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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12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자수첩]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의 정상화를 위한 ‘선결조건’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이 이사장 출마자격을 두고 옥신각신하다 정관을 바꾸는 처방으로 우여곡절 끝에 제2기를 이끌어갈 이사장 선출을 마무리했다.단 1표차의 신승으로 연임에 성공한 국응복 허베이조합 이사장은 당선수락인사에서 “초심을 버리지 않고 오로지 피해민
김동이 기자   2021-04-09
[탐방] 바닷내음으로 생기가 넘치는 대황리 해변을 가볍게 걷는다
해변 언덕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검은 비닐과 흰 비닐로 그려놓은 밭고랑이 한눈에 들어온다. 밭둑에는 봄을 알리는 쑥, 민들레, 소리쟁이들이 세상 밖으로 앞 다투어 나오느라 야단법석이다. '해변을 걷지 말고, 봄나물을 뜯어 쑥버무리나 할까&#
태안신문사   2021-04-01
[탐방] 경칩 날에 양길리에서 만난 뚜꺼비
세 번째 절기인 경칩(驚蟄)이 하루 지난 해변에는 봄기운이 가득하다. 양길리 마을 입구부터 들려오는 잔잔한 봄의 소리가 나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팔봉산에서 졸졸 내려오던 물길은 가로림만 기수역을 만나면서 큰소리를 내며 힘차게 바다로 흘러간다. 흐르는
태안신문사   2021-03-25
[탐방] 봄을 알리는 갯바람을 범머리 해변에서 느끼다.
바람이 포근하다. 가슴 장화를 신지 않아도 춥지 않다. 겨우내 쌓였던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쌓인 시간의 먼지들을 긴 호흡을 하며 밖으로 쏟아낸다. 점점 가벼워진 가슴을 바닷바람으로 채워보려고 범머리 해변을 걷는다.물이 빠진 해변에는 고둥들이 벌써 나와
태안신문사   2021-03-18
[기자수첩] 컵라면으로 점심 해결하는 공무원들… 이유 알고 보니
며칠 전 평소 친분이 있는 한 면사무소 민원실에 근무하는 공무원과 함께 점심을 먹으려고 약속을 잡기 위해 연락을 취했다. 본청에서 근무하면서 수시로 야근하는 모습을 봐 왔던 터라 식사 한 끼 같이 나누며 위로도 해주고 격려도 해 주기 위해서였다.하지만
김동이 기자   2021-03-12
[탐방] 지매섬으로 가는 바닷길에서 뒤돌아오다.
며칠 동안 따뜻한 날씨로 해변에 사는 염생식물들이 조금씩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했을 텐데, 24절기 중 우수(雨水)를 앞두고 예상하지 못한 칼바람이 눈을 동반하고 해변에 나타났다.지매섬으로 나가는 바닷길에 하얀 눈이 내린다. 바닷물 위로 내린 눈이
태안신문사   2021-03-12
[탐방] 노루목 해변에서 질척질척한 뻘밭의 촉감을 느끼다.
며칠 동안 따뜻한 봄기운이 해변을 포근하게 감싸 봄이 가까이 온 줄 알았더니, 오늘은 유난히 바람을 타고 어디론가 날아갈 것 같이 돌풍이 분다.물이 빠진 갯벌에는 계곡에서 자라는 이끼들처럼 가로림만의 보물 연둣빛 감태들이 좋은 영양분을 먹고 무럭무럭
태안신문사   2021-03-05
[탐방] 겨울 햇살이 가득한 가로림만 해변의 오후를 즐기다.
개(浦口)의 입구가 통처럼 생겨 ‘통개’라 불리는 통개해변을 걷는다. 돌로 쌓은 옹벽과 집채만 한 바위들이 무리를 지어 해변을 지키고 있다. 바위 무리를 지나 솜섬 안으로 들어가 보니 예전에 작업장으로 사용했던 낡은 비닐하우스가 우두커니 서 있다. 비
태안신문사   2021-02-26
[탐방] 솜섬에서 ‘어느 소녀의 꿈’과 마주하다
찬 기운은 어느새 모습을 감추고, 봄기운이 살그머니 찾아왔다. 롱패딩 입고 듬배낙골 해변을 걷는데, 며칠 전과 달리 덥고 무겁다는 느낌이 든다. 갯줄이 모래 뻘 속에서 살그머니 여린 잎을 내밀고 봄기운을 만끽하고 바닥에 잎을 붙이고 한겨울을 지낸 갯질
태안신문사   2021-02-19
[기자수첩] [기자수첩] 태안군 홍보에서 사라진 것들
지방자치단체에서의 홍보란 지자체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펼치는 시정을 알리는 한편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 이외에 지자체의 먹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대내외에 홍보함으로써 관광객을 유치하는 목적도 홍보가 차지하는 큰 비중이라 하
김동이 기자   2021-02-04
[탐방] 솜섬에서 ‘어느 소녀의 꿈’과 마주하다
찬 기운은 어느새 모습을 감추고, 봄기운이 살그머니 찾아왔다. 롱패딩 입고 듬배낙골 해변을 걷는데, 며칠 전과 달리 덥고 무겁다는 느낌이 든다. 갯줄이 모래 뻘 속에서 살그머니 여린 잎을 내밀고 봄기운을 만끽하고 바닥에 잎을 붙이고 한겨울을 지낸 갯질
태안신문사   2021-02-04
[탐방] 서서히 물이 빠진 안섬(安島)으로 걷다
한파에 움츠렸던 포구에 바닷물이 빠지면서 갯벌이 물속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햇살을 만난 갯벌은 검은 윤기가 넘쳐흐르고, 물오리들은 물속에서 열심히 뛰어놀다 썰물을 타고 물 밖으로 나온 먹잇감을 여유롭게 사냥한다. 포근한 겨울 햇살 아래 썰물이
태안신문사   2021-01-28
[탐방] 가로림만의 샛강을 걷닐다
매서웠던 한파가 조금 수그러들고, 두꺼운 얼음장 이불로 덮여있던 해변은 오늘만은 얼음장 없이 가벼운 모습으로 차분하게 밀물을 기다리고 있다.해변까지 길게 내려와 있는 마른 소나무 가지 끝에는 참새 한 쌍이 해변과 함께 밀물을 기다리는 듯하다.멀리 보이
태안신문사   2021-01-21
[탐방] 가로림만의 자랑, ‘바다의 우유’ 굴밭을 가다
살이 에이는 듯한 찬바람이 두툼한 외투 속을 파고들어 온다. 진한 흑갈색의 뻘밭 위에는 살짝 건드리면 부서질 듯한 얇은 얼음이 덮여 있다. 구름 속에 숨어있던 겨울 햇살이 얇은 얼음을 비추자 뻘밭은 눈부시게 빛이 난다.마을 사람들이 ‘무녀’라 부르는
태안신문사   2021-01-14
[기자수첩] 기득권 카르텔
[기자수첩] 8천여 명의 조합원을 배제한 채 2016년 1월 설립 등기 이후 사실상 조합원이면서 임원인 23명만의 조합이었던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해 말 극적으로 태안지부가 대의원선거를 치러 51명의 대의원을 선출하면서 100명의 대의원을 완성했다
김동이 기자   2021-01-07
[탐방] 가로림만이 비상하길 기원하며 하얀 눈이 덮인 가로림만을 걷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조용한 연말을 보내고 2021년 새해를 맞이했다.올해 첫 아침, 밖에는 새하얀 눈과 함께 일출을 기다린다. 가로림만의 해변에 소복이 쌓인 눈은 하얀 홑이불 같다. 깨끗한 홑이불 위를 혼자 "꾸우 욱, 꾸우 욱" 발자국을 남기며
태안신문사   2021-01-07
[탐방] 호리에서 감태 작업하는 어민들을 만나다
며칠 동안 앙칼진 겨울바람이 해변에 머물렀으나, 오늘은 봄날같이 푸근하다. 물이 나간 해변에는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하고 바다는 해무 속에서 조용히 쉬고 있다. 갯질경이가 작은 잎을 쫑긋 세우고 있는 봄 같은 포근한 해변을 천천히 걷는다. 능선들이 겹
태안신문사   2020-12-31
[탐방] 개목이라 불리는 장구섬 해변을 걷다
매섭게 앙탈을 부리는 겨울 날씨이다. 바닷물이 떠난 해변에는 광목천으로 지은 하얀 이불을 해변에 덮은 것처럼 보인다. 햇볕이 찾아와 꽁꽁 언 해변은 살며시 녹이자, 얼음 아래에서 겨울잠을 자던 해변이 슬그머니 얼굴을 내밀며 아침 인사를 한다. 좋은 아
태안신문사   2020-12-24
[탐방] “대한민국 최고의 진학상담 교사” 추천 쏟아진 후기, 왜?
“가까운 곳에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있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진로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주변 분들께 추천합니다.”“진정한 스승님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진로진학 상담 선생님입니다.”“고민하고 있다면 추천합니다. 기억에 남을 상담이 될 것 같습니다.”
심규상 충남지역언론연합 기자   2020-12-17
[탐방] 가로림만의 떼꾼의 안성헌씨를 만나다
시월 스무여드렛날, 무릎 사리, 중조기(中潮期), 오후 물때에 맞추어 가로림만 해변을 걷는다. 하늘은 잔뜩 화난 표정으로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다. 수평선 위에서는 어두운 구름 사이로 기러기 떼가 어디론가 바쁘게 날아가고, 해변에는 바닷물의 작별 인사로
태안신문사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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