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국제성 범죄 특별단속5월 한달간 국제성 범죄 기획수사 실시태안해양경찰서(총경 박철원)는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맞아 관내 거주 외국인 및 항만등을 통한 국제성 외사범죄가 급속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1개월간) 국제성 범죄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소규모 보따리상 등 생계형 범죄에 대해서는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소량으로도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국제성 범죄인 마약 밀수, 새로운 유형의 인터넷 범죄 등에 대하여 수사를 강화 할 방침이다.또한 우리의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원산지 허위 표시 행위와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목적으로 그 표시를 손상 변경하거나 원산지 표시를 한 농수축산물 또는 가공품에 대하여도 단속을 시행한다.태안해경은 점차
서산서, 10기 명예경찰소년단 발대112신고센터, 민원실 견학 등 서산경찰서(서장 박명춘)에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지도 선생님과 관내 4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명예경찰신규단원 29명과 기존단원 18명을 포함 4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명예경찰소년신규단원에 대한 발대식을 가졌다.이 자리에 참석한 박명춘 서산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모든 청소년의 모범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질서 지키기에 솔선 수범하여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한 후 기본교육을 이수한 우수 단원을 선발, 표창장을 수여 격려하였다. 이어서 112신고센터, 과학수사팀, 민원실 견학 및 교통경찰관 업무체험을 통해
▶ 사용하기 편리한 새 주소 이야기-82012년부터 새주소 전면 시행 예정원북면 도로명 부여 현황원북면의 도로는 총 25개 구간으로 법정리명과 지명을 사용한 도로명이 16개소이며, 지역특성 및 역사성 등이 9개구간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명 등 도로명은 설명을 생략하고 특성이 있는 도로명 위주로 설명코자 한다.〈발전로〉는 ‘옥파로’(방갈분교 앞)에서 분기되어 태안화력 발전소와 이원방조제를 경유하여 이원면 관리(볏가리마을)의 ‘원이로’와 만난다. 본 지역은 에네지특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발전로’라 명명하였다.〈신재생로〉는 방갈리 ‘태양열 발전소’를 기점으로 이원간척지구 내측도로를 따라 본 도로의 종점인 이원면 포지리에서 ‘원이로’와 만나는 구간의 도로로 이 지역은
원북초, 교내 첫 한자 인증 시험 치뤄원북초등학교(교장 고종영)는 지난달 28일 초등학생 180명과 유치원생 38명을 대상으로 교내 한자 급수 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원북초가 군지정 한자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학생들의 한자수준을 진단하여 한자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원북초는 한자 교육 교재를 ▲아침자습용 교재 ▲재량활동용 교재 ▲교과연계용 교재 등 세 종류를 개발하여 이미 활용 중에 있다. 이번 시험 결과로 학생들에게 급수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자격의 상향 취득을 위한 시험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성취 욕구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태고인!’제22회 태안고 총동문 기별 체육대회 성료‘웅비하는 태고인’을 확인하는 제 22회 태안고등학교 총동문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3일 모처럼 화창한 날씨 속에 1,000여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태고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합을 다졌다.태안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노창복)가 주최하고 제18회 동창회(대회장 이재영)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최부록 총동문회 수석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었다.이어 자랑스런 선배상에 설성식(13회)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후배상에는 최웅일(19회)차기 대회장에게 전달이 되었으며, 모교 발전 기금과 총둥문회 발전 기금이 각각 전달되기도 했다.이재영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1세기 글로벌 시
‘법치(法治)의 속성과 한계지 요 하소설가태안예총 회장jiyoha@naver.comhttp://jiyoha.ivyro.net현 집권 세력이 ‘선거’라는 민주주의의 요식(要式)을 거쳐 정권을 잡았을 때 나는 두 가지를 예상하고 우려했다. 하나는 어떤 속성과 약점 때문에 무리수를 많이 두리라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그 무리수 때문에 ‘법치(法治)’를 유난히 강조하리라는 것이었다. 이런 예상쯤은 웬만큼 철든 사람이면 누구나 공유하는 것이겠지만, 그것이 들어맞아 가는 현상은 예상보다 더욱 심각하고 노골적인 것 같다. 정치를 구성하는 요소들 가운데서 가장 하위에 속하는 것이 법치다. 약점이 많고 한계가 분명한 정권일수록 법치를 강조하고 그것에 의존하는 것은 아이러니이면
쌀직불금 부당수령 공직자 68명정부의 쌀 소득보전 직접지불금(쌀 직불금) 부당수령 실태 조사 결과 대전과 충남에서 68명이 적발됐다. 2005∼2007년 쌀 직불금을 부당 수령한 관내 공무원은 충남 64명(도 23, 시ㆍ군 41명)과 대전 4명 등이다. 충남의 경우 부당수령액은 2,148만2,000원(도 246만9천원, 시ㆍ군 1,901만3,000원)이다. 시ㆍ군별로는 천안 9명, 아산 7명, 논산 6명, 당진 5명, 보령, 부여 각 4명, 계룡 2명, 서산, 서천, 홍성, 태안 각 1명 등이다.대전의 경우 대전시 본청의 경우 공직자 본인이 부당으로 수령한 사람은 4급 1명과 지도관 1명, 7급 1명, 청원경찰 1명 등 총 4명으로 수령금액은 165만원이다. 충남도는 인사위원회를 거쳐
굴포 운하 공사 개재 되나?충남발전연구원, 굴포운하 관광 태안을 위해 적극 활용 주장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논란이 되었던 경부 운하 사업이 4대강 유역 개발 사업으로 명칭 바뀌어 시도되는 가운데 태안군과 서산시 접경에 있는 ‘굴포 운하’을 관광 태안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활용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더욱이 정부가 4대강 유역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학계와 정치권이 비슷한 시기에 굴포운하의 재 개통을 주장하고 나서 그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달 충남도의회 이창배 의원(한나라당 서산시)이 도정 질문을 통해 굴포 운하 사업에 충남도가 적극 나설 것을 주문한데 이어 지난달 24일 충남발전연구원 한상욱 연구위원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오석민 박물관장
태안해안국립공원, 일부 완화 될 듯환경부, 입법예고 통해 해안ㆍ섬 국립공원에 내년부터 숙박시설 가능토록국립공원 구역에 대한 재조정 문제가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지난 4일 입법 예고된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해안과 섬 지역 국립공원에 관광객이 밤에 묵고 갈 수 있는 여관과 관광호텔의 신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 가고 있다.환경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자연공원제도 개선계획’을 담은 자연공원법령 개정안을 마련하여 관계부처 및 시·도 협의를 거쳐 이날 입법 예고했다.이날 예고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살펴보면 자연공원의 효율적 관리 및 무분별한 개발 방지를 위하여 5개 용도지구를 3개 용도지구로 조정하는데, 현행 공원자연보존지구, 공원자연환경지구,
복군 20주년 기념, 군목 식재복군 20주년을 맞아 태안군이 군청 앞 광장 화단에 군목으로 지정된 동백나무를 식재했다.지난 1일 진태구 군수, 이용희 의장 등 군의원 및 사회단체장 등 약 20여명은 ‘복군 20주년 기념행사’로 마련된 기념식수 행사에 참여, 군목인 동백나무 식재를 기념하며 시삽과 표주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 첫 모내기태안군에서 첫 모내기가 지난 4일 원북면 반계리 김덕중(65)씨의 논 1만 7,000㎡에서 실시됐다.이날 모내기 품종은 운광으로 이씨는 이르면 8월말 첫 수확해 추석 이전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복잡한 민원, ‘후견인’ 도움 받으세요신속, 정확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태안군이 지난 2007년부터 분야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도움을 주고 있는 ‘민원후견인제’를 업그레이드 한다.당초 군은 민원처리기간이 10일 이상이고 다수 부서와 관련돼 절차가 복잡한 복합민원을 대상으로 민원후견인제를 운영, 민원처리 업무를 지원해 왔다.이달부터 새롭게 재조정 후 운영할 계획인 민원인후견인제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등으로 불가피하게 민원후견인을 역할에 어려움이 있는 공무원을 제외하고 새로운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게 됐다.이를 위해 군은 관련 부서에서 민원후견인을 추천받아 농지, 산림, 수산, 건축, 도시 등 7개 분야에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실정에 밝은 6급 담당공무원 50명을 새롭게 지정했다
군, 복군 20주년 기념 조형물 설치태안군이 복군 20주년 맞아 기념 조형물을 제작한다군에 따르면 군이 지난 2월 (재)충남발전연구원에 의뢰, 2개월에 걸쳐 진행한 복군 20주년 기념 조형물 디자인 용역을 통해 올라온 디자인 8개안 가운데 하나인 ‘국태민안(國泰民安)’디장인을 최종 선정,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최종 선정된 ‘국태민안’ 디자인은 폭 8미터, 높이 10미터에 이르는 원기둥형 조형물로 원기둥안에 군 형태를 투각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 솟구쳐 웅비하는 태안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농악의 상모를 모티브로 둘레를 장식하고 원기둥을 감싸게 해 군을 이루는 8개 읍면의 화합과 단결을 상징토록 디자인 됐다.또한, 이 둘레장식은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는 태안의 밝
‘세 학교가 모이니 더욱 커져요’소규모 학교 3개교가 연합한 어린이날 행사 열려지난달 30일 창기초등학교 강당에서 농산어촌 공동교육과정(중심학교 남면초)의 일환으로 남면초(교장 전경섭), 삼성초(교장 이광범), 창기초(교장 윤인근) 등 3개 학교 학생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모두 참여하여 신나는 어울림 놀이 한마당이 열렸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변화관리를 선도하는 태안교육도 교육청, 이원초·근흥중 4월의 변화관리 우수교 선정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이 학교변화관리를 선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도교육청은 매월 창의적 학교경영으로 학교 변화관리가 우수한 ‘이달의 변화관리 우수학교’를 선정·표창하고 있다.태안교육청에 따르면 ‘4월 이달의 변화관리 우수학교’에 충남에 4교중 태안의 이원초등학교와 근흥중학교가 2학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전했다.이원초는 ‘나를 가꿔서 우리를 빛내요’를 주제로 ▲놀이중심 수학교실 운영 ▲다양한 방과후 학교 운영 ▲맞춤형 학력 책임제 운영등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주목을 끌었다. 또, 근흥중은 ‘빛깔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으로 꿈을 향해 함께가요’란 주제로 ▲농산어촌 돌봄학교 ▲원어
내실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태안중학교, 실천단계 장학지도 실시태안중학교(교장 김동성)는 지난 1일에 태안교육청 윤희송 장학사, 김우영 장학사, 각 과의 컨설턴트 교사 및 학부모를 초청하여 2009학년도 실천단계 중등장학 지도를 실시했다.이날 장학지도는 교육활동 추진 상황 및 교육과정의 전반적인 운영과정을 우선 점검한 후, 3교시에 사회과와 미술과의 공개 수업을 참관하면서 본격적인 장학지도가 이루어졌다. 또한 학력 증진을 위한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대면장학과 신규 교사 대면 장학을 하는 등 학사 운영의 전반적 영역에서 장학지도가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종합협의회에서는 교육시책 장학과 교육적 현안문제를 협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한 시간 가량 이어졌다.한편 이날 장학지
태안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개최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지난 4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운영위원장 30명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연수를 개최했다.이날 연수는 2009학년도 새로 선출된 학교별 운영위원장 소개와, 태안교육 주요업무를 홍보하고, 학교운영위원회 활성을 위한 협의체 임원을 선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오찬교 관리과장이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태안지역의 실정에 적합한 ‘효율적인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모델’을 제시하였다. 교육장 한종덕은 이 자리에서 “열악한 태안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들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며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배움터 희망찬
태안도서관이 새 옷으로 갈아입어요태안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휴관태안도서관(관장 정선경)이 새롭게 탄생할 전망이다. 태안도서관은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태안군민들의 문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사회환경의 급속한 변화와는 달리, 협소한 공간과 노후화된 시설등이 개선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태안군 3억원과 충남교육청 3억 2천만원을 각각 지원받아 총 6억 2천만원을 확보, 태안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새로이 증축되는 도서관에는 ▲아동자료실 ▲종합자료실 ▲휴게실 등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지역주민의 참여의 장과 문화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계획이다. 태안도서관 공사 및 이전 준비로 부득이
‘산타와 함께 스트레스를 저 멀리 날려버려요!’태안여중, 타악 그룹 초청 공연 열어태안여자중학교(교장 우영근)에서는 충청남도청의 후원으로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목련관에서 ‘타악그룹 散打(산타)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밧개 해변을 달린 안면초 어린이들2009 어린이날 기념으로 밧개 해변에서 체육대회 실시안면초등학교(교장 조교성)는 지난 4일 제 87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학교 근처 밧개 해수욕장에서 걷기대회 겸 체육대회를 열었다. 한편 이번 밧개 작은 체육대회는 반 전체가 참여하는 게임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으며 모처럼 학교를 벗어나 달리고 운동하면서 체력을 증진할 수 있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