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원북면에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의 정성이 답지하며 감동을 주고 있다.원북면(면장 구승회)에는 구랍 31일 정포경로당 노인회(회장 이영직) 회원들이 원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이영직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이웃이 되고 싶어 이번 기탁식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 모두 따뜻한 인정과 함께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원북면 주민들의 이웃사랑은 꾸준히 이어져, 구랍 21일에는 원북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신흥호)가 10kg들이 쌀
그동안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태안읍회(회장 조한거)가 구랍 23일 태안읍 장산리에 사는 한모씨집을 방문하여 조한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콘테이너에서 홀로 생활하는 한모씨의 집안 청소 및 쓰레기 수거를 해주는 봉사를 펼쳤다.
태안거리축제에서 모은 성금이 태안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장학금으로 기탁됐다.태안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홍진)와 부녀회(회장 홍성분)는 구랍 29일 만리포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만리포고에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 11월 14일과 15일 태안읍 중앙로에서 열린 2015 태안 거리축제 행사에서 얻은 성금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태안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태안 거리축제 행사를 통해 모금된 약 일백여 만원의 성금을 태안의 자라나는 새싹인 만리포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흔쾌히 쾌척하기로
원북면 주민모임이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 온 ‘인지애회’(회장 김기동)가 지난 연말에도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인지애회는 구랍 28일 원북면사무소에서 구승회 면장과 김기동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갖고 50만원을 면에 기탁했다.지역 주민 14명으로 구성된 친목모임인 인지애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관내 학교 3곳에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는 등 평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선행에 나서며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기동 회장은 “비록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기승)은 구랍 28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태안해양경비안전서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LX공사는 해마다 따뜻한 만남과 사랑의 기부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해양안전관리 및 주요 해상 치안으로 연일 고생하는 태안해안경비안전서에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안면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안면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광석, 윤선점)는 구랍 21일 안면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10kg들이 쌀 150포를 읍사무소에 기탁했다.안면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날 에너지절약 홍보를 위한 순회 캠페인을 실시한 후 쌀을 기탁해 지역 사랑의 마음을 실천했으며, 안면읍은 기탁 받은 쌀을 읍내 32개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다.강광석, 윤선점 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남면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체육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남면체육회(회장 조규성, 상임부회장기양환)가 구랍 23일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 체육인 송년의 밤 행사가 남면 원청리 썬셋유스호텔에서 250명의 체육인이 함께 자리하여 장기자랑 및 단체별 노래자랑을 진행했다.이날 남면체육회 기양환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123만원을 모금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여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게 만들어 주었다.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태안군이 추진 중인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무르익고 있다.군은 지난 15일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행사’에서 450명의 군민이 성금 모금에 참여해 총 8,386만7,840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지난달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0일간 태안군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은 지역의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
근흥중학교 3회 졸업생들이 고향을 방문해 훈훈한 이웃사랑의 미담을 전했다.근흥중학교 3회 졸업생인 김종태 씨 등 20명은 지난 17일 근흥면 마금1·2·3리 경로당을 방문해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근흥면 마금리 출신 졸업생인 김종태 씨는 “작은 일이지만 고향을 위해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어 동창생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는 일이라면 기꺼이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근흥면 정죽리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 제8기술연구본부(본부장 황철호, 이하 ‘연구본부’)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쌀과 등유를 기탁하는 선행을 베풀었다.연구본부는 지난 17일 근흥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kg들이 쌀 186포(744만원 상당)와 등유 5,200리터(390만원 상당)를 면에 기탁했다.황철호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 곁에서 일하는 기관으로서 주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기탁을 실시하게 됐다”며 “추운 날씨에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더불어 사는 연구본부가 되도록
소원면 법산리 변정훈 수리계장이 직접 수확한 쌀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변정훈 수리계장은 지난 10일 20kg들이 쌀 320kg(16포)을 면내 독거노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16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했다.변정훈 수리계장은 “비록 적은 양이지만 추운 겨울을 홀로 나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아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땀 흘려 일하며 보람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변정훈 수리계장은 지난 가을 가뭄 극복을 위해 자비로 모터 3대를 구입, 하천 등으로 흐르는
제46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충남도 4-H연합회가 우승 상금 300만 원 전액을 도내 장애인복지시설에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이번 기부금은 홍성군 장애인복지시설 한누리와 태안군 주민복지과에 사랑의 쌀로 전달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이게 된다.충남도4-H연합회 강의준 회장(32·원북)은 “우승상금이 더욱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연합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충남도4-H연합회가 더욱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충청남도 4-H 연합회 지난 17일
안면도 지역에서 순수한 봉사 활동을 20년 이상 꾸준히 펼치고 있는 안면 청송회가 지난주 2015년을 마무리하면서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안면 청송회는 지난 1993년 창립 하여 실질적인 숨은 봉사의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노약자, 거동 불편 자를 대상으로 방문 이발을 매월 실시하였고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무연고 분묘 제초작업 등 크고 작은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단체이다. 최근에는 사랑의 쌀, 김장나누기 사업과 노약자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집을 방문 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
소원면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소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기호)가 지난 21일 소원면사무소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50포대를 기증했다.이기호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희망을 전달하자는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마련한 것”이라며 “연말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족통일 태안여성협의회(회장 허복순, 이하 ‘민족통일협의회’) 회원들이 태안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민족통일협의회는 지난 14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민족통일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회원들이 모은 장학금 100만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한편, 같은 날 여성회관 ‘홈패션’반 지명근 강사와 수강생 7명도 지역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1만 5천원을 장학회에 기탁하는 등 이날 지역 여성들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태안 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는 지난 16일 한국서부발전 사옥에서 한국서부발전(주)(사장 조인국) 문영수 기획처장을 비롯한 임직원, 태안교육지원청 오능근 교육과장, 이상원 장학사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1천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후원금은 한국서부발전(주)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201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으로 작은 선물조차도 받기 힘든 태안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 1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것으로 쓰였다
70대의 안면읍 주민이 한 예비군 중대장의 도움으로 퇴역군견을 분양받아 인생의 반려견으로 삼게 돼 이목을 끌고 있다.방송을 통해 전파도 타게 된 이 사연의 주인공은 32사단 예하 태안대대 김형균 안면읍대장으로, 김 읍대장은 안면도에 거주하는 74세의 박풍수 옹이 반려견을 분양받고 싶다는 사연을 접하고 박 옹이 인생의 반려견으로 퇴역군견을 분양받도록 적극 팔을 걷고 나섰다.박 옹이 퇴역군견을 반려견으로 분양받게 된 사연은 이렇다. 평소 반려견을 분양받길 원했던 박 옹은 때마침 방송에서 퇴역군견의 민간분양 소식을 접하고 그 때부터 관공
(사)한국쌀전업농 태안군연합회(회장 이병삼, 이하 ‘쌀전업농 연합회’)가 태안군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쌀 전업농 연합회는 지난 8일 군청 현관에서 한상기 군수와 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10kg들이 쌀 150포(300만원 상당)를 태안군에 기탁했다.이병삼 회장은 “올해 최악의 가뭄에도 불구하고 군이 적극적인 가뭄대책 추진에 나서 쌀 생산농가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쌀 전업농들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기탁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신재완)가 태안문화제 예술장터에서 올린 수익금을 재환원해 손수 뜬 방한모자를 독거노인 50가정에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태안여중은 지난 7일 신재완 교장을 비롯해 교육복지사, 학생대표 2명 등이 태안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학생들이 손수 뜬 모자를 기부했다. 이번 모자 기부는 태안여중이 지난 10월 태안문화제 당시 예술장터를 열어 교육복지창작품을 판매한 130만원의 수익금을 사회재환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털실을 구입했고, 학생들이 점심시간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힐링타임’을
근흥면에 위치한 신진교회(담임목사 김판섭) 목사와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근흥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신진교회 김판섭 목사는 지난 14일 근흥면사무소를 찾아 “주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도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근흥면 장로회(회장 김재웅) 회원들이 근흥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재웅 회장은 “비록 작은 일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