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주)(사장 정하황, 이하 서부발전)는 지난달 23일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이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에서 기업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온실가스감축 노력과 농가와의 협력사업을 높게 평가받은 서부발전은 같은 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으로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 6개 부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3월부터 10월까지 ‘다함께 힐링캠프’, ‘산림분야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한다.올해로 6년차에 접어드는 이번 교육은 복권기금(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중에서도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녹색체험을 통한 내일의 리더를 키우고자 마련됐다. ‘다함께 힐링캠프’는 전국의 다문화 가구, 기초생활수급가구 중 자녀가 있는 가구를 우선으로 선발하여, 총 960명에게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리포수목원의 지리적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달 22일 대형화재취약대상인 태안 원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발전교육원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발전교육원 현장방문은 각 지역 복합건물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유사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되었다.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지도 방문은 소방서장이 직접 1급 이상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의 화재취약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자 간담회를 통한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화재 등 재난발생 시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정태경)는 지난달 6일부터 해양안전·환경 분야에 대한 위험요소를 발굴 개선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유·도선 등 안전사고 방지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안전·해양환경 분야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직접 참여로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국가안전대진단은 우선적으로 사업자가 먼저 점검하고, 이후부터는 국민안전처 기동점검단, 민간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선박안전기술동단) 등이 사업체를 무작위 선별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일명 ‘죽음의 도로’로 낙인찍힌 77번 국도 확·포장 공사 구간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불안과 안전시설물 설치 등 민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손종국 서산경찰서장이 현장 점검에 나서 안전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손 서장은 지난 14일 오후 2시경 교통사고 다발구간인 태안읍 송남교차로에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에는 손 서장을 비롯해 서산서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교통조사팀장, 시설담당 등 교통 관련 관계자들이 동행해 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에 앞선 지
태안군이 지난 1월 16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올해부터 5년 간 매년 1억원을 출연키로 협약을 맺은 가운데 출연금액의 12배인 60억원까지 보증이 가능해져 그동안 담보능력이 없어 대출을 받지 못했던 지역 소상공인이 최대 3천만원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이에 따라 농협 태안군지부(지부장 송해권)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1월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 및 대출 지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지난 7일 보증서 발급 접수를 마감하였다.접수된 대출 건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친 후 보증서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이 5월 6일 KBS아트홀에서 제6회 「유권자의 날」 기념 강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유권자의 날」은 지난 2012년 제정해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으며 강연 콘테스트도 제6회를 맞이하고 있는데, 올해는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강연 내용은 (미래)유권자의 이야기로써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자유롭게 표현하는 생활 속 민주시민·민주주의 ▲정책 제언 ▲내가 꿈꾸는 행복한 대한민국 등으로 구성하면 된다. 강연은 강의·연극·춤·노래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10일 근흥면에 위치하고 있는 사료 공장, 김가공 공장, 소금 공장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총 15여 명에 해당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겨울철 화재 발생 시 초기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각 나라별 언어로 제작된 리플렛을 바탕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119신고요령 ▲소화기 활용 초기진압 소방훈련 ▲소화기ㆍ소화전·심폐소생술 및 기타 화재예방 홍보 등으로 진행했다.태안소방서 관계자는“외국인근로자는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관계로 화재 등 재난 발생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 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15일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54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3월에 직무지식평가, 직업기초능력평가, WATT, 역량구조화면접을 거쳐 4월 중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이번 채용은 사무, 기계, 전기, 화학, 통신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학점수, 학력 등 스펙에 관계없이 해당 분야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든지 1차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상대적으로 취업기회에 제한을 받는 사회적 약자를 대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에서 봄 키친가든 만들기 과정을 개설하여 3월 11일부터 5월 27일까지 격주로 교육을 진행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친환경 먹거리와 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키친가든을 만들 수 있도록 실무중심으로 구성된다.수강생들은 실측을 통한 키친가든 디자인을 시작으로 친환경퇴비를 이용해 밭을 만들고, 씨앗과 모종을 이용해 샐러드 채소와 식용꽃을 심고, 약이 되는 텃밭 잡초를 익히는 것은 물론 풀뽑는 요령, 수확물을 이용한 요리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소원면의 든든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소원새마을금고(이사장 윤중선)가 지난 11일 금고 3층 대회의실에서 제 45차 정기총회를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박철규 전 이사장에 공로패, 이동관 감사에 재직기념패가, 정연병 회원에 감사패가, 정병욱, 김재윤, 최수인 학생에 장학금이 각각 전달되었다.윤중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대의원 및 전 김정수 이사장님, 전 박철규 이사장님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님 그밖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상층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권장하고 나섰다. 자동개폐장치란 평상시에는 옥상 출입문이 닫혀 있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시설과 연동 돼 자동으로 열리는 시스템을 말하며, 일부 개정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규정’에 따르면 2016년 2월 29일 이후 주택건설 사업을 하는 경우 아파트 옥상출입문에는 의무적으로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한다.과거 옥상은 방범 및 청소년 우범지역으로 인한 폐쇄와 위급상황을 대피하는 개방사이의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탈출을 위한 아파트 경량구조 칸막이 중요성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전했다. 경량칸막이란 석고보드 등 경량구조로 제작돼 화재 발생 시 쉽게 파괴가 가능하고 신속히 타 세대로의 피난이 가능한 시설이지만 대부분 세대에서 경량칸막이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경량칸막이 앞에 선반을 설치하거나 물품을 적재하는 등 피난에 장애를 초래하고 있다.또한 화재 발생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기 위해 경량칸막이를 만들어 놓은 것이나, 대부분의 가정에서 부족한 수납공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지난 6일부터 오는 3월 31일 까지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진단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7일 태안해안국립공원 몽산포야영장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화재안전기준 준수여부, 누전차단기 작동상태, 긴급방송시설 및 대피로 구비여부 등 몽산포야영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였다. 태안해안국립공원관리사무소 양해승 소장은 “이번 몽산포야영장 현장점검을 통해 나타난 위험요소들에 대한 즉각적인 후속조치를 통해, 몽산포야영장을 찾는 탐방객의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은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CEO 500프로젝트의 창업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청년CEO 500프로젝트는 제조분야, 전문서비스 분야, 웹/앱 개발 및 문화콘텐츠 분야, 6차 산업 및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한 일반창업 분야에 창업의지가 강한 만 18세~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0개월간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멘토링, 창업공간 제공 및 사업화 지원비를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근흥농업협동조합(조합장 함정경)이 지난해 농촌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51억9천여만원이 순증한 약 582억원의 예수금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 순이익은 4억2,785만원으로 나타났다. 정기대의원총회 이후 열린 임기만료 비상임이사와 감사에 대한 선거에서는 단독출마한 이영자(근흥 정죽2리)씨가 비상임여성이사에 무투표 당선된 것을 비롯해 김충환(두야2리), 신현술(근흥면 용도로), 나태영(근흥면 용도로)씨 등 기존 3명의 비상임이사들이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해 재선출됐으며, 감사 선거에서는 박원식(근흥면 근흥로), 김종진
국민연금공단 서산태안지사(지사장 유의선)는 설 명절을 맞아 기초연금 제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2017년 제도 변경사항 등에 대한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기간 동안 전국 각 지사에서는 관할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기초연금 신청 상담,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홍보 현수막 게첩, 기관장 신년 하례회를 통한 제도 설명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제도 변경사항은 ‘17년 1월부터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이 2016년 단독가구 기준 월 100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2일 소방공무원의 화력발전소 재난대응능력향상(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기술 향상을 위한 단체 직무교육)을 위한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 시설방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시설방문 교육은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발전소 자율 화재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특수시책으로써 비상시 현장대원들의 대응역량을 강화키 위해 마련된 자리다. 또한 이번 직무교육을 통하여 재난 시 피난계획을 구축하고 위험물 및 소화활동설비의 활용방법에 대해 숙지하는 등 소방활동자료조사에 나섰다. 서부발전 관계자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후 가압식 소화기의 안전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후소화기 수거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압식 소화기는 지난 1999년 이전에 생산된 소화기로 최근 생산되고 있는 축압식 소화기와 비교해 손잡이 부분에 압력게이지가 부착되지 않은 차이점이 있다.따라서 내부 압력상태를 확인할 수 없고 15년 이상 경과돼 본체용기 부식 등과 같이 노후가 진행된 상태에서 소화기 사용 시 폭발 등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에 태안소방서는 사고 방지를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반부패 시책평가’ 결과, 공공기관Ⅱ그룹(32개 기관)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은 기관장 등 고위직의 솔선수범으로 청렴생태계를 조성하고 반부패·청렴의지를 전파해 왔다. 그리고 2016년 9월 시행된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조기정착을 위해 윤리갈등 상담사(32명)를 신설하여 운영했다.특히 인사, 계약, R&D분야 등 부패취약분야를 발굴하여 개선하고 내부통제 4단계 관리체계를 구축, 방만경영 예방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협력회사 및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