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에 해매다 장학금 전달하는 졸업생원이중학교(교장 김영택) 출신으로 서울에서 강남성모내과를 운영하공 있는 한상국(원이중 7회 졸업) 원장이 모교에 우수학생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한 원장은 지난 1일 모교를 방문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통해 오히려 큰 꿈을 가질 수 있었다”며 “꿈을 가지고 앞으로 훌륭한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장학금을 기탁했다.지난 2007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해온 한 원장은 모교사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지역출신 인사로 원이중은 해마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 등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김영택 교장은 “해마다 우리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줘 고맙다”며 “모든 학생들이
안면고,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안면고등학교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모한 2010 국립공원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10개 단체를 선정한 이번 지원대상자 선정에서는 안면고를 비롯해 학교 단위로는 거창여고(덕유산)와 입암초(내장산), 대방초(한려해상) 등 4개교가 선정되었으며, 소백산 북부의 한드미 마을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선정돼 최고 6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안면고는 태안해안 국립공원 권역에 속하며 이번 선정으로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숲사랑 바다사랑 체험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 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는 안면도 일원 13개 해수욕장 환경보전활동을 통해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구, 갯벌, 염전,
송암초, 솔꿈 학력캠프 ‘눈길’기초·기본 다지기 토요 학력캠프의 날 운영작지만 강하고 내실있는 학교를 지향하는 송암초등학교(교장 김종석)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을‘솔꿈! 기초·기본 다지기 토요 학력캠프의 날’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3일 첫날은 국어 집중 교과캠프가 열렸는데, 이는 교과서를 벗어나 학생 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학력증진 도모를 위해 학년별 맞춤식 학습지도 계획을 수립하여 국어, 수학, 영어를 기본으로 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송암초등학교만의 독특한 학력증진 프로그램이다.이날 교과캠프에 참여한 1학년 학생들은 낱말 읽기, 보고 쓰기, 외워서 받아쓰기, 친구들이 들고 있는 카드를 섞어서 읽어보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화구연 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태안교육청, 유아교육 활성화 연수 실시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이 유치원 교사들의 연구 활성화를 통한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교육청은 지난달 29일 군내 유치원 교사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내 회의실에서 그동안 연구해 온 수업방법과 동화발표, 생활지도 및 인성지도 등에 대한 사례를 발표,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꾀했다.이날 사례발표에 나선 박혜자(태안초병설유치원) 원감은 유아들을 위한 올바른 수업방법을 위한 연구계획과 준비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김은정 교사(안면초병설유치원)는 동화 개작법에 대해 발표했다.또한, 김미숙(남면초병설유치원)교사와 조현주(원북초병설유치원)교사는 유아들의 생활지도와 인성지도 방법 등을 현장에서 적용했을시 나타나는 효과와 문제점에
태안교육청, 선거법 관련 교육 실시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이 교직원을 대상으로 선거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5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6.2 지방선거와 관련해 중요 선거법 위반 사례로 ▲사조직을 설치하고 활동을 제공하는 행위 ▲공천헌금을 수수하는 행위 ▲선거구민에게 금품 및 향응 등을 제공하는 행위 ▲공무원 줄서기와 줄세우기 등 조직을 동원하는 행위 ▲ 비방 및 흑색선전 행위 등 5대 중대선거범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군선거관리위원회 정진석 과장은 금번 지방선거의 특성과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 금지사항, 단체 및 사조직의 선거운동 금지, 개정된 교육자지법 등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공무원 등의
“하엽이를 도와주세요”소원초등학교(교장 강명식)가 뇌병변 장애 2급 및 소아당뇨, 고혈압 등으로 투병중인 성하엽(9세, 남) 학생에게 장학금과 격려금 50만원을 전달했다.소원초에 따르면 평소 성하엽 학생은 어려운 투병생활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충실한 모범적인 학생으로 타 학생들의 귀감이 되었다는 것이 학교측의 설명이다.또한, 거동이 불편한 성군은 그동안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등하굣길에 나섰으나 지난해 연말 어머니가 백혈병 진단을 받아 현재는 할머니가 뒷바라지를 돕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전했다.강명식 교장은 “학교 교직원 등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학생과 어머니의 빠른 쾌유를 두 손 모아 빌고 있다”며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하엽이네 가정에 많은 도움의 손길이 뻗치기를 바란다.”고 말했
태안교육청, 공직기강 확립 위한 연수 실시태안교육청이 불법찬조금 근절 및 예방감사, 공직윤리 확립 등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교육청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정 태안교육 실현을 위해 지난 5일 군내 초·중학교 교감 및 행정실장 등 5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오는 6.2 지방선거와 해군 초계함 침몰 사고 등 최근 공무원의 공직기강 확립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이와 관련해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와 공직윤리(기강) 확립 강화,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사항 및 청렴지수 향상 방안,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규정 제정 사항, 불법 찬조금품 모금 근절계획 등에 대한 내용으로 자체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세를 확립해 창의적으로 적극적으로
삼성초, 독서인증제 도입삼성초등학교(교장 이광범)가 학생들의 독서 향상을 이해 독서 인증 카드를 발급했다.삼성초는 올해 독서교육 계획의 일환으로 독서인증제를 운영, 일정량의 도서를 읽을 경우 교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지급할 계획이다.독서인증제는 학생들이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 등에 목록을 기록하는 것으로 담임교사가 독서기록장을 확인하고 퀴즈 등을 통해 독서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또한, 개인별 독서기록장에 독후감을 작성해 이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해도 독서여부를 인정해 준다.삼성초 관계자는 “독서인증제 시행 후 책을 읽겠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대다수의 학생들의 독서량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비춰볼 때 상당수 학생들이 최고 높은 급수인 특급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태안교육청, 학교 급식 안정성 검사 실시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이 군내 초·중등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정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군내 직영급식 대상 초·중등학교 21곳에 대해 학교급식 식재료 안정성 확보와 수요자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해당 학교에 급식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학교에서 다량 소비되는 농축산물과 친환경인증 농산눌에 대한 잔류농약 및 원산지 식별, 유전자변형, 식중독균 검사 등이다.또한, 각 학교의 중점관리 품목인 채소류와 과실류, 버섯류 등 총 38 종류에 대해 안정성 기준에 수차례 부적합 판정을 받은 품목을 선정해 농산물 납품업자 입회 하에 표본을 채취해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교육청 관계자는 “
근흥초, 금융교육 시범학교 선정근흥초등학교(교장 한광수)가 금융감독원이 시행하는 청소년 금육교육 네트워크 사업에서 금융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됐다.청소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금융교육과 학교금융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이달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교보생명의 지원을 받아 실시된다.교육내용은 어린이를 위한 금융 및 경제에 관한 기초사항이며 신용의 중요성과 합리적인 소비생활, 올바른 용돈 관리, 금융 회사 및 상품의 이해 등에 관한 강의며, 현장 견학도 실시될 예정이다.근흥초 관계자는 “이번 금융교육 시범학교에 충남 15개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태안지역에서는 근흥초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며 “학생들이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토해 합리적인 경제 사고와 소비 습관을 기르는
별(★)볼일 없었던 별 축제24일 태안초교서 열려... 학생·주민 등 2,000여명 참여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씨를 보인 지난달 24일 태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 별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을씨년스런 차가운 바람까지 불어대는 가운데서도 이날 학생들은 교육청이 마련한 각종 프로그램을 즐기며 즐거운 모습이었다.하지만, 별 축제를 즐기기에는 쌀쌀한 기온과 구름 등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행사장을 빠져나갔고, 특히 프로그램 중 물로켓 시연시에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물로켓이 행사장을 벗어난 도로로 떨어지는 바람에 물로켓만을 보며 따라가던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등 별 축제를 하기에는 악 조건이었
시목초-한서대, 자매결연시목초등학교(교장 신상진)가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와 자매결연을 맺고 ‘하늘을 날자’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하늘의 날자’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항공분야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와 관련한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주고자 추진된다.지난달부터 오는 8월까지 매달 3시간씩 항공분야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 영화, 비행기의 종류, 비행의 원리 등과 모의 조정실험, 비행기 탑승체험, 항공분야에 대한 미래산업의 가치성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대상은 5~6학년 학생 25명이며 지난달 22일 시목초와 한서대는 서로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주)진로, 안면중과 동문사랑 협약식 체결(주)진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안면중학교와 안면중총동문회 등과 동문사랑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지난달 25일 안면중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안면중 김용우 교장을 비롯해 이 학교 총동문회 오세호 회장, (주)진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을 위한 상호 의견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책을 논의했다.이날 (주)진로는 태안지역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한병당 100원씩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할 것을 약속했다.(주)진로 오창영 대리는 “사회 환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장학 사업이 태안의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태안교육청, 엄마품 멘토링제 시행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이 엄마품 멘토링제 시행을 위해 학부모를 선발했다.엄마품 멘토링제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학부모가 직접 멘토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방과후 보육, 숙제지도, 인성 지도 등을 담당하게 된다.지난달 31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마친 교육청은 10여명의 학부모를 선발해 각 학교에서 자체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육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및 학생별 교육격차를 해소해 나갈 예정으로 올해 3,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 2회, 2~4시간 정도 정기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또한, 학부모의 참여와 단력적 시간 운영 등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팀제로 운영해 학교별 여건에 따라 개별적인 멘토
대기초, 이종일 선생 생가 찾아대기초등학교(교장 전영배)의 학생들이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 출신인 독립운동이종일 선생의 생가를 방문했다.지난 20일 대기초 5학년 학생들은 원북면 반계리에 위치한 이종일 선생의 생가를 찾아 전시관을 둘러보며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주형 학생은 “우리 지역에 훌륭한 인물이 있어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만약 내가 이종일 선생님과 같은 환경에 처했더라면 과연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학생들은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이종일 선생의 동상 앞에서 만세 삼창을 외쳤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교육청, 어린이 범죄예방 캠페인 실시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이 어린이 대상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교육청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괴 및 성폭력 범죄, 실종사건 등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 안전 및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아동실종, 유괴예방 교육 등을 유관기관과 연계해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교육청은 ▲교외에서 학생이름 꼭꼭 숨기기 ▲통학 위험지역 미리 확인하기 ▲밝은 길로 다니기 등 기본 수칙이 담긴 포스터를 각 학교에 배포하고 어린이재단 실종아동 전문기관도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근흥중, 사랑의 가정방문 실시근흥중학교(교장 최기학)가 교사들이 직접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하는 ‘사랑의 가정방문’을 운영하고 있다.근흥중은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담임교사가 하굣길에 학생 3~4명으로 구성된 그룹의 가정을 방문해 학생들의 가정환경과 고민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학교측은 담임교사들이 사랑의 가정방문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말하지 못한 고민과 공부하는 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호응이 높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3학년 이혁 학생의 학부모는 “평소 알 수 없었던 아이의 학교 생활에 대해 담임교사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아이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고입을 앞둔 엄마로서 고민이 많았는데 상담을 해보니 담임교사에 대한 신뢰가 두터
태안교육청, 유치원 교사 협의회 개최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이 군내 공립 유치원 교사들의 협의회를 개최해 올해 태안유아교육 운영계획과 기본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지난 17일 군내 유치원 교사 31명은 태안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를 열고 유아교육 심화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과 유아교육과정의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서 교육청은 올해 유아교육 지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고경력 교사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경력 교사들에게 한 해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필요한 과정과 방법을 멘토링하여 원활한 유치원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을 밝혔다.정헌문 교육장은 “유아들의 몸과 마음을 보듬어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고, 자기 연찬을 게을리 않고 노력하는 교사가 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리포고, 해안가 정화활동 펼쳐만리포고등학교(교장 이재갑)가 청소년 해양환경 도우미 활동의 일환으로 해안가 정화활동을 펼쳤다.청소년 해양환경 도우미는 바다와 인접한 학교를 해양환경보호 자율시점학교로 지정해 바닷가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현장중심의 해양환경보호활동을 하는 청소년들로 현재 충남에서는 만리포고등학교, 창기중학교, 당진군 신평중학교가 지정됐다.지난 19일 만리포고는 깨끗한 관광이미지에 걸 맞는 지역을 만들고자 소원면 일대 해안가에 찾아 방치된 폐스티로품, 빈 음료수 캔 등 쓰레기 약 800kg 수거했다.앞서 지난 2005년 해양환경보호 자율시범학교로 지정된 만리포고는 지난해 약 3,870kg를 수거했으며, 해양환경보호 활동 실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표창할 계획이다.
안면고, 교사 가정방문 활동학부모 상담, 통학여건, 가정형편 살 핀다안면고등학교(교장 이용배)는 새학기를 맞아 교사가 학생 가정을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실천해 학부모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담임교사와 부담임 교사는 재학중인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해 학부모와의 상담과 통학여건을 확인하고 가정 형편을 면밀히 살펴 학생에 맞는 적절한 지도를 하기 위함이다.또 부모님과 상담을 통해서는 학생의 전반전인 학교생활과 교사의 경영방침 등을 전달하고 학부모가 학교측에 대한 건의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교사들은 가정 방문 일지를 작성하여 학생들의 신상 파악 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학년별 사후 협의회를 통하여 장학금과 학비 감면을 비롯한 각종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