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열린 '제52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대항역전 경주대회'에서 태안군 선수단이 종합 6위, 구간 우승자 2명 우수선수상 1명을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충남도 내 15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하는 도지사기 역전경주 대회는 충남육상연맹과 대전일보사가 주최·주관하는 경기로 매년 3.1절을 기념해 서산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경기는 서산종합운동장 서문을 출발해 송덕암 입구를 돌아 서산나라사랑 공원으로 돌아오는 12개의 소구간, 총 38.4㎞ 야외코스에서 진행됐으며 대회에는 선수 240명과 임원 관계자 60여 명 등 총 3
태안복싱의 미래인 화동초등학교 윤유안(6학년) 선수가 지난달 24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 특설링에서 동두천시 복싱협회 주최로 열린 ‘제13회 동두천시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금빛 주먹을 날리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오세열 지도자가 이끄는 태안복싱선수단은 6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해 윤유안 선수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윤이안(태안여중 3학년) 선수가 중등부(여)에서 2위를, 중등부(남)에서는 김택성(태안중 2학년), 김희태(만리포중 3학년) 선수가 2위에, 김재민(태안중 2학년) 선수가 3위에 올랐다. 오세열 지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전MBC배 국제오픈 태권도 대회’가 태안에서 열린다.군은 지난달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대회 조직위원회 김영근 이사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 대전MBC 김환균 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MBC배 태안국제오픈 태권도 대회 협약식’을 갖고 올해 태안 대회 개최를 최종 확정지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20여 개국 2500여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태권도 대회로, 대전MBC·충청남도태권도협회·사단법인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대회
뜨거운 환호 속 숙명의 라이벌 김민재 장사에 3:2 드라마 같은 승리…눈물 왈칵태안에서 열린 전국 최대 규모 장사씨름대회, 연일 경기장 가득 메우며 大성황속 마무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최성민 장사가 고향인 태안에서 열린 ‘2024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 등극하며 군민들에 큰 선물을 안겨줬다.앞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진행된 2024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는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와 태안군씨름협회(회장 가웅현)가 주최·주관했으며 9일부터 4일간은 연일 만석을
2월 7~12일 남녀 7개 체급 및 단체전 진행… 8~12일 KBS-1TV 및 KBS N서 대회 중계 지난 7일부터 태안군에서 설 연휴를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태안군이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설날장사 씨름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씨름을 널리 알리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한 씨름 축제 한마당으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태안읍 평천리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펼쳐
태안에서 치러지는 전국최대규모의 씨름대회인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 개최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민족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전국의 남·여 프로선수들이 총출동 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 주최·태안군씨름협회 주관으로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치러지며 ▲경기 첫날에는 여자 매화·국화·무궁화급 예선부터 4강선발전과 여자단체전 준결승까지 치러진다. ▲둘째 날에는 매화·국화·무궁화급 준결승과 장사 결정전, 여자단체전 결승, 남자 태백급 예선전부터 4강전까지 치러진다. ▲셋째 날에는 태백장사 결정전과 금강장사 예선부터 4강전까지
내달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치러져… KBS 등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 중계, 푸짐한 경품도태안군 일원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진행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씨름대회인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설날장사 씨름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씨름을 널리 알리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 대회는 태안군씨름협회가 주관하고 대한씨름협회가 주최, 충청남도씨름협회 등이 후원한다.내달 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12일까지 6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역들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태안군체육회는 지난 22일 태안읍 동문웨딩홀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태안군 선수단 시상식’을 갖고 우수선수에 대해 포상했다.최재웅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와 가세로 군수, 군·도의원 관내 체육관계자 및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은 국민의례와 유공자표창, 포상금 수여, 격려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유공자 표창에는 국내최대 씨름대회인 2024 설날장사씨름대회를 유치한 가웅현 태안군씨름협회장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기 연천, 경북 경주 등 전국 각지 복싱선수들 한자리에 협소한 체육관,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내외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태안군이 체육강군으로 도약하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는 태안복싱선수들. 태안돌주먹들이 담금질하고 있는 태안읍 5310복싱클럽에 전국 각지에서 복싱 유망주들이 모여들었다.태안군체육회(회장 최재웅)가 주최하고 태안군복싱협회(회장 문원동)가 주관한 제2회 태안군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가 지난 9일 태안군 유일의 복싱클럽인 5310복싱클럽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전을 펼쳤다.이날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 등 태안의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고남면에서 제5회 고남면체육회장기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남면체육회(회장 진복주, 명예회장 한석민)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선수 및 주민 등 250여 명을 비롯해 가세로 군수와 최재웅 태안군 체육회장,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남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고남1리와 고남3·4리 연합, 고남5리와 고남2·6·7리 연합, 누동리 연합, 장곡리 연합 등 총 6개팀이 조별 리그전을 거쳐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고남1리 연합팀
관내 초·중·고·실업 씨름선수단이 지난 9월 치러진 도민체전 우승을 축하하고 우애를 다지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태안군씨름협회(회장 가웅현)는 지난달 23일 관내 씨름선수·지도자 및 씨름협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군청 씨름장 일원에서 지난 도민체전 우승을 기념하고 상호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삼겹살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삼겹살 파티에는 도드람에서 후원한 돼지 1마리를 굽고·삶고·끓이는 등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지난 한해의 성과를 자축하고 내년, 더 좋은 성과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가
첫 대회 남자부 차성환 73(당진시), 여자부 김경희 73(계룡시) 우승의 영예 차지 골프의 새로운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태안군에서 첫 전국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성대히 열렸다. 지난달 27일 태안기업도시내 로얄링스CC에서 열린 제1회 태안군수배 전국 아마추어골프대회 폐막식은 가세로 군수, 신경철 의장, 윤희신 도의원, 최재웅 태안군체육회장, 이시화 충남도골프협회장 등 내빈과 참가 선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골프협회(회장 박기명)의 주관으로 성대히 열렸다.첫 전국 대회임에도 성숙한
11월 3~8일 전남 일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서 금4·은1·동3 획득… 성과 빛나 멀리뛰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문병철 선수를 비롯해 멀리뛰기와 높이뛰기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른 김지훈 선수 등 전국을 재패한 태안군장애인선수단이 금의환향했다.태안군장애인선수단은 지난 3일 목포종합운동장 등 전라남도 일원 3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달성하고 3관왕을 배출하는 등 8개의 메달을 목에 거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
전국 실업 씨름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최대 규모의 씨름대회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태안에서 개최된다.태안군은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대한씨름협회 황경수 회장, 배현선 부회장, 이준희 경기운영본부장, 태안군체육회 최재웅 회장, 태안군씨름협회 가웅현 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 협약식’을 갖고 유치를 확정지었다.설날장사 씨름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씨름을 널리 알리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며, 내년 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태권도를 사랑하는 전국 대학생들이 태안에서 각 대학의 명예를 걸고 열띤 승부를 펼친다.‘제44회 서울대 총장배 전국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권 대회’가 10일부터 3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전국대학 태권도동아리 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태권도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기 태권도의 부흥과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53개 대학의 태권도 동아리 회원 1700여 명이 참가한다.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순수 아마추어 전국 태권도 대회로, 태권도 전공자 및 고등부 이상 태권도 선수 출신 학생의 출전을 금지
태안의 아들 한성봉 선수(달성군청)가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게임에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감격의 눈물을 삼켰다.태안군민 한권수 씨(동광모터)의 아들인 한성봉 선수는 지난달 26일 장애인아시아게임 테니스 남자복식에서 임호원 선수(스포츠토토 코리아)와 짝을 이뤄 말레이시아선수에 2시간 33분 만에 2-0으로 승리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당시 한성봉 선수는 “경기 내내 긴장도 많이 되고 힘들었는데, 끝나고 나서는 울음이 날 것 같았다”며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해 기쁘다”고 소감
태안그라운드골프선수들이 보령시에서 열린 제10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서 개인전 우승과 함께 3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올렸다.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보령종합경기장에서는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충남연합회, 보령시지회, 보령시가 주관한 ‘제10회 전국노인 건강 대축제’가 열렸다.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 화합의 장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를 비롯해 게이트볼, 파크골프, 장기·바둑, 한궁 등 정식 6개의 경기와 윷놀이, 노르딕 워킹 등 2개의 시범경기로 펼쳐졌으며, 전국 3,300여 명의 노인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전남일원에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태안군선수단이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지난 13일~ 19일까지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씨름 경기에서 태안군청씨름단은 단체전 결승전에 김경배, 김성범, 권진욱, 임경택, 손명진, 최정훈, 최성민 등 7명이 출전해 전북 정읍시청단풍미인씨름단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개인전에서는 소장급(80kg이하)에 출전한 손명진 선수가 준결승에서 패배하면서 동메달을 차지했고, 백두장사 출신인 최성민 선수도 장사급(140kg이하)에서 역
지난 9월 24일 대한수영연맹과 김천시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제1회 김천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에서 태안군 수영연맹(회장 이상일) 산하 태안군 선수단이 초등부 경기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 등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태안군 선수단은 남자 초등부 자유형 50M와 배영 50M에서 화동초 3학년 공서진 선수와 함지우(백화초 2학년), 김도윤(백화초 3학년) 등이 대회 2관왕에 등극하는 등 금메달만 9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 성적은 금메달 ▲남자 초등부3 자유형 50M 공서진 (화동초3) ▲남자 초등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3 전국 보치아대회’를 개최하는 태안군이 다시 한 번 전국의 장애인 선수들을 맞이한다.태안군 일원에서는 이달 13일과 14일 이틀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태안군 전국보치아대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2023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가 각각 개최된다.패럴림픽 종목 중 하나인 보치아는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이 참가할 수 있는 종목이다. 장애 정도에 따라 BC1~4 등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