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목초, 태안문화원 실버 마술단 공연에 깜짝!시목초등학교(교장 신상진) 희망관에서 지난 1일 태안문화원 실버마술단 공연이 실시되었다. 이 자리에는 명수남 태안문화원장과 시목리 주민, 소원초등학교 유치원 및 1, 2학년 학생, 교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공연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아무것도 없는 통에서 토끼나 비둘기가 나오는 마술, 불꽃이 갑자기 꽃이 되어버리거나 손수건이 지팡이가 되어 버리는 마술은 어린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었다. 마술쇼 중에 본교의 지예진 학생이 공중에 뜨는 마술을 할 때는 환호성이 저절로 울려 퍼졌다. 명수남 태안문화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워요”태안교육청 제 2회 한울림 가족캠프 실시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만리포청소년수련원에서 “제 2회 한울림 가족캠프”를 운영했다.작년에 이어 2회째인 “한울림 가족캠프”는 특수교육대상자 부모·형제간의 화목을 도모하고 신체활동을 통한 건전한 에너지 발산과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성취감 및 자신감을 경험시키고자 마련되었다.가족 공동체 놀이, 가족장기자랑, 모닥불 놀이 등 각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수련활동을 함께 하면서 가족의 결속력을 다질 수 있었고, 특히 장애학생과 그 형제가 참여하여 형제간의 우애를 싹 틔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가족들은 ‘신체적이
근흥초, 과거ㆍ현재ㆍ미래 모습을 찾아 떠나는 테마여행근흥초등학교(교장 가종훈) 전교생은 지난달 27일 덕산스파캐슬과 충의사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서 후원하는 소원성취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모습을 찾아 떠나는 테마여행을 계획한 바, 첫 번째 테마여행으로 덕산스파캐슬과 충의사에 다녀온 것이다. 이번 체험 활동은 문화적인 혜택을 받기 어려운 본교 학생들을 위해 교육과정에서 실시해야 하는 활동을 토요일 활동과 연계시켜 도농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여 세계로 뻗어가는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데 그 목적이 있다.학생들은 덕산스파캐슬에서 온천의 종류와 특징, 효능에 대해
태안교육청, 핵심성과지표 선정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2009년 핵심성과지표를 선정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태안교육청은 조직의 비전 달성을 위해 실행 가능한 전략을 설정하여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공부문에 도성과관리가 추진됨에 따라, 2007년부터 성과관리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성과지표는 정책을 수행했을 때 이루고자 하는 목표인 성과목표의 달성도를 양적·질적으로 제시하는 지수이다. 공공부문의 성과관리는 예산이 제대로 투입되었는지, 그 집행과정이 적절한지 등 투입과정 중심의 절차적 측면에 중점을 두고 관리함에 따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러한 지적에 따라, 태안교육청은 2009년도의 성과지표를 절차와 규칙의 준수보다는 실제 정책성과를 어느 정
원어민교사 수업기술 up, 현장적응 up태안교육청, 매달 원어민 교사 연수 실시 ‘눈길’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이 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원어민 수업기술 UP’ 연수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어민 수업기술 UP’ 연수는 원어민 보조교사의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영어교육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원어민 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연수는 ▲원어민 수업공개 ▲주제별 수업기술 토론 ▲원어민교사 고충 해소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며, 관내 원어민교사, 영어전담교사, 교육청 관계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업을 공개하는 원어민 교사가 소속된 학교에서 실시된다. 지난달 25일은 방포초등학교에서, 원어민 교사 Ke
태안도서관 ‘찾아가는 학교도서관 지원프로그램’태안도서관(관장 정선경)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도서관 지원프로그램’을 지난 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태안도서관은 지리적으로 소외된 학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선정했고, 7월 안중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들과 1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운영프로그램은 유치원은 교구를 통해 창의력을 증진 할 수 있는 ‘바우픽스’, 1학년은 교구를 통한 놀이학습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피타고라스 놀이 수학’이다.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운영에 필요한 경비는 도서관에서 일체 지원하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은 없다. 태안도서관 정선경 관장은 “학교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에서 더욱
2010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재단법인 태안장학회(회장 김한국)는 지난달 25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2010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내 고등학교 2,3학년 학생과 교사, 학부모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대학입시 핵심전략에 대한 정보를 서울 종로학원 김용근 학력평가 실장이 강사로 나섰다.설명회에 앞서 태안장학회 김한국 회장은 “오늘 설명회가 학생들의 대학 입학 지름 길의 유익한 정보가 되어서,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는 대학에 모두 합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강사로 나선 김용근 실장은 2010학년도 대학 입시의 특징 및 전망, 2010학년도 대학 입학전략, 2010학년도 주요대학 전형계획, 2009년 6월 모의 평가 영역별 출제 경향과 학습 대책
내손으로 학교화단 만들어요!소원초(교장 강명식) 학생들이 지난달 24일 4-H에서 주관하는 학교꽃동산 만들기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4-H에서 받은 채송화 화분을 학교화단에 심으며, 푸른 꿈을 키웠다. *****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 백합꽃 축제, 체험학습장으로 각광태안군 태안읍 송암리에서 지난달 19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백합꽃축제’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백합꽃 축제’가 학생들에게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여함으로써 내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자연관찰 탐구능력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시목초(교장 신상진)의 전교생도 지난달 24일 ‘백합꽃 축제’장을 찾았다. 학생들은 담임교사의 지도 아래 모둠을 나누어, ▲백합동산 ▲백합향 치료관 ▲수생 식물원 ▲전망대등을 관람하며, 교실에서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이정모)가 지난 16일 태안관내 학생들을
6.25전쟁 59주년 기념 안보교육 실시 원이중학교 이원분교(교장 이익섭)는 지난달 25일 6.25전쟁 59주년을 기념,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통일 안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전쟁발발 59년이 흐르면서 6.25전쟁에 대한 기본 역사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분단의 아픔을 알게 하고 통일 및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했다. 예비역 육군 김정엽 중령의 강의로 진행된 안보교육은, ‘6.25 전쟁과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6.25전쟁의 실상을 생생히 전달했다. 김 중령은 강의에서 “6.25 전쟁은 200만명의 사상자와 수많은 이산가족으로 우리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으로 남겨져 있다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라 통일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전했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마쳐태안중, 1학년 집단 상담 종결태안중학교(교장 김동성)는 올바른 인격형성과 조화로운 성장발달에 기여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시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월 2회 실시하던 1학년 집단 상담을 지난달 29일 마쳤다.교육청 소속 상담 자원봉사자(최선애 외 9명)들은 1학년 2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격주 월요일마다 친친교실 및 특별실에서 지속적으로 자기이해, 진로탐색, 학습전략 등의 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 진로개척능력,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이에 김동성 교장은 마지막 상담을 마친 교사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격려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집단 상담에 참여한 1학년 한 학생은 “처음에 내가 하고 싶은
격려는 자녀에게 자신감과 자아 존중감을 길러준다민 지 영태안초등학교 김민주 어머니“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라는 속담이 있다. 흔히들 듣는 속담이라 지나칠 수도 있지만, 이 속담에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비법이 담겨 있다. 이 속담을 뒤집어 생각해 보자.“우물을 스스로 파게 하려면 목이 마르게 하라.”“자녀가 공부를 하기 싫어한다면 부모는 자녀가 공부를 하고 싶도록 만들어야 한다.”물론 온갖 노력을 다 해 보아도 우리 아이는 전혀 소용이 없었다며 벌써부터 혀를 끌끌 차는 부모님도 있을 것이다. 자녀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부모가 어디 있고, 또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만약 공부에 대한 동기를 갖도록 자녀를 자극하려고 노력했으나 그 어떠한
태안지역 미술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준다제1회 태안중·고등학생미술공모전 시상식 열려태안로타리클럽(회장 김은태)이 주최하고, 태안군중등미술교육연구회(회장 권오철)가 주관, 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이 후원한 제1회 태안중·고등학생미술 공모전 시상식과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15일 태안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공모전은 지역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미술 공부를 하고 있는 태안지역 미술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대회로 이날 현장에서 태안로타리클럽에서는 지속적인 공모전 개최를 약속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서범석 부군수, 이용희 군의회 의장, 한종덕 교육장 등이 참석하여 입상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는데, 금상 수상자는 태안중 3학년 황순호, 태안여중 3학년 김지은, 태안고 1학년 박민
시목초, 찾아가는 음악회 열려시목초등학교(교장 신상진)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와 음악을 선물했다. 충남학생회관 악단과 충남교향악단은 지난 11일 찾아가는 음악회 순회공연으로 시목초를 방문했다.이날 충남학생회관 정헌문 관장과 충남학생 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최희웅, 대기초등학교 상급생 및 교원, 학부모 등이 음악회에 참석했다.프로그램은 여인의 향기 ost, 봄의 왈츠 ost, 라수스 트럼본, 천국과 지옥 등 주로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였으며, 악기에 대한 설명를 곁들여 학생들에게 생동감 있는 음악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또한 직접 학생들이 관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 트럼펫을 연주해 본 학생은 “입술을 떨면서 부니까 트럼펫이 신기하게 소리가 났어요.”라고 악기를 불어본 소감
태안의 꿈나무 모여라!공립유치원 유아놀이 한마당 잔치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지난 19일 군민체육관에서 ‘제6회 유아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였다.유아놀이 한마당은 원아, 학부모, 교사와 함께하는 놀이의 협동 과정을 통하여, 유아들의 심신 건강 발달을 도모하고, 유아교육을 널리 홍보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날 행사는 관내 유치원 교사들이 준비한 신나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각색의 단체복을 입은 유아들의 율동으로 흥을 이어갔다.또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는 다양한 전통놀이 한마당이 펼쳐져 운동을 통한 체력증진과 단합된 질서 의식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기업은행, 소원초 후원 이어져전자도서관 500만원지원, 도시문화체험등소원초등학교(교장 강명식)를 향한 서울기업은행의 아름다운 온정이 이어져 유류유출사고 이후 심신이 지친 소원초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감동을 주고 있다.중소기업은행은 지난해 5월 소원초와 의항분교 5~6학년 40여명을 서울로 초청하여 3박 4일간의 도시문화체험 프로그램(소요경비 2천여 만원)을 추진했다.IBK(중소기업은행)투어는 국회의사당 견학, 에버랜드, 63빌딩, 청와대 견학, 그밖에 한강 유람선 관광과 역사의 현장인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관람까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를 망라한 통합적인 도시문화체험학습의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이를 통하여 학생들은 도ㆍ농간 문화적 이해를 높이는 지혜를 터득하
금쪽 같은 내 새끼김 혜 란원북초등학교 방갈분교장 학부모대한민국 부모의 마음·건강이 첫째라고 말하는, 그러면서 자식의 교육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부모의 마음이다. 그 마음은 기러기 아빠라는 신조어를 낳을 만큼 좀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찾아 아이들을 떠나보내고 있다.내 교육에 대한 욕구도 결코 가볍지 않았다. 큰 애가 어릴 때, 우리가 도시에 살 때는 치맛바람 까지는 아니더라도 교실 청소에 독서도우미,학습도우미,학부모회,어머니회는 물론 새벽부터 봉사해야하는 녹색어머니까지 안 해본 게 없을 정도로 학교만 바라보던 나름대로는 극성스러운 엄마였다.하지만 교육적 환경이 좋은 도시를 떠나 더 좋은 외국도 아닌 시골의 이 작은 분교로 아이들을 전학시켰다.
남면중, 영어교육리더학교 선정 교과부 표창남면중학교(교장 전경섭)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영어교육 리더학교 공모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교과부는 단위학교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영어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여 일반화하기 ‘영어교육 리더학교’를 선정하고 있다. 남면중학교는 수업시간에 ‘눈으로 꼭꼭 씹어 먹는 재미있는 영어’와 수준별 소그룹으로 진행한 ‘상황 연계식 영어수업’이 높게 평가됐다. 또, 방과후 학교 시간에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인터뷰반’ , 계발활동으로 ‘미국 드라마 연구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뿐만 아니라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내 잉글리쉬업 경연대회 ▲영어 교과서 통째로 외우기 대회를 실시했다.
직관과 친구하며, 논리와 놀자공동배움터 사업으로 놀이 수학교실 운영 눈길많은 학생들이 가장 재미없고 어려운 과목으로 ‘수학’을 꼽는다. 학부모들도 ‘수학은 그저 문제를 많이 풀고 공식을 달달 외우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태안관내 교사들이 이러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수학에 흥미 붙이기, 수학과 친해지기’를 목표로 ‘놀이 수학 교실’을 운영해 관심을 끌고 있다. ‘놀이 수학 교실’은 태안교육청에서 운영하는 2009 공동배움터 사업으로 남면초 외 7교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직관과 친구하며, 논리와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놀이 수학 교실’은 손으로 만지며, 체험하는 놀이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추상적인 개념들의 조작 활동을 통해 만지며 생각
태안초, 홍경주 학생 금상 수상충남 특수교육정보화대회에서, 특수 학급에서 이룬 성과태안초등학교(교장 한광수)에서는 6학년 홍경주학생(사진)이 지난 2일 참가한 제2회 충남 특수교육 정보화대회에서 보조공학기기 워드프로세서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홍경주 학생의 뜻밖의 수상 소식에 한광수 교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들과 친구들은 큰 격려를 보내주고 있다.더욱이 다른 지역에서 출전한 학생들은 특수 학교에서 제대로 준비를 했으나 태안군의 경우는 특수학교가 전혀 없어 특수학급에서 이루어낸 성과로 도내 전체를 놀라게 하고 있다.홍경주 학생은 그동안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열심히 연습했던 것들이 고스란히 좋은 결과로 이루어진 것에 대해 앞으로 사는데 성취감과 자신감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