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에 대한 국민적 반대 여론이 높아가는 가운데 탄핵 정국에 대한 지역민들의 규탄 반대 집회와 현수막이 시내에 걸리는 등 반대 여론도 커지며 이를 주도한 민주당 당원들의 연쇄 탈당이 이어지는 등 지역 정가를 강타하며 한달 여 남은 총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의안이 전격 가결되자 지난 13일 조규선 서산 시장과 신준범 서산시의회 부의장이 민주당 서산·태안지구당에? 탈당계를 제출한데 이어 서산·태안 지역에서 야당 생활을 고집하며 민주화 세력으로 민주당 서산·태안지구당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오던 서산시·태안군 민주화동지회(회장 박규웅) 회원 50여명이 긴급 모임을 갖고 15일 오전 지구당에 공식 탈당을 선언했다.여기에 국민의 정부시절 민주화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지난 7일 오후 11시 30분경 태안군 원북면 안도 북서방 3마일 해상에서 허가구역을 이탈해 모래를 채취하던 보령선적 173톤 2002보령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2002 보령호는 이곡122해역 골재채취허가를 가지고 있었으나 허가구역을 3마일 벗어나 1200루베의 골재를 채취타가 태안해경 경비정에 적발되었으며 허가구역에는 모래가 많지않고 모래질도 좋지 않아 허가구역을 이탈하게 되었다 밝히고 있다.이러한 허가 구역 이탈은 주로 기상이 불량한 날이나 야간을 틈타 이루어지고 있어 태안해경은 형사정을 급파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해 나가고 있으며 모래채취선이 야간에 밀집해서 작업을 할 경우 태안해경 상황실(041-675-011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단법인 태안반도 고남청년회가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고남면 복지회관에서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갖고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진태구 군수, 박종민 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제능 7대회장이 이임하고, 편금석 회장이 8대회장으로 취임 1년간 고남청년회를 이끌며, 지역봉사에 앞장서게 됐다.또 이날 행사에서는 영예로운 전역식도 함께 개최됐는데, 고남청년회 4대회장을 역임한 안홍섭 전 회장과 편정범, 이광윤, 한주철, 정무광 회원 등 5명의 회원이 전역하여 고남장년회로 자리를 옮겼다.전역회원을 대표하여 전역사에 나선 이광윤 회원은 고남청년회원으로서 봉사해 온 지난날을 회고한 뒤 후배회
태안군의회(의장 조한무)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112회 태안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질문과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그리고 조례안 심사 등을 실시한다. 일정별 세부 처리안건으로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6명의 의원들이 군정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3월 18일에는 군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또 3월 19일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태안군 도시계획 조례중 개정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특히 2004년 첫 군정질문에서는 군의 계획된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군민의 대변자 입장에서 점검해 보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정책 대안 제시가 이루어 질 계획이다.한편, 태안군의회 조한무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과
17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가 30일 정도 남은 가운데 태안지역의 선거인수는 1,000여명이나 줄은 반면 서산지역 선거인수는 늘어나는 등 총 15만9943명으로 확정됐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태안군은 27개 투표구에 5만10명(남2만4,824명.여2만5,186명)으로 16대 총선의 5만934명 (남 2만5,320명.여2만5,614명)보다 1.8%인 924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서산시의 17대 총선 선거인수는 53개 투표구에 10만9833명(남 5만4,600명? 여5만5,233명)으로 지난 16대의 10만5342명(남.5만2,370명 여.5만2,972명)에 비해 4.3%인 4491명이나 증가했다고 밝혔다.서산시는 대산읍, 인지면, 팔봉면, 지곡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성연
태안군의회(의장 조한무)가 지난 4일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 남·녀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군내 6개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들어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이는 우리 지역의 각 분야 최 일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고 있는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하여 각 계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계획되었다.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는 태안군 농촌지도자회, 태안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한국수산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 태안군 의용소방대, 태안군 화훼협회와의 진솔한 대화의 장이 마련될 계획이다. 한편, 태안군의회 조한무 의장은 “우리 지역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는 현장의 생동감 있는 목소리를 듣고 의원님들이 평소 챙겨보지 못하였던 부분
태안군이 올해 각종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기 위해 ‘역점사업 집중관리제’를 도입, 4계절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앞당기고 있다.8일 군은 지역 내 관광인프자 구축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주요사업 총 317건(1272억2660만원) 중 91%인 291건(1220억3500만원)을 상반기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공사(5천만원 이상)와 용역사업(2천만원 이상)을 하나로 엮은 ‘2004년 분기별 집중관리 조서’를 발간해 이날 각 실·과·직속기관 등에 배포한 상태다.이 조서는 SBS 장길산 오픈 세트장, 신두리 모래언덕(砂丘) 토지보상, 만리포 관광지조성 용역, 이원면 사창-관리선(일명 사관선) 확·포장사업 등을 6월 전에 착공한다고 서술하고 있다.또 이 조서는 현재 제2종 지
“이번 4.15 총선에서 충남에서 저의 당선 여부는 열린우리당의 전국정당 실현 가능성을 좌우하는 의미도 있지만, 한국정치의 오랜 숙제이자 발목을 잡고 있는 지역감정을 기반으로 한 지역구도가 사라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17대 총선에서 충남 서산시. 태안군 선거구에 열린 우리당 공천을 받아 출마를 선언한 문석호(44·사진) 국회의원이 부여한 이번 선거의 의미이자 각오이다.실제로 전국 정당과 국민 대통합을 기치로 민주당에서 분당한 열린우리당의 현 추세로 보면 충남에서 한 석이라도 차지해야만 명분도 얻고 실리도 찾게 된다. 이에 따라 충남의 열린우리당 출마 예상자 가운데 당선에 제일 근접한 문 의원의 재선 여부는 서산·태안 선거구를 충남 최대 격전지로 만들고 있다.자신의 4년 의정 생활동안 부정한 돈
“이번 선거는 지역주의 선거가 끝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경제 전문가에서 정치 신인으로 변신을 선언하고 지역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한나라당 서산시. 태안지구당 후보인 이기형(56세·사진)후보에게도 지역주의 바람이 이번 선거에서 제일 두려운 존재라는 속내를 내비쳤다. 인터뷰 대부분의 질문에 경제 전문가라는 사실과 참신한 정치 신인이라는 사실을 집중 부각하는데 많은 부분을 할애한 이기형 후보는 수권 정당인 한나라당은 18일 전당대회이후 새롭게 변신해 국민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비치며 이회창 전 대선 후보 계열로 분리되는 것에 대해 주저하지 않고 있었다.자칫 선거가 자민련 후보와 현역 의원인 우리당 후보의 양강 구도로 흐르는 것을 경계하듯 자신을 포함한 삼파전의 선거로 자민련
진태구 군수의 재산이 지난해 2억3천여만원 증가되고, 조한무 의장과 이용희 의원의 재산 도 대폭 늘어 충남 공직자 고액 재산 변동 순위에 10위안에 드는 것으로 발표되었다.지난달 28일 태안군공직자윤리위원회가 충남 도보를 통해 발표한 2004년도 재산등록 변동 사항에 따르면 진태구 군수가 안면읍 승언리 잡종지 매각과 예금이 감소했으나 농협과 수협의 대출금을 상황하고 배우자의 예금이 증가해 총 2억2천8팔6십1만6천원이 증가했다고 신고해 도내 고액 재산 변동 순위 6위에 올랐고, 도내 15개 자치 단체장 가운데는 현 보유액이 성무용 천안시장, 임성규 논산 시장에 이어 21억1천3백11만6천원의 고액 재산가로 확인되었다.이어 조한무 의장도 원북면 방갈리 땅을 매도하고 예금이 감소, 배우자의 주가가 하락했
특별한 원인 없이 우울증 등 고질병으로 괴로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주민들이 진료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태안군보건의료원(원장 조달현)은 생체내 전기 에너지의 흐름을 측정 후 고질병을 검사하는 한방 자동경락진단기(ABR2000)를 갖추고 내원 환자에 대한 진료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한의학에서 필수적인 음양(陰陽)과 표리(表裏), 한열(寒熱), 허실(虛實) 등 팔강(八綱)을 진단해 내는 이 장비는 두통과, 요통, 소화불량, 만성피로 증후군, 화병, 우울증, 중풍 등의 다양한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해 한방치료에 직접 활용할 수 있다.진단은 환자가 평상복 차림으로 5분 정도의 아주 간단한 검사로 끝나는 반면 그 자리에서 인체의 전반적인 상태와 자세한 이상소견을 받아 볼 수 있다.1인
【이원면】 “갯마을에서 도예와 춤의 교감을 느껴보세요.”20여년 간 프랑스와 스위스 등 유럽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다 고향에 돌아와 새로운 가마터를 만들고 작품 활동에 몰입해 온 세계적인 도예가 양승호(49)씨가 작품과 가마터, 도자기 소성과정 등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2000년 말 귀국, 고향인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에 ‘나오리 통가마’란 전통 가마터를 만들고 작품 활동을 해온 양씨는 지난 8일부터 27일까지 전시회를 열어 독특한 표면처리기법을 이용해 우리의 ‘얼’과 ‘정서’를 표현한 자신의 작품 100여점을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받고있다.우리 선조들이 도자기나 전통 옹기를 만들 때 초벌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양씨는 고유의 자연미를 살리기 위해 섭씨 1천350℃의 전통가마에서
태안군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을 심어 주기 위해 ‘파랑새 가족 자원봉사단’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모집대상은 한 달에 1회씩 봉사활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생을 둔 가정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0가구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참가 가족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041-670-2342)군 관계자는 “최근 가족단위 문화가 늘어 추세에 맞춰 이 가족봉사단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노선의 공원화를 목표로 공원관리팀을 신설하여 국토공원화 업무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안군이 계절별로 특색 있는 ‘계절 꽃길’을 조성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태안군은 지난 4일, 금년도 초화류 식재 계획을 확정짓고 전 읍면 4개노선 97개소의 화단 41,870평에 2억2천만원을 들여 여름과 가을 개화 화종 16개 품종을 식재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계절 꽃길’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2002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당시, 봄꽃 위주로 조성한 가로화단을 가을까지 연속되는 사계절 꽃길로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해수욕장 시즌 경관조성을 목표로 식재하는 ‘후록스’를 제외한 15개 품종 모두를 우리 꽃인 자생화로 식재키로 해 국토공원화의 본 취지를 되새겨 주고 있다계절별 개화
서산세무서(서장 이영연)는 3월 3일 제3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무서 4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으며, 또 이번주(3. 1∼3. 6)를『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선정했으며, 납세자의 날에는 1일명예서장 위촉 및 세무협력단체회원과 세정간담회실시 등 성실납세 및 세정홍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조경상 (주)서광 대표이사가 일일명예서장, 윤지환세무사무소장이 일일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위촉되었다.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된 (주)서광 조경상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하여 “오늘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세무관서와 국세공무원이 있기까지는 실로 환골탈태의 변화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으며 지금까지 일구어온 세무관서의 신뢰와 국세공무원의 자세를 더욱 가다듬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줄
지난 3일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에서 한 농부가 비닐하우스 속에서 온도계를 가지고 고추 묘의 생육환경을 맞추고 있다. 이 묘는 4월 중순 아주심기(定植)를 거쳐 8월 초순이면 ‘안면산 고추’로 출하된다.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새농민상의 3월 수상자로 이원농협(조합장 안동규) 조합원인 구자문(57세)·안영희(55세)씨 부부가 선정되어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시상을 받았다. 구자문씨 부부는 1990년대 초부터 느타리버섯을 재배해 오면서 마늘과 벼농사에만 의존하고 있던 농업인들을 모아 느타리 작목반을 구성했고 이를 계기로 「태안군 느타리버섯 작목회」를 조직했으며, 전 작목회원을 중농의 위치에 올려놓았으며, 노령화된 농촌의 노동력 절감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볏짚을 폐면으로 대체 이용하고 있다.특히 금년에는 총사업비 1억4천만원이 소요되는 보조사업(버섯배지 생산시설. 140여평)을 유치하여 현재 신축 중으로 금년안에 분양할 계획으로 있다.이원면 당산1리에서 태어난 구자문 회장은 5살 때 아버
태안군은 올해 고품질 화훼를 생산해 수출을 늘리고 농가소득은 올리는 화훼산업 다변화를 꾀하기로 했다.4일 군에 따르면 ‘2002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이후 침체에 빠져 있는 화훼농가의 활로를 열기 위해 국·내외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고품질 화훼를 집중 육성해 화훼산업의 자생력을 키워낼 계획이다.이에 따라 군은 4월초부터는 화훼농가 스스로 소비자 선호에 맞는 신품종만 재배할 수 있도록 국화, 백합, 장미 등 3개 품목에 대해서는 신품종 묘 입식사업으로 3억8000만원을 지원, 해외 시장을 공략하도록 한다는 것.또 8월 중순부터는 5억7600만원을 지원해 화훼농가들의 낡은 시설을 새로운 시설(저장고, 무인방제 시설 등)로 바꿀 수 있도록 시설자금을 풀어 수출활로를 열어 갈 것이라고 한다.
오는 4월 15일 개최될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각 정당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할 후보의 윤곽이 드러났다.한나라당 이기형 후보, 열린우리당 문석호 후보, 새천년민주당 김형배 후보, 자유민주연합 변웅전 후보, 무소속 한영수 후보 등 5명의 예비주자가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갔다.본지에서는 제17대 총선에 나서는 후보들의 면면을 알아보고자 릴레이 인터뷰를 갖고 그 내용을 지면에 담기로 했다.이번주는 그 첫번째로 한나라당 이기형 후보와 열린우리당 문석호 후보와 인터뷰를 갖고 그 내용을 담아봤다.다음주(3월 19일자)는 새천년민주당 김형배 후보와 자유민주연합 변웅전 후보와의 인터뷰 내용을 싣는다.3월 마지막주(3월 26일자)에는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한영수 후보와의 인터뷰를
순비기 골프장 건설을 위한 태안군 근흥면 두야리 퇴뫼산 토석채취장 허가와 관련, 두야리 주민들의 반대 운동에 두야리 출신 출향인사들이 대거 합류하며 조직적인 반발을 하는 등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퇴뫼산 살리기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위원장 최기성)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 없는 무분별한 토석채취 허가는 무효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오후 3시 근흥면사무소에서 열린 진태구 태안군수와의 면담자리에서 토석채취 허가를 취소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이에 대해 진 군수는 “이미 이뤄진 허가에 대해 군이 일방적으로 허가를 취소하기는 힘들다”며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위와 계속적으로 협의 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해 서로의 입장차이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대책위는 지역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