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두 겸허히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자이 기 권주민찾기시민모임 대표태안군 선관위의 태안군수당선자 고발사건 등으로 인해 태안군이 다시 시끄럽다. 과열 혼탁했던 지난 선거의 재판이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기도 하다. 그러나 일상으로 돌아온 주권자들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냉정하게 뒤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고소고발의 원인, 그리고 허위사실유포 단 하나에만 초점이 맞춰진 작금의 상황을 우려하며 예의 주시하여야 한다.평생을 살아가면서 거짓말을 단 한 번도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매우 드물 것이다. 그래서 거짓의 부정성에 대해서는 비분강개도 하지만 선의를 위한 불가피한 거짓말도 존재하기 때문에 거짓 자체만을 나쁘다고 지적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처럼 거짓말에 있어
사람 다스림과 하늘 섬김에는가 세 로행정학 박사사회복지사지난 6.2 지방선거는 비록 거짓과 음해 그리고 저급한 행태 등이 판을 쳤으나 그 결과를 흔쾌하게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선자에게 축하의 난을 보낸 후 일상으로 돌아와 생활하고 있다.그간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집주위나 밭에 풀을 뽑으면서 좀 더 겸손하게, 따뜻하게 그리고 낮은 자세로 군민들과 함께 해야겠다는 스스로의 경책과 자성을 새롭게 해 본다.모처럼 여유가 있어 대청마루에 쌓아 놓은 책들을 정리하면서 老子의 道德經을 집어들어 틈나는대로 접해보곤 한다.治人事天 莫若嗇 夫唯嗇 是謂早服 …….사람과 하늘을 섬기는데에는아낌만한 것이 없다그저 아낄줄만 안다면모든 것은 일찍 회복된다일찍 회복되는 것을
태안군수 당선자에게 바란다송 진 섭(태안군 태안읍 동문리)6.2 지방선거에서 김세호 태안군수 당선자는 2번의 쓰라린 고배를 마시고서도 그에 굴하지 않고 또 다시 도전하여 타 후보자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군수에 당선됐다.참신한 인물,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군민들의 선택이었을 것이다.김세호 당선자는 지역경제문제로부터 환경문제에 이르기까지 10개 분야에 대한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내놓았다. 10개 공약중 무엇보다 군민들이 원하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지역경제문제이다. 당장 먹고사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무공해 공장 유치, 이렇다할 개인기업 하나 없는 우리군에서 일자리 창출과 세수를 감안할 때 필요한 사업일 것이며, 시장구조개선 문제는 눈에 보이는 건물이나 장소이전 등 피상적인 부
선진 일류국가를 향한 우리의 과제한 상 기태안문화원 부원장전 충청남도 자치행정국장요즈음 TV뉴스를 듣거나 신문기사를 보면 무언지 모르게 마음이 답답해지는 느낌과 함께 염려스러운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여야 정당간에 물러설 수 없다고 배수진을 치고 격돌하고 있는 국정현안이나 시민단체가 정부를 상대로 투쟁을 선포한 정부 정책이나 보수와 진보간에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사안 그 어느 것을 보아도 저렇게까지 스스로의 에너지와 국력을 소모하면서 투쟁적 방법으로 일관하여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심지어 엄연한 북한의 군사적 도발사건을 놓고도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니 진정 그들이 국가의 미래와 국민을 생각하고 그러는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다.요즈음 우리사
민선 5기 자치 군정 출범에 바란다민선 5기 자치 군정이 오늘 10시 제 11대 김세호 군수의 취임과 더불어 시작된다.지난 6.2 지방 선거에서 진태구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세 번의 도전 끝에 6만 3천여명의 태안군민들을 책임질 태안군수에 당선이 되어 바쁘게 보낸 김세호 군수는 비로소 군수로서 직무를 시작하게 되었다.김세호 군수는 미리 밝힌 취임사에서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혹시라도 이웃 간에 갈등과 반목이 있었다면 화해와 사랑으로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라며 선의의 경쟁을 했던 분께서도 앞으로 동반자적 입장에서 군정에 조언을 해 주기를 부탁했다.또한 군민들에게도 더 큰일을 하라는 군민의 뜻으로 알고 태안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와 오랜 기간동안 이 자리를 준비해 오면서 배
대 한 민 국 !남 제 현태안장로교회 원로목사충남정신운동태안군위원 (http://cafe.daum.net/sangokli)또 다시 월드컵 때문에 대한민국이라는 외침을 많이 듣게 되었다. 이 함성을 누구도 방해해서도 안 되며 방심해서도 안 된다.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민족의 동질성을 만방에 고하는 애국 애족하는 함성이다. 여기에 남녀 노유가 없다. 우리 민족이 모인 곳에서 다른 변론이 있을 수 없다.지난 6월 12일 대한민국과 그리스와의 대전이 있던 날 대한민국이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고 대한민국 국민임에 자부심을 갖게 한 날이다.그런데 그리스는 피파랭킹 13위요 대한민국은 47위인데 그리 쉽게 무너질 나라가 아니다.그럼에도 대한민국앞에 무릎을 꿇
설명과 달리 고추역병에 효과가 없는농약대금 지불 문제 본지는 소비자들의 물건 구입 과정에서 몰라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빈발함에 따라 태안군 경제개발과와 시리즈로 ‘소비자 시대-아는 것이 힘이다’란을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충남도청 소비자보호센터에 접수된 소비자들의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억울하게 손해를 보는 경우를 막기 위해 상담 내용에 대한 답변을 통해 독자들의 소비자 주권 행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농약 판매업체 사원이 마을을 방문해서 소비자들을 마을회관에 모아놓고 해당 농약이 고추역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효과가 없을 때에는 보상 및 대금을 받지 않겠다고 하여 소비자 수십명이 고추역병 방제약을 1천6백여만원을 주고 샀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한 밭의 고추가
사법부의 신속한 판결을 촉구한다치열하게 펼쳐졌던 6.2 지방 선거는 군민들의 선택에 의해 당선자에게는 기쁨과 책임감을 낙선자에게는 아쉬움과 반성이라는 처방전을 주었다.이러한 처방전은 출마자들에게는 4년에 한번씩 내려지는 것 같지만 실은 군민들을 위해 봉사를 다짐하고 출마를 준비하는 날부터 매일 매일 받은 처방전이 모아진 결과이다.이처럼 매일 받는 처방전은 본인만 모를 뿐 출마자를 만난 유권자들은 매일 매일 출마자들에 대한 처방전을 기록해 놓고 있다가 앞으로 4년간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지킬 수 있는 공약으로 무엇을 제시하는 지를 보고 판단을 하게 된다.그래서 꾸준히 준비된 후보와 얼마나 많은 군민들을 만나고 군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아는 출마자가 좀더 유리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
6.25 전쟁 60주년 보훈의 달을 맞이하며이 재 인태안군재향군인회 회장태안신문편집자문위원올해 6월 25일은 6·25 전쟁발발 60주년이 되는 날이다. 조국을 위하여 희생되신 유명 무명의 무수한 애국선열과 동맹국 요사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며, 전상을 입은 상이용사와 전몰유족을 비롯한 보훈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중공과 소련의 지원을 받은 북한의 김일성이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에 선전포고도 없이 시작된 전쟁은 지금도 휴전 상태이다. 1953년 7월 27일까지 계속된 전쟁은 남한측의 인명피해는 약 200만명, 북한측의 인명피해도 약 25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쟁기간 중에 한국의 산성시설과 주택은 대부분 파괴도고 1000만 이상의 이산가
농심의 농협최충의태안신문편집자문위원장사람은 누구에게나 직업이 있다.요즘 실업자가 수없이 많다고 하지만 좋은 직업을 찾으려는 사람이 많기에 실업자 수가 늘어나고 있을 것이다.유명한 대학을 나온 사람보고 남의 심부름을 하는 직업을 가지라 하면 누구나 거절할 것이다. 그런 사람보고 농사를 지으라 해도 거절할 것이다.실로 세상에서 가장 귀한 직업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농사를 짓는 일이다.아무리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 해도 먹고 사는 먹거리는 농사짓는 농민의 손에 있는 것이다. 농민들이 생산한 식품이 없다면 그들은 무엇으로 살 수 있는가.지식은 먹거리가 아니고 과학도 먹거리가 아니다. 다만 운명을 새롭게 하는 삶의 지혜에 불가한 것이다.이런 의미에서 농사는 세상이 아무리
기상과 어업소득증대와의 관계박 규 만기상과 수산업은 아시다시피 소득증대에 매우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다. 특히 충남서해안과 도서 지방의 주민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 관계로 해상에서의 어업 활동에 있어서 기상 특보 및 기상정보를 비롯해서 해상의 기상예보는 사전조업 준비에서부터 만선에 이르기까지 기상과의 관계는 무엇보다 중요한 관계이다.따라서 조업출항 전 필히 최근의 기상정보를 라디오,TV방송 및 신문 등 각종 매체를 이용하여 청취함은 물론 조업 중에도 급변하는 기상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협 어업정보국의 날씨 방송 시간을 잘 기억 기상방송 청취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야 함은 물론이다 .잘 아시다시피 해상에서 조업 중 사고의 원인이 되는 것은 봄철의 갑작스런 돌풍인데 먼저
선거 뒷풀이최광환전 언론인6.2 지방선거가 기대와 축제의 분위기 보다 후보자간의 비방과 반목등 과열현상은 고소 고발로 이어저 유감이다. 주민의 가장 지근거리에서 직접 주민의 살림살이를 챙기는 태안군수로 세번째 도전한 무소속 김세호 후보가 3,000표 이상 차이로 선출됨은 태안군민의 신선한 변화를 갈망한 선택이었다.김세호 당선자는 왜 유권자가 자기를 선택 했는지, 자신이 누구인가를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물으라, 자신의 내심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또 물으라. 건성이 아니라 목소리에 목소리를 보듬고 귀속의 귀에 맞대고 간절하게 물으라.그리고 그 속에서 태안군수의 역할과 임무가 무엇인지 철학적 견지에서 찾아라, 당선을 위한 유권자와의 타협 없었다고 굳이 변명 말고, 이제는 당선자로
제5기 태안군유류피해대책위연합회에 바란다2007년 12월 7일에 발생한 태안원유유출사고가 3년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피해 주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담아 군내 15개 피해주민 단체들로 구성된 태안군유류피해대책위연합회가 지난 10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제 6차 총회를 통해 제5기 공동 회장으로 비수산 분야 국응복씨, 수산분야 지재돈씨를 공동회장으로 선출했다.원유유출사고 발생 30개월 동안 피해주민들의 구심점인 공동회장이 4번이나 교체되고 또다시 5기 회장단이 이날 선출이 되었으니 회장단의 임기가 자의든 타의든 채 10개월도 못채우고 바뀌는 꼴이 되었다.더욱이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실무를 맡았던 사무국장과 사무차장이 사임함에 따라 실무진의 연속성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제5기 회장단은 앞날이 그
[평택촌놈의 종목분석]네오위즈게임즈(095660)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웹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세이클럽 닷컴으로 시작한 네오위즈에서 게임 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된 회사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게임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퍼블리싱도 한다. 게임 퍼블리싱이란 게임의 광고를 말한다. 새롭게 개발한 게임이 온라인 상에서 알려지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게임이라 하더라도 사장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시장에서 퍼블리셔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게임 개발 업체가 영세 기업인 현실을 고려하면 게임을 광고하고 광고의 기반을 마련해주는 퍼블리셔의 역할이 새로 개발한 게임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기도 한다.
[평택촌놈의 주간시황] 보유종목 위험관리가 필요한 시점.[평택촌놈의 주간시황] 보유종목 위험관리가 필요한 시점. 지난주(5/31~6/4) 국내 증시는 여전히 불안 요소가 남아있는 가운데 기술적인 반등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 초반 뉴욕 증시는 현충일로, 국내 증시는 선거 때문에 휴장 된 와중에 주 후반 유럽관련 악재보다는 개선되어가는 경기 지표에 시장이 주목하면서 기술적인 반등의 한계치까지 올라오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겉으로 보기에 시장은 하락추세를 돌려놓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주 시황 글을 통해 언급한 데로 강한 모습이라 하더라도 1,678선에 안착하는 그림은 나오지 않았다. 즉, 추세를 돌
[평택촌놈의 종목분석]엘앤에프(066970)[평택촌놈의 종목분석]엘앤에프(066970)엘앤에프는 양극활 물질 및 LCD BLU 전문기업이다. LCD 디스플레이 모듈의 핵심부품인 BLU 생산을 기반으로 기술력과 품질에서 세계적 수준을 인정받는 회사이다. 2000년 엘앤에프가 설립되었고 LG디스플레이의 협력업체로 등록되었다. 첨단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PDP 등 디스플레이 제품의 전극재료인 Ag-Paste를 개발하여 양산 준비하고 있으며 미래 친환경 에너지 소재부문에서도 관심을 두고 사업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에너지 산업의 핵심소재이며 휴대폰, 노트북컴퓨터용 전지 등에 적용되는 2차전지 양극활 물질을 자회사를 통해 개발하여 품질을 인정받아 사업화하고 있다.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lg디스플레이(034220)평택촌놈의 종목분석] lg디스플레이(034220)국내 주식시장의 흐름을 가만히 보면 해외변수의 영향을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부적인 흐름을 살펴보면 상당히 강한 흐름이다. 뉴욕 증시의 흐름과 비교하더라도 전 저점 부근에서 박스권의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저점 대비 50%이상의 반등세를 시현한 모습을 보더라도 알 수 있는 사안이다. 그러나 국내 주식시장의 이러한 흐름은 일 대형주들의 흐름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다. 결국 수급이 살아 있는 종목으로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매매하더라도 추세가 살아 있는 종목 위주로 대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유럽의 재정 위기는 쉽게 마무리되기 어려운 형국이고 6월과 7월이 최대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케이디씨(029480)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케이디씨(029480) 시장은 여전히 요동치고 있다, 6월 만기일을 전후로 호재와 악재가 부딪히면서 시장 비중을 확대할 것인가, 축소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고 있다. 추가 반등이 나오더라도 생각보다 강하기는 어려운 흐름이고 여기서 하락하기에는 지난 반등이 강한 흐름이다. 안전하게 확인하고 대응하는 인내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 과정에서 시장 안정세를 이용해 개별 테마주들과 재료주들의 움직임이 연일 상승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월드컵 테마에서부터 갤럭시폰 테마, 아이폰 테마 등 새로운 테마와 기존 테마가 상호 영향을 미치면서 짧은 순환매를 보이고 있다. 아마도 시장이 더 안정된다면 이러한 종목들
신두 사구를 잘 보전하자!이 원 국수필가전 태안여고 교장이 글을 쓰기 며칠 전에 원북면 신두리 해안가에 있는 신두 사구를 둘러봤다. 그 이유는 옛 추억 2가지를 더듬어 보고, 또 사구의 보존상태가 어떠한가를 살펴볼 요량이었다.5·60여년 전 나의 초등학교 시절 신두리 해변의 모래밭에는 해당화가 무성했고 여름철이면 해당화의 파란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초가을이면 그 열매가 빨갛게 익어갔다. 겉 껍데기는 맨들맨들하고 열매는 빨개서 먹음직 했다.그러나 열매속에는 딱딱한 씨앗과 껄끄러운 속살이 있어 그냥 먹기에는 껄끄러웠지만 잘 익은 것은 열매 자체가 달콤해서 당시의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간식거리였다.나는 일요일이면 동리 아이들과 함께 빈 쌀자루 포대를 둘러메
태안군의회의원 비례대표 당선자 김 순 희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반갑습니다.먼저 이번 제6대 태안군의회 의원선거에서 자유선진당과 저에게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군민의 채찍으로 알고 노력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비록 선거는 끝났지만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더 겸손해 지겠습니다. 더 낮아지겠습니다. 한 분 한 분 소중히 만나가며 군민을 섬기는 마음과 서민을 챙기는 정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저를 보시면 서슴없이 말씀해 주십시오. 잘못한 점이 있다면 꾸짖어 주시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더 좋은 방향에 대해 언제라도 좋은 의견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