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초 유치원, 몰리는 이유가 있다우수교육프로그램제공, 원아수 두배 이상 증가태안 송암초(원장 김동인) 유치원에서는 주 1회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수업을 진행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송암초가 영어교육 군지정 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교사 및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 후, 원아들에게도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수업은 원어민 교사가 ▲영어 동화 구연 ▲영어동요 부르기 ▲인형극 ▲게임 등으로 진행하고, 유치원 교사가 수업을 돕는다. 유치원의 영어수업은 놀이를 통해 영어와 친숙해짐으로써, 흥미를 이끌어 내어 원아들이 스스로 참여하도록 한다. 원어민 강사는 Sarah Sabtarelli는 “원아들이 영어 수업을 좋아해줘서 신이 난다”고 말했다.송암
일진월보하는 태안신문, 지역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주길이 현 규(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 태안군지회 지회장)날로 일진월보하는 귀 신문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지역사회에 눈과 귀가 되어 어둠속에서 밝은 서광에 빛을 구석구석 빚어 태안지역의 문화창간과 지역에 희비 소식은 물론 숨은 인재를 발굴하여 덕망과 인덕이 충만한 모범인재를 지상보도 함으로 덕과 효의 미덕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세들의 귀감이 되어 귀 신문에 소중함을 이해와 애착심으로 애독하여 지역에 발생하는 제반사에 보도하여 지역의 역군으로 귀 신문을 우리 군민은 지대한 관심을 가져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봉사정신으로 인심좋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내고장 홍보신문으로 거듭나기 바라며, 우리 보훈단체도 군민의 화합과 친목으
지역의 밝은 눈이 되어주길안 기 언(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대장)고도의 지식정보사회에서의 무한한 경쟁시대에 미래를 추구하며 새로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창조하는 큰역활과 새로움을 탐구하고 항상 지역의 발전과 공정한 보도로 태안군민의 큰눈이 되어 한사람 한사람 마음을 흡족시켜주는 태안신문이 있기에 든든합니다.이제는 태안을 떠나 우리나라의 공식 언론사로 자리잡으며 명실공히 태안신문사의 위상을 높이며 더욱이 창간 19주년을 맞아 더욱 성숙되고 발전된 모습으로 태안군민의 지대한 관심속에 자리매김을 하고 새로운 작품과 새로움을 항상 창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앞으로도 태안신문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서 획기적인 발상이 자기만의 영역을 넓히고 문학의 멋과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서로 공유할 수
군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최 해 준(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태안신문 창간 19년을 태안발전본부 전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아울러 창간 이후 태안군민의 입과 귀가 되어 정도 언론의 길을 걸어온 태안신문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그동안 태안신문은 지역주민의 친근한 벗으로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요구에 맞춰 시대를 증언하고 여론을 이끌어가는 신문으로서 최선을 다해 왔을 뿐만 아니라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가 양질의 전기를 안정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세계적 경제위기에 따른 경영수지 악화와 공기업 선진화 정책은 우리본부에 강도 높은 개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태안발전본부는 ‘인간, 기
신문의 사명 다하는 태안신문, 창간 축하합니다함 기 선(한서대학교 총장)넘치는 생명력으로 약동하는 5월에 태안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람들의 생일이 축복받는 날이듯이 신문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성장하고 노력한 만큼 기쁨을 나누며 동시에 미래의 발전을 위하여 서로 다짐하고 격려하는 날이기 때문일 것입니다.신문의 사명은 밝고 깨끗한 사회 건설을 위한 생동감 있는 보도에 있습니다. 독자의 한 사람으로 군정(郡政)에 소홀한 점은 없는지, 서민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곳은 없을까? 구석구석을 발로 뛰어 기사화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태안신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태안신문이 저희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 대해 따뜻한 격려와 함께 때로는 꼬집는 기사도 없지 않음을 알
희망의 등불이 되소서정 동 협(태안향교 전교)태안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불모의 땅에서 일어나 온갖 고난의 역풍을 헤치면서 어느덧 성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태안신문이 성장하는 모습을 나로서는 그래도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보면서 전·현직 사장과 임직원들의 노고가 19살 건장한 청년 신문의 바탕이 되었음을 확인합니다.그러나 요즈음 나는 경향 각지의 신문 읽기에 두려운 생각을 합니다.매일 매일 바라보게 되는 비리, 폭행, 횡령, 살인 등 이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단말마의 경지에 이른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 때문입니다.역대 대통령들은 예외 없이 비리에 연루되고 수십 명의 인명을 파리 잡듯 앗아가는 자가 있는가하면 정부는 인간을 경쟁의 낭떨어지로 몰아내고 있어 어
지역언론의 센터가 되어주길이 천 규(태안우체국 국장)새로운 생명의 태동으로 온 산야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에 정통언론의 초심으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온 태안신문의 창간 19주년을 태안우체국 전직원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접근 환경이 열악한 우리 지역에 태안신문과 같은 정통 지역언론이 있다는 것은 지역과 주민에게 큰 행운이라 할 것입니다. 그동안 태안신문은 언론의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속속들이 알리며 정확한 정보와 생생한 기사로 명실상부한 태안군민의 눈과 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기업도시와 같은 중요하고 심도 있는 기사는 물론, 장맛비 속에서 편지를 배달하는 집배원의 일상 등과 같은 소소한 소식
창간 19주년을 축하하며, 태안신문 ‘사랑합니다’오 인 환(KT 태안지사 지사장)“㈜태안신문사”창간 19주년을 KT태안지사 임직원 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태안신문사”는 앞선 정보로 지역민 편에서 발전과 이익을 위해 항상 힘써온 지역신문 입니다. 유류 유출 피해 이후 점점 자연 생태계가 살아 나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고, 금년 제2회“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개최로 많은 관광객이 우리지역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희망을 주고 있는 시기에“(주)태안신문사”창간 19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더욱 뜻 깊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지역에 건전한 여론을 전달하고, 때로는 대외에 지역의 홍보 대변자로, 태안이 국제적인 해양, 휴양 관광 중심지로 발전해 나가는데“
태안군민의 등대, 태안신문의 열아홉번째 돌을 축하하며박 기 환(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사무소 소장)안녕하십니까, 태안군민 여러분?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 박기환입니다.따사로운 햇빛과 오색의 화려한 꽃들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저절로 미소짓게 하는 계절의 여왕 5월의 한 가운데에 서서 그간 우리 고장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해 온 태안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묵묵히 지역여론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해온 태안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태안군민의 등대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는 태안신문과 더불어 우리 태안해안국립공원도 저탄소녹색성장의 기조에 맞추어 태양광, 풍력 등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공
‘농촌과 농업인에 꿈과 희망을 주는 메신저 역할해주길’이 정 모(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 지부장)태안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3만여 태안군 농업인 가족과 함께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태안군 유일의 지역신문으로서 정론(正論)을 펴오신 박철규 사장님과 관계자여러분의 사명감과 정려(精勵)에 높은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농업과 농촌분야에 각별한 관심과 애뜻한 사랑을 기울여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돌이켜보면 ‘태안신문’은 그동안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지역언론(地域言論)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중앙언론이 다룰 수 없는 지역의 많은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고, 지역발전의 관점에서 언론으로서의 옳곧은 목소리로 역할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특히
올 여름 태안은 즐거워요~전국규모 이색축제, 체험행사 잇따라유류유출사고를 극복하고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통해 다시 일어서고 있는 태안군의 올 여름은 그 어느 해보다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화려하고 시원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태안군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32개의 해수욕장을 자랑하는 태안반도의 올 여름은 연일 이색축제와 체험행사들로 가득하다.우선 내달 초 학암포 등 군내 18개 해수욕장서 ‘갯벌골프대회’가 열린다. 태안반도의 명품 갯벌을 전국에 부각시키게 될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가 주최해 1개 해수욕장을 1개 홀로 운영한다.이번 대회는 특별히 그린을 만들지 않고 갯벌에 깃발을 꽂아 그린을 대신하는 등 특이한 체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
바르게 배우고 성장해라서산서, 모범청소년 초청 격려행사 가져서산경찰서(총경 박명춘)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오병영)는 지난 18일 오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위원 및 교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소년소녀 가장 등 33명을 추천,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전달 격려하였다.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청소년들이 더욱 자신을 개발하고 노력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사람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또한 이날 한종덕 태안교육장 등도 자리를 함께해 참석한 학생들에게 축하를 아끼지않았다.이어 신규 자매결연 대상이 된 11명의 모범청소년은 결연장을 전달 받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한편, 서산경찰서와 청소년지도위
태안해경, 해수욕장 안전관리 인턴 모집 해수욕장 안전관리 인턴요원 25명 채용 배치 예정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지난 18일부터 29일(12일간)까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 할 안전요원 채용계획을 발표하고 응시원서를 접수한다.채용분야는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총 25명이며, 응시자격은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소지자, 수영 전공자 또는 각급 체육회 수영선수로 등록되어 있거나 선수로서 각종 경기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자, 사회체육ㆍ레저스포츠 전공자로서 수영 및 응급처치 관련 과목을 이수한 자 등이다.응시원서는 5월 29일까지 인터넷 이메일(s49495@naver.com) 또는 태안해양경찰서 민원실에서 우편 및 방문접수 할 수 있으며 단 우편접수는 마감일 오후 6시 도착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정지하세요!! 서산소방서, 주유중 엔진정지 집중홍보서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속적인 정기 단속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들의 눈에 단속반이 띄면 시동을 꺼버리는 등 적발이 까다로운데다 근절이 어려웠던 주유 중 엔진정지 위반에 대한 특별 단속 및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만약 각종 인화물질을 취급하는 주유소에서 자동차 시동이 켜져 있을 경우 엔진에서 발생하는 스파크가 공기 중에 떠도는 휘발유 유증기에 착화될 수 있어 자칫 대형 폭발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위험물 안전관리법에 의하면 주유 중 엔진정지를 하지 않을 경우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지만. 운전자의 안전의식과 위험성에 대한 인식 결여, 주유소 관계자의
태안해경, 성년의날 행사 가져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지난 18일 제 37회 성년의 날을 맞아 태안향교에서 성년식을 갖고 정지욱 전경 등 24명에게 축하와 격려를 해주었다.이날 거행된 성년식은 태안읍 남문리에 위치한 성균관 태안향교에서 오전 10부터 11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대상자는 올해만으로 20세가 되는 전투경찰 순경 이종훈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행사는 향교전교인 큰 어른의 축사로 시작하여 성인이 된 24명의 성년 선서 등으로 진행되었는데, 정동협 태안 향교전교은 “성년식을 통해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년으로서 첫발을 내 딛는 만큼 자부심과 책임을 함께 질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성년의 날은 1973년 4월 30일 “각종 기념일등에
태안반도 바지락 채취 한창근소만, 안면 황도 중심으로 하루 평균 20~23톤 이상 잡아바다 생명의 보물창고인 갯벌이 드넓게 펼쳐진 태안반도서 요즘 바지락을 캐는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소원-근흥면을 연결하는 근소만과 안면읍 황도리 등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태안군의 바지락 생산량은 연간 1천여t으로 국내 전체 생산량의 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특히 근소만은 소원과 근흥을 연결하는 광활한 갯벌 양식장으로 마금, 정산포, 법산, 파도, 신덕, 소근, 송현 등 7개 어촌계원들이 사리 물때에 걸쳐 하루 평균 18~20t 정도의 바지락을 채취하고 있다.이곳 어민들은 갈퀴나 호미 등으로 개펄에 묻힌 바지락을 캐는데 이런 전통적인 방식으로 하루에 1인당 20kg~100Kg 안팎의 신선한 조개를
봄 맞아 태안으로 체험여행 떠나요~‘노을지는 갯마을’,‘볏가리 마을’등 체험마을 관광객 부활농어촌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체험마을이 곳곳에 위치한 태안반도에 따뜻한 봄을 맞아 관광객들의 각종 체험예약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유류유출사고 이후 크게 줄었던 소원면‘노을지는 갯마을’의 체험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고무적이다.지난 2004년 문을 연‘노을지는 갯마을’은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전형적인 농어촌마을로 인근에는 만리포, 천리포, 백리포, 파도리 등 이름난 해수욕장이 즐비해 관광휴양지로 인기 만점이다.이곳은 지난 2007년 유류유출사고의 가장 큰 피해지역 인근에 위치해 지난해까지는 체험객들의 발길이 거의 뚝 끊길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태안 앞바다가 다시 청정해역으로
태안 공중화장실 실용적이고 아름답다‘전국 아름다운 화장실 테마연수’지 선정, 전국 시군 담당 공무원 벤치마킹해수욕장 등 각 관광명소마다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공중화장실이 많기로 유명한 태안군이‘전국 아름다운 화장실 테마연수’장소로 선정됐다.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화장실협회가 주관하는‘전국 아름다운 화장실 테마연수’가 태안을 비롯한 아산과 연기 등 충남 3개 시군에서 진행됐다.전국 시군 공중화장실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연수팀은 이번 일정을 통해 기존의 더럽고 불결한 공중화장실 이미지를 벗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3개 시군의 공중화장실을 벤치마킹했다. 일정 가운데 이튿날인 14일에는 연수 참가자 150여명이
‘태안의 문화’가 화려하게 꽃피는 신문되길명 수 남(태안문화원 원장)‘태안신문’에는 꿈이 담겨 있습니다.‘태안신문’에는 많은 내용의 볼 것과 읽을 것이 있습니다.‘태안신문’에는 태안의 소중하고 즐거운 정보가 있고, 미래와 희망이 실려 있어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19주년의 연륜을 쌓아가는 ‘태안신문’이 자랑스럽습니다. 수많은 정보와 소식을 담아가며 많은 보람이 쌓였을 것입니다.날로 변하는 세상의 정보는 어디든 많이 있습니다.텔레비전의 많은 채널, 24시간 흘러나오는 라디오 전파, 많은 일간신문과 주간, 월간잡지 등 헤아릴 수 없는 정보매체에는 ‘태안’의 문화와 크고 작은 소리가 없습니다.하지만 태안신문은 태안만이 가진 문화와 소리가 가
태안사랑 담은 신문으로 멋진 활약 기대박 철 원(태안해양경찰서 서장 총경)태안신문은 태안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할 일도 많고, 극복해야 할 어려움도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만큼 더 부지런하고 열심이어야 함은 당연지사입니다. 새롭게 창간한다는 초심자의 열정과 패기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성큼성큼 걸어가리라 믿습니다. 태안신문을 읽고 있노라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무엇보다 ‘군민들의 마음을 읽고 글로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박수와 함께 찬사를 보냅니다.또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태안의 갖가지 소식을 타 지역까지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타 지역과의 교류촉진을 유도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습니다.저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