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웅전 대표 “유류피해특별법 4차 재개정 할 터”자유선진당 변웅전 대표가 무면허 맨손어업자 등에 대한 피해보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유류피해특별법 4차 재개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지난달 25일 변웅전 대표는 김낙성, 이흥주, 황인자 최고위원과 함께 충청권 민생탐방의 첫 순회지로 태안을 방문해 유류피해극복을 위한 당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열린 간담회 서두에서 변 대표는 작년 4월 멕시코만 기름유출사고를 예로 들며, 현 정부와 대통령, 삼성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BP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지난 4월 3년여만에 통과된 유류피해특별법 소식을 전하며, 개정안 통과과정에서의 진통을 설명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지난 19일 공포돼 오는 11월 19일
비정규직 정년 연장키로임춘근 의원 “도 교육청도 문제해결 나서야”충남도가 비정규직 무기계약 근로자의 정년을 현행 57세에서 60세로 연장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기계약 근로자에 대한 관리규정을 바꾸는 방식으로 정년을 공무원과 동일하게 60세까지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기계약 근로자 관리규정의 정년 연장은 올해 상반기 퇴임자부터 적용할 계획으로 2011년 6명, 2012년 5명 등 모두 202명이 근무기간이 연장되는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대해 충남도의회 임춘근 교육의원은 “충남도의 이번 결정은 도 본청은 물론 시군 지자체 2,477명에 대해서도 희망을 준 일로 도지사의 결단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어 “현재 충남도를 비롯 아산시·계
변웅전 대표, 국비 26억 끌어와태안 고남지구 숙원사업에 투입여름철 집중호우가 내릴 때마다 물난리에 고생을 하던 태안군 고남면 지역의 상습침수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이는 태안군 고남지구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한 배수개선사업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어 향후 25억 9천만원의 사업비가 국비로 투입되기 때문 이다.변웅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자유선진당, 충남 서산·태안)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가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와 장곡리 일원을 2011년 배수개선사업의 신규지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상습침수 농경지에 배수로 및 배수문 등의 방재시설을 설치해 집중 호우시 농작물의 침수피해를 예방하여 안전영농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11년도에 신규로 지정된 배수개선사업 지역은
심대평 만난 변웅전 “무조건 합당하자”심대평 “큰 틀의 통합은 바람직”... 합당 제안에는 ‘시큰둥’ 이회창 대표의 대표직 사임으로 새로운 자유선진당 대표가 된 변웅전 대표가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를 만나 합당을 제의했다. 그러나 심 대표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변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 심대평 대표 사무실로 예방한 자리에서 “옛날에 한솥밥을 먹었었는데, 이제 또 한 식구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합당의사를 물었다.이에 심 대표는 “시대가 많이 변해서 한나라당도 민주당도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변화를 모색하고 있을 것”이라며 “내가 주장하는 21세기 새로운 정치는 단순한 새로운 정치가 아니라 가치 중심의 정치로 패권 정치를 종식시키자는 것”이라고 말했다.심
총선 출마 예상자들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기에 분주한- 문제풍·박태권·이기형·성완종 등 자천타천 거명, 공천 통과가 관건선- 변웅전 대표 4선 도전 출마 선언, 민-후보난, 무소속 조규선 출마 여부도 관심6명 정도 출마의지 밝혀2012년 4월에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총선) 1년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천타천으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는 6명 정도로 압축되고 있다.우선 현역 의원인 자유선진당 변웅전 의원은 최근 당 대표에 선출이 되면서 큰 정치 경력을 하나 얻은 가운데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4선 도전에 성공해 국회부의장을 꼭 하겠다며 출마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여당인 한나라당은 후보군이 4명 정도로 압축이 된다. 문제풍 한국낙농진흥회 회장, 박태권 전 충남지사, 이기형
변웅전 최고위원 선진당 당 대표로 선출지역 출신으로는 야당 대표는 처음 맡아자유선진당 변웅전 최고위원이 지난 9일 이회창 대표가 당 쇄신차원에서 대표직을 사퇴한 가운데,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됐다. 지역 정치사에 당 대표는 처음이자, 한국 정치사에서 아나운서 출신 당 대표도 처음인 셈이다.이날 자유선진당의 ‘당 개혁 방안을 위한 최고위원회·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회창 대표의 대표직 사퇴 발표 이후, 추가 방안을 논의한 결과 변웅전 최고위원을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했다. 새로 꾸려질 비상대책위원회는 이회창 전 대표가 빠진 기존 최고위원회를 그대로 활용, 운영키로 했으며 새 비대위가 꾸려진 뒤에도 조기 전당대회 개최 없이 당헌·당규에 따라 최고위원 최다 득표자인 변웅전 대표가 선출되었다.
군수 재선거 후보별 명암 엇갈려태안군수 재선거 결과를 놓고 출사표를 던졌던 후보자들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특히 ‘소지역주의 선거’란 저평가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를 통해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돼 향후 차기군수주자로 거론될 정도로 잠룡(潛龍)으로 급성장한 후보가 있는 반면, 이번 선거가 득보다 실이 더 많은 상처뿐인 영광에 불구한 후보도 눈에 띈다.태안군 사상 최초로 실시된 4·27 태안군수 재선거는 한마디로 진태구(T9) 전 군수의 정치적 입지를 재확인하는 선거였다.지난 민선 3~4기 동안 군정을 맡아 8년간 태안지역의 정치를 주도하며 자신의 역량이 여전히 변함 없음을 보이며 3선에 성공했다.또한, 안면도 일대를 기반으로 한 그의 친(親) 지역구를 재차 확인하는 기회이
4·27 태안군수재선거 결과*****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군수 재선거, 진태구 후보 당선 가세로 후보 3,800표 차이로 따돌리고 진태구 후보가 천신만고 끝에 태안군수 3선 연임에 성공했다.진태구 후보는 27일 오후 10시 30분경 끝난 4.27 태안군수 재선거 개표 결과 총 선거인 52,796명 중 52.5%에 해당하는 27,730명이 투표해 12,143표(44.01%)를 얻어 8,318표(30.15%)를 얻은 가세로 후보를 3,800여 표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리면서 3선 연임의 영예를 안았다.이밖에 이기재 후보가 6,015표(21.80%), 한상복 후보가 1,110(4.02%)를 득표했으며, 무효표는 144표, 기권수 25,06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번 재선거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50%가 넘는 높은 투표율을 벌여 이 결과
태안군수 재선거 투표율 50% 이상 될듯3시 현재 39.23%로 남은 투표시간 5시간 남아태안군수 재선거 투표율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태안군이 오후 3시 현재 집계한 투표율이 39.23%이기 때문이다.앞으로 남은 투표 시간이 5시간 남은 상태로 현재의 추세대로 한 시간에 2-3%씩 늘어나고 있어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3시 현재 총선거인수 52,796명 가운데 부재자 932명을 포함한 투표인수는 20,714명으로 최고 투표를 보이는 곳은 고남면이 49.26%로 최고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태안읍은 34.96%로 최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지역 정가에서는 태안읍의 투표율과 안면읍의 투표율이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투표
‘태안사랑 투표로 말하세요’4,27 태안군수 재선거 반드시 투표해 참여합시다.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김상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4. 27 태안군수재선거와 관련하여 공명선거와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선거일 하루를 남기고 26일 태안신터미널과 구터미널 부근에서 잇달아 투표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는데 이는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무관심과 선거일이 공휴일이 아닌 관계로 투표를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 투표율이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되어 투표율을 높이기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태안군선관위에서는 공명선거와 투표율 향상을 위하여 △투표참여 방문 홍보단의 적극적인 대면 홍보 △가두방송과 구내 방송의 확대 △LED영상 홍보차량 운행 △관내 초·중·고 학생을 통한 가정통신문 발송 △선거일
태안군수 재선거, 선두권 ‘오리무중’본사 2차 여론조사 결과 부동층이 변수 될 듯 4·27 태안군수 재선거를 9일 앞두고 본사가 실시한 태안군수 재선거 여론조사 가상 대결 결과 1위에서 3위까지 후보의 격차가 부동층과 비슷하게 나와 대 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따라 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어느 후보가 부동층의 표심을 잡느냐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후보 진영이 선거 후반 과열 양상을 보일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각 정당의 공천자들이 확정되고 처음 실시된 가상대결에서 1위는 기호3번 자유선진당 진태구 후보가 35.6%, 2위는 기호1번 한나라당 가세로 후보가 26.5%, 3위는 기호2번 민주당 이기재 후보 19%, 4위는 기호8번 무소속 한상복 후보 4
여.야 지도부 태안에서 대 격돌태안군수 재선거, 각당 주말 유세전에 총력4·27 태안군수 재선거의 최대 분수령이 될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가 태안에서 대 격돌을 펼친다.선거 후반부에 들어서며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은 자당 후보의 선전으로 후보간 격차가 점점 좁혀들면서 결과를 예측 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는 판단아래 주말에 각당의 지도부가 태안에서 총력 유세전을 펼칠 예정이다.한나라당의 경우 가세로 후보가 자유선진당 진태구 후보와 TV 토론회이후 확실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주말인 23-24일에는 김호연 국회의원(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이 태안에 상주하면서 23일 박태권 충남도지사, 24일에는 정두언 최고의원이 대규모 지원 유세가 확정된 가운데
태안군수 재선거, 성명서 발표 잇달아민주당·한나라당 논평을 통해 날선 대립, 민주당 정세균 최고위원 방문하기도태안군수 재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후반에 들어서면서 각 당이 상대 당을 비난하는 논평을 잇달아 발표하는 등 날선 대립 이어지고 있다.특히 지난 19일 김세호 전 군수의 부인 신은애씨의 민주당 이기재 후보의 지원 기자회견이후 신경전이 커지고 있다. 20일 한나라당 충남도당이 김세호 전 군수 부부에 대해 ‘정치모리배’, ‘철새부부’ 등 원색적인 비난을 하자 21일 민주당 충남도당은 ‘한나라당은 선거참패의 불안감에 이성을 잃었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는 이기재 후보에 대한 신은애 여사의 지지선언으로 이 후보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자 선거참패를 예감한 한나라당이
태안군수 내가 적임자입니다.태안군수 후보 초청 TV토론회 열려4·27 태안군수 재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중반 여론의 흐름을 좌우할 후보자 초청 중반에 TV토론회가 20일 오후 6시50분부터 대전문화방송에서 열렸다.TV토론회에 참석한 기호1번 한나라당 가세로, 기호2번 민주당 이기재, 기호3번 자유선진당 진태구, 기호8번 무소속 한상복 후보 등 4명은 저마다 현재 지지부진한 기름 유출 사고 주민 피해 보상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 밖에 없다면 지지를 당부했다.특별취재팀*****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4·27 태안군수재선거 2차 여론조사 전문 본 조사는 태안신문 의뢰로 충남 태안군민을 대상으로 4월 27일 태안군수재선거와 관련해서 지지정당 및 후보 지지도에 대해 살펴보기 위한 것임.*****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4·27 태안군수재선거 2차 여론조사 전문본 조사는 태안신문 의뢰로 충남 태안군민을 대상으로 4월 27일 태안군수재선거와 관련해서 지지정당 및 후보 지지도에 대해 살펴보기 위한 것임.*****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후보자별 선거공약 비교■ 인적사항 ?기 호 : 8 ?소 속 정 당 : 무소속 ?후보자성명 : 한상복 ?생년월일(세) : 1948. 11. 25(62세) ?직 업 : 무직 ?학 력 : 예산농업고등학교 졸업 ?경 력 : (전)태안읍장 (전)소원면장■ 5대 핵심공약 1. 태안시장 활성화 2. 기업유치(자동차부품 공장 등) 3. 노인복지 실버타운 조성 4. 종교연합 봉사회관 건립 5.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