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은 지난달 25일 국회에서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5일에는 태안군 개발위원회, 태안군소상공인연합회, 태안군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 태안군 협의회, 자유총연맹 태안군 지회, 태안군의용소방대연합회, 태안군 자율방법연합대 등 다양한 시민·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차세대 수소·항공교통 실증단지의 태안 유치를 위한 염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지역의 핫 이슈로 이날 결의대회에는 다수의 태안군 여·야 지방의원들이 초당적으로 참석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유치에 뜻을 모았다 . 이
문재인 전 대통령 축전,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김동연 경기지사·고민정 최고위원도 동영상 축사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윤호중 전 민주당 원내대표, 어기구 국회의원, 가세로 군수는 직접 참석해 축사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다섯 번 째 총선 도전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1천 여 명의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몰려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조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개소식이 열린 선거사무소에는 너무 많
천안아산경실련이 오는 4월 10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충남지역 여야 현직 의원 5명에 대해 자질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아래 천안아산경실련)은 지난 17일 경실련과 함께 21대 의원 출신 316명을 대상으로 대표 발의 저조, 본회의·상임위 결석률, 사회적 물의, 부동산·주식 과다 보유, 입법 성향 등 8가지 기준을 적용해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충남지역 5명의 의원은 여러 의혹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검증 촉구' 대상으로 지목했다.‘검증 촉구
성일종, 조한기 후보에 1.76%(1,855표) 차이로 이겨… 투표율은 56.31%3자 구도로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산·태안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가 막판까지 추격해 온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1.76%(1,855표) 차이로 따돌리고 39.05%의 지지를 얻어 국회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이에 따라 서산· 태안 선거구는 지난 19대 총선 당시 성일종 당선인의 형인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지역구로 형제가 나란히 국회에 입성하는 진기록도 세우게 됐다.성일종 당선인은 지난 13일 치
4.13 국회의원 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산 태안 선거구에서 잇달아 고발 사태가 이어지면서 선거가 과열 양상으로 변하고 있다.오늘(8일)오후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측은 무소속 한상율 후보와 선거 연설원 김모씨를 검찰에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했다.성 후보측이 문제를 삼은 연설은 한상율 후보가 지난 7일 서산시 동부시장 입구에서 유세 도중 '故 성완종 의원이 나랏돈 아니 은행돈 1조 2천억원을 떼어먹었다'고 하는 등 성일종 후보를 선거에 떨어뜨리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이날 한 후보의 연설
“경선 면접 당시 공천에서 탈락하더라도 불출마하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당을 뛰쳐나간 무소속 후보가 복당 운운하는데 절대 입당 불가다. 부정부패에 연루된 후보를 입당시키면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누가 되는 일이다."친박계 핵심으로 불리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오늘(8일) 오전 10시 서산시 동부시장을 찾아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지원 유세 연설을 통해 선거 종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무소속 한상율 후보를 의식한 듯 사실상 복당 불가를 분명히 했다. 이날 유세에서 최 의원은 "공당의 공천과정에서 두 번씩이나 부적
4·13 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산·태안 선거구가 본격 선거운동 개시 이후 연일 터지는 돌발 변수로 인해 선거판이 혼전 양상으로 돌변하면서 3명의 후보들이 남은 기간 또다른 변수로 인해 지지층이 흔들리지는 않을까 긴장을 하고 있다.당초 지역 정가에서는 여권 성향 2명, 야권 후보 1명의 3자 대결 구도임에도 불구하고 정당지지에서 압도적으로 앞서는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의 낙승이 예상된다는 분위기였다.하지만 막상 선거운동 개시 첫날 서산·태안지역에서 이어진 출정식에서 새누리당이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하는 등 세 과시에
'기호 5번(무소속 한상율)을 찍으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다'는 상대 후보 측의 네거티브에 대해 무소속 한상율 후보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기호 5번을 찍으면 당연히 한상율이 당선된다"고 정면반박에 나섰다. 한편으로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며 표심공략에 나서고 있다. 4.13총선의 본 선거운동이 7일로 8일째 접어들면서 3자 구도로 치러지는 충남 서산?태안 선거구에서는 3명의 후보가 연일 강행군을 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무소속 한상율 후보를 배제한 채 새누리당 성일종
충남 서산태안 선거구에서 새누리당원들의 집단 탈당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지난 4일 태안군의회 박남규 의장, 최영신 의원, 조혁 의원에 이어 5일에는 서산시 의회 한규남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이들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상율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여기에 더해 현역이자 경선에서 탈락한 김제식 국회의원 지지자 1,000여 명이 집단 탈당계를 택배를 이용해 충남도당에 보냈다. 이들은 추가로 1,000여 명이 탈당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이에 따라 서산ㆍ태안 지역 선거판도가 요동치고 있다.논란이 커지자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7일
충남 서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 선거 후보 TV토론회가 지난 5일 오후 6시 TJB대전방송에서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가 무소속의 한상율 후보의 참여를 반대해 양자간의 토론으로 맥없이 끝났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가 무소속 한상율 후보의 토론회 참여를 거부한 것은 현행법상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유권자의 알권리 침해와 유권자에
4.13 총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지난달 31일 시작된 가운데 3자 구도로 치러지는 서산·태안 선거구에서는 정치신인이자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동생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와 세 번째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상율 후보가 나름대로의 선거전략을 내세우며 13일간의 표심잡기에 돌입했다.특히, 이들 세 후보는 13일간의 선거운동을 지휘할 사령탑인 선거대책본부장에도 후보자에 버금가는 영향력 있는 인사를 내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고 있다.선거대책본부 사령탑으로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사진)가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와 무소속 한상율 후보에게 ‘3무·3약 선거 공동선언’을 제안했다. 조 후보가 제안한 3무 선거는 ▲줄세우기·편가르기 없는 선거 ▲금권선거 없는 선거 ▲상호비방 없는 선거를 말한다. 3약 선거는 ▲TV토론 최대 개최를 통한 정책대결 ▲상대후보 좋은 공약 실천 ▲투표율 높이기 공동캠페인 약속이다. 조 후보는 특히 3무·3약 선거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선대위 명단도 발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조 후보는 또 상대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정책대결을 지향하고,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TV토론
4.13총선의 사전투표가 오는 8일과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읍면동에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의 자원봉사자들이 이색 복장을 하고 서산 동부시장과 호수공원, 태안전통시장 등을 돌며 사전투표와 함께 4월 13일 투표참여 독려 캠페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소속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상율 후보가 해미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에 대한 특별법을 제정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해미비행장 소음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구본웅)는 지난달 26일 서산시에 위치한 한상율 후보 사무실을 찾아 ‘군용비행장 피해에 대한 특별법 제정’을 요청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 구본웅 위원장은 “해미비행장 소음피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2~3년마다 소송을 통해서만 겨우 소음피해보상을 받고 있다. 사실상 소송비용을 제외하면 보상금액도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한 후보가 국회에
충남 서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충남 서산ㆍ태안 국회의원 선거 후보 TV토론회가 지난 5일 오후 6시 TJB대전방송에서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가 무소속의 한상율 후보의 참여를 반대해 양자 간의 토론으로 맥없이 끝났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가 무소속 한상율 후보의 토론회 참여를 거부한 것은 현행법상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유권자의 알권리 침해와 유권자에
무소속 한상율 후보가 새누리당의 공천방식에 불만을 품고 탈당한 데 이어 그동안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이자 서산·태안당협위원장을 맡았던 김제식 국회의원을 지지하던 새누리당원들이 공천에 불만을 품고 새누리당을 단체로 뛰쳐나왔다.탈당 규모만해도 4일 태안군의회 박남규 군의장을 비롯해 조혁, 최영신 의원 등 현직 기초의원을 포함한 1,200명이 새누리당 충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데 이어 5일에는 서산시의회 현역 시의원을 비롯한 1,000명의 당원들이 탈당계를 제출하는 등 새누리당 서산·태안지역의 연쇄 탈당이 이어질 전망이다.특히, 탈당계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책 선거와 후보 바로 알기 차원에서 불참시 과태료까지 부과시키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토론회’에 다른 지역에서는 불리한 후보가 과태료까지 납부하면서까지 불참해 파행 속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가운데 서산·태안 선거구에서는 이와는 반대로 후보가 참석을 희망하고 있지만 상대 후보의 반대로 참가를 못하는 기막힌 상황이 발생했다.지난 4일 오전 11시 무소속 한상율 후보는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내일(5일) 예정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TV토론회가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의 반대로 참석하지 못하게
당연히 4파전으로 예상되었던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산·태안지역구에서 돌연 후보등록 마감일에 국민의당 조규선 예비후보의 불출마라는 최대 변수가 발생하며 각 후보 진영의 셈법이 복잡해지는 등 공식 선거전의 초반 판세는 혼전 양상이라는 평가 속에 시작되고 있다.현역의원인 김제식 의원을 경선에서 이기는 파란을 연출한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는 공천후유증 극복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새누리당 후보경선에서 맞붙었던 김제식 국회의원이 경선 불복 선언과 중앙당에 이의를 제기하고 지지자들이 이탈하는 등 혼란스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김제식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