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북면】 고사리 손들이 모은 작은 정성들이 소외된 지역 노인들에게 큰 희망을 가져다 주고 있어 듣는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은 원북초등학교(교장 : 서창동) 학생들과 학부모들.이들의 미담은 가정에서는 부모님에 대한 공경과 사회에서는 노인 공경 문화가 조성 될 수 있도록 효를 앞장서 실천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원북초등학교는 지난 9월 11일 가정에서 필요 없는 물건들을 기증 받아 판매할 물건을 확보하고, 자모회의 도움을 받아 물건과 음식을 판매하여 11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이 기금을 최근 원북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은 독거 노인 11명에게 농산물 상품권을 구입하여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 독거 노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원북초는 그동안 충청남도 태안교육청
교육환경이 열악한 면지역이하 농어촌 유치·초등부 학생들이 무료급식을 받게 됐다.전국최초로 초등부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부터 무료급식 시행에 들어간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앞으로 점진적인 확대를 해 나가겠다고 지난 10월29일 밝혔다.그러나 관계자는 “무료급식이 확대되어 갈수록 시·군 자치단체의 협조와 역할 분담 없이는 완전한 시행이 어렵다는 점을 인식하고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도교육청은 우선적으로 올해 11월과 12월(급식40일) 2개월에 걸친 무료급식을 위해 20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행에 들어간 상태다. 또 내년부터는 충남도내 유치·초등부 총 837개교 중 면단위이하 유치원 284개교와 초등학교 290개교 등, 총 574개교 44,03
지난달 29일 충남도교육청 지정 EBS 교육방송 시범운영학교 중간발표회가 “EBS 교육방송의 수준별 적용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태안고등학교(교장 김두식) 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발표회는 2004년 3월부터 2006월 2월까지 2개년간에 걸쳐 시범학교 운영을 지정 받아, 1차 년도 중간 보고회로 열렸다.이 자리에는 충청남도 교육과학연구원의 김길환 교육연구부장, 가권순 연구사를 비롯 태안교육청 김동명 장학사, 오종실 EBS 교육방송 팀장과 윤용복 학교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등을 비롯한 관내 중학교 교장선생님과 , 충남도내 각 학교의 교육방송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특히 중간 보고회 임에도 불구하고, 도내 각 학교의 선생님들이 80
학생의 꿈, 교사의 열정, 자연의 낭만이 어우러진 교육1963년 개교한 이래 1998년 봄에 지금의 자리로 분리해 나온 태안고등학교는 최신 시설을 바탕으로 한 각종 교육시설과 150여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기숙사와 최신식 디지털 도서관이 갖추어져 있으며 ‘학생의 꿈, 교사의 열정, 자연의 낭만이 어우러진 교육’이라는 학교장(교장 김두식)의 학교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전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되어 열정과 협력으로 학생지도에 만전을 기하는 학교로 교육의 내실화를 다지고 있다. “나이가 40을 넘은 사람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A.링컨)는 말처럼 태안고등학교도 개교한지 40주년을 넘어서면서 새로운 신념과 철학으로 뭉쳐진 학교장과 교사들의 노력 그리고 학부모들의 헌신적인 관심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임양택)은 지난달 26일 테마중심종합학습장에서 관내 병설유치원장과 유치원교사, 유치원아,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태안 유아놀이 한마당’을 유아교육연구회(회장 홍태희) 주관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처음 열리는 행사로 태안 공립유치원 교육공동체 결속과 유치원교육의 활성화, 공립유치원의 홍보를 통하여 태안유아교육의 내실을 꾀하고자 했다.놀이는 10개 마당(돌려요 날씬해져요, 빨리빨리 뒤집어, 주먹밥 만들기, 사탕농구, 여우야 여우야, 칙칙폭폭, 리본춤, 날으는 마술융단, 벽돌 옮기기, 날아라 신발아)을 준비하여 3세부터 5세까지 발달 수준과정에 적합한 놀이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겁고 활기찬 활동을 이루었다.높은 가늘 하늘엔 만국기가 힘차게 펄럭이고, 그
화동초등학교(교장 신무영)에서는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화동학예한마당 잔치가 개최되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치러진 이 행사에서 1부는 작품전시회로 10월 27일 1시 30분에 신무영 학교장, 가은영 전교어린이회장, 정현미 운영위원장, 지미향 자모회장이 테이프를 끊었다. 화동초등학교 어린이와 병설유치원 원아, 학부모들이 1년 동안 정성껏 만든 1000여점의 작품과 봄부터 키워 온 100여점의 국화가 같이 전시되었는데, 작품을 둘러 본 학부모 및 외부 손님들은 한결같이 작품에 정성이 깃들어 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작품은 30일까지 전시되었다.2부는 학예발표회 행사였는데, 10월 27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모두 23종목이 각각 2시간 동안 공개되었다. 관내 교장 선생님, 학부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임양택) 복식학급 교육연구회(회장 이영직)에서는 태안군내 5개 복식학급 간 상호교류학습을 통해 협동심, 질서의식, 애교심 및 더불어 생활하는 공동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월 1회 태안군 초등학교분교장 통합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2학기 들어 2회차 초등학교분교장 통합학습을 오늘 10월 22일에 안면읍 중장리에 위치한 안중초등학교 장등분교장에서, 태안군내 5개 분교장(관동분교장, 신진도분교장, 의항분교장, 방갈분교장, 장등분교장) 학생 107명, 교직원 20명, 학부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분교장 놀이 한마당 잔치’를 개최하였다.이날 5개분교장 놀이 한마당 잔치를 축하해주기 위해서 임양택 태안교육장과 관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도 참석하여 따뜻한 격려와 함께 안전한 놀이 잔치를
93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태안초등학교(교장 조원선)는 올해 백화초등학교가 분리되어 36학급으로 재편성되었다. 이에 태안초등학교 전 교육가족은 제2의 개교라는 의지로 학교교육환경을 개선하여 학생교육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방과후교실 운영으로 꿈을 키우는 즐거운 학교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2004학년도 충청남도태안교육청으로부터 방과후교실 연구학교로 지정받아 10월 26일(화)에 그동안 운영했던 내용을 일반화시키기 위한 운영보고회와 함께 학생들의 교육성과를 모아 종합학예발표회를 가졌다. 방과후교실은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소질 계발과 특기를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균형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보육, 예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산 서령고등학교 (교장 김기찬) 학생 200여명이 만리포해수욕장과 남면 장길산 세트장 주변 개천해변에서 여름철 동안 흩어졌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 대청소를 펼쳤다.이날 만리포해수욕장에는? 학생들이? 쓰레기봉투를 직접 가지고 와 곳곳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줍고? 건축페기물 8차량을 수거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만리포 해수욕장의 이미지를 더욱 새롭게 했다. 또한 장길산 세트장 주변 해변가에서는 파도에 밀려 온 해양쓰레기 3차분을 수거 하는 등 휴일이면 장길산 세트장에 관광오는 관광객들에게 우리고장 서해안의 깨끗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백화초등학교(교장 고종영)에서는 10월 23일(토) 10시부터 ‘아나바다 바자회’를 열었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쓴다.’는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자모회(회장 이영님)의 적극적인 도움 속에 성황리에 치러졌다.전교생들이 기증한 도서류, 의류, 완구류를 비롯 약 1500여점의 물품을 학생이나 교사가 구입하였으며, 수익금 전액은 백화초등학교 도서관의 도서구입비로 쓰일 예정이다. 특히, 바자회에서 학생들의 발길을 잡아 끈 코너는 자모회에서 준비한 음식 코너였는데, 자모회에서는 떡볶이, 김밥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주었다.이러한 자모회 어머님들의 수고로움이 있었기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다. 백화초등학교 자모회의 따뜻한 손길
태안여자중학교(교장 강승모) 축제인 제12회 목련제가 태안여중 교내에서 지난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렸다.‘목련, 그 샘솟는 향기’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목련제는 전시마당·발표마당·체육마당·열린마당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이미 축제 사전행사로 16일에 사랑의 불우 학우돕기 전교생 물품바자회를 개최하여 목련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으며, 18일부터 시작된 작품 전시마당은 25일까지 본관 2층 토론실에서 열려 학생들이 그동안 교과활동 특별활동, 특기적성 활동 등을 통해 만든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등 을 선보였는데 특히 엽서시화 50여점과 십자수, 입체지도 작품 등이 눈길을 끌었다.또한 동창회와 학부모들의 수준 높은 작품도 다수 출품되어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축제의 면모를 보여 주는 계기가
한국 과학의 상아탑인 카이스트대학에 이어 동 대학원(건설 및 환경)에 합격한 영광의 얼굴이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태안읍 동문리344번지에 사는 이중원(22세)군.이 군은 태안초등학교 82회, 태안중학교 49회 출신으로 어렸을때부터 과학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집중력으로 공주사대부고 2학년때에는 전국화학경시대회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카이스트대학 입학함으로 선생님들은 물론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다.아버지 이노근(태안군청공무원,49세)씨와 어머니 김춘자(49세)씨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난 이 군은 어릴적부터 과학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의학공부 하기를 원하던 부모의 뜻을 져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향해 정진해 왔다.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건설
화동초등학교(교장 신무영)는 지난 6월9일~11일과 9월2일~4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동면에 위치한 화동초등학교(교장 최운철)와 교류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산과 바다를 잇는 꿈의 날개’라는 취지아래 실시한 교류체험학습을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먼저 태안의 화동초등학교가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화동초등학교에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방문하였는데, 그 학교 학생들과 같이 화암8경을 답사했다.화암8경에는 화암약수, 거북바위, 용마소, 화암동굴, 화표주, 소금강, 몰운대, 광대곡 등 8곳의 아름다운 명소이다. 이중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끌었던 곳은 화암동굴이다.화암동굴은 2800m2 달하는 금을 채굴하던 동굴과 자연적 석회암 동공이 공존하는 동굴이다.동양 최대규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임양택)에서는 2004년 10월 7일 천리포수목원에서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를 위한 학교장 연수’를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정문영 부장의 천리포수목원 소개로 연수를 시작하였고, 자원식물연구소 김건호 박사의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특강을 통하여 학교의 조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였다. 또한 200여 품종의 무궁화가 피어있는 무궁화원에서 학교에서 재배 및 관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여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천리포수목원의 본원과 목련원을 탐방하면서 학교생태환경조성에 견문을 넓히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연수를 주관한 최기학 장학사는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 학교장 연수’를 통하여 학교의 자연환경조성에 대한 환경친화적인 안목을 높이는 연수가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임양택)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4개 지역에서 학생 학부모 백일장 대회를 동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84명,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8명 등 총11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누어 우리 글의 우수성과 태안사랑을 주제로 치러졌으며 학부모는 자녀의 수기를 미리 써서 낸 것을 가지고 심사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 동안 한 지역에서만 획일적으로 실시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태안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학교급을 고려하여 4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하도록 하였다. 태안지역은 지리상 태안읍을 중심으로 안면지역과 안흥지역으로 길게 뻗어 있어 고남이나 원북, 안흥지역의 학생들이 태안읍내까지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이와 같은 이유로 고남
【협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이 최근 확대 설치키로 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과 관련 대상지역 선정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민원요구가 큰 곳 위주로 대상 시·군을 선정한 것 아니냐는 것. 도 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인근 타 시·군으로 원정시험을 치뤄야 하는 통에 정서적 불안정과 피로감으로 시험을 망치는 등 불이익이 크다는 주민민원에 따라 시험장을 기존 6개에서 올해부터 10개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산과 서천, 당진, 금산 등 4곳을 추가한 것.그러나 시험장 추가 설치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시·군에서 모호한 선정기준을 놓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추가 설치된 서천, 금산의 경우 2005학년도 수능 수험생 수는 각각 520명과 410명. 반면 시험장 확대 지역에서 제외된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임양택)은 지난달 20일(토) 태안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태안군 관내 초·중·고 식품위생직, 위생원, 납품업체 대표자 등 57명이 모인 가운데 교육청대회의실에서 학교급식담당자 직무연수 및 납품업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연수에서는 급식용원재료의 생산·유통시에 식재료 위생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납품업체 위생교육」과 최근 수입농산물 개방과 관련하여 수입농산물이 국산으로 둔갑·납품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이에 감별능력을 신장시키고자 「식재료 원산지 감별교육」이 실시되었다.임양택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교급식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학교급식담당자. 납품업체 대표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안전한 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 지역의 명문 사학 태안여고(교장 이원국)가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개교기념식 및 제13회 동호문화제를 개최한다.10월 8일에 열린 문화제 행사를 보면 재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이 어우러진 지역문화 축제로 개최해 눈길을 끈다.또한 이 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념식, 공개행사, 전시회, 사랑의 바자회, 전통문화 시연회, 방송제 등이 학내 곳곳에서 열린다. 이와함께 오후 6시 30분부터는 ‘주민과 학부모 초청의 밤’을 열어 그동안 학생들이 갈고 닦은 솜씨와 초청가수의 공연 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한편 이번 행사 중에는 개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 봉입식’이 태안여고 중앙 정원에서 열려 역사적 의미와 소장 가치가 있는 귀중한 자료, 학교 구성원들의 소망이 담긴 메시지
송암초등학교(교장 한상진)는 지난달 22일 송암 한마음 축제인 가을운동회를 한상목 송암초 총동창회장, 정우영 태안문화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들과 각 학교 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한마음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교육과정의 한 부분으로 애교심, 애향심은 물론 학생 상호간의 협동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경기규칙을 잘 지키고 스포츠맨쉽을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승자의 의미를 한 번 더 다짐하고 생각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에 송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송암어린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시작하였으며, 청군과 백군 모두 질서정연한 자세로 운동회를 치른 결과 백군이 승리하였다.한편 송암 한마음 축제인 가을운동회는 단순
송암초등학교(교장 한상진)에서는 실천중심의 효 교육을 기본목표로 하여 학년별로 칭찬스티커를 통한 효 실천하기, 효행일기쓰기, “효도하겠습니다”로 인사하기 등 각각 학년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실질적인 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었던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동안에도 송암초등학교에서는 교장선생님이 직접 큰절하기, 평절하기, 인사하기, 우리들이 지켜야할 예절 등을 지도하였다.특히, 학교의 가장 어른이신 교장선생님이 몸소 송암어린이 모두에게 절을 하시는 시범을 보이며 지도하여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번 전통예절교육에 조상을 존경하고, 어른에게 공손하며, 예절바른 어린이가 되기 위하여 송암어린이 모두 아주 기쁘고 공손한 마음으로 교육에 임한만큼 어린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