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해 12월 28일부터 1월 25일까지 4주간 태안군에 총 35건에 3,387만3,520원의 성금이 기탁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이 연이어 전달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군에 따르면, 태안새마을금고(이사장 이일형)이 태안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 국방과학연구소 제8기술연구본부(본부장 유정규)와 엘림농자재물류센터(대표 김춘배)가 각각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또한, 태안장로교회(목사 조영준)가 300만원을, ㈜동광이엔씨(대표 김애숙)와 ㈜태영(대표 송인태)이 각각 200
태안우체국(국장 최존호, 지부장 김명환, 이지원) 집배365봉사단(단장 김원행) 및 정우회(회장 김윤기) 회원들은 지난달 26일 설을 앞두고 원북면에 위치한 ‘어린이샘터’(아동공동생활시설)를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냈다.집배 365봉사단은 기저귀와 분유, 각종 먹거리,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대화도 나누고 같이 놀아주며 시간을 보냈다. 집배원365봉사단은 설이라는 민족 최대의 명절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설 선물을 전해 주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김원행 집배365봉사단장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
서산세무서(서장 우제홍)는 지난달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주변의 이웃 두 곳을 찾아 사랑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금은 서산세무서 전 직원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정성껏 모금하였으며 서산시 중학생 1명과 태안군 원북면 소재 아동 청소년생활시설인 ‘희망터전’에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세정협의회 정창현(서산상공회의소 회장)위원장, 김경호(서림종합건설주식회사 대표)부위원장, 정동권 총무도 함께 참석하였다.우제홍 서산세무서장은 “모두가 즐거워야 할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통해서 더불어
태안 MG새마을금고(이사장 이일형)가 지난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이일형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갖고 ‘희망2017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써달라며 5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태안 MG새마을금고는 나눔경영실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이웃돕기 성금을 군에 기탁하고 있으며 누적 성금은 1,500만원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태안 MG새마을금고는 2016년에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과 연계해 사랑의집 수리사업의 일환으로 소원면의 독거노인 1가구에 보일러 설치를 지원했고, 당뇨 등으로 인해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최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지난 23일‘119 사랑나눔 및 어려운 이웃지원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태안소방서는 소방행정과장 및 각 센터장이 동행한 가운데 23일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가구 3가구를 선정해 30만원 상당의 성금과 현물(쌀, 떡국, 라면 등 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태안소방서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119 사랑나눔 어려운 이웃돕기’캠페인 실시로 마련된 성금이다.
이원면 사창3리 노인회(노인회장 조임호)는 설을 맞아 떡국떡 500kg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마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온정을 선사했다. 조임호 노인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행복한 겨울을 맞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창3리 노인회는 올해로 4번째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른으로서 이웃 사랑을 직접 실천해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되어 오고 있다.
태안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회장 안홍진, 홍성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18일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시총회에서 지난해 휴경농지를 활용해 수확한 쌀 200포(10kg)를 태안읍에 기탁했다. 또한, 송암2리 부녀회와 반곡2리 부녀회에서도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소원면에 위치한 골재업체인 MH골재(대표 홍언표)가 지난 17일 소원면사무소를 방문해 10kg들이 쌀 100포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MH골재는 그동안 매년 2회씩 설과 추석 명절마다 소원면에 쌀 100포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베풀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홍언표 대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쌀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모든 주민이 행복한 정유년 새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주)는 지난 10일 1, 2직급 승진자 등 33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 뒤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복지관을 찾은 승진자들은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봉사자교육을 받은 후 말벗 봉사와 함께 춤과 노래 등 신나는 공연을 펼치며 장애인들에게 감동과 재활을 위한 에너지를 전달했다.서부발전은 10년 넘게 승진자들이 승진턱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태안지역 장애인의 치료와 교육, 직업 등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안면도농협(조합장 전용국)은 지난 5일 지역의 원로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대회의실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과 총무, 영농회장, 영농회 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난방비 지원과 장학금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안면도농협은 경로당 난방비 지원으로 50곳에 총 3,970만원과 함께 쌀 50㎏씩 총 2,600㎏, 간식비 등으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지역내 4개 게이트볼단체에 70만원씩 280만원, 읍·면노인회 운영비로 각 100만원을 지원했다.청소년에 대한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에
고남자율방범대(대장 장병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kg 15포대와 멸치 30박스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고남면에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고남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고남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방범대장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쌀과 건멸치를 받아 이를 면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장병우 방범대장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고남자율방범대가 주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이·취임식 시 화환 대신 물품을 받아 이를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남면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자
태안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장영숙)이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태안여성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난 10일 태안읍을 방문한 자리에서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0포대(10kg)를 기탁했다. 이날 쌀을 기탁한 태안여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12월 23일 태안읍 센트럴웨딩홀에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복나눔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한편, 이에 앞선 지난 9일에는 대한적십자 근흥봉사회(회장 정선예) 회원들이 근흥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50포대(10kg)를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
안면읍 중장5리 대야도마을(이장 정재봉)이 지난 11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장학금 100만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대야도마을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잘살아보세’ 촬영이 종료된 데 따른 것으로, 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대야도마을이 태안군과 방송사의 관심 속에 큰 홍보 효과를 누린 데 따른 감사의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정재봉 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NH농협은행 태안군지부(지부장 송해권)는 지난 16일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희망떡 200kg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조은주 지점장이 태안군청을 방문하여 전달했는데, 군은 기탁받은 떡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이 연말 이웃사랑의 훈풍으로 따뜻하게 마무리됐다.정유년 새해를 앞둔 구랍 19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태안군에는 총 3,290만원(40건)의 성금과 1,563만원 상당(12건)의 현물이 기탁된 것으로 집계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이웃사랑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태안군 불교·사암연합회(대표 혜연스님)와 태안반도신협(대표 백영흠)이 각각 5백만 원을, 신왕산업(대표 김창겸)이 3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새한포장건설(대표 조한무)이 240만원을, 고남2리
직접 뜬 방한모자·목도리 어르신들에게 전달 훈훈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5년차를 맞고 있는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신재완)가 태안군노인복지관의 난청어르신들과의 두 번째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이번에는 노인복지관이 아닌 태안여중 교육복지실인 ‘목련뜨락’으로 난청어르신 12명을 초청해 ‘당신을 듣습니다. 당신을 그립니다’라는 주제로 도자기페인팅을 함께 체험하는 한편 학생들이 손수 뜬 방한모자와 목도리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지난 6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겨울프로그램 ‘따수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서부발전 본사가
정유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온도계는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새해를 맞아 태안군에 지역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는 것.태안장로교회(목사 조영준)는 지난 4일 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한상기 군수와 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갖고 3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태안장로교회는 지난해 12월 14일 열린 순회모금행사에서도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2015년에도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며 훈훈한 인정을 보여주고 있다.조영준 목사는 “새해를 맞아 어려
한전산업개발 발전노동조합(위원장 최성균)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태안군에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한전산업개발 노조는 지난 4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노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장학금 100만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최성균 위원장은 “태안지역 학생들의 학업 정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면서 “태안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직개편을 앞두고 해체될 것으로 보이는 태안군 교육체육과가 지난 한해 동안 부서 평가 시 받은 시상금 전액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문태준 과장을 필두로 한 군 교육체육과는 ▲2016 위임사무 시·군 평가 우수부서 시상금 50만원 ▲2016 주요 시책 평가 장려상 상금 60만원 ▲2016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처리 단축률) 최우수 상금 100만원 등 모두 210만원 전액을 군 장학회에 기탁했다.교육체육과는 태안종합운동장 준공과 함께 지난 5월 1일 ‘제14회 군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현대오일뱅크 노동조합이 연말 연시를 맞아 구랍 29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30포대(10kg)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는 2003년부터 14년째 지역 활성화와 복지증진에 앞장서며 쌀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후원은 현대오일뱅크 노조가 저소득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노조측은 “사랑의 쌀을 통해 지역에 어려운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복지관을 방문하여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