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한 영 수(韓英洙)○생년월일 : 1934년 12월 2일(남) 69세○직업 : 한영수정치·경제연구소장○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경력사항 : (구)신민당 대변인제 3세대당 총재민한당 정책심의회 의장국회 국방위원장제15대 총선 중앙선거 대책본부장○사무실주소 : 충남 서산시 동문동 292-6 2층○E-mail : hanysoo2277@hanmail.net○개인홈페이지 : http://www.cleanhan.com○정견·출마동기남은 여생을 다시 한번 고향 흙에 묻겠다는 수구초심의 심정으로 고향 유권자에게 충정 어린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습니다.5선 국회의원의 경력을 가진 제가 한번 더 국회의원 자리에 앉는다고 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
자유민주연합 변 웅 전(邊雄田)○생년월일 : 1940년 10월 15일(남) 63세○직업 : 정치인○학력사항 : 중앙대 문리대 심리학과 졸업○경력사항 : 문화방송(MBC) 아나운서 실장, 방송위원제15대 국회의원제16대 국회의원자민련 대변인(4회)자민련 총재비서실장자민련 충청권 선거대책 위원장○사무실주소 : 충남 서산시 동문동 423-6○전화번호 : 041-663-0300○개인홈페이지 : http://www.buj21.com○정견·출마동기1. 초지일관(初志一貫) 자유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 단체장, 지방의원이 된 수많은 정치인들이 눈앞의 이익을 찾아 떠날 때도 저 변웅전은 초지일관 당과 서산·태안을 지켰습니다.2. 와신상담(臥
열린우리당 문 석 호(文錫鎬)○생년월일 : 1959년 7월 12일(남) 44세○직업 : 변호사○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경력사항 : 서산·태안인권연구소 소장제16대 국회의원제16대 대선 노무현 후보 선대위 대변인열린우리당 창당 상황실장열린우리당 충남도지부장○사무실주소 : 충남 서산시 동문동 254-6 삼일빌딩 3층○전화번호 : 041-669-3003○E-mail : moon2080@assembly.go.kr○개인홈페이지 : http://moon2080.co.kr○정견·출마동기국민들의 참여와 기대속에 참여정부가 출범했고,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새로운 정치세력인 전국정당 열린우리당이 깃발을 드높이 올렸습니다.민주당의 틀을
새천년민주당 김 형 배(金亨培)○생년월일 : 1955년 10월 2일(남) 48세○직업 : 충서중국연구소장○학력사항 : 경희대학교 졸업○경력사항 : 육사 총학생회장전후방 각급부대장주중한국대사관 무관중국 국제전략학회 회원서산시 재향군인회 고문○사무실주소 : 충남 서산시 동문동 330번지(태광빌딩 3층)○전화번호 : 041-668-2553○E-mail : sinokim468@dreamwiz.com○개인홈페이지 : http://www.khb21.co.kr○정견·출마동기본인이 육사에 입교할때 부친은 이제 나라에 몸을 바치라고 말씀하셨고 그 뜻을 받들어 나라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휴전선을 지키면서 나라의 간성이라는 자부심으로 죽음의 문턱에서도 굴
한나라당 이 기 형(李琪炯)○생년월일 : 1948년 2월 12일(남) 56세○직업 : 정치인○학력사항 : 위스콘신 대학원 졸업○경력사항 : 미국, 위스콘신 대학원 연구원미국, 정치인협회 상임위원한국 국토개발연구원 연구위원한국조세연구원 상임연구위원이회창 총재 경제특보○사무실주소 : 충남 서산시 동문동 877-4 현대빌딩 4층○전화번호 : 041-668-3151○E-mail : ghlee212@hanmail.net○개인홈페이지 : http://www.goodlee.net○정견·출마동기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경제전문가로 검증받은 만큼 이기형은 이제 고향을 위해 헌신하려 합니다.중국 미국에서 교수경력과 한국의 국토개발연구위원, 한국조세연구원으로 국가의
사단법인 태안군발전연구회(회장 정동협)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부터 연구회 사무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월례총회를 개최하고 2004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당면현안사업에 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정동협 회장은 인사말을 겸해 2004년도 사업계획안을 밝혔는데, 올해에는 △군민의식개혁 교육 및 태안아카데미 운영 △태안군 지역발전 토론회 개최 △선진관광명소 견학 △태안군 장기비젼 관련 계획에의 반영(태안-이원 도로 국도 승격, 내지 개발 촉진, 만리포 해수욕장 개발 활성화 등) △아름다운 태안 가꾸기 운동 참여 등의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당면현안인「태안군 해사채취와 생태계 파괴 문제」에 대해 토의를 벌여 △지역현안 사항과 해사채취 문제를 직접적으로 연관시키는 것은
태안군 개발위원회(위원장 가덕소)는 지난 3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제 1/4분기 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에서 가덕소 위원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도지사 태안군 초도순시 때 국도32호선 만리포까지 확포장 및 태안 삭선- 근흥 두야리간 2차선을 설계변경 4차선으로 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가 위원장은 또 소도읍 종합육성계획 제안서를 4월 20일까지 용역기관인 충남발전연구원에 제출키로 했으며, 군청앞 로타리 개설의 필요성을 건의해 군에서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보고했다.이어 상정안건에 들어가 최근 태안군의 이슈로 떠오른 「해사채취 반대의 건」과 「태안화력 7, 8호기 증설로 인한 환경오염방지차원의 감시활동 강화의 건」을 상정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상철) 안면파출소 방포출장소(소장 경사 민형식)는 지난달 23일 오후 3시40분경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앞 할미바위에 고립된 관광객 최모씨(20세, 경기도 안산시 거주) 등 2명을 무사히 구조하여 귀가조치 했다.최씨등 2명은 이날 3시30분경 꽃지해수욕장 앞 할미바위에서 관광중 만조로 인하여 고립되어 구조요청을 하는 것을 입항 중이던 어선 선장이 발견, 전화로 신고하여 방포출장소장이 관내 선외기를 동원 구조했다.
경찰서가 없는 지역으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마다 군내 전지역에서 방범 순찰을 임하고 있는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창진)가 임원 및 신입대원 연수회를 지난 28일 성황리에 마쳤다.연합대 산하 10개 지대 대장단과 지난해 3월 이후 입대한 100여명의 대원들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만리포 홍익대 연수원에서 진태구 군수, 명귀진 도의원, 이용희 군의원 등이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연수는 오전 10시 박병구(특공 무술관장) 서부지대 대원의 ‘일상 생활에서의 호신술’을 시작으로, 전승진 지구대장의 ‘방범대 교양 및 교통 수신호’ 유익환 전군의원의 ‘올바른 회의 진행법’, 이규찬 자문의원의 ‘올바른 자율 방범대원이란...’, 김창진 대장의 특강 총 6시간에 걸쳐 진지하게 실시
의 출판을 기념하는 행사가 3월 27일 오전 11시 소원면 시목2리 마을회관에서 정우영 태안문화원장, 지요하 태안문인협회장, 고종남 태안군문화관광과장, 최영신 소원면장을 비롯한 소원면 기관 단체장, 그리고 최기철 이장을 비롯한 시목2리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조기상 편찬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선인들의 숨결이 서려있는 향토요, 내가 태어나고 자란 향토인데 마을의 역사가 없다는 것은 조상에 대한 송구함과 후손에 대한 부끄러움이 오늘의 역사를 열어가는 우리로서 책임감을 느끼게 했다”고 전제한 뒤“그래서 부족하니만 온힘을 다하여 리지만은 꼭 완성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책을 완성했다”며 그동안 협조해 준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정우영 태안문화원장은 축사에서 “호
태안군은 미래 관광산업의 청사진 마련을 위해 군내 사회·단체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제4회 정책연구과제 기관·단체 공모 계획’을 수립, 다음달 1일부터 6월말까지 공개 접수에 들어간다.이번 공모에 참가할 기관·단체는 ‘관광산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나 ‘3대 개혁 특별법(신행정수도 건설, 지방분권, 국가균형발전) 관련 군의 대처방안’ 중 한 가지를 골라 A4용지(15∼20쪽 분량)에 논문형식으로 작성, 응모하면 된다.사회·단체 정책논문 발표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논문은 30∼1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기타 모든 응모작에 대해서도 1편당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군은 이에 앞서 지난 2000년부터 3년간 산하 공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상철)은 지난달 29일 대한민국 EEZ내에서 조업을 하면서 조업일지 기재부실 및 선장서명을 미비한 혐의로 검거된 중국어선이 벌금 250만워을 완납함에 따라 지난달 29일까지 영해선 밖으로 추방했다.중국 대련선ㅈㄱ 요장어 4021호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40분경 충남 태안군 근흥면 서격렬비열도 서방 37.5마일 해상에서 조업일지ㅣ에 선장이 미리 서명을 하여 제한조건위반으로 검거되었으며 대한민국정부에서 부과한 벌금을 완납하여 영해선 박으로 추방하게 된 것이다.
지난달 태안군 남면 마검포항의 한 아낙이 새벽에 잡아 온 4월의 계절 별미 실치를 가지고 갈대로 엮은 발 위에 뱅어포를 만들고 있다. 뱅어포는 현지에서 10장당 3천500원선에 거래된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 소속 공무원들이 1인 1과제씩 연구논문을 담은 ‘태안 농업발전을 위한 과제연구보고서’를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모두 514쪽 분량의 이 논문집에는 식량·소득 작물, 축산, 농업 등 6개분야 걸친 30여편의 논문이 수록돼 있다.지난해 1집에 두 번째 발간한 이 논문집 역시 일선 지도공무원들이 느낀 농업정책 발전방안과 작목별 신기술, 지도업무의 애로사항 등을 기술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과학영농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논문집이 농업인에 대한 최신 농업정보를 제공은 물론 산하 공무원의 자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순비기 골프장의 토취장 허가지 인 퇴뫼산 지키기를 선언한 퇴뫼산 보존 대책위원회(위원장 최기성)가 오는 4일 두야리 주민, 환경 시민단체, 출향인 3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식목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퇴뫼산 논란의 큰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퇴뫼산 대책위는 지난주 신문 광고와 태안군청 홈페이지 등 각종 매체를 통해 ‘퇴뫼산을 지키기 위한 나무심기 주민 한마당’행사를 선언하고 이날 행사를 통해 두야리 주민들의 퇴뫼산 보존의 강한 의지를 태안군과 시행 업체에 알리고 군 전체의 문제로 확산시키는 한편 퇴뫼산 논란의 종지부를 찍는다는 계획이다.현재 태안군이 허가 과정에서 문화재 지표 조사 누락을 시인 시행 업체에 공사를 중단시키고 문화재 지표조사를 지시한 상태인 퇴뫼산에서는 최근 지역 주민들이 산성의
【안면읍】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7일 `4월의 어촌'으로 안면읍 방포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관계자는 방포 마을은 넓은 송림 휴양림이 유명하며 지난 2002년 세계 꽃박람회가 개최된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등과도 인접해 주말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름다운 포구가 선정의 직접적인 이유라고 밝혔다.해수부는 방포 마을 경관을 담은 포스터 4천부를 각 지방자치단체와 수협 등에 배포하는 한편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www.momaf.go.kr)에 관련 관광정보도 올릴 계획이다.또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도시민들을 모집해 현지를 방문하는 관광상품도 개발키로 하고 이번 달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해수부는 지난해 선정한 전국 아름다운 어촌 100선을 대상으로 계절별 특성과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 제 8대 회장에 현 가재설(70세·사진)회장이 재 선출되었다.지난달 30일 오전10시30분 태안읍 프린스예식장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 임시 총회에서 가 회장은 당초 경선이 예상되었으나, 조항설 후보의 사퇴로 단독 후보로 추대 선출되었다.태안군 각 읍·면 156개의 노인회 150여명의 회장들이 참석한 열린 이날 총회는 강태영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단독 입후보한 가재설 후보의 무투표 당선으로 연임을 확정지었다.가재설 지회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 앞으로 2년 임기동안 대한 노인회 태안군 지회장으로 태안노인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지난 임기동안에도 아무런 대과없이 노인회를 이끌어 올 수 있엇던 것은 회원님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
천혜의 관광 환경과 먹거리로 유명한 안면도 백사장항 항구 주변 횟집의 호객행위가 관계 기관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주말만 지나면 태안군청 홈페이지에 백사장 포구의 호객 행위에 대한 관광객들의 불만 섞인 항의성 글이 여러 건 올라 관광 태안군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자 지난 1월 군과 경찰이 합동 단속을 벌여 300-780만원(15일 영업정지에 해당되는 과징금)까지 매출 실적에 따라 백사장의 대표적인 횟집 6곳에 과징금을 부과해 근절되는 듯 했다.하지만 최근 들어 관광객들이 몰리며 일부 업소는 단속 기관을 비웃기라도 하듯 여전히 호객행위를 일삼고 있어 단속 의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실제로 지난달 29일 송명철이라는 네티즌은 태안군청 홈페이지에 ‘호객행
태안군이 소원면 반투위(위원장 국현민)에게 바닷 모래 채취 허가를 전면 보류한다고 약속한 지난달 26일 오전에 만리포 해수욕장 앞 바다에 신규로 25만㎥(루베)의 바닷 모래 채취허가를 신규로 내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반발하자 다음날 허가를 취소하는가 하면 현재의 광구를 이전해 올해 배정량을 허가해 줄 방침으로 알려지는 등 혼선을 빚고 있다.소원면 반투위에게 진태구 태안군수가 올해 배정량 1,100만 루베의 전면 재검토를 시사한 지난달 26일 오전에 이미 인천광역시 선적의 (주)S에 25만루베를 허가한 사실이 알려져 반투위가 즉각 반발하자 다음날 태안군은 해당업체에 자진 철회를 유도하다가 안 되자 직권으로 허가를 취소해 주민들의 반발과 불신을 자초했다.이처럼 주민들의 불신이 커지는 가운데 태안군은
대통령 탄핵에 대한 국민적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진보 정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민주노동당 서산·태안지구당(위원장 김미경) 당원들이 지난 20일 농협 태안군지부 앞에서 민주노동당 특보를 배포하며 보수 정치권과의 차별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