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대 미래전략과제 등 총 126건 주요 시책 성공적 추진드론밸리·도서관광 종합대책 수립 등 10대 미래전략과제도 발표“올 한해 군정 최대의 성과를 꼽자면 민원3대 시책인 민원상담관제, 만원관찰제, 행정119의 성공적인 정착이며, 다음으로는 미래를 위한 대형사업들이 많았는데, 특히 원청입체교차로, 부남교 등 도로사업은 5~10년 걸려야 하는 것들인데, 큰 성과라고 본다. 또 근흥 603호선의 국지도승격 등 대형사업과 연계된 사업들이 많았다. 아쉬운 점은 20대 미래전략과제 중 카페리호(인천~태안) 운항 연구가 여러측면으로 검토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1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이번주에는 올해 마지막 순서로 교육체육과의 브리핑에 대해 정리했다.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던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체육의 통합이 불협화음 없이 비교적 무난하게 마무리됐다.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통합은 다른 지자체의 통합 수순을 볼 때 당초 임원 구성문제, 상임부회장 선출 등을 두
충남도, 동절기 3개월간 집중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태안군이 지난 10월 기준으로 모두 488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긴급지원 2건을 비롯해 모두 155건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충남도내 군 단위에서는 354건을 발굴해 72건을 지원한 청양군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발굴실적으로 민간자원과 연계한 적극적인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줄이기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충남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실적’ 자료에 따르면, 군 단위에서는 홍성군이 649건을 발굴해 215건을 지원, 최다 발굴건수를 기록했으며, 예산군이 621건,
예결특위위원장엔 김진권 의원, 간사엔 김기두 의원 선출태안군의회가 내년도 살림살이에 대한 본격 심사에 돌입했다.태안군의회(의장 이용희)는 제241회 제2차 정례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7일부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본격 시작했다.이번 예산안 심사를 위해서 지난 2일 정례회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진원 위원을 위원장으로, 김기두 의원을 간사로 선출했다.태안군의 내년도 세출예산 총 규모는 4,529억원으로 전년도 본 예산액 4,107억원보다 10% 증가했으며, 이를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가 3,197억
태안기름유출사고 이후 유류피해민들의 피해 배·보상을 위한 행정지원과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등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한 업무를 총괄하며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태안군유류피해대책지원과의 존속 시한이 1년 연장된다.지난 2014년 11월 14일 군 유류피해대책지원과의 운영시한을 2016년 12월 31일까지 2년 연장한 ‘태안군 행정기구 및 정원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한 지 2년 만에 다시 운영시한을 1년 연장한 것.이는 충청남도의 ‘한시기구 존속기한 연장 직급책정 협의결과’에 따른 것으로 충남도는 지난 11월 29일 태안군
신규 공직자 31명이 1박 2일 동안 워크숍을 갖고 군정 이해도를 높였다.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안면읍 리솜오션캐슬 및 태안군 일원에서 신규 공직자 31명을 대상으로 ‘2016 신규공직자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신규 공직자가 갖춰야 할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미래 지역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 공직자들은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 및 교육에 참여하고 환경관리센터, 신두사구, 천리포수목원, 만리포 등 지역의 주요 시설 및 관광지를 견학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한상기 군수가
내년 충남에 지원될 국비가 올해보다 5610억원 증가한 5조3108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충남도에 따르면 국회가 최종 의결한 내년 정부예산을 분석한 결과 충남 관련 국비는 올해(4조7천498억원)보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1534억원 늘었다.내년 국비가 반영된 신규 사업은 수소연료 전지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 50억원,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 부품 허브 구축 20억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9억원, 제2금강교 10억원, 보령통신국 및 태안 무선송전탑 신설 40억원,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작지만 강한’ 강소농 육성을 통해 태안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경영개선 및 소득증대에 나선다.군 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자율·자립 경영을 실천하는 강소농 육성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2017 강소농 육성 참여 농업인’을 모집한다.강소농 육성사업은 미래성장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업농 미만 중·소규모 가족농이 신청 대상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농업인을 우선 선발한다.강소농 경영체로 선정된 농가는 기본·심화·후속의 3단계 경영개선 실천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의 기회가 주어지며,
내년도에 신규로 추진할 사업이 날개를 달게 됐다.한상기 군수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성일종 국회의원과 함께 그동안 직접 중앙부처와 충남도 등을 방문,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나서 올해 총 1,972억원의 내년도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중 내년도 신규 사업은 41건으로 내년도분 확보 금액은 411억원이며, 이는 총 사업비 규모가 3,518억원에 달하는 중·장기 사업으로서 군의 굵직한 현안 사업을 해결하는 데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특히, 주요 신규사업 중 ▲태안기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1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이번주에는 태안군문화예술센터의 브리핑에 대해 정리했다.태안문화원 이전 완료… 내년 ‘작은영화관’ 건립 마무리에 총력군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공연 서비스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에 태안군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문화공연에 지난해 두배에 이르는
태안군이 올 한해 소득작물 사업 추진을 위해 과수분야와 채소분야 총 17개 사업에 8억여 원을 투입,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앞장섰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상품 다변화를 위해 올해 과수분야에서 ▲오디 생력화 재배단지 조성 ▲아열대 기능성 과수 재배 ▲원예기술 공모 ▲과수 안전생산 신기술 현장실천 등 6개 사업을, 채소분야에서 ▲시설채소 고온예방 환경관리 ▲과채류 수경재배 ▲갯바람 왕고추 작목반 보호대 지원 ▲새 소득작목 개발 등 11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군 농기센터는 올해 시설채소 고온예방 환경
국민안전처 주관 ‘2016년 을지연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태안군이 지난달 30일 충남도청에서 김현표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된 ‘2016 을지연습’과 관련, 총체적 위기관리능력과 전시전환절차 숙달훈련 및 군민참여 실제훈련 등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2016 을지연습 대통령 기관표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이로써 군은 지난 2014년 을지연습 충청남도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올해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태안군이 동절기를 맞아 군내 버스승강장에 외부기온이 17도 이하로 떨어지면 발열이 시작되는 탄소 발열의자를 설치, 군민 편의 도모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군은 태안읍 4개소와 태안읍 외 7개 읍·면 각 1개소씩 총 11개소의 버스승강장에 14개의 탄소 발열의자를 설치, 겨울철 버스를 기다리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탄소 발열의자는 탄소 소재로 된 열선을 의자 내부에 삽입해 전기를 공급, 열의 전도가 높은 탄소 소재가 발열하는 원리로 작동되며, 탄소섬유는 무게가 강철의 25% 수준인데다 강도는 10배 이상
태안군이 올해 에너지절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6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군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규정 이행실적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실적 ▲신규 사업 발굴 및 에너지담당 업무 추진실적 등에 대한 종합 평가 결과 태안군이 도내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지난달 25일 충남개발공사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또한, 에너지절약 군의 에너지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신 재생에너지 사업 발굴 추진에 앞장선 장인순(41, 경제진흥과) 주무
2021년까지 블록화시스템 구축 및 노후 상수관로 정비총 사업비 258억원이 투입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사업을 통해 노후 상수관로가 정비되면 유수율이 85%까지 높아져 줄줄 세는 혈세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환경부 주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태안군이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부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위·수탁 협약식을 갖고 상수도 유수율(상수도가 중간에 새지 않고 주민에게 도달되는 비율)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군은 지난달 21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
태안군이 올해 11월까지 총 33억여 원의 특별교부세를 교부받으며 군민들을 위한 시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근흥면 냉금위험 방조제 보강공사’와 ‘만수동 붕괴위험 호안시설 보강공사’ 등 두 건이 국민안전처의 특별교부세 교부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각 4억원 씩 총 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교부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올해 ▲남면 신올선 도로 확·포장(5억원) ▲중앙로 경관개선 사업(5억원) ▲태안읍 북부순환도로(중로1-6호) 개설(5억원) ▲만리포 생활폐수 유입관로 설치 사업(5억원) ▲안면읍 승언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1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이번주에는 태안군농업기술센터의 브리핑에 대해 정리했다.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태안군이 올해 추진 중인 농기계 지원사업과 농작업 지원사업,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등 각종 농업 시책이 큰 성과를 거두며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1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이번주에는 태안군보건의료원의 브리핑에 대해 정리했다.친절 서비스 제공과 감염병 차단 등 공공보건의료기관 역할에 최선개원 20년. 태안군민의 건강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태안군보건의료원이 민선6기 역점과제인 ‘보건의료원 현대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군 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업무 처리로 행정서비스 질 향상 기대태안군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스마트워크’를 구축해 행정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군은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각종 자료 공유 및 결재가 가능한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스마트워크 시스템은 최근 스마트기기 확산 등 업무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업무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행정업무에 적용하는 것이다.이를 활용하면 행정업무 시스템인 ‘바
지역 노년층의 안정된 생활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을 장려하기 위해 태안군이 시행하는 ‘효행장려금’ 제도가 군민들의 높은 기대 속에 지난달 첫 지급됐다.태안군은 70세 이상의 가구원을 포함한 3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족 760명에게 가구별 30만원씩 효행장려금을 지급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군 특수시책인 효행장려금 제도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고 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각종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되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10월마다 지급된다.군은 지난 7월 ‘태안군 효행장려 및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