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자활센터와 태안군푸드뱅크(뱅크장 임영관)가 (주)담채원(대표 박대곤)의 후원으로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어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 50가구에 지난 14일 250kg의 김치를 전달했다.(주)담채원은 태안군푸드뱅크에 매달 김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소외계층과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소원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문대영)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김치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소원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48명은 손수 농사지은 배추로 김치 700포기를 담가 면내 경로당 24개소 및 저소득층 노인 가정에 10kg들이 김장김치 총 120박스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문대영 협의회장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송해권)와 농가주부모임 태안군연합회(회장 현명월, 이하 ‘농주모 태안’)는 지난 15일 태안군 중증장애인 시설 아이원을 찾아 식료품(쌀, 떡, 김장김치, 된장, 간장 등)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위문·격려했다.농주모 태안 현명월 회장은“회원들의 뜻을 모아 매년 보람된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송해권 지부장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태안군지부는 아이원을 비롯해 태안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임흥순) 학생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가 쌀과 연탄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했다.희망을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학생회 주관으로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대상 가정을 추천받아 이루어졌다. 태안여중 학생회 임원 30여 명은 5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과 쌀을 전달받은 고 아무개 어르신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어린 학생들이 직접 연탄을 옮겨주니 미안하고 감사하다. 학생들 덕분에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며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손을 꼭 잡았다.학생회장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지난 2일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드림지역아동센터에 ‘바다드림 도서관 4호’를 개관했다.이번에 개관한 바다드림도서관은 도서와 책장, 바다그림, 의자, 책상 등을 함께 지원해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아늑한 공간을 마련했다.드림지역아동센터 이귀복 센터장은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올해는 태안 유류오염사고 극복 10주년을 기념하여 태안에
태안읍 반곡리 주민 문흥진(74) 씨가 태안군에 6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문흥진 씨는 지난달 30일 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장학금 300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등 총 600만 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 및 태안군에 기탁했다.55년 이상을 전업농으로 일해 온 문 씨는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다 마치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 평소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돕는 데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이번 장학금 및 성금 기탁으로 마음이 한결 후련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평소에도 마을 노인들에 점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지부장 현영주)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한우 제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했다.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는 지난 1일 군청 현관에서 한상기 군수와 현영주 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한우 곰탕 120박스(5팩 들이, 총 270만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현영주 지부장은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이번 기탁식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
지난 9월 새로운 경영진과 의료진을 보강해 문을 연 태안열린병원(병원장 정형외과 전문의 김동혁)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통큰 기부 행렬에 나서고 있다.열린병원은 우선 지난달 29일 오전 10시부터 태안군민체육관에서 태안반도청년회(회장 문관빈)가 주최한 ‘2017 태안읍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지원팀을 파견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이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 건강지킴이로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미세먼지 마스크 1,500개(2,000만 원 상당)를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로 전
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회장 조한거)가 지역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이발봉사 및 환경정화에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 회원들은 지난달 27일 태안읍 평천리 휴먼시아 아파트를 찾아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발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쌀 등 3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한 뒤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조한거 회장은 “장애인 및 어르신 등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앞장서 챙기는 한국자유총연맹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태안군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가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신문웅)는 지난달 29일 태안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한상기 군수와 연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범죄추방 결의대회 및 방범가족 한마음 대회’에서 대원들이 한뜻으로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 500만 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전달했다.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도 총 767만 6천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전산업개발(주) 태안사업처(이하 ‘한전산업개발’)가 근흥면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기탁에 나서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한전산업개발은 지난 19일 근흥면의 소외계층 4가구를 방문해 가정 내 전등을 LED 전구로 교체하고 전기리모컨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20kg들이 쌀 4포와 라면 4박스(총 80만 원 상당)를 함께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한전산업개발 직원 400여 명이 월급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으며, 한전산업개발은 평소 직원들의 자원봉사를 적극 권장하고 재능 나눔에도 앞장서며
꽃게와 오징어 산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근흥면 신진도가 최근 삼치잡이 배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때아닌 삼치 풍년을 맞고 있는 것. 오징어 집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진도는 최근 오징어 수확이 예년보다 미치지 못하면서 수산물시장도 더불어 침체를 겪고 있지만 삼치로 인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는 게 신진도 수산시장 상인의 말이다. 사진은 지난 16일 신진도항에 입항한 삼치잡이 배에서 삼치를 하역하는 모습으로, 이날 6척의 삼치잡이 배가 100톤 가량의 삼치를 어획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어민 최은경씨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소형선
근흥면생활개선회(회장 이춘화)가 지난 11일 태안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174만 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근흥면생활개선회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된장과 고추장, 소금 등을 손수 만들어 판매해 총 274만 원의 수익을 거뒀으며, 그중 100만 원을 지난달 21일 근흥면에 기탁하고 나머지 174만 원도 이날 태안군에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이춘화 회장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군이 더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회장 오영희)가 지난달 2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운영과 더불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8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빚기 및 김치 담가드리기’ 봉사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태안읍 농협은행 태안중앙출장소 앞에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땅콩, 고사리, 쪽파, 양파, 고구마, 녹두나물 등 30여 종의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소외된 이웃과 함께 즐거운 추석명절을 맞이하기
한국전력공사 태안지사(지사장 이재중) 임직원은 지난달 21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단법인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회장 이석호)와 충남시각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회장 조구호)를 잇따라 방문하고,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이석호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장은 “매번 잊지 않고 찾아와 후원을 해주고, 지역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그동안 한국전력공사 태안지사에서는 직원들이 매달 일정금액을 모금해 태안군 지역 장애인협회에 명절 선물을 주고, 행사 때마다
태안청년회의소(회장 신명식)에서 위탁 운영하는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순주)가 민속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달 27일 위기청소년의 지지와 후원을 위해 다양한 후원물품을 준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진행되는 후원물품전달은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위기청소년 지원의 일환으로 태안청년회의소,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위원회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청소년을 돕고자 하는 분들의 후원으로 생필품과 후원물품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 15가정에 전달돼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지부장 현영주)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한우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는 지난달 27일 군청 현관에서 한상기 군수와 현영주 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한우고기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
추석을 앞두고 이원면 직원들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지역 환경 정화에 나섰다. 이원면 직원들과 마을 이장, 지역 주민, 농협·새마을금고·우체국 등 유관기관 관계자, 새마을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지역발전협의회·재향군인회 등 사회단체 관계자 총 80여 명은 지난달 26일 포지리 일대에서 ‘추석맞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달 27일 안면도로터리클럽(회장 권용식)은 안면도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실버카 54대를 안면도 지역에 전달했다.권용식 회장 취임이후 지역 사랑 운동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안면도로타리리 클럽은 안면읍과 고남면 이장단의 추천을 받아 추석을 앞두고 실버카를 전달했다.권용식 회장은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오는 12월과 내년 2월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지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공무원 1가정 결연 위문’…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추석을 맞아 태안군이 충남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가구에 위문금을 지급하고 한상기 군수를 필두로 공직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군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초수급자 및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 가구 616호를 대상으로 가구별 5만원씩 총 3,080만 원의 위문금을 연휴 전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태안군이 충남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