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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2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탐방] 겨울 햇살이 가득한 가로림만 해변의 오후를 즐기다.
개(浦口)의 입구가 통처럼 생겨 ‘통개’라 불리는 통개해변을 걷는다. 돌로 쌓은 옹벽과 집채만 한 바위들이 무리를 지어 해변을 지키고 있다. 바위 무리를 지나 솜섬 안으로 들어가 보니 예전에 작업장으로 사용했던 낡은 비닐하우스가 우두커니 서 있다. 비
태안신문사   2021-02-26
[탐방] 솜섬에서 ‘어느 소녀의 꿈’과 마주하다
찬 기운은 어느새 모습을 감추고, 봄기운이 살그머니 찾아왔다. 롱패딩 입고 듬배낙골 해변을 걷는데, 며칠 전과 달리 덥고 무겁다는 느낌이 든다. 갯줄이 모래 뻘 속에서 살그머니 여린 잎을 내밀고 봄기운을 만끽하고 바닥에 잎을 붙이고 한겨울을 지낸 갯질
태안신문사   2021-02-19
[탐방] 솜섬에서 ‘어느 소녀의 꿈’과 마주하다
찬 기운은 어느새 모습을 감추고, 봄기운이 살그머니 찾아왔다. 롱패딩 입고 듬배낙골 해변을 걷는데, 며칠 전과 달리 덥고 무겁다는 느낌이 든다. 갯줄이 모래 뻘 속에서 살그머니 여린 잎을 내밀고 봄기운을 만끽하고 바닥에 잎을 붙이고 한겨울을 지낸 갯질
태안신문사   2021-02-04
[탐방] 서서히 물이 빠진 안섬(安島)으로 걷다
한파에 움츠렸던 포구에 바닷물이 빠지면서 갯벌이 물속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햇살을 만난 갯벌은 검은 윤기가 넘쳐흐르고, 물오리들은 물속에서 열심히 뛰어놀다 썰물을 타고 물 밖으로 나온 먹잇감을 여유롭게 사냥한다. 포근한 겨울 햇살 아래 썰물이
태안신문사   2021-01-28
[탐방] 가로림만의 샛강을 걷닐다
매서웠던 한파가 조금 수그러들고, 두꺼운 얼음장 이불로 덮여있던 해변은 오늘만은 얼음장 없이 가벼운 모습으로 차분하게 밀물을 기다리고 있다.해변까지 길게 내려와 있는 마른 소나무 가지 끝에는 참새 한 쌍이 해변과 함께 밀물을 기다리는 듯하다.멀리 보이
태안신문사   2021-01-21
[탐방] 가로림만의 자랑, ‘바다의 우유’ 굴밭을 가다
살이 에이는 듯한 찬바람이 두툼한 외투 속을 파고들어 온다. 진한 흑갈색의 뻘밭 위에는 살짝 건드리면 부서질 듯한 얇은 얼음이 덮여 있다. 구름 속에 숨어있던 겨울 햇살이 얇은 얼음을 비추자 뻘밭은 눈부시게 빛이 난다.마을 사람들이 ‘무녀’라 부르는
태안신문사   2021-01-14
[탐방] 가로림만이 비상하길 기원하며 하얀 눈이 덮인 가로림만을 걷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조용한 연말을 보내고 2021년 새해를 맞이했다.올해 첫 아침, 밖에는 새하얀 눈과 함께 일출을 기다린다. 가로림만의 해변에 소복이 쌓인 눈은 하얀 홑이불 같다. 깨끗한 홑이불 위를 혼자 "꾸우 욱, 꾸우 욱" 발자국을 남기며
태안신문사   2021-01-07
[탐방] 호리에서 감태 작업하는 어민들을 만나다
며칠 동안 앙칼진 겨울바람이 해변에 머물렀으나, 오늘은 봄날같이 푸근하다. 물이 나간 해변에는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하고 바다는 해무 속에서 조용히 쉬고 있다. 갯질경이가 작은 잎을 쫑긋 세우고 있는 봄 같은 포근한 해변을 천천히 걷는다. 능선들이 겹
태안신문사   2020-12-31
[탐방] 개목이라 불리는 장구섬 해변을 걷다
매섭게 앙탈을 부리는 겨울 날씨이다. 바닷물이 떠난 해변에는 광목천으로 지은 하얀 이불을 해변에 덮은 것처럼 보인다. 햇볕이 찾아와 꽁꽁 언 해변은 살며시 녹이자, 얼음 아래에서 겨울잠을 자던 해변이 슬그머니 얼굴을 내밀며 아침 인사를 한다. 좋은 아
태안신문사   2020-12-24
[탐방] “대한민국 최고의 진학상담 교사” 추천 쏟아진 후기, 왜?
“가까운 곳에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있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진로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주변 분들께 추천합니다.”“진정한 스승님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진로진학 상담 선생님입니다.”“고민하고 있다면 추천합니다. 기억에 남을 상담이 될 것 같습니다.”
심규상 충남지역언론연합 기자   2020-12-17
[탐방] 가로림만의 떼꾼의 안성헌씨를 만나다
시월 스무여드렛날, 무릎 사리, 중조기(中潮期), 오후 물때에 맞추어 가로림만 해변을 걷는다. 하늘은 잔뜩 화난 표정으로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다. 수평선 위에서는 어두운 구름 사이로 기러기 떼가 어디론가 바쁘게 날아가고, 해변에는 바닷물의 작별 인사로
태안신문사   2020-12-17
[탐방] 동글동글한 모양의 돌멩이들은 세월의 흔적을 보여줘
초겨울 차가운 바닷바람이 옷 속으로 파고들어 온다. 온몸에 오싹오싹 찬기를 느끼면서 각양각색의 자갈들이 누워있는 해변을 걷는다. 바닷물이 해변을 향해 밀려와 자갈들을 짓궂게 건드리면 여지없이 알 수 없는 대화를 나눈다. 그들의 대화 내용이 궁금해, 걷
태안신문사   2020-12-10
[탐방] 자연이 살아 숨을 쉬는 가로림만 새벽 바다
시우치 저수지에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새벽 물안개가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저수지 둑 너머에는 바닷물이 서서히 해변으로 돌아오고, 바다 건너 팔봉산에는 뜨거운 아침 태양이 산등성이를 붉은색으로 색칠하며 산을 넘어온다. 붉은 햇살이 잿빛 바다 위로 모습을
태안신문사   2020-12-03
[탐방] 가로림만 뻘밭에서 느끼는 다양한 생명의 기운들
하늘은 심술부리는 아이같이 맑았다 흐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물이 빠진 해변에 서서 섬으로 들어가는 자갈길을 비춰 줄 가을볕을 기다렸지만, 해무가 해를 가리고 있어 오늘은 동행이 힘들어 보인다.해변을 바쁘게 떠나는 썰물을 따라가지 못해, 길을 잃은 칠게
태안신문사   2020-11-26
[탐방] 활곡어촌계원들의 바지락 채취 현장을 가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해무가 피어오르기 시작한 가로림만의 새벽 해변에는 요란한 경운기 소리가 아침을 깨운다. 형형색색의 작업복을 입은 활곡어촌계 회원들은 전쟁터로 나가는 병사들처럼 완전무장 복장으로 경운기를 타고 어장으로 달려 나간다. 촘촘하게 뚫린
태안신문사   2020-11-19
[탐방]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가로림만 옻샘을 지켜보면서
상큼한 가을바람이 숲을 지키는 나무와 만나면서 만든 숲 소리와 청아한 새소리를 들으며 산길에서 해변으로 걸어 내려왔다.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로 이방인을 반겨주다니, 발걸음은 신이 났다. 자갈과 모래가 함께 있는 해변에 고풍스럽게 돌담으로 만들어놓은 샘
태안신문사   2020-11-12
[탐방] 가로림만의 목쟁이 우럴목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화음은?
바닷물은 우럴목을 향해 천천히 해변으로 돌아오고, 나는 파도가 조각한 돌조각들을 감상하며 해변을 걷는다.여러 해 동안 파도는 해식애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돌멩이들의 모서리를 갈고, 예쁘게 사포질을 한 후 해변에 납작한 돌들을 갖다 놓았다. 이렇게 다양
태안신문사   2020-11-05
[탐방] 가로림만 구도항에서 가을의 행복을 만끽하다
여름이 떠난 자리에 찾아온 가을도 서서히 우리 곁을 떠날 채비를 하는 듯 바닷바람은 매일매일 차갑게 느껴진다. 가로림만 해변을 찾아온 방문객들은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해변을 감상하며 캠핑카에서 고기를 구워 먹은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붉은 저녁노을은 서
태안신문사   2020-10-28
[탐방] 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가로림만
‘봄 보리멸, 가을 망둥어'라는 말처럼 지금은 씨알이 굵고 맛좋은 망둥어가 잡힐 시기이다. 그래서 해변은 낚시꾼들이 만원이다. 알록달록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염생 식물이 영글어가는 씨앗을 머리에 무겁게 이고 있어 고개를 푹 숙이며 가을볕을 쬐고
태안신문사   2020-10-22
[탐방] 가을이 찾아온 가로림만 해변을 갈바람과 함께 걷다
가로림만을 걷다보면 자연이 긴 세월동안 만들어 놓은 멋있는 작품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어느 것 하나 모난 곳 없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작품들을 하나하나 감상하며 가을이 찾아온 가로림만 해변을 걷는다.파란 하늘에는 하얀 뭉게구름이 바람
태안신문사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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