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기사 (전체 21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탐방] 가로림만 뻘밭에서 느끼는 다양한 생명의 기운들
하늘은 심술부리는 아이같이 맑았다 흐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물이 빠진 해변에 서서 섬으로 들어가는 자갈길을 비춰 줄 가을볕을 기다렸지만, 해무가 해를 가리고 있어 오늘은 동행이 힘들어 보인다.해변을 바쁘게 떠나는 썰물을 따라가지 못해, 길을 잃은 칠게
태안신문사   2020-11-26
[탐방] 활곡어촌계원들의 바지락 채취 현장을 가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해무가 피어오르기 시작한 가로림만의 새벽 해변에는 요란한 경운기 소리가 아침을 깨운다. 형형색색의 작업복을 입은 활곡어촌계 회원들은 전쟁터로 나가는 병사들처럼 완전무장 복장으로 경운기를 타고 어장으로 달려 나간다. 촘촘하게 뚫린
태안신문사   2020-11-19
[탐방]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가로림만 옻샘을 지켜보면서
상큼한 가을바람이 숲을 지키는 나무와 만나면서 만든 숲 소리와 청아한 새소리를 들으며 산길에서 해변으로 걸어 내려왔다.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로 이방인을 반겨주다니, 발걸음은 신이 났다. 자갈과 모래가 함께 있는 해변에 고풍스럽게 돌담으로 만들어놓은 샘
태안신문사   2020-11-12
[탐방] 가로림만의 목쟁이 우럴목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화음은?
바닷물은 우럴목을 향해 천천히 해변으로 돌아오고, 나는 파도가 조각한 돌조각들을 감상하며 해변을 걷는다.여러 해 동안 파도는 해식애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돌멩이들의 모서리를 갈고, 예쁘게 사포질을 한 후 해변에 납작한 돌들을 갖다 놓았다. 이렇게 다양
태안신문사   2020-11-05
[탐방] 가로림만 구도항에서 가을의 행복을 만끽하다
여름이 떠난 자리에 찾아온 가을도 서서히 우리 곁을 떠날 채비를 하는 듯 바닷바람은 매일매일 차갑게 느껴진다. 가로림만 해변을 찾아온 방문객들은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해변을 감상하며 캠핑카에서 고기를 구워 먹은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붉은 저녁노을은 서
태안신문사   2020-10-28
[탐방] 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가로림만
‘봄 보리멸, 가을 망둥어'라는 말처럼 지금은 씨알이 굵고 맛좋은 망둥어가 잡힐 시기이다. 그래서 해변은 낚시꾼들이 만원이다. 알록달록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염생 식물이 영글어가는 씨앗을 머리에 무겁게 이고 있어 고개를 푹 숙이며 가을볕을 쬐고
태안신문사   2020-10-22
[탐방] 가을이 찾아온 가로림만 해변을 갈바람과 함께 걷다
가로림만을 걷다보면 자연이 긴 세월동안 만들어 놓은 멋있는 작품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어느 것 하나 모난 곳 없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작품들을 하나하나 감상하며 가을이 찾아온 가로림만 해변을 걷는다.파란 하늘에는 하얀 뭉게구름이 바람
태안신문사   2020-10-15
[탐방] 가로림만의 관문 만대항에 서다
풍부한 플랑크톤을 먹고 다양한 어종들이 서식하는 가로림만은 우리나라의 보물이다.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가로림만 바다가 많이 아프다. 너무 오랫동안 쓰레기가 방치되어 온몸이 곯아서 썩어가는 냄새가 난다.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가로만을 치유해주려 만대
태안신문사   2020-10-08
[탐방] 싱싱한 먹거리 풍부한 가로림만 갯벌
날이 밝아오면 바닷물이 해변을 서서히 떠나기 시작한다. 새벽을 맞이하는 해변에 그려놓은 그림을 감상하느라 눈과 마음이 바쁘다. 해변 위 이미지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뻘 속에 숨어있던 돌멩이들과 모래알들이 울퉁불퉁 돋아나오면서 해변은 고요해졌다. 갯고둥들
태안신문사   2020-09-24
[탐방] 가로림만의 보물 쇄팽이 해변을 걸으며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해변에는 물길이 깊게 파인 흔적이 크게 남아있다. 알록달록한 굵은 모래알들이 깨끗하게 씻겨져 햇볕에 몸을 말린다.황발이(붉은발 농게), 능쟁이(칠게), 돌장게, 풀게, 흰발농게 등 우리가 '게'라고 불리는 게들은 모
태안신문사   2020-09-15
[탐방] 태풍이 다가오는 가로림만에서 무탈을 기원하다
“태풍 ‘마이삭’이 서해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강풍,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선박, 어망 어구 등 시설물 사전 점검, 대비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청산리 이장님 마을 방송이 바다 건너 도내리 해변에까지 아련한 메아리처럼 들려온다.들
태안신문사   2020-09-10
[탐방]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흰발농게와 마주하다
바닷물이 길을 열어주는 대로 철퍽철퍽 물길을 걸어 풀등에 도착했다. 풀등 위에는 내가 모르는 세상이 있을 것만 같았다. 바닷물이 하루에 두 번, 신비로운 길을 보여주고 사라지는 지매 섬 풀등, 자갈들은 어디서 왔는지, 오랫동안 쌓여 바다 한가운데 신비
태안신문사   2020-09-03
[탐방] 쌍섬에서 만난 인심 좋은 이간난 어머니를 만나다
섬까지 오토바이와 트럭이 들어간다. 물이 빠지면서 물속에서 놀던 물고기들이 떠나고 자갈돌이 길을 지키는 뻘길을 걷는다. 발걸음 소리에 식사 중이던 게들은 놀라 구멍 속으로 재빨리 숨는다. 높이뛰기 대회 참가하려고 열심히 연습 중이던 말뚝망둥이들은 더
태안신문사   2020-08-26
[탐방] 가로림만 한 가운데 있는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보이는 ‘쌍섬’과 마주하다
긴 장마가 떠날 기미가 안 보이지만 입추가 지났으니 가을은 문 앞에 와 있다.멈출 줄 모르는 장맛비는 해변에 염기를 모두 씻어버렸다. 염기 없는 해변에는 갯질경이들이 예쁜 꽃밭을 만들었다.바닷가로 기울어져 금방 부러질 것 같은 참 나뭇가지 위에 여러
태안신문사   2020-08-19
[탐방] 살아있는 생명의 땅을 지키는 가로림만의 보물들을 만나다
가로림만 관리 해변을 걸을 때마다 만나는 불그스름한 바위의 형상은 예사롭지 않은 모습으로 보인다. 이른 아침 그리고 오후에 마주칠 때와 썰물 그리고 밀물이었을 때 붉은 바위의 모습은 아주 달라 보였다. 무섭게 쏟아지는 장맛비 속에 지매 섬으로 이어지는
태안신문사   2020-08-12
[탐방] 장마비가 지나간 가로림만의 활기찬 풍경들
하늘과 땅이 물기둥으로 연결된 것처럼 가로림만 해변에는 폭우가 쏟아진다. 장대비와 바람이 함께 몰아치자 가로림만 인근 갈두천은 붉은 흙탕물로 넘쳐나고, 흙탕물과 흙 속에 숨어있던 쓰레기는 가로림만 해변까지 순식간에 내려와 해변은 온통 쓰레기들로 가득
태안신문사   2020-08-05
[탐방] 가로림만 바닷물의 결정체 ‘소금꽃’
칼슘, 마그네슘, 미네랄이 풍부한 가로림만 바닷물의 결정체인 소금은 달고 맛이 좋은 소금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염부 정춘해씨는 소금 농사의 어려움을 전해준다.“내년에도 또 할 수 있을지 몰라요, 어릴 적부터 배운 것이라 지금까지 하고 있지
태안신문사   2020-07-23
[탐방] 꽃지 리솜오션캐슬, ‘아일랜드 리솜’으로 재탄생...10일 그랜드 오픈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해변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이 지난 10일 ‘아일랜드 리솜’으로 이름을 바꾸고 로맨틱 선셋 감성리조트로 그랜드 오픈했다.지난해 호반그룹의 인수 이후 출범한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일랜드 리솜은 천혜의 자원이 잘 보존돼 있는 꽃
신문웅 기자   2020-07-16
[탐방] 곤쟁이젓·육젓 등 가로림만의 풍요로움을 느끼다
송송 썬 풋고추와 다진 마늘을 적당히 넣고, 고춧가루 살짝 넣어서 무친 곰삭은 연보라색 곤쟁이젓의 조화, 따끈한 보리밥 위에 올려놓고,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돈다.마늘 수확기가 오면 젓갈 장수는 큰 항아리를 머리에 이고 우리 집을 찾아왔다. 그러면 어머
태안신문사   2020-07-15
[탐방] 미스 킴 라일락과 닮은 태안여고를 가다
100개가 넘는 동아리 운영해 학생들에 전인 교육의 장을 만들어 태안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진)는 ‘미스 킴 라일락’과 닮았다. 지난 1974년, 초대 박채근 이사장이 ‘태안을 위한 여성교육’으로 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신문웅 기자   2020-07-1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구독신청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군청로 32, 2층(신흥빌딩)  |  대표전화 : 041)673-7762~3  |  팩스 : 041)673-77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신문웅
등록일 : 2015년 12월 3일  |  등록번호 : 충남, 아00286  |  제호 : 주간 태안신문  |  발행인 : 이재인  |  편집인 : 신문웅
Copyright © 2020 태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