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들의 조기 정착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전국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인증받았다.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운영 내실화와 서비스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4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0개소를 대상으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과 집행 및 성과 등에 대해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사전평가 및 현장평가로 이뤄졌다.평가결과 최우수 4개소, 우수 9개소, 장려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난 6일 겨울철 다중이용시설의 자율적인 방화환경조성을 위한 소방서 및 태안군청 안전정책실 합동 ‘생명의 문 비상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태안상설시장 및 태안터미널에서 비상구 안전관리 리플릿 및 스티커를 배부하며, 비상구 장애물 방치 및 폐쇄·훼손 잠금행위 등을 금지해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또한 시장상인의 초기대응능력 고취를 위해 소화기·소화전 및 비상 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이 되겠습니다.’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오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본서 및 지역경찰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를 개최했다.배병철 서장은 시무식 행사에 앞서 각 과장과 함께 경찰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전몰경찰관에 대한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배병철 서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올해 창경 70년을 맞이하여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경찰이 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줄 것”을 강조하고 “새로 시작하는 2015년
30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우리 바다를 굳건하게 지켜온 바다지킴이인 해양경찰관 6명이 영예롭게 퇴임했다.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황준현)는 구랍 31일 오전 태안해경서 3층 대강당에서 황준현 서장을 비롯해 퇴임자 가족 및 동료 경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경찰관 6명에 대한 퇴임식을 가졌다.이날 퇴임식에서 명예퇴직 대상자인 김행영·김성룡·임종환 경감 등 3명과 정년퇴직 대상자인 하성구·한영훈·최만교 경위 등 3명은 적게는 32년에서 많게는 38년 동안 해양경찰관으로 재직하며 해양주권 수호와 바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난 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 행사에 앞서 7월부터 8월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힘쓴 119시민수상구조대 유공자 및 인명구조에 기여한 구조구급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시무식 행사에서 송원규 소방서장은 내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자치소방지원행정 강화 △소통으로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활동과 전술훈련 반복 숙달 △의용소방대의 활성화 및 협력
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는 구랍 31일 오전9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승진자 및 가족, 동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승진임용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승진임용식에서는 가족, 동료들이 함께 앉아 승진임용식을 축하해 주었는데 승진자는 박바우, 강일수 경사가 경위로 오주영 순경이 경장으로 승진하는 등 3명이다.배병철 서장은 임용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달아주며 그간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새로운 계급은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요구하는 만큼 계급에 맞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며 본인의 소임에 더욱더 정진해 주길 당부하였다.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황준현)는 지난 2일 오전 안전서 대강당에서 경찰관 및 일반직, 의경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업무수행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2015년 을미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한해 업무를 시작했다.이 날 시무식에서는 직원, 의경 모두가 서로에게 새해인사를 하며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황준현 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매년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요구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해상치안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서산경찰서는, 구랍 30일 오전 11시부터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배병철 서장과 각 과·실장, 정년퇴직자와 가족 친지, 본서 지구대파출소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하반기 퇴임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퇴임식 행사는 오랜 공직생활을 영예롭게 정년으로 마무리 하는 가경욱 경감(교통관리계장), 이희진 경위(교통관리계)의 뜻 깊고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축하하고 직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특히 이들 퇴직 직원들은 각각 30여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국민의 재산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1988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27년 만에 수급자 400만 명 시대를 열었다고 구랍 23일 밝혔다.이로써 2003년 100만 명, 2007년 200만 명, 2010년 300만 명에 이어 4년 만에 400만 명을 돌파하게 되었다.우리나라 61세 이상 국민의 36% 이상이 국민연금을 받고 있으며, 이는 100세 시대를 맞아 국민연금제도가 국민의 든든한 사회 안전망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400만 번째 연금 수급자가 된 신동우(61세, 경기도 부천시)씨는 국민연금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는 구랍 26일 12시경, 서부지구대 등 6개 지구대, 파출소에서 활동 중인 아동안전지킴이 51명에게 1년간 활동에 대한 노고 격려 및 2015년도 사업추진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주변에 배치되어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해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시책으로 아동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이 뛰어난 어르신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배병철 서장은 “2014년도 한해동안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책임져 주시는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에게
송원규 소방서장은 연말연시 대비 군민들의 발길이 잦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및 지도에 나섰다.소방서장은 태안군 관내 전통시장인 서부재래시장, 태안상설시장 및 안면도수산시장 3곳을 현장 방문해 화재 취약요인 제거,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및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제고능력을 향상시켜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각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전통시장 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 화재예방을 위한 방안도 적극 논의했다.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태안여고 앞 로타리에 사각 홍보탑을 설치, 범군민적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 홍보탑은 한국서부발전(주)태안발전본부의 지원으로 유동인구 및 교통량이 많은 여고 로타리에 설치해 태안군민의 화재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제작·설치됐다.또한 태안소방서만의 노력으로는 예방활동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지난달 방화관리대상 및 위험물취급소 등 총 532개소의 관계자에게 겨울철 화재예방 및 방화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백낙종 방호구조과장은 “화재에 취약한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최근 전남 담양군 펜션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11월 20일부터 구랍 27일까지 소방서 전 직원이 안전점검을 실시, 그에 따른 결과를 발표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총 1,173개소 중 생활형숙박시설 186개소, 농어촌민박 882개소, 관광펜션업 36개소, 기타 21개소 총 1,125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48개소는 기상조건 및 지리적 특성으로 미 실시되어 이번 달까지 추진완료 예정이다.안전점검 추진결과 총 1,125개소 중 시정명령 16건, 기관통보 410건으로, 소방서는 각 대상처에 시정보완명령
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는 구랍 24일 자살기도자 박모(남, 55세)씨를 신속한 조치로 극적으로 구조했다.자살기도자 박모씨는 24일 오전 10시경 처와 다툰 후 처에게 “부모님 산소에 간다. 차량에 번개탄을 피워 자살하겠다.”는 등의 연락 후 잠적하였다.어러한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박씨의 위치를 추적 후 주변에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수색하던 중에 부모님 선산 주변에서 박씨의 차량 안에서 술에 취해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기도한 박씨를 발견하여 신속히 제지 후 가족에게 인계했다.배병철 서산경찰서장은 “오늘 인명을 구조 할 수 있던 것은
태안해양경비안전서가 어민 간담회를 통해 불법중국어선 단속활동상을 알리고 향후 추진계획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황준현)는 최근 기동전단까지 운영하며 불법 중국어선 단속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유관기관 및 어민들에게 단속활동상 및 추진 계획을 알리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태안해경은 지난 16일 오후 근흥면 신진항에 있는 경비함정 경찰관 복지시설인 안흥관에서 태안군청 및 국방과학연구소, 문화재연구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여객선, 유람선 관계자, 어민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중국어선 단속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에서는 지난 10일과 11일 새섬리조트 강당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지원 기획사업으로 2014 ‘feel 樂’이란 주제로 ‘영화와 미술 연극을 접목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캠프’를 마련했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용자와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와 미술 연극을 접목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캠프를 주제로 가족의 도움 없이 동료 및 친구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느끼고 향유함으로 자립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장애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과 성취감향상의 계기를 찾기 위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내년 2월 28일까지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소방서에 따르면 관내 비닐하우스 총 61동(주거용 비닐하우스 9, 컨테이너 하우스 52)에 대해 각 센터 자체점검반이 관리카드 변동사항 수정 및 정비, 기초소방시설 설치여부 확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또한 주요 취약대상은 간부책임 하에 화재예방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의용소방대원은 쓰레기 소각 및 화기취급행위에 대한 순찰근무를 실시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거주자에게는 자율진단표를 배부 및 출
한서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41개의 기업들이 발전기금을 모아 12월 17일 한서대에 전달했다. 한서대 제품표면디자인센터에서 함기선 총장에게 전달된 발전기금은 8천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천여만 원이 늘어난 금액이다.금년에 사업성과우수업체로 선정된 , (주)세진, , , 등 5개 업체는 이 자리에서 성공사례 발표회를 가졌다.2001년 설립된 한서대 창업보육센터는 항공, 해양 특성화 기업을 비롯한 41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2007년부터 8년 연속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는 지난 18일 한국청소년육성회 서산·태안지구회 회원들과 자매결연을 맺은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에서 격려 장학금과 경찰서장 상장 및 감사장을 전달했다.이날 서산경찰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에 열중하고, 모범적인 청소년기를 보내며 학교내 학교폭력예방에도 솔선수범한 학생들에겐 격려를, 청소년 지도 및 장학 사업에 물심양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청소년 육성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했다.이 자리에서 배병철 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여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있도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의 방문자센터가 목재문화진흥회와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준공부문의 대상으로 선정됐다.2014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은 계획부문과 준공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8월부터 작품 응모를 받아 심사를 거쳐 계획부문 11작품, 준공부문 6작품을 엄선했다.천리포수목원의 방문자센터는 구가도시건축(대표 조정구)에서 2013년 한옥을 모티브로 설계한 목조건물이다.낮고 평평한 지붕에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기둥 배열을 높이를 다르게 적용하여 한옥의 경쾌한 처마선을 살렸고, 하나의 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