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꽃의 도시’로 급부상오는 19일부터 백합꽃축제 개막, 꽃향기 가득한 청정이미지 확산태안군이 ‘기름유출피해지역’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이젠 ‘꽃의 도시’라는 아름다운 별칭을 얻게 될 전망이다. 지난 2007년 기름유출사고를 겪은 태안군은 전역에 기름 냄새가 진동했지만 꽃박람회를 시작으로 꽃향기 가득한 도시로 변해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17일간 태안읍 송암리 일원 18만 1,900㎡에서 태안백합꽃추진위원회와 태안반도백합수출영농조합법의 주최, 주관으로 제 4회 태안백합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르네브, 시베리아, 소르본느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백합꽃들이 만개될 이번 축제는 백합꽃축제주제관, 태안꽃홍보 전시관 등 2개의 내부전시관과 백합원·
다문화가족, 노래로 하나되다 화훼협회 태안군 분회, 군 ‘다문화 합창단’에 피아노 기증태안군내 다문화가족의 빠른 정착과 적응을 위한 태안군과 사회단체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사)한국화훼협회 군 분회(회장 김윤수)는 지난 8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가 운영중인 군 ‘다문화 합창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340만원 상당의 피아노를 기증했다. 특히 이번 피아노 구입대금은 지난달 성공적으로 폐막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서 꽃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가운데 일부로 더욱 의미가 깊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윤수 회장은 “평소 다문화가족 지원센터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이주 여성들의 빠른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게 정말 안쓰러워 이번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조그만
유류 피해 주민들, 대부금 지급 시작이번 주 남면수협 17억3천여만원 지급되면서 본격화배상청구일 6개월 넘도록 사정을 받지 못한 주민들 ‘신청 가능’원유유출사고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는 가운데 특별법상의 대부금 지원이 이번주 남면수협을 시작으로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 피해주민들에게 충분하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여유를 갖게 할 전망이다.태안군에 따르면 이번주 중으로 태안남면수협 피해대책위원회 소속 피해주민 548명이 신청한 610건의 피해배상금액 73억8천6백45만3천원 가운데 특별법상에 명시된 업종별 대부금 지원 조견표에 따라 총 17억3천여 만원을 대부금으로 지급한다는 것.남면수협의 경우는 지난해 11월 초 지역에서는 대규모로 비교적 신속히 피해 배상을 헤베이 센터에 제
태안군청 박종일 선수,단오장사 씨름대회 2품 차지 태안군청 박종일 선수가 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거상급(90kg 이하) 2품(3위)를 차지했다.지난달 25일부터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대한씨름협회의 주최로 열린 ‘2009 문경 단오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한 박 선수는 준결승에서 모두 5개 대회 연속의 장사 타이틀이라는 기염을 토해낸 이주용(수원시청)와 맞붙어 아쉽게 패배했으나 주현섭(서울시 동작구청)에게는 승리를 따냈다. 앞서, 박 선수는 2009 용인체급별 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3품을 차지, 꾸준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당신의 검도실력은 얼마?제1회 태안군수기 검도대회 개최, 300여명 참석해올해로 처음 개최된 태안군수기 검도대회가 지난달 31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태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태안군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각 기관단체장 및 출전선수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중·고와 일반부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초·중·고는 13개 종목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져 최종우승자를 선발했으며, 일반부의 경우 충남 서북부지역에 해당하는 서산시, 보령시, 예산군, 당진군을 초청해 경기를 가져 태안군이 우승을 차지했다.변학수 회장은 “태안군민의 건전한 정신함양과 건강 증진 및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금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바른 마음, 바른 자세, 바름 검도의 기본 정
동인조기회, 협회장기 우승지난 31일 태안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 축구인 500여명 모여태안군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인 군 축구협회장기 친선 축구대회가 개최돼 동인조기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31일 태안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 18회 태안군 협회장기 친선축구대회는 태안군축구협회(회장 김철운)의 주최, 주관으로 출전선수와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김철운 회장은 “축구를 통한 군민화합과 태안군 축구인 저변확대 및 친목도모가 본 대회의 목적이며, 또한 우수 선수를 선발하는 기회를 삼고자 한다”며 “아무쪼록 부상선수 없이 멋진 페어플레이로 박수를 받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경기는 A, B조로 나뉘어 태안중학교 운동장과 금학당에서 각각 토너먼트 방식
영유아는 21세기 주역이다부모가 모델 되는 전략적 교육 실시충남보육시설연합회 태안군지회(회장 김상호)는 지난달 29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군내 영· 유아 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자녀의 대인관계 기술과 문화적 능력 향상’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21세기 주역이 될 자녀를 위해 모델로서의 부모 역할을 되집어 보고 자녀의 대인관계 기술과 문화적 능력에 대한 70여 가지를 체크하여 균형 잡힌 자녀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 교육을 실시했다.김상호 회장은“소중한 자녀를 저희 보육시설에 안심하고 맡겨주셔도 될 것”이라며“이런 교육이 학부모 여러분의 자녀교육에 유익한 자료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마음의 문을 여세요서해안심리상담협회 창립, 가족등 문제 상담지난 4월 28일 충남 서부평생학습관에서 한국서해안심리상담협회(회장 조성현, 이하 서해안상담협회)가 창립되었다.서해안상담협회는 태안, 서산, 당진 상담전문가 30여명의 회원이 서해안 벨트식으로 구성되어 부부, 가족, 자녀, 청소년들의 문제에 대한 상담과 이들의 상담활동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또한 각 지역교육청의 교육장들이 고문으로 나서 협회 활동을 돕게 돼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켜줄 등불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상담문의 041-667-1027)*****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장애우들의 행복한 나들이유람선 관광, 천리포 수목원 관람 즐겨소원면(면장 김종원)은 지난달 26일 면내 저소득 정신지체 및 정신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등 23명이 행복한 나들이를 했다.이날 나들이는 장애인들에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된 것.오전에 근흥면 신진도 안흥항 유람선 관광을 통해 아름다운 태안해안의 절경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소원면 천리포 수목원에서 꽃과 나무들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들을 위해 안흥유람선(대표 김덕조)에서는 승선료를 할인해주었고 천리포 수목원은 관람료와 안내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소원면 풍물동호회원들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장애우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다.이날 홀로 설
관내 공인중개사 한자리조직장 임명, 세법 교육 실시태안군 공인중개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지난달 26일 오후 2시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태안지회(지회장 우명수)는 태안 남문리 태안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조직장을 임명 하고 아울러 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세법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우명수 지회장은 안면읍 및 남면 분회장으로 채미경씨를, 태안읍의 김기철 분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고, 박영환, 성기명, 이상규, 김종인, 윤희신, 김성규씨에게는 운영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또한 우명수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젊고 촉망한 조직장을 임명하여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국민의 재산권을 잘 지키고 공인중개사로서 의무를 다하여 더욱 성숙되고 질서 있는 태안지회가 되길 바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이 성 휴홍성보훈지청국가보훈처에서는 해마다 6월을 호국ㆍ보훈의 달로 지정하고, 열흘씩 3단계의 의미를 부여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그 유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날 중 6월을 기려 호국ㆍ보훈의 달이라 부르게 되었을까요. 6월의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날들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1906년 6월 4일은 일제침탈에 의한 을사조약 체결 이후 이에 분노하여 최익현 선생의 의병봉기가 이루어진 날입니다. 1907년 6월 15일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서 일본의 만행을 알리고, 을사조약의 불법성을 세계만방에 알리기 위하여 고종이 이상설ㆍ이준ㆍ이위종 3인을 밀사로
백일홍과 배롱나무송 진 섭충청농원일반적으로 배롱나무를 일컬어 백일홍이라 부른다. 그러나 배롱나무와 백일홍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백일홍은 국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로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키는 60~90㎝정도이고 원래 잡초였으나 원예용으로 보급되면서 흰색, 노란색, 주홍색 등으로 개량되었다.따뜻한 곳에서 자라던 식물이므로 추운 것은 싫어하나 무더위에는 잘 견딘다. 배수가 잘 되고 부식질이 많은 참흙(모래와 찰흙)에서 잘 자라며, 배수가 나쁘면 뿌리가 쉽게 썩으므로 화분에 심을 때나 여름철에는 배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백일홍 꽃에 얽힌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전설이 있어 소개한다.어느 어촌에 해마다 목이 셋이나 달린 이무기에게 처녀를 제물로 바쳤다.그러던 어느 해
국민에게 왜 눈물을 주는가지 요 하소설가태안예총 회장jiyoha@naver.comhttp://jiyoha.ivyro.net건강치 못한 몸인 것을 잘 알면서도 근래 들어 먼 거리 출타를 자주 했다. 천안, 수원, 서울을 지나는 ‘오체투지 순례’ 현장으로 달려가 땅바닥에 엎드리는 일을 무수히 반복했다. 두 손 모은 채로 서너 발짝 걷다가 사지와 이마까지 땅에 대고 엎드린 다음 4.5초 후 징 소리에 따라 일어서서 서너 발짝 걷고…. 30여 번을 거듭한 다음 5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또 나아가고…. 그런 힘든 동작을 무수히 반복하며 예수님 생각을 하곤 했다. 세상 권력에 맞서 진정으로 세상을 사랑하셨던 예수 그리스도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길임이 분명했다. 때로는 아스팔
태안군, 어촌체험마을 추가 조성어도·청산·병술만 마을, 지역별 특성 고려한 개발 예정다양한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태안군에 체험형 어촌마을이 추가로 개발될 예정이다.군에 따르면 태안읍 도내리 어도마을, 원북면 청산리 청산마을, 안면읍 중장리 병술만 마을 등 3개 마을을 태안반도의 대표 어촌체험마을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군은 지난 26일 군청서 어촌체험마을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기존의 체험마을과 차별화되면서 태안반도 어촌만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조성방안을 논의했다.그 결과 내년부터 계발 개획을 세워 3개 어촌체험마을 특성을 대표하며 갯벌, 낙지, 바지락, 굴, 감태 등 다양한 수산물 잡이가 가능한 지역들로 체계적인 체험마을을 조성해 새로운 군의 관
안면도 고추, 일본인들 입맛 사로잡다일(日) 라면회사 닛신식품, 신제품 라면에 안면도 고춧가루 함유된 스프사용태안군의 대표 특살물인 안면도 고추가 일본열도를 매혹시키고 있다.안면도 농협에 따르면 농협측이 생산하는 친환경 고춧가루가 일본 대표 식품회사인 닛신식품의 신제품 라면 스프로 사용된다는 것.농협측은 지난해말부터 닛신식품 바이어를 초청, 수출관련 상담을 진행해 올해 2월 약 2.1톤의 라면 스프용 고춧가루를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닛신식품은 이달부터 안면도 고춧가루가 함유된 라면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해 현재 100만개를 출시한 상태이다.닛신식품은 1958년 세계 최초로 라면을 만든 회사로 지금도 일본내 라면 시장을 주도하는 회사이다.또한, 닛신식품은 생
운동장이 말끔해 졌어요!소원면, 교육사랑 나서 모래 30t 지원태안기름유출사고의 최대 피해지역인 소원면 의항리에 소재한 소원초등학교 의항분교(교장 강명식)에 지난달 29일 소원면(면장 김종원)의 뜻 깊은 교육사랑 실천 운동이 펼쳐졌다.의항분교의 운동장은 비만 오면 5-7일간 물이 고일 정도로 물빠짐이 좋지 않아 학생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 수 없는 상태였다. 이 소식을 접한 소원면이 모래 30t과 모래를 펴는 작업을 위해 포크레인을 지원해 주면서 교육 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이다. 의항분교는 이날 운동장이 말끔하게 정리되면서 학생들은 그동안의 불편함이 사라지게 되었고, 전교생 22명은 개선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며 더욱 밝은 마음으로 미래의 꿈을 펼치게 되었다. 학교관계자는“본교의 훌륭
꽃과 함께 놀아요농기센터, 9월 말까지 500명 초청 원예활동 교육꽃의 도시 태안군이 화훼문화가 실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꽃 소비 촉진을 위한 원예활동 생활화 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실시하고 있다.군 농기센터는 5월부터 9월말까지 군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일반인 등 500여명을 초청해 친환경연구실, 조직배양실, 토양검정실 등 화훼작업실 견학을 진행했다.또 군 농기센터 소개와 백합구근 심기, 국화·쑥 심기, 잔디종자 파종하기 등 체험교육도 진행해 특히 학생들의 인기를 끌었다.특히 이번 원예교실은 식물의 종자를 직접 파종해 보면서 덧셈개념을 배우고, 육
태안군청 자원봉사동우회, 이웃사랑휴일반납 새롬재활원 찾아 봉사활동 전개태안군청 자원봉사동우회(회장 이춘자)의 이웃사랑이 뜨겁다.군청 자원봉사동우회는 지난 달 30일 공무원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근흥면 새롬재활원을 찾아 사랑을 전했다.동우회원들은 이날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제초작업과 청소 등 환경정비와 목욕봉사 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이들은 토요일인 이날 휴일을 반납한 채 평소 소외되기 쉬운 복지시설을 방문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했다.안영순 새롬재활원장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재활원을 찾는 자원봉사의 발길도 뜸해지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며 “오늘 군청 동우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
‘인간과 건축’ 설계작품교류전한서대, 중국 자매대 공동전시‘인간과 건축’을 주제로 미래 지향적 창의성 개발을 위한 한·중 학생 건축설계작품전이 지난달 27일, 한서대 건축공학관에서 열렸다.중국 대학과의 학술 및 학생교류 협정 10주년 기념으로 지난 1일까지 열린 이 건축교류전에는 중국 안휘건축공업대학 및 안휘이공대학 학생 80여명이 설계 작품과 함께 내한, 한서대 학생 100여점과 공동 전시, 발표하고 작품 경향에 대한 토론회도 가졌다.두 나라 학생들이 자유주제로 설계한 교류전에서 중국 측은 건축설계를 비롯 실내 및 산업디자인등 종합 디자인을 출품했으며 한국은 녹색자연 생태환경 중심의 ‘인천역사박물관’ ‘건축전문학교’ 등의 건축설계 작품이 주류를 이루었고 특히 대형 오피스텔 모형이 전시
서산서, 교통질서 솔선수범! 경찰관 단속!서산경찰서(서장 박명춘)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교통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1일 오전 7시부터 8시3분까지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하는 경찰관을 대상으로 안전띠 단속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이날 단속에는 모든 경찰관이 안전띠를 착용하고 운행을 해서 단속된 경찰관은 없었다.서산서는 앞으로 관내 관공서 주변에서 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법규위반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계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