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여성자원봉사자 중 가장 헌신적이고 모범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김기분(51세, 태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씨를 『이달의 여성자원봉사 왕』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시각장애인 남편과 본인이 몸이 불편하여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을 위해 무엇인가 뜻있는 일을 해보자”라는 남편의 소중한 말에 감명을 받아 지금까지 14년을 넘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숨은 자원봉사자다.김씨는 지난 한 달간 ▲매주 월요일에 무의탁노인 58가정 밑반찬 지원 ▲매주 화·수·목·금요일에는 무료경로식당에서 음식조리 및 배식활동 등 총 16회에 걸쳐 89시간 동안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김씨는 수상소감으로 “그동안 도움을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
한국서부발전(주)태안화력본부(본부장 김문하) 7-8호기 건설처(처장 서현교)는 지난 26일 12시부터 원북면 방갈리 영빈가든에서 서현교 건설처장, 홍복선 두산중공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화력 7-8호기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80여명을 초청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서현교 처장은 “가족을 떠나와 외롭고 힘들겠지만 참고 성실하게 일하면 언젠가는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고 전제한 뒤 “외국인근로자 여러분들의 좀 더 나은 근로환경과 복지시설에 많은 관심과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할 것이며 나라가 다르다 해서 배척하고 이용하고 소외시키기보다는 서로 보듬어주고 이해와 사랑으로 외국인근로자 여러분과 함께 해 작업능률 향상과 고
“태안군민들은 한국서부발전㈜ 본사가 태안으로 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14일 태안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동민(69) 한국서부발전㈜ 민간유치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포문을 열었다. 김 위원장은 이어 “7만 태안군민은 한국서부발전의 심장부인 태안발전본부 7·8호기 증설을 앞두고 태안지역 본사 이전을 이행각서로 체결(2003.8.12.)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또 “이 이행각서는 정부가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2년 전 이미 체결된 만큼, 한국서부발전이 민의와의 약속을 어긴다면 참여정부의 공공기관이 될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한국서부발전이 구차한 핑계로 약속을 애써 감추려하고 본질을 호도하여 굴뚝은 태안에 두고 생활은 타 지역에서
최근 들어 태안읍의 곳곳이 쓰레기 분리수거가 안 지켜지며 방치되는 불법쓰레기가 제때 치워지지 않아 악취가 진동하고 있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어 주민들의 동참이 절실한 실정이다.최근 태안읍에서 발생되는 생활 쓰레기가 반입되는 삭선리 매립장의 쓰레기 검사가 엄격해 지면서 파생된 쓰레기 문제는 여름철과 추석 등 쓰레기 발생양이 급격히 늘어나며 태안읍내 곳곳이 처리가 안 쓰레기가 쌓이고 있다.수거가 지연되는 대부분의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가 사용되지 않거나 분리되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 등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대부분으로 이로 인한 악취와 환경훼손 등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원성도 높아만 가고 있다.이러한 문제가 이어지자 태안군은 지난 8월 한 달간 9개반 36명으로 단속
바다와 낙조로 유명한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내 해안공원 상설주차장이 이달 말부터 유료화 된다. 26일 태안군과 충청남도 꽃지해안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그동안 관광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던 공원 내 상설주차장을 9월말부터 유료화로 전환·운영한다는 것. 주차장 사용요금은 승용차·15인 이하 승합차·1톤 이하 화물차·3톤 이하 특수차 등 소형차의 경우 1일 1대 기준 3천원, 대형차(소형차를 초과하는 모든 차량)는 1일 5천원이다. 하지만 20분 미만 주차차량과 태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의 소유차량은 주차장 사용료가 면제되며 800㏄이하 경승용차의 경우에는 주차 사용료의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 때는 주차장 사용료 30%가 할인되
한국서부발전㈜ 본사 이전을 위한 민간 차원의 유치 운동이 탄력을 받고 있다.지난달 24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한 민간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김동민)는 짧은 기간이지만 군민 서명 운동과 본사 및 충남도 방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우선 민간유치추진위원회가 창립총회를 가진 직후 짧은 기간이지만 7만여 군민을 대상으로 서명활동을 벌인 결과, 대략 1만여명의 군민들이 한국서부 발전(주) 본사의 태안 이전의 당위성에 뜻을 모아 주었다.이어 지난 1일에는 김동민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5명이 충남도청을 방문하여 심대평 도지사와 관계 공무원 등에게 서명운동 명부를 전달하고, 태안유치의 당위성을 역설한 결과 앞으로 행정적인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또 지난 7일에도 김
단순사고나 응급하지 않은 상황에 대한 119구조 및 구급요청에 대해 불필요한 소방력 낭비 및 구조ㆍ구급의 공백을 방지하고자 제한적으로 구조ㆍ구급출동을 억제하는 법안이 마련되었다. 6일 서산소방서(서장 김홍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구조대 및 구급대의 편성ㆍ운영 등에관한 규칙이 공포됨에 따라 비 긴급 상황에 대한 119구조ㆍ구급요청에 대해 제한적으로 출동거부 및 현장에서 이송거절을 통해 앞으로는 불필요한 출동 공백을 방지와 신속하고 적절한 구조ㆍ구급활동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비 긴급 상황에 대한 구조 및 구급요청의 거절 대상을 살펴보면, △ 단순 문 개방 △ 동물의 단순처리 및 포획 △ 가정폭력 및 단순절도 △ 단순 타박상 또는 찰과상 환자 △ 술에 취한자 또는 구급대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
보령지방노동사무소(소장 곽노엽)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관내 근로자수 20인~29인 사업장 12개사에 대하여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확인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사업장의 75%에 해당하는 9개사업장이 직장내 성희롱예방교육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이번 점검에서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직장내 성희롱예방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있는 사업장 1개사를 적발 사업주에게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2004년도부터 현재까지 교육을 실시하지 않아 적발된 사업장 2개사에 대하여는 교육을 실시토록 조치하였다.또 교육내용이 부실하거나 일부 근로자에게만 형식적으로 교육을 실시한 사업장도 6개소나 적발되는 등 전반적으로 성희롱 예방을 위한 사업주의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관계법에 따르면 사업
보령지방노동사무소(소장 곽노엽)가 이번 여름방학 기간(‘05.7~8월)동안 관내 소재한 일반음식점, 주유소, 운송업 등 연소자(만18세 미만)를 주고 고용하는 6개 업체의 근로기준법 등 각종 연소근로자 보호규정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4개 사업장에서 6건의 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등 아직도 근로현장에서 연소자들의 근로조건 보호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점검에서는 친권자 동의 없이 연소자를 근로시킨 사례, 연소근로자의 임금 및 근로시간 등 주요 근로조건을 서면으로 명시하지 않고 근로를 시킨 사례 등이 적발되어, 주요근로조건을 서면으로 작성하도록 하여 차후 분쟁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였으며, 관계서류도 사업장에 비치토록 시정하였고 적발된 사업주에 대하여는 엄중경고조치 하였다.향후 보령지방노동사무
지난 1일부터 원북면 (면장 김달진)에서는 무연분묘벌초작업, 마을안길제초 등 으로 추석을 맞이해 이웃간의 정을 보듬어주고 정갈한 주변 분위기를 만들어 훈훈한 명절보내기 준비에 앞장서고 있다.동해1리 청년회(회장 김득선)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해리 공동묘지벌초를 실시하고 마을 안길 제초작업을 실시했으며, 외지에 나가 벌초작업을 하기 어려운 세대까지 벌초를 해주어 고향민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대기리에서는 대기리 공동묘지를, 신두리에서는 신두리 공동묘지를,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이곡리 공동묘지를 벌초해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고향의 아름답고 훈훈한 정을 심어주려는 노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원북면】원북면에서는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원북농협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63명을 대상으로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 출장시험을 실시 화제가 되고 있다.원북면은 태안화력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끼고 있어 대형차량의 통행에 따른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다.더구나 원동기는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어 한번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되기 때문에 효율적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많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원북면과 서산경찰서원북특수파출소가 협조하여 원거리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면서 찾아가는 운전면허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자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원동기장치 자전거 운전면허 출장시험을 치르게 되었다.특히, 주민 편의를 위해 태
【소원면】소원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신경철), 부녀회(회장 이병우) 는 지난 1일 오전 8시부터 45명의 새마을남·녀 회원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산리 공동묘지 6,000평에 대해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했다.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및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지역의 주춧돌이 되어 온 소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봄과 가을에 농약병·폐비닐을 비롯한 폐자원 모으기 행사와 독거노인 김장 담가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무연분묘 벌초작업으로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지역의 훈훈한 정을 심어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특히 이날은 소원면 새마을회원 전원이 참여해 지역봉사의 참뜻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면내
원북면 방갈리 방갈어촌계(계장 문광순)는 지난7일 어촌계원과 방갈자율공동체 주관으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암포해수욕장에서 주민화합대회의 일환으로 대대적 바다 대청소를 실시했다.학암포 해수욕장은 낚시객 및 여름철 피서객으로 인한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왔다.당초 이날 계획은 어선 20척을 동원해 바닷속 쓰레기까지 수거하려 했으나 폭풍주의보 발령으로 해안가 주변 청소만 실시해 해양쓰레기 5톤 분량을 수거했다.방갈어촌계는 대청소를 마치고 200만원의 경비로 참여자들의 중식 및 다과를 준비해 어민화합의 자리까지 마련하는 등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주민들의 향토애와 애향심을 더욱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원북면】지난 1일 11시 원북면 (면장 김달진)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원북면 각 사회단체 지도자를 비롯한 면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의식교육 강연회를 가졌다.이날 강연회에는 김정희 경희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변화하지 않으면 1등은 없다’란 주제로 강연을 했는데,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 시대에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개인의 혁신을 통한 나와 주변을 돌아보며 이웃과 공유할 수 있는 변화를 꾀하여야 한다.”고 역설하여 원북면민들의 의식을 전환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특히 8월25일에 발표된 관광레져형 기업도시 태안군 유치확정선정을 환영하면서 원북면에서도 수많은 관광자원과 발전의 여건을 갖추고 있으나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아쉬운 점이 있어 이러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변화해야 한다는 필요
태안지역 새마을 단체가 추석을 앞두고 이웃돕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회장 최우평)는 새마을지도자 군협의회(회장 최성철)와 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온순) 주관하에 12일 근흥면 마금공동묘지를 시작으로 5일간 무연고 분묘 7천여기에 대한 벌초작업에 들어갔다. 또 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가정을 초청, 오는 14일 남면 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쌀 40㎏씩 전달할 계획이다. 14일 근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무희)도 태안자원봉사센터 재가봉사단과 함께 무의탁 노인 20여 가정에 송편(2말)과 부침개 등 ‘한가위 음식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15일 태안읍 새마을남녀협의회도 소원면 모항리 옹도 유인등대 근무자를 초청해 쌀, 생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에서는 지난 9일(금) 오후 7시부터 자매마을인 소원면 의항2리(이장 문용배) 마을회관에 주민 200여명을 초대해 주민위안잔치행사를 열었다.지난 7월5일에 소원농협과 농협중앙회군지부의 후원으로 자매결연식이 맺어진 후로 지속적인 농·도 교류를 통한 농촌사랑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의항2리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위안잔치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문화활동 차원으로 흥겨운 무대를 마련해 실시했다.주민위안잔치행사는 3부로 편성해 1부에서는 공단문화봉사단 밴드공연이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주민노래자랑이 열띤 경쟁 속에 펼쳐졌는데 주민 박완배씨가 ‘고향이 그리워도’를 열창해 대상의 영광을 안았고 2위 권국화 3위 김동열 주민이 각각 입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태안화력 7·8호기 증설 반대 소원면 투쟁위원회(위원장 박철규)는 지난 12일 이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서부발전(주) 태안화력본부에 대한 환경 시찰을 실시했다.
태안지역의 자생봉사단체인 태안반도청년회와 장년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사단법인 태안반도청년연합회(회장 문제모)는 지난 4일 (일) 오전 10시부터 안면읍 두애기공원에서 문석호국회의원, 박동윤도의회의장 ,명귀진도의원, 이용희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과 태안반도 9개단체 회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문제모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체육대회는 반도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더 큰 봉사 더 나은 봉사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만들고자 마련된 자리로 경기의 승패에 연연하지 마시고 화합된 분위기속에서 마음껏 기량을 겨루고 운동을 통한 친선과 웃음 그리고 진취적인 기상이 천지에 울려퍼지는 흥겹고 즐거운 가운데 정이 넘치는 한마당
【근흥면】 지난 1일 11시 두야1리 회관에서 그 동안 두야리 주민들이 갈망하던 버스개통식이 진태구 군수, 박인복 군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이날 개통식에서 두야1리 이복수 이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우리지역은 지리적으로 태안읍과 경계지점에 위치하여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사정도 좋지 않아 그 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오던 2005년 5월에는 마을화합찬치에서 마을버스 노선 지정을 정식 건의하여 오늘 개통식에 이르게 되었으며, 마을버스 개통으로 인하여 40여세대 약100여명이 혜택을 보게 되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이장은 “버스 개통으로 우리 마을 주민의 생활이 편리함에 따라 좀더 풍요로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지난달 30일 12시 국민건강보험공단 2층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조항설)와 건강보험공단 태안지사(지사장 유석두)의 자매결연식이 양기모 사회복지과장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조항설 지회장과 유석두 지사장의 자매결연증서 교환식에 이어 조항설 지회장은 감사의 인사로 “우리 노인지회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어 오늘같이 경사스러운 자매결연의 자리를 갖게 해준 건강보험공단 태안지사 유석두 지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에서 더욱 노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증진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답사로 나선 유석두 지사장은 “오늘 뜻깊고 의미있는 이 자리가 더 할 수 없이 흐뭇하다”며 인사를 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