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처(처장 김승수)는 구랍 24일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 45포 등 물품(270만원 상당)을 원북면(면장 이춘자)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쌀 10㎏ 45포 등을 비롯해 라면 30박스, 참치 선물 세트 15개, 화장지 360롤, 비누 치약 세트 15개 등으로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과학연구소 종합시험본부(본부장 황철호)는 구랍 23일 군내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 등에 써달라며 사랑의 쌀 20㎏ 198포와 등유 5,200리터를 근흥면(면장 신현국)에 지정 기탁했다.
현대오일뱅크는 구랍 24일 군수실에서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 2,000포를 태안군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한상기 군수를 비롯해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상무 및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11년 쌀 1,000포를 비롯해 2012년과 지난해에도 쌀 2,000포를 군에 기탁한바 있다.
태안군이 빠른 민원처리로 처리기간을 크게 단축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하반기 민원처리 최우수 공무원은 민원봉사과 박준형 주무관에게 돌아갔다.군에 따르면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 운영결과 실·과·사업소 및 읍·면에서 1만2,453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총 6만6,204일의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했다.본청은 6,703건에 4만4,414일(61%), 사업소는 433건에 1,775일(78%)을 단축했고, 읍면은 5,317건에 2만15일을 단축해 단축율 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하반기 민원처리 최우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기)소속 지방공무원 봉사동아리 태안두레(회장 고중익)가 2014학년도 졸업예정자 중 저소득층 가정 학생 42명에 840만원의 교복지원금을 지원한다.초등학생 22명, 중학생 20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지원된 이번 교복지원금은 태안두레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나눔과 봉사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대상은 저소득층자녀 중 실제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동계교복지원금으로 활용될 방침이다.특히 태안두레 82명의 회원들이 매달 모은 1만원씩의 회비 적립금을 통
재안산 태안향우회(회장 이병훈, 이하 향우회)는 지난 16일 루체웨딩홀(안산시 고잔동)에서 열린 ‘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태안군사랑장학회(이하 장학회)에 2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은 장학회 이사장인 한상기 군수가 송년의 밤 행사에 직접 참석해 향우회원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교감을 나누며 진행됐다. 한상기 군수는 “태안을 항상 아껴주시고 고향을 위해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향우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모두의 뜻을 잘 지켜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태안군 유류피해대책위연합회는 지난 18일 군연합회 사무실에서 정기 위원 총회를 개최하고 국응복, 지재돈 현 회장단을 재신임하고 공동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을 통해 연합회 명칭을 ‘태안군유류피해민대책총연합회’로 개정하고 삼성지역발전기금운용 및 활용방안을 업무에 추가하는 등 개정안을 통과 시키고 향후 정관개정에 대해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국응복 공동 회장은 “유류피해가 해결이 될 때까지 회장을 계속하라는 위원님들의 질책을 마음에 담고 앞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다시 회장을 맡았으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전문건설협회(회장 김중곤)는 지난 18일 태안읍 세종웨딩홀에서 열린 ‘태안군 전문건설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태안군사랑장학회(이하 ‘장학회’)에 3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남면 몽산포 교회(목사 김운철)는 지난 15일 남면 면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73만원을 남면(면장 박종관)에 지정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5일 몽산포 교회 교인들이 남면 복지회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음식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몽산포 교회는 지난해에도 바자회 수익금 230만원을 남면사무소에 기탁한바 있다. 한편, 같은 날 10여 년 동안 사랑의 동전을 기탁해오고 있는 김상춘(63, 남면 신온리)씨는 1년 동안 모은 동전 26만7,680원을 남면사무소에 기탁해 묵묵히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황준현)가 해경 경우회의 후원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만 위로를 주고자 지난 16일 태안읍 소재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아이원)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사랑 나눔 행사는 태안지역 해경경우회(회장 유창섭)의 후원으로 마련된 성금으로 중증장애인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준비해 소외된 계층에게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황준현 서장은 “경우회의 후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태안군4-H연합회(회장 강의준)는 지난 16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 100포를 태안군에 지정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4-H회원 29명이 원북면 신두리에 위치한 공동과제포 3,300여㎡에 직접 재배한 콩을 수확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의 재능기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한편, 태안군4-H연합회는 지난해에는 직접 재배한 고구마 10㎏ 70박스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에 기탁하기도 했다.
미래엔 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 옛 서해도시가스)는 지난 16일 태안군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태안군에 지정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은 한상기 군수를 비롯해 미래엔 서해에너지 김영태 전무 및 한광수 상무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엔 서해에너지는 태안지역 3,700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에 1,000만원을 비롯해 2011년과 지난해에도 성금 1,000만원을 군에 기탁한바 있다.
유병창 환경관리담당이 33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유 담당은 지난 19일 군수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명예 퇴임했다.유병창 담당은 지난 1981년 6월 서산시 지곡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1985년 4월 안면읍으로 발령받아 재직기간 33년여 동안 기획감사실, 행정지원과, 안전정책실 등 여러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월부터 환경산림과 환경관리담당으로 재직해 왔다.유 담당은 특히 재직기간 동안 공직자로서의 투철한 신념과 긍지로 묵묵히 봉사해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됐으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유병
경찰청이 지난 18일 경무관급의 승진과 인사를 내정해 발표한 가운데 고남면 출신의 이상로(사진) 교통안전과장이 경무관으로 승진 광주지방경찰청 제2부장으로 발령받았다.이 경무관은 고남면 장곡리 출신으로 안남중, 공주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생 37기 출신으로 태안기름유출사고로 피폐하던 지난 2008년 3월에 총경으로 승진 서산경찰서장으로 부임해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를 하다가 충남청 청문감사관을 거쳐 경찰청으로 자리를 옮겨 기획 인사 분야에서 재임해 왔다.이 경무관의 승진 소식이 알려지자 고남면 주민들은 펼침막을 곳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태안읍 송암리 박노은(66)씨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 화훼·특작분야에 박노은 씨가 선정돼 지난 19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인증패를 수상했다.‘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생산을 기본으로 하면서 생산기술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 해당 분야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장인정신이 투철한 자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국에서 4명이 선정됐다.특히, 박노은 씨는 호접란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해 ‘유식
이웃의 무관심으로 안타까운 생명을 잃는 세태와는 달리 우리지역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먼저 (사)한국쌀전업농태안군연합회(회장 김현동)는 지난 10일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 150포를 태안군에 지정 기탁했다. 군청 현관에서 김현동 회장이 한상기 군수에게 전달한 ‘서해노을쌀’은 군 장애인복지관과 중증장애인시설인 아이원에 각각 전달됐다.이어 같은 날 소원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수)도 소원면내 독거노인 및 중중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사랑의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윤동기)는 연말을 맞아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연탄 6,000장(300만원 상당)을 태안군에 지정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은 한상기 군수를 비롯해 윤동기 본부장 및 민주식 농협군지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편, 군은 이날 기탁 받은 연탄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태안군지부(지부장 공명자)는 지난 8일 공명자 회장, 정동조 고문을 비롯한 회원들이 중증장애인 시설인 아이원(이사장 손진성)을 방문하여 사랑이 담긴 생필품을 전달하였다.한편 적십자사 태안지부는 매년 아이원을 방문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주)도원이엔씨(대표 성우종)가 태안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충청남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3,000만원을 태안군에 약정 기부했다.약정된 기부금액은 이달 하순경에 충남공동모금회에 입금될 것으로 보이며, 태안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주)도원이엔씨는 태안군 태안읍에 본사를 두고 서울에 지사를 둔 지역의 기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군에 고액의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소원지역의 발전과 비전 제시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는 소원면발전협의회(회장 지재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밝혀주고 있다.27명의 회원을 이끌고 있는 소원면발전협의회 지재돈 회장은 지난 12일 본사를 방문해 소원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