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속 방과후학교 T/F팀 발족태안교육청(교육장 오창근)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15개군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시범사업 교육청으로 선정되어 태안군과 교육부로부터 각각 5억5천만원씩 총 사업비 11억원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지역과 학교여건에 맞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태안교육청에서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담사업부서인 방과후학교 T/F팀 발족과 함께 사무실 개소식을 지난 1일 방과후학교 자문위원 3명과 태안군청 이덕우 행정자치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나마 사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킴은 물론 사업성공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조직된 방과후학교 T/F팀은 한홍덕 장학사를 팀장으로 3명의 팀원과 3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백화초 과학실 현대화 사업 지원 대상학교로 선정쾌적하고 안전한 과학 교육 환경 조성백화초등학교(교장 고종영)는 충청남도 교육청이 지원하는 과학실 현대화 사업 지원 대상 학교로 선정되었다. 지난 7월 26일 제출한 과학실 현대화 사업 계획서가 지역 교육청과 도 교육청 심사 결과 과학교육활동을 위한 최적의 환경 조성 계획이 높이 평가되어 지원 대상교로 선정되어 총 2,300만원의 충청남도 교육청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백화초등학교는 충청남도 교육청 지원금에 학교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9월 11일에서 12월 31일까지 과학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화초등학교는 과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하여 각종 시설 및 기자재를 인체공학과 안전이 고려된 공간으로 재배치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근흥중, ‘진로의 날’기념 초청 강연 개최근흥중학교(교장 우영근)에서는 지난달 25일을 진로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여 지역인사를 초청,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초청된 지역인사는 박형철 교수(한밭대학교)로 「자기주도적 학습방법을 통한 진로탐색 방법 모색」이라는 주제 하에 학생들에게‘공부하는 방법’과 ‘공부는 왜 하는가?’ 등에 대한 강의를 하여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사례를 들려주었다.박형철 교수는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평범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카이스트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과학고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과 어렵고 힘들게 경쟁해야 했던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원이중학교 해외 영어캠프 다녀와태안발전본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일류화 추진원이중학교(본교 원북면, 분교 이원면 소재) 우수학생 15명이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본부장 서현교)의 지원으로 해외 영어캠프를 다녀왔다.올해 5월 중앙 일간지, 라디오 방송을 포함한 인터넷신문에 소개되어 커다란 화재를 불러일으켰던 ‘전교생 해외 문화체험’ 등 원이중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은 이번 영국 영어캠프 시행으로 다시 한 번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원이중학교 관계자는 “다녀온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무엇보다도 외국학생들과 함께 지냈던 3주 동안 영어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가장 큰 변화된 모습으로 생각된다.”며 학생들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지원해준 발전소에 대한 고마움을 감추지 않았다.태안발전본
근흥초, 교내 전기케이블 트레이 설치공사 완공근흥초등학교(교장 강명식)는 지날달 26일부터 이달 14까지 20여일간의 공사 끝에 교내 옥상에 전기케이블 트레이 설치공사를 완공하였다. 이번 교내 전기케이블 트레이공사(총 길이 약 120m)는 충청남도태안교육청의 현안사업비 6백3십만원을 지원받아 이루어진 것이다.종전에는 교내 옥상의 전선, 통신케이블선이 바닥에 어지럽게 된 상태로 직사광선에 의한 전기케이블 피복 손상에 의한 전기누전의 우려가 상존하였는데 전기케이블 설치공사를 통해 충청남도태안교육청에서 전개하는 5무운동의 일환인 화재예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전기케이블공사는 오랫동안 숙원사업이었는 바, 이로 인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크고, 교내 건물 위 미관도 좋으며 학
시목초, 4-H 여름캠프 다녀와시목초등학교(교장 정헌문) 4-H 회원 13명은 지난 17일부터 18일(1박 2일)까지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태안군 4-H 여름캠프에 참여하였다.4-H 단체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여 21세기를 이끌어갈 개척정신이 강한 학생으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된 4-H 여름캠프는 태안군내 초,중,고 14개교 11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연합수련활동으로 횃불봉화식, 동강래프팅과 문화유적 답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4-H의 이념과 협동, 봉사정신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강을 볼 수 없는 지역에 사는 학생들로서는 영월 동강에서 수해의 흔적을 보며 자연재해의 무서움을 느끼고 래프팅을 통해 서로 협동하여 어려움을 이겨내는 단결심을 고취시켰으며, 개영식을
백화초, 중국 태안시 방문태안사범부속학교 학생들과 4박5일 보내백화초등학교(교장 고종영)는 박병갑 교감선생님과 이진영 교사를 비롯한 학생 19명이 중국 산동성 태안시 태안사범부속학교를 방문하여 지난 14일부터 18까지 국제 교류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백화초등학교 학생들의 중국 방문은 지난해 9월 10일 중국 태안시 태안사범학교 부속학교(교장 서종영)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태안 사범학교부속학교 국제교류체험학습단의 백화초등학교 방문에 따른 상호 방문 형식으로 이루어졌다.방문 첫날인 14일은 북경에서 1박2일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 자금성을 견학하였고, 북경 서커스 등을 관람한 후 15일 산동성 태안시에 도착하였다. 이번 교류학습 역시 지난
만리포 해수욕장이 깨끗해졌어요 만리포중학교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실시만리포 중학교(교장 오상혁)는 지난 21일에 피서철이 끝나 마무리가 필요한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전교생은 교감 선생님과 전교사의 인솔 하에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오물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이를 통해 해수욕장은 깨끗해져 만리포 중학교에 대한 지역 주민들과 피서객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으며 학생들은 자기 고장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갖게 된 뜻 깊은 행사였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중학교 합숙소 개축공사2006년 7월 24일 착공하여 2007년도 1월 9일 완료 예정으로 공사 중인 태안중학교 합숙소 개축공사에 대하여 지난 25일일 학교건축 명예감독자 위촉식을 태안중학교에서 교육청 관계자, 학교 교직원 및 학부형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이날 명예감독으로 위촉된 학부형 및 학교 교직원은 태안중학교 합숙소공사가 준공될 때 까지 명예 감독관으로 위촉되며, 정기적, 수식적으로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가 견실, 안전하게 공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실시하게 된다.이는 명예감독관(학부모 및 교직원)이 참여함으로써 시설공사의 투명성 제고, 공사관련 부조리 사전 차단, 수요자가 공사에 동참함으로써 추진 과정을 이해하고 우리 건물이라는 주인의식을 갖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
태안교육발전 기획단 구성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오창근)은 지난22일 교육장실에서 태안교육 및 교육행정 분야에 관심이 많은 군의회 의원과 군청 및 교육청관계자, 학부모 대표, 사회적으로 덕망이 높은 지역인사들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교육발전기획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태안교육발전기획단은 각급학교의 교육경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육재정 지원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태안교육 고도화 2단계 혁신전략사업을 조기에 성취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날 태안교육 고도화 1단계 전략인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관조적 연계학습을 통한 상반기 주요실적을 분석하고, 태안교육 고도화 2단계 추진 계획중 유치원·초·중·고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할 무상급식경비 지원 사업과, 학생이 항시 PC를 이용한 e-
한서대, 후기 졸업식 열려김진형 LA 코리아타운 명예회장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25일, 2005학년도 후기 졸업식을 개최하고 김진형 미국 LA 코리아타운 명예회장에게 명예행정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함기선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김 회장이 지난 1970년대 초, 미 LA 에 코리아타운 교민회를 창설하고 초대 회장으로 ‘한국의 날 축제 퍼레이드’를 기획, 실시하였으며 대한체육회 재미 회장, LA경찰청 경찰허가심사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재미 교포의 사회적 지위와 복지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부산과 LA간의 자매결연 등을 통해 양국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문학사 58명, 이학사 30명 등 177명
이한호 전 공군참모총장 한서대 강단에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오는 2학기부터 이한호 전 공군참모총장을 교양학부 초빙 교수로 안보분야 강의를 맡는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 공군본부 작전참모부 작전훈련처장, 전투발전단장, 작전사령부 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병영체험교실에서 자신감 함양태안지역 청소년, 방학중 정신교육 받아태안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정신, 책임감 등을 심어주기 위한 ‘병영체험교실’이 지난 1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남면 테마학교에서 열렸다.충남정신발양 태안군협의회(회장 윤길상)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실은 군내 중고등학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생활을 통한 사회성 함양 및 강인한 체력 증진을 통한 올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병영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해병대아카데미(대장 김진찬)에 14일 오전 11시에 입소한 후, 군복으로 갈아입고 교관들의 지도로 제식훈련, 체조 등의 교육을 받았다.첫날 입소한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체험교실에 참석한 진태구 군수는 “학생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태안은 확실히 밝
남면초·중 무더위 날리는 여름 방과후 학교남면초,중학교(교장 조세연) 학생들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잊고 여름 방과후학교에서 평소 하고 싶었던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농어촌에 소재한 남면초,중학교 학생들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방학 동안 개인별로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없었다. 이에 남면초,중학교에서는 여름 방학 중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교육 욕구를 해소해 주고 있다.초등학교에서는 독서논술반, 영재과학반, 영재수학반, 영어캠프가 운영 되었고, 중학교에서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교과 심화 프로그램과 영어캠프가 운영 되었다. 그리고 음악 프로그램인 플롯반과 오카리나반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통합 운영함으로써 초,중통합 학교의 특
태안중학교 야구부 옛명성 되찾기 위해 구슬땀태안중학교 야구부는 기초 체력 및 전문기술 향상을 통해 2006학년도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각종 경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여름 방학 기간인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한 달 동안 하계 강화훈련을 실시했다.비록 야구 역사는 짧아 걸음마 단계지만 ’82년도 문화체육부 장관기 전국야구대회에서 우승했던 옛 명성과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 열심히 훈련에 전념하고 있으나 학부모들의 운동기피 현상으로 선수 수급이 안 되는 여건에서도 타 지역선수 스카웃 활동을 하고 있다.코치 보강을 위해서 프로선수로 활동 중인 선수를 공익근무요원으로 영입하여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태안야구협회와 야구부학부모가 주축이 되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교
사랑을 나누는 공무원들 모임 ‘태안두레’태안교육청 소속 일반직공무원 30여명으로 구성된 “태안두레”(회장 안면초 최운규 행정실장) 봉사모임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이용하여 원북면 사창리에 위치한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농사일 돕기, 세탁, 음식 만들기, 청소 등 훈훈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으며 그 동안 관내학교의 희귀병을 앓고 있는 학생 2명에게 이백오십만원을 지원하였고, 현재는 관내학교 결식아동 6명에 대한 급식비를 지원하여 줌으로써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주고 있다.태안두레는 이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봉사단체로 정착되어 가고 있으며, 모임을 통하여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를 병행함으로서 인간관계 형성 및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안면초 방과후 컴퓨터부 전원 워드 합격 쾌거!안면초등학교(교장 최영규)의 컴퓨터부가 그동안 감춰왔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지난 워드프로세서 필기시험에서 시험에 응시한 7명의 학생들이 모두 붙었기 때문이다.덥고 지치기 쉬운 여름에도 컴퓨터부 지도교사인 김용금 선생님과 학생들은 상설 필기시험에 대비하여 기출 문제 중심으로 컴퓨터 이론에 대한 학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서울까지 올라가서 시험을 치러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한명도 빠짐없이 시험을 치뤘다. 더군다나 고학년은 물론이고 3,4학년의 어린 학생들까지 합격을 하여 이들이 얼마나 열의를 갖고 시험을 준비했는지를 증명해 주었다.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의욕으로 목표를 달성한 김용금 선생님과 컴퓨터부
한여름에 신나는 스케이트를…시목초, 2006 여름 스케이트교실시목초등학교(교장 정헌문)는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여름 스케이트교실을 운영하였다.학생들의 건강과 기초체력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계획한 여름 스케이트교실은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 시원한 아이스링크에서 얼음판을 마음껏 달리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리는 신나는 체험학습의 기회가 되었다. 처음 들어가 본 스케이트장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처음에는 미끄러지며 어색해 했으나 스케이트 전문지도강사 2명의 친절한 지도로 금방 익숙해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워하였다. 특히 평소에 인라인스케이트를 탔던 학생들은 적응력이 빨라 마치 스케이트 선수인 것처럼 능숙한 동작으로 얼음판을 씽씽 달렸다
화동초, 방과후학교 다양화동초등학교(교장 이호복) 교정은 여름방학 중에도 재잘거리는 어린이들의 소리로 활기에 넘쳐있다.전교생 중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방과후학교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꾸미기, 만들기, 머리 깨우기 등 다양한 미술활동과 창의활동을 체험하고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여러 가지 재미있고 신기한 수학을 놀이를 통해 체험했다.또한 여름방학 중에 자칫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형성되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데 방과 후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다른 때 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진지해 보였다.특히 학생들 개개인의 소질과 특성을 잘
원이중, 일류학교를 위한 비상학생 15명 3주간의 영국 영어캠프를 위해 출발전형적인 농어촌 소규모 학교인 원이중학교(교장 이익섭)는 일류학교 만들기 추진 일환으로 (주)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의 후원을 받아 2006학년도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생 15명(본교 10명, 분교 5명)이 영국 현지 영어캠프에 참여한다.참가 학생은 모두 2, 3학년으로 학교의 기준에 의해 1차 선발하고, 원어민과 영어선생님의 영어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 된 원이중학교의 인재들이다. 해외영어캠프는 해외연수 전문기관인 Global Edu와 영국 현지 연수 기관인 Churchill House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지난 2일에 출발해서 3주간을 영국 런던시내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Royal Russell S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