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해양수산부 선정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된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 해변 중앙에 태안군이 추진한 옹벽보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내년에 추가 건설 예산이 없어 예산의 적정성과 효율성 논란이 일고 있다.이 공사는 태안군이 지난해 바닷모래 채취료의 수익금 가운데 배정한 사업비 1억원으로 지난 11월 초부터 공사에 들어가 해수욕장 중앙 계단에서 만리포 관광협회 사무실 쪽으로 20m 정도를 신공법인 환경친화형 친수호안블럭 공법(일명 ES공법)으로 시공 중에 있다.이 공법은 파도의 압력을 완경사 호안 블록이 흡수하도록 하는 신공법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공됐으며 실제 설치된 구간에서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바닷모래가 유실되는 현상이 뚜렷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태안군이 수년째 현행법과 조례를 위반하며 수산자원 조성 기금 가운데 상당액을 일반 예산으로 전용한 사실이 드러나 군의회가 예산심의를 거부하고 군민들이 충남도에 주민 감사 청구를 위한 서명 운동이 돌입하는 등 태안군의 예산 전용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태안군의회는 태안군이 제출한 예산안이 위법 부당하다는 이유로 지난 12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예산심의를 전면 거부하고 의사일정을 변경해 조례안 등의 심의를 들어가는 등 파행을 거듭했다.하지만 태안군의회는 지난 19일 박인복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기자 회견을 통해 “태안군이 관련법규를 위반하여 예산을 편성한 후 심의ㆍ요구한 2006년도 태안군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의를 보류한 바 있으나, 예산을 심의하지 않으면 군민의 복지예산
입주 예정일이 늦추어지며 대규모 민원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었던 진흥 아파트 입주 문제가 가 준공처리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당초 12월 초 입주 예정이였으나 다시, 15일경 입주로 변경되더니 이마저 불투명해지자 입주 예정 군민들이 시행사와 태안군에 연일 항의하며 집단행동 조짐을 보였다.이처럼 준공 처리가 늦어지는 이유는 아파트 진입로 가운데 약 17평 정도의 매입이 토지주와 현격한 가격차이로 난항을 겪으며 좀처럼 해결 기미가 안보여 12월 초 입주할 것으로 믿었던 입주자들이 15일에 거리로 겨날 형편에 처한 입주자도 있는 등 입주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형편이다.이에 따라 태안군은 겨울철 입주 주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대규모 민원으로 이어질 공산이 커지자 12일 시공회사와 긴급 협의를 갖고 가 준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원북농협 농민회관(회의실)에서 태평양전쟁희생자 유가족 태안군지회(지회장 조종식) 정기총회가 개최 되었다.이날 총회에는 진태구 군수, 명귀진 도의원, 조한무 군의원, 정우영 문화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과 유족회 임원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강제 연행피해자 지원법안 통과 촉진 결의 대회를 실시하였다.원북농협 회의실에 양순임 태평양전쟁희생유가족중앙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손일석 중앙부회장은 “일본의 무책임한 행동과 한국정부의 무관심이 태평양전쟁유가족을 더욱더 힘들게 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태평양전쟁유가족 모두가 일체단결 하여 생활안정지원법이 조속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서로 협심 해야 된다.”고 강조하였다.한편 1부 결의대회 행사를 마치고 2부 행사
이원농협 안동규 조합장의 퇴임식이 지난 9일 오전10시 30분부터 이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진묵 군의원, 조달현 이원면장, 신민섭 농협중앙회 군지부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관내 조합장 및 전직 조합장 등 내ㆍ외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이날 조달현 이원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지난 세월에 안조합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새로운 발상과 노력으로 농촌의 리더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그 정열을 다하여 주었다.”며 노고에 찬사를 보냈고, 김진묵 군의원은 축사에서 “조합원의 화합과 농협지역발전에 헌신하고 노력해 온 안조합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치하를 보낸다.”며 경이를 표했다.새로 취임한 조범호 조합장은 송별사에서 “안조합장의 공적과 공헌에 감사하고, 농업과 지역발전을 위
지난 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2005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포상자’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태안군은 ▲국무총리표창 김진수 군새마을문고회장 ▲행정자치부장관표창 김순희 원북면 새마을부녀회장 ▲중앙회장표창 최종순 새마을지도자 안면읍협의회장 ▲도지사표창 최남희 고남면부녀회장 ▲도회장감사패 오병석 군 새마을계직원 ▲도회장표창 오정희 새마을문고남면분회장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자리에는 진태구 군수, 박인복 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군새마을지도자 임원진이 참석해 군 시상자에게 큰 격려가 되어 주었다. 한편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김진수 군새마을문고회장은 새마을문고 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특히 꾸지나무골 피서지(해수욕장) 문고 운영을 8년째 해왔으며, 올 해부터 헌책을 모아 도서교환시장을
태안군을 예의 바르고 친절한 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바르게살기운동태안군협의회(회장 홍욱기)가 2005년도 여성도의 학교 및 주민예절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지난달 25일 태안읍을 시작으로 지난 6일 안면읍을 마지막으로 8개 읍· 면을 순회한 이번 교육에 앞서 홍욱기 회장은 태안읍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양성평등의 물결은 국내외적으로 거세게 불어치고 시점에 여성들의 사회참여의 장이 활짝 열리고 있다”며 “이에 대비해 이젠 한국의 여성들도 시급히 갖추어야 할 새로운 여성도의가 절실히 요청되는 시기에 열리는 바르게 살기운동 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여성도의학교 운영과 주민예절교육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첫번째 교육으로 태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계절인 12월 태안 남문리 원태촌경로당(회장 최흥호)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각 급 기관단체장 및 어르신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잔치 행사가 열렸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진태구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몇 차례 이곳을 다녀 봤지만 이곳만큼 정이가고 따뜻함이 느껴진 곳은 드물다”며 “앞으로도 여러 어르신들의 복지시설에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최흥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몇 년 전만해도 경로당 안에 난방 시설과 주방시설이 미흡해 도저히 생활 할 수 없는 상황 이였는데, 작년 태안군의 지원을 받아 난방시설과 주방을 보수하여 지금은 더 없이 좋은 곳”이라고 말하고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여름에도 더위에 이 길수 있게 에어콘과 정수기를 설치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
【소원면】 지역에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봉사하고 있는 소원면 여성자율방범대(대장 가재숙)가 지역의 독거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지난 5일 대원들은 김장김치 200포기(50만원 상당)를 담가 신덕경로당 및 독거노인 30명에게 전달했다.가 대장은 “지역의 독거노인 가운데 김장 김치도 못 담가 먹을 정도로 어려운 세대가 있다는 애기를 듣고 대원들이 시간을 내어 사랑으로 김치를 담았다”며 “정성으로 마련된 김치를 먹으며 추운 겨울 따스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남면】 중국 김치 파동으로 김장 재료값의 파동으로 지난해에 비해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줄어든 가운데 고남면 지역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지역 사회 봉사에 앞장서 온 안면로타리클럽(회장 이창우) 회원들은 겨울철을 맞아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그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김장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지난 1일 안면 로타리 클럽 회원들은 고남면 장곡4리의 이 회장님 집으로 모여 300포기의 김장을 담그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어려워진 경제 현실 때문에 김장을 담그는 단체가 현격히 줄었다는 애기를 듣고 사랑의 김치를 담그게 되었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정성껏 담근 김
고남면에서는 지난 봄 고남면 관문인 높은 갈매기 고개 절개지에 회양목으로 “ 고남 “ 글자를 만들어 식재하고, 지난 10월 전북 남원지역 벤치마킹 결과를 토대로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 “ 고남 “ 글자에 가로 5m, 세로 20m 의 야간 조명을 설치,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고남 이미지를 보여주는 있다.
태안군4-H경진대회가 지난 12월 3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 계획인원 200명에 100명이 초과된 3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높은 호응 속에서 행사가 치러졌다. 4-H경진대회는 4-H회 한해의 사업을 평가하고 회원별 현장경진을 통해 4-H 이념 고취 및 회원들의 자질향상, 과제활동 전시·평가로 회원들에게 과제활동 의욕고취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본 경진대회에서는 생활과학 퀴즈, 회의생활경진,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알찬 행사였다는 평가다. 특히, 2003년부터 새롭게 육성된 초등학교4-H회의 사물놀이(모항초등학교) 및 댄스(송암초등학교)는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와 즐거움
태안군이 지난 1일 개최한 ‘태안군 연안관리지역계획’ 용역결과에 대한 군민들의 불만이 커지자 15일 전면 수정한 용역 안 발표하기로 해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태안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지난 1일 열린 공청회에서 일부 주민들이 특정 지역과 특정인에 대한 특혜성 문제를 제기하며 일부 주민들이 공청회장에서 고성을 지르는가 하면 퇴장하는 등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은 채 끝났다.이후 주민들 사이에 공청회에 대한 온갖 소문이 난무하고 급기야 태안군청 홈페이지에 한 주민이 “오션캐슬 좌측방향으로 염전과 커다란 목장이 연안관리계획에서 제외된 이유가 무엇이며 그 소유자가 도대체 누구입니까?”라는 등 이번 공청회에 관련된 몇 가지 의혹을 제기하며 파문이 확산되고있다.이번 용역은 태안군이 K기술공사에 1억3천만
농협의 자체수매가 2,000원 인상을 요구하며 한 달 가까이 벼 야적 투쟁을 벌인 한농연 태안군 연합회(회장 김종진)가 지난 5일 벼 야적 투쟁 중단을 선언했다.지난 5일 오후 2시 한농연 태안군 연합회는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갖고 벼 야적 투쟁을 철수한다고 밝혔다.기자 회견에서 김 회장은 “농협 자체 수매가 2,000원 인상을 요구하며 농협 군지부 앞과 태안군청에 벼 야적 투쟁을 벌여왔는데 태안군청이 이에 상응하는 농업 관련 예산을 2006년도 예산에 반영했기 때문에 벼 야적 투쟁을 중단 한다”고 밝혔다.하지만 태안군이 농민들을 현혹하지 위한 탁살공론에 머물지 않도록 예의 주시하며 필요에 따라 즉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한편 태안군은 2006년도 농업 관련 예산으로 △농자재 지원
【고남면】 갑자기 추어진 날씨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은 가운데 고남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방규환) 회원들은 동절기를 맞아 거주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주민 3세대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장애가 있어 외부 화장실 출입이 어려운 세대 및 독거노인 세대 중 주택이 노후 되어 생활이 불편함에도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아 집수리를 하지 못한 세대가 주로 수혜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남면 새마을 협의회원들의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은 1회성 사업이 아닌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원북면】 지난해 사랑의 집 제1호 입주식에 이어 원북면 대기리에서 제2호 집이 탄생 지난29일 오후3시 각 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윤완상 원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북면 새마을지도자 남·녀 협의회 에서는 해마다 우리지역에 어려운 주거 환경으로 고생하시는 이웃들을 위하여 주거 개선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3호,4호의 아름다운 사랑의 집이 탄생할수 있도록 새마을 남·녀 지도자는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리며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원북면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윤완상,김순희)의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주택으로 건축년도 예측이 불가능하고 붕괴위험이 있는 10
【원북면】 원북면 새마을남·여지도자는(남-회장 윤완상, 여-회장 김순희) 지난달 21일 회원 및 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했다.이날 실시된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는 그동안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모아 재활용 해왔으나 몇 해가 지나면서 행사의 규모와 성격도 처음보다는 내실있는 행사로 개최되었다.윤완상 회장은 “몇 년전만 해도 봄철과 가을철 들녘에서는 농산폐기물 소각이 연례행사였으나 태안군이 폐비닐 등 수거할 경우 군비 등 지원으로 자원의 재활용을 장려하며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원북면의 경우 마늘 집단 재배단지 및 고추단지에서 생산되는 폐비닐을 수시로 수거 마을 공터에 모았다가 배출하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와 연계한 산속의 버려진
【근흥면】 근흥면(면장 박경석)에서는 지난달 28일 관내에서 외롭게 살아가고 계시는 독거 및 무의탁노인 40여분을 모시고 1일 목욕봉사 및 인근지역의 유적지 등의 관람을 실시하였다.작년도에 이어 2회째를 맞고 있는 이 행사를 위해 안흥종합시험단에서 버스 1대를 지원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노인분들은 아산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민속박물관 등을 관람하였는데, 모처럼의 나들이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한편 근흥면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행사로 유람선관 람 및 식사대접 등도 실시한바 있고, 독거노인 세대 환경정비사업과 위문행사 등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기회가 되는대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원면】 군내 채석포가 정보화 마을로 선정된데 이어 두번째로 만리포가 정보화 마을(위원장 이태호)로 선정돼 지난달 29일 11시부터 모항2리 회관 앞에서 마을회관 및 정보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 행사는 진태구 군수, 박인복 군의회 의장, 도 임병옥 정보화담당관, 각 사회단체장등 내외귀빈과, 아산시ㆍ서산시ㆍ부여군의 관계공무원 그리고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이태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보화마을을 활성화시켜 천해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관광 명소인 만리포마을이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추진의지를 밝혔으며, 진태구 군수는 격려사에서 “새 단장을 한 마을회관과 정보화 센터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지로 큰 발전이 되길 기원한다.” 고
【소원면】 동절기 노인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 행사가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송현 1리 다목적 회관에서 마을 송우회(회장 김종만) 주최로 펼쳐 졌다. 소나무로 맺어진 친구라는 뜻을 가진 ‘송우회’ 가 앞장서고 송현 어촌계와 소원사랑 봉사회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마을 어르신들 50여명이 참석해 송현 1리 회관에 준비된 음식을 드시며 서로의 화합을 다졌다. 김종만 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바라며 점점 더 어려워지는 농촌 경제 불황속에도 앞으로 다 잘 살 수 있는 시기가 오길 바라고 서로 협력하고 의지 할 수 있는 송현 1리를 다짐한다.” 고 말하였다.한편 이날 경로잔치행사가 있기 전날 저녁에 마을 어르신 한분이 상을 당하여 행사 일정이 바뀌어 이벤트행사는 이루어 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