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충남교육감 선거 결선투표에서 오제직 후보가 정헌극 후보를 1,245표라는 큰 표차로 누르고 제 12대 충남교육감에 당선됐다.지난달 30일 충남도내 16개시·군 투표소에서 실시된 충남교육감 선거에서 총 유권자 7,074명 중 6,379명이 투

태안신문사   2004-07-05

▶ 정 헌 찬(53·서산 성연초중 교장)“단임 실현과 책임행정 구현, 공정하고 공평한 인사를 구현하겠다”서산 명봉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당진과 서산교육청 장학사, 제3기 교육위원에 당선되기도 했으며 현재 서산 성연초중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정헌

태안신문사   2004-07-05

▶ 정 헌 극 (57·전 태안교육장)“다양한 현장 경험과 행정 능력으로 충남교육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서산 운산초등 교사를 시작으로 충무교육원 교육연구사, 충청남도 교육청 실업담당 장학관, 공주농고 교장을 거쳐 얼마 전 출마를 위하여 충청남도 태안교

태안신문사   2004-07-05

▶ 장 기 상(57·논산 강경고 교장)“학연·지연·혈연으로 얼룩진 파당적 연고주의 타파하겠다”태안중 교사를 시작으로 충무교육원, 충청남도교육연구원, 충청남도 교육정책담당 장학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강경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장기상 예비후보는

태안신문사   2004-07-05

▶ 오 제 직(63·전 공주대 총장)“소외 계층 배려하고 학교장 교육장에게 실질적 권한 대폭 이양하겠다”예산여고 교사를 시작으로 공주사범대학 교수, 공주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출마를 위하여 얼마 전 충남발전연구원장직을 사퇴한 오제직 예비 후보는 “

태안신문사   2004-07-05

▶ 오 병 렬 (51·홍성 서부중 교장)“공정한 인사 통해 모든 교육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대천여중 교사를 시작으로 충남 유일의 해외파견교사(일본 건국고)를 거쳐 충무교육원 교육연구사, 충청남도교육청 장학사를 역임한 후 현재 홍성 서부중학교장으

태안신문사   2004-07-05

▶ 김 행 정 (62·전 금산고 교장)“도덕성과 청렴성으로 충남교육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당진 송산초교 교사를 시작으로 초·중등을 고루 거친 후 도교육청 장학사, 금산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후 정년 퇴직하였으며 현재 대전지역 단체에서 봉사활

태안신문사   2004-07-05

▶ 김 용 철(66·공주대 명예교수)“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화합과 단결의 행정 펼치겠다”초대 충남도교육위원 출신으로 공주사대학장, 교육대학원장, 교육정보대학원장 등을 거치며 공주대학에서만 줄곧 생활해 왔으며 현재는 공주대 명예교수로 있는 김용철 예

태안신문사   2004-07-05

▶ 김 영 성(53·천안 신안초 교사)“개벽 수준의 개혁 청사진 제시하겠다”19세에 최연소 교원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교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후 초등에서 15년, 중등에서 10년 가량의 경력을 가진 유일한 평교사 출신 출마 예상자로서 현재 천안 신안

태안신문사   2004-07-05

‘문제 많은’ 충남 교육 누가 살릴까?충남교육감 선거 9명 출사표 제12대 충남교육감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9명이 등록 예상밖의 많은 후보가 출마했다. 금번 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후보들 모두 공정한 인사정책 실현을 공약으로 제시하

태안신문사   2004-07-05

충청권 3개시도 지사는 21일 신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일부의 반대 움직임에 유감을 표명하고 정부의 착실한 추진을 촉구했다. 심대평 충남지사와 염홍철 대전시장, 이원종 충북지사 등 충청권 3개시·도 지사는 이날 오후 4시 충남도청에서 ‘제14회 충청권

태안신문사   2004-07-05

태안교육을 책임지어왔던 정헌극 교육장이 지난 11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공식적인 퇴임식 행사는 갖지 않고 직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 것으로 36년 3개월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도 교육감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정 교육장은 지난해 9월 1일자로

태안신문사   2004-06-17

4.15 총선 참패와 김종필 전 총재의 정계 은퇴로 자민련이 위기에 빠져 있는 가운데 심대평 충남지사가 "자민련 개혁의 주도자‘를 자임하고 연일 자민련의 개혁과 변화를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심 지사는 지난달 20일 충남도청에서 가진 기

태안신문사   2004-06-17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충남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같은 학교 출신 후보의 단일화 과정에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입후보예정자 3명과 모 대학 총동문회장 등 4명에 대해 엄중 경고조치했다.29일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같은 대학출신 예비후보자를 단일화

태안신문사   2004-06-17

지난 4.15총선에서 예상과 달리 무난히 당선의 영예를 안아 지역에서 24년 만에 재선의 영광을 안은 열린 우리당 문석호 의원. 일부에서는 운이 좋았다는 애기도 하지만 지역구민들과의 약속에 충실하고 언제나 개혁적이고 소신을 갖고 지난 4년을 달려

태안신문사   2004-05-31

열린우리당 압승, 자민련 몰락, 한나라 참패열린우리당에 대한 전폭적 신뢰와 지지는 아니다충청권 총선 선거결과다. 개표결과 충청권에서는 열린우리당 후보의 압도적 우세 속에 일부지역에서만 자민련 후보(보령서천 류근찬, 부여청양 김학원, 논산계룡금산 이인

태안신문사   2004-05-29

태안신문사   2004-04-19

태안신문사   2004-04-19

제 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열린 우리당 문석호 후보가 자민련 변웅전 후보를 7,648표의 큰 차이로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이에 따라 문석호 후보는 그동안 지역 유권자들이 선거때마다 당선자를 달리했던 기록을 20년 만에 깨고 재선의원의 고지에 오르

태안신문사   2004-04-19

◆ 타 후보와 차별성을 소개하면검증받은 경제 전문가로서 피폐해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수 있는 적임자로 생각하며 타후보와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특히, 개방화 .국제화로 가는 무한경쟁시대에 해외에서 갈고 닦은 학문과 경험이 추락한 한국경제를 선도할수

태안신문사   200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