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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17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탐방] 우리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동심으로의 여행
종이 접기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발상으로 세계 건축상, 한국공간디자인대상 특별상, 태안 건축상, 대한민국 건축대전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한 이 문제적 공간은 독특한 설계방식으로 인해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견학을 올 만큼 건축적으로도 인정받는 건물이다
신문웅 기자   2022-06-30
[기자수첩] 토사구팽(兎死狗烹)
토사구팽.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는다는 뜻이다. 즉, 필요할 때 이용하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버린다는 의미를 비유한 고사성어다. 사마천의 ‘사기’에 나온다.기자가 이 고사성어를 끄집어 낸 이유는 최근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공약을 구체화할 ‘힘쎈준
김동이 기자   2022-06-24
[탐방] 가로림만 방조제 위를 걷다가 만나는 풍경들
해안 산책로가 잘 만들어진 금현방조제를 걷는다. 방조제 옆 풀 속에는 오래전 염전에서 사용하던 타일 판들이 버려져 있고 수로에는 황소개구리들이 그 큰 눈으로 나를 보며 발소리에 맞춰 큰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해변 가까이에는 아파트와 교회 그리고 오래전
태안신문사   2022-05-20
[탐방] 활목방조제를 가다
가파른 절벽에 뿌리를 내리고 곡예사처럼 매달린 진달래가 풋풋한 새들이 불러주는 합창에 맞추어 살랑살랑 춤을 추고 갯벌 위에서 놀던 갯바람은 내 발걸음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갯벌에서 서식하는 저서생물들은 겨우내 봄을 기다리던 봄맞이에 분주하고 염생식물들
태안신문사   2022-04-21
[탐방] 가로림만의 향기를 느낀 분점도에서 보낸 하루
새벽바람이 쌀쌀한 벌천포 방파제에는 낚시 애호가 5명이 낚싯대를 던져놓고 마음 졸이며 대어를 기다리고 있다. 우도호가 선창으로 건너오려면 약 40분 남았다. 선창의 이미지들은 익숙하지만, 매번 볼 때마다 색다르게 보여, 우도호가 도착하기 전 카메라 셔
태안신문사   2022-04-14
[탐방]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고파도 해변을 걷다
이른 새벽, 집 앞에서부터 해무가 길을 막는다. '해가 올라오면 사라지겠지'라고 생각하며 집을 나섰다. 봄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검은 구름은 수평선 위까지 내려와 앉아있는 모습이 오전 중으로는 하늘이 바닷길을 허락해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태안신문사   2022-03-31
[탐방] 유람선에서 마주하는 고파도의 풍경들
물 위에 잔잔하게 피어오르는 해무와 산 넘어 슬금슬금 올라오는 붉은 열기는 구도항의 새벽잠을 깨운다. 고요한 항구에 뱃고동을 울리며 고파도행 여객선은 미끄러지듯 물 위를 걷는다.이른 새벽 일출로 바닷물은 붉은 황금색으로 물들어가고, 그 위에 여객선이
태안신문사   2022-03-11
[탐방] 가로림만 해변에 불현 듯이 밀려오는 봄 향기
제방 위에 누워있는 마른 풀들을 조심스럽게 밟아주며 걷는다. 뾰족한 가시를 갖은 아까시나무의 가시가 얼마나 사나워 보이는지 옷 속을 뚫고 들어올 것 같아 피해가면서 조심스럽게 걷는다.제방 아래에는 바닥까지 모두 비워 놓은 노지 양식장이 있다. 양식장을
태안신문사   2022-03-03
[탐방] 소음과 빛 공해로 지쳐 보이는 삼막골 해변 풍경들
눈이 오려는지, 포근한 겨울 날씨에 회색빛 하늘은 무겁게 갯벌 위로 내려앉아 있다. 전봇대 위에는 겨울 텃새 황조롱이가 주변을 관망하고 있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산모퉁이로 날아간다.내 발걸음 소리 때문일까, 조용하던 마을은 갑자기 개 짖는 소리로
태안신문사   2022-02-24
[기자수첩] 법원의 김용균의 판결에 분노하는 이유
“이런 판결이 어디 있습니까? 차라리 나를 감옥에 가두어주십시오.”“오늘이 우리 용균이 장례를 치룬 날인데 법원이 나와 용균이를 또 죽이니 이제 나는 어떻게 살란 말입니까?”지난 10일 오후 4시 20분경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형사3단독 박상권 판사가
신문웅 기자   2022-02-17
[탐방] 황금산 건너편으로 보이다가 사라지는 수증기는?
물이 빠진 올빼미목을 지나 우리곁 해변으로 걸어가던 중, 바다 건너 화학단지를 바라보면서 발걸음을 멈추고 섰다. 쉴 새 없이 피어오르는 솜사탕 같은 수증기들이 너울너울 춤을 추며 파란 하늘에 멋진 추상화를 그리는 모습이 눈으로는 아름답게 보인다.하얀
태안신문사   2022-02-17
[탐방] 올빼미목 해변 바다위로 수줍게 얼굴을 내린 저녁노을
올해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왔다고 매시간 뉴스에서 호들갑이다. 이렇게 추운 날, 바다의 모습과 바다생물들이 안부가 궁금해져 올빼미목 해변으로 나갔다.해변에 도착하니 생각하지 못했던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강풍이 제방 둑 위를 사정없이 휘몰아치는 순간
태안신문사   2022-02-10
[탐방] 붉은 노을 물든 황금산에서 가로림만을 보다
겨울 날씨답지 않게 오후 햇살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집집이 빨랫줄에 널려있는 건어물들이 예사롭지 않게 보여서 차를 세우고 내렸다. 생선이 많이 잡히면 대부분 싱싱한 생선으로 팔고, 남은 생선을 건어물로 말려서 파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광어, 도
태안신문사   2022-01-27
[기자수첩] 녹음파일
적어도 태안지역사회에서 만큼은 ‘신뢰’를 깨는 부정적인 단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지어 요즘 지인들과 모임 할 때면 농담으로 “녹음하는 거 아니지?”하는 말이 마치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다.또 어떤 이는 “내 폰은 아이폰이라서 통화녹음은 안되니까 맘
김동이 기자   2022-01-21
[탐방] ‘굼벵이’와 10년 동거해 ‘희망’을 일군 HMO건강드림 손진성 대표
"태안군을 곤충클러스터로 완성하면 청년·장애인·노인 일자리 창출 충분히 가능하다" 옛날 초가지붕을 1년에 한번씩 볏짚을 엮어 이엉을 교체하다가 보면 굼벵이를 많이 구경하게 된다. 물론 농작물을 심는 토지에서도 흔히
신문웅 기자   2022-01-21
[탐방] 점박이물범 가족들이 건강한 몸으로 다시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가로림만을 밝히는 아침 해변을 만나러 차에 올라타자, 차 유리에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한다. 새벽 빗속을 천천히 달려 벌말 해변에 도착하니 빗방울은 멈추고 구름 속에서 아침햇살이 갯벌 위를 환하게 비춘다. 검은 은빛 바닷속에 생명체들은 아침 기
태안신문사   2022-01-20
[탐방] 고창개(古倉浦) 해변에서 한폭의 추상화를 보다
늦가을 오후 물때의 고창개(古倉浦) 앞바다는 조용하다. 바다로 나가는 길 입구, 야외 수조 안에는 절임 배추 부스러기 배춧잎이 가득 담겨있고, 해변 산모퉁이에 아이들은 야외 의자를 펼쳐놓고 행복하게 소리를 지르며 뛰어놀고 있다. 신나게 모래 해변을 뛰
태안신문사   2022-01-13
[탐방] 노루목쟁이에도 밀물이 새옷을 입혀준다
마을에서 언덕길을 따라 해변으로 내려오자 텅 빈 갯벌이 눈에 들어온다. 허리를 굽힌 채 갯지렁이를 잡던 포수들은 하나둘 갯벌을 떠났고 그 빈자리에는 낚시어선 2척이 지키고 있다. 긴 세월 동안 웅도(熊島)를 그리워했던 노루목쟁이는 소나무 몇 그루 등에
태안신문사   2021-12-16
[현장취재] ‘아들 조형물’ 꼭 껴안은 김용균 엄마
사고 3년이 지났지만 정규직 약속은 헌신짝처럼..용균이 동료들 정규직 전환 0명“문재인 정부의 약속, 발전소비정규직 문제 해결하라!”“더 안전하지 않은 노동, 비정규직 이제그만!”“비용과 이윤보다 안전과 생명이 우선이다!”
신문웅 기자   2021-12-10
[탐방] 자연의 보고 가로림만에서 만 볼 수 있는 것들
누워있는 소의 머리처럼 보였다는 산부리에는 소나무 몇 그루가 애처롭게 해변을 지키고 서 있다. 물이 빠진 해변에는 가을이 머무르고 있다. 포근한 가을 햇살 아래에서 염생식물들은 가을 색으로 점점 물들어간다. 파도에 부서지고 바람에 깎여 소머리 끝 섬은
태안신문사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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