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애멸구 상습발생 태안군에 방제비 지원약제구입비 및 장비임차료 등벼 애멸구 상습 발생지역인 태안군에 방제비가 지원된다.충남도는 벼 애멸구와 꽃매미 등 돌발 병해충에 대한 방제비로 11억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는 빈발하는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 구입비와 장비 임차료 등을 지원,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벼 애멸구 방제비는 상습 발생지역인 태안군을 비롯해 서산시와 서천군 등에 9억4천만원이 지원된다. 이 세지역의 벼 재배면적은 4만1천409㏊로, 도내 전체 벼 재배면적의 2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지난해에도 12억원의 방제비를 지원해 총 3만5천256㏊에서 7천361㏊로 피해 면적을 크게 줄인 바 있다.이외에 꽃매미 방제비도 천
태안 한파피해 9.5㏊로 최종 집계피해어가에 치어 구입자금 등 재해복구비 지원지난 1월 파도리 전복양식장 집단 폐사 등 한파로 인한 태안군의 피해면적이 9.5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인근 지역인 서산시의 피해면적도 1.9㏊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산·태안의 한파 피해액은 25억3천만원으로 전국 피해액의 1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충남도는 저수온으로 양식 어·패류에 동사 피해를 입은 서산·태안 지역 39개 어가에 대해 18억1,800만원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번에 지원하는 재해복구비는 치어 구입 자금 17억9,200만원(보조 10억3,300만원·융자7억5,900만원)과 생계비 2,500만원, 학자금 200만원 등이다.또, 이와는
쌀 소득보전직불제 15일부터 등록신청농지 소재지 읍·면서 신청충남도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2개월간 ‘2011년 쌀소득등 보전직접지불 사업’ 등록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쌀 재배 농가의 소득을 일정 수준 보장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매년 신청을 받아 이행사항을 점검한 뒤 보조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게 된다.쌀소득등 보전직접지불 사업은 고정직접지불금과 변동직접지불금으로 나뉘며, 도는 고정금은 올 12월, 변동금은 내년 3월에 각각 지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자는 1998년부터 2000년 사이에 논농업(벼, 연근, 미나리, 왕골 재배)에 이용된 농지 중 소득증대를 위해 경작하는 농작물이나 다년생 식물 재배에 이용되는 농지를 실경작(휴경 포함)
무공해 낚시추 공급 추진낚시어선업 신고 어선 461척에 7.5톤 지원태안군이 바다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어온 납 소재의 낚시추를 무공해 소재인 무쇠추로 교체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바다낚시의 메카인 태안반도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암초지역이나 치어의 성장장소인 갯바위 지역에 많은 양의 납덩어리가 쌓여 바다오염에 골머리를 앓아왔다.이에 따라 연안해역에 산란하는 각종 어류들이 산란장을 잃거나 번식률이 감소하고 납성분에 바다가 오염되면서 납을 수거하기 위한 인력과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이에 태안군은 납 소재 낚시추를 원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2003년부터 군내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무공해 낚시추를 무상으로 보급해왔으며 올해에도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무공해 무쇠추를 보급한다.1천만원의
한미 FTA, 태안군 큰 영향 미칠 듯‘DDA/FTA 농림어업분야 종합대책 연구용역’ 결과서 제기한미 FTA의 파고가 태안군에 상당한 피해를 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이에 대한 대비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11일 충남도의 ‘DDA/FTA 농림어업분야 종합대책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한-미·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충남도내 농어업 피해액은 연간 1천9백억원이 넘고 양돈과 한육우, 포도, 고추 등 도내 농림어업 생산액(6조3천176억원·2008년 기준)은 FTA 발효 15년차에 1천924억원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가장 큰 피해는 양돈으로 567억원의 생산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으며, 한육우는 477억원, 낙농 241억원, 양계
태안어장, 해삼양식으로 전환태안지역의 양식어업이 기존 전복에서 품종을 전환해 해삼양식으로 바뀌는 추세다.지난달 30일 태안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수산조정위원회의를 열고 올해 어장이용개발계획에 대해 심의했다.군에 따르면 올해 어장이용개발계획 신청건수는 신규 27건 186.9ha, 재개발 7건 73.8ha, 이설 3건 22ha, 포기조건 37건 295.6ha 등으로 총 75건 585.2ha다.어업별로는 해조류 양식 3건 15ha, 패류양식 28건, 211.3ha, 어류 등 양식 31건, 226.9ha, 복합양식 4건, 42ha, 정치어업 1건, 10ha, 마을어업 8건 80ha 등이다. 심의결과 가로림만 조력발전 및 태안화력, 지역주민 등과 미협의 된 6건 58.9ha를 제외한 신규 2
2톤 미만 소형선박 선박검사 전면 시행이달 1일부터 2톤 미만 소형선박에 대한 선박검사가 전면 시행된다.이에 따라 태안군 총 선박수 1,740척에 절반을 차지하는 880여척의 2톤 미만 소형선박에 대한 선박검사가 시작돼 해상안전사고 감소가 기대되고 있다.국토해양부는 지난 2007년 1월 3일 전면 개정된 선박안전법에 따라 4월 1일부터 어선을 제외한 총톤수 2톤 미만 모든 선박이 선박안전법의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는 그동안 선박검사를 받지 않아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총톤수 2톤 미만의 선박에 대하여 최소한의 안전기준을 적용함으로써 해양안전을 확보하고자 개정한 선박안전법의 유예기간이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개정된 선박안전법에 따르면 2008년 10월 1일 이전에 건조된 기존 선
벼 보급종 종자소독 이렇게 하세요“30~32℃ 따뜻한 물에 48시간 정도 충분히 담가야 합니다”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벼 키다리병, 도열병 등 종자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부가 공급한 벼 종자는 소독이 완료된 것이 아니라 소독약제를 껍질에 묻혀 놓은 상태로 공급되므로 30~32℃의 물에서 48시간 동안 침지해야 소독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종자를 소독할 때는 따뜻한 물(30~32℃) 40ℓ(두 말)에 종자 한포대(20kg)를 기준으로 침지하여야 하며, 공급받은 종자를 포대째 넣지 말고 망사포대에 옮겨 담거나 포대를 풀어서 용기에 담아 충분히 침지하여 소독해야 한다.또한, 보급종에는 키다리병 방제효과가 우
태안농업대학 입학식 열려태안농업대학이 올해 125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는 ‘제6기 태안농업대학’ 입학식이 열렸다. 올해로 6번째 신입생이 입학한 태안농업대학은 FTA 등 농산물 세계시장 개방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태안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기술, 경영능력 등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군은 주 1회 총 20회에 걸쳐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농업관계자 및 연구기관, 대학교수 등 이론과 현장기술을 겸비한 관계자를 초빙, 이론·실습·토론·견학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과목은 ▲농산물 유통 ▲친환경농업 ▲향토요리 등 총 3과목이며, 기존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몽산포 영농조합법인 풀뿌리 ‘마을기업’ 선정이원 포지리 포동마을회에 이어 추가 선정몽산포 영농조합법인이 충남도가 선정한 ‘2011년도 풀뿌리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2년간 최대 8천만원의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받는다.충남도는 지난 23일 2011년도 풀뿌리 마을기업으로 태안군 ‘몽산포 영농조합법인’ 등 총 26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마을기업’은 주민들이 더불어 설립하여 지역에 있는 특화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과 일자리를 동시에 창출하는 마을공동체로서, ‘마을’ 스스로 ‘마을’을 키워나가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심사는 시군의 1차 심사를 거쳐 추천된 52개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지속성 및 사업수익성 등 사업 내용에 주안점을 두고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5월 영목항 방문 전국 19개 어촌에서 4월부터 8월까지어업인에게는 관광객 서비스 능력을 배양하고 도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어촌으로 초대하여 어촌의 전통문화, 자연경관, 어장·양식·어업 등을 쉽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가 올해는 총 19개 마을에서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어업인들의 삶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별 특산 수산물에 대한 입맛들이기 등 도시민들의 오감 만족과 도·어교류를 통한 어촌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올려주기 위한 것이다.행사에 참가하는 도시민들은 어로체험, 어장체험, 갯벌체험, 낚시 등 각종 체험활동에 직접 참여해보고
찾아가는 영농교육 호응내달 6일까지 167개 마을 2,640명 대상태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농업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농업기술센터’를 운영한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확산된 구제역 여파로 실시하지 못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대응 방안으로 찾아가는 ‘이동농업기술센터’를 지난 22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내달 6일까지 실시되는 ‘이동농업기술센터’는 오전, 오후 8개조로 나누어 167개 마을에 2,6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술적인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한편 유용한 농사정보의 조기 확산을 위해 농정시책 및 영농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벼 품종선택, 종자소독, 마늘추비, 고추육묘기술, 생강파종 전 관리 요
국내 최고 명품쌀 생산단지로 발돋움 다짐태안군은 지난 17일 원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원북농협 RPC와 계약재배를 체결한 170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충남쌀 명미화 최적 경영단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 계약재배농가들은 원북면 계약재배 단지를 국내 최고의 명품 쌀 생산단지로 발돋움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동이 기자*****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농업 미생물제 무료로 받아 가세요군 농기센터 EM활성액 등 무상 공급 나서태안군이 화학비료 사용 절감과 친환경농업 실천의 방안으로 농업미생물 비료생산업 등록을 마치고 무상 공급에 나선다.농업미생물은 자연에 존재하는 광합성 세균, 효모균, 유산균 등을 배양한 것으로, 특히 EM(유용 미생물)은 80여 종의 유익한 미생물들로 이뤄져 있어 작물 재배에 이용할 경우 각종 생리 장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많은 농가에서 친환경 농업의 보조제로서 사용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EM활성액 40톤, 생균제 7.5톤을 생산 및 보급한데 이어 올해는 EM활성액 100톤, 생균제 15톤 등을 희망농가에 보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내 농업인 중 농업 미생물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는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대여은행 본격 가동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67종 245대 확보태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대여은행을 본격 가동한다.농기계은행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해소와 비싼 가격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부담을 해소하는데 큰 효자노릇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벼까락제거기, 퇴비살포기, 논두렁조성기, 파이프밴딩성형기 등 농기계 67종 245대를 준비해 놓고 있다.대여료는 기계구입가격에 따라 징수하며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가에 임대토록 조례로 제정해 보통 1일 1만원에서 3만원이면 모든 농작업기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또한, 오는 4월부터는 오전8시부터 오후7시까지 평상시보다 2시간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공휴일과 토요일에도 근무를 실시해 본격적인
영농철 앞두고농기계 순회수리군 농기센터, 오는 10월말까지 161개 마을 순회…2만원 이후 부품 무료 교체태안군 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을 실시한다.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봄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 지난 15일부터 태안읍 장산리를 시작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앞서 농기센터는 지난해 161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3,400대의 농기계를 수리, 금전적 가치로 환산할 경우 약 14억원에 달하는 순회수리 성과를 거뒀다.순회일정을 위해 수리요원 4명으로 구성된 순회수리팀을 2개조로 편성한 군 농기센터는 순회수리 기간 동안 농기계를 정비·점검하고 농업인들이 농기계 고장 원인 및 수리 방법 등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자가 수
백합 종구값 상승 재배농가 줄어최근 백합 종구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재배 농가수와 재배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2년 사이 백합 종구값이 기존 400원에서 2~3배 상승한 1,000~1,200원으로 꾸준히 오르면서 자체 종구 생산을 못하는 재배농가가 줄어들어 총 재배량도 크게 하락했다고 밝혔다.종구값 상승의 원인으로는 네덜란드, 칠레 등 종구를 생산하는 주요 국가들의 생산 물량을 최근 들어 중국이 화훼산업을 육성하면서 백합종구를 전량 사들이면서 반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에 따라 2008년까지 14농가이던 백합생산 농가가 현재 절반에 불과한 7농가로 줄어들었으며, 한해 2~3차례 하우스 재배를 하던 시설이용도도 1차례로 낮아졌다.농기센터 관계자
농어촌 석면 슬레이트 철거 나선다영세농어가 슬레이트 처리비용 지원, 태안 12동 배정충남도가 석면으로 인한 도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농어촌지역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처리비용 지원을 위한 슬레이트 처리 시범사업이 추진된다.이 사업은 그동안 석면 슬레이트 지붕이 낡아 석면비산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슬레이트가 지정폐기물로 분류되면서 처리비용이 증가하여 비용부담 때문에 철거하지 못했던 영세농어가 주택의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에는 현재 사용 중이거나 공가상태의 슬레이트 건축물이 약 14만9천동으로 주거환경을 해치고 주민건강에 위협을 주고 있으며, 금년 시범사업 물량 184동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차적으
백합무병종구 올해 66만구 농가 보급충남도농업기술원이 올해 백합시험장에서 개발한 신품종 및 도입품종 백합무병종구를 도내 백합 재배농가에 66만구를 보급한다고 밝혔다.올해 보급품종은 태안백합시험장에서 개발한 신품종인 해마지, 달마지, 달무리 등 3품종 60만구로 지난해에 농가시범사업을 거쳐 좋은 호응을 얻어 태안서해백합영농조합법인과 통상 실시를 할 계획이며, 수출유망 도입품종인 소르본느, 옐로윈, 로사토 등 6만구는 3월 중으로 농가에 보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백합은 대표적인 구근 화훼류 작물로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종구는 후대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감염된 종구를 증식용으로 이용하게 되면 꽃의 품질이 떨어져서 매년 비싼 가격으로 백합종구를 수입하고 있는데 매년 네덜란드로부터 2,600만구, 약
태안, 친환경 명품 고추 재배태안군이 농산물 명품화를 위해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고추농가를 지원한다.지난 8일부터 군 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안면읍을 중심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비가림 친환경고추 작목반 200농가 25ha에 대해 고추정식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군은 올해 고추정식이 지난해보다 약 20일가량 일찍 시작돼 수확시기 또한 앞당겨져 오는 6월이면 첫 고추를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생산량도 10~20%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고추비가림 시설은 노지재배보다 3개월 정도 생육기간을 연장시켜 11월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단위면적당 수확량도 2배 이상 늘릴 수 있어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