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미생물 이용 환경친화적 농법 보급농기센터, 친환경 농법 수요량 증가 대비 차원태안군 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가 효모, 유산균, 누룩곰팡이, 방선균 등 유용미생물(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이용한 발효액을 생산·보급하고 있는 친환경 농업이 일선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기센터는 이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EM 발효액 생산시설을 갖추고 첫해 8천여ℓ를 생산한 이후 2008년에는 1만5천ℓ, 지난해에는 4만ℓ의 유용미생물을 생산, 농가에 보급하는 등 급증하는 농가 수요를 고려해 해마다 생산량을 높여가고 있다.발효액을 토양에 뿌리면 항산화물질이 생겨 유해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는 등 생태계 회복을 통한 토양환경 개선으로 친환경농업에 큰 도움이 되는
농업도 배워야 산다군 농기센터서 실시하고 있는 2010년 농업인 실용교육이 지난 7일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총3,500명을 목표로 열리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경영비 절감등 농산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농업인의 호응도가 높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군, 소규모 화훼농 경쟁력 높인다피복비닐 지원 등 8개 사업에 17억원 투입화훼생산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태안군이 소규모 화훼 재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태안군은 소규모 화훼농의 재배여건을 개선하고 고품질 화훼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그린에너지 절감, 농가결속기 지원, 피복비닐 지원, 수출경영체 육성 등 8개 사업에 총 17억5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군 화훼협회(회장 김윤수)와의 소규모 화훼농 경쟁력 제고방안 협의를 거쳐 농가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 목록을 확정한 군은 우선 경작규모 2천㎡(약 600평) 미만의 소규모 화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피복비닐 지원사업을 지원한다. 총액 1억2천만원이 투입되는 피복비닐 지원사업
날개 단 태안 심비디움올 10만여본, 23억원 이상 수출고 기록할 듯꽃의 도시 태안을 대표하는 수출화훼인 심비디움이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군 심비디움 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오경환, 이하 법인) 소속 10여 농가는 지난해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보름 정도의 기간동안 중국에 3만여본의 심비디움을 수출, 약 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이달말까지 6만여본을 추가 수출해 총 23억원 이상의 매출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법인은 전년 대비 150% 이상의 수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이는 연일 폭설, 혹한 등 악천후와 국내외 화훼시장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업계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꼽힐 만큼 대단한 성과로 풀이된다.태안 심비디움의 이 같은 인기는 해양성 기후
태안군,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방안 모색올해 5억 돌파 목표, 전년대비 20% 상향태안군의 농특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태안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서 군내 직거래장터 참가 업체 및 단체 대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직거래장터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진행된 직거래장터의 실적과 과오를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올해 직거래장터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마련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군의 지난해 직거래장터 실적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33개 장터에 참가, 총 4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20% 가량 증가했다.특히 지난해 직거래장터에서는 젓갈, 꽃게, 오징어, 고품질
청정 무공해 감태는 ‘찬샘’에 씻어야 제맛이원면 사창리, 감태 수확 현장요즘 태안군 이원면 사창 3리 어민들은 농한기에도 불구하고 겨울철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는 감태를 채취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겨울철 식단에 올라 입맛을 돋우는 감태는 맛도 일품이지만 이 마을에서 생산되는 감태에는 상품가치를 높이는 특별한 비결이 있다.바로 마을의 한 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옹달샘인 ‘찬샘’이 비법이다. 옛부터 ‘찬샘’이라 부르고 있는 이 샘의 졸졸 흐르는 맑은 물을 이용해 감태를 씻으면 가정용 지하수나 다른 샘물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감태의 모양이 고르고 건조 후에도 감태발에 달라붙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전한다.이런 연유로 감태를 채취하는 날이면 마을사람들이 모두 ‘찬샘’에 모여 공동작업을
경쟁력있는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 박차제조상토·저농도 비료 지원, 태안쌀 명미화단지 조성태안군이 농산물 시장개방 대비 차원에서 경쟁력있는 고품질 태안 쌀 생산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태안군은 올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기존의 주남벼 재배를 줄이고 삼광, 칠보벼 등 경쟁력이 검증된 품종을 적극 보급하고 지속적인 토양개량과 병해충 방제로 고품질 쌀 생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를 위해 우선 논 토양을 보전해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벼 재배 농가의 인력과 경영비 절감으로 소득을 제고하기 위해 벼 육묘용 제조상토와 환경보전형 저농도비료를 지원한다. 14억원이 투입되는 제조상토 지원은 군내 벼 재배 농가의 약 97%에 해당하는 7,500여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 농가마
설 명절 앞두고, 농축산물 단속 실시농관원 원산지표시 및 쇠고기 이력제 집중 단속기간 운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산·태안출장소(소장 김승태, 이하 농관원)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유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표시 및 쇠고기 이력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농관원은 농산물유통량이 많은 중소도시 이상의 중대형마트, 백화점, 도소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육류, 과일류 등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에 대한 원산지표시를 집중단속하고 사이버 단속반을 운영해 인터넷 등 통신판매로 이뤄지는 농축산물에 대한 단속도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소비자의 이용빈도가 높은 정육점형 식당, 전통시장과 할인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쇠고기와 백화점 등 대형업체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 등에 대한 쇠고기 이력제 여부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
군, 쌀소득지원사업 5억원 편성...농가 지급 ‘완료’태안군이 쌀 가격 폭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소득지원사업을 통해 총 5억원을 지원했다.군은 지난해 쌀소득보전직불제 사업대상농지 중 주소지가 군내인 농업인에 한하여 최대 11만 6,400원까지 지원하는 소득지원사업 완료했다고 밝혔다.충남도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추진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은 군내 농업인은 총 67,07명으로 군은 지난 12일까지 계좌를 통해 해당 금액을 지급했다.면적당 지급 금액은 1㎡당 9.7원(9만 7,000원/1ha)으로 책정됐으며, 미지급 대상에 속하는 벼 재배면적 1천㎡ 미만과 1만 2,000㎡ 이상 농지 대상자를 제외할 경우 1인당 최저 9,700에서 최고 11만 6,400원을 지급
군 농업기술센터, 영농교육 실시지역 주산작목 전문화 교육 통해 농업 경쟁력 향상 꾀한다태안군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용교육을 실시했다.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군내 농업인 4,500여명이 참석해 고구마, 생강, 잡곡 등 지역 주산작목의 전문화를 꾀하기 위해 수요자에 걸맞는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됐다.군 농기센터에서 ‘지역농업 리더반’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기간에는 올해 실용교육 방향에 대한 토론과 더불어 온생명 평생교육원 김인술 원장의 ‘농업인 건강관리’에 대한 특강도 열렸다.군은 올해 영농교육은 지역 주산작목의 핵심기술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업경영 및 가공, 유통 등 농업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분야를 중점적으
태안 웰빙 황토달래, 겨울철 최고식품 각광갯바람 맞고 자라 맛·향 일품, 농가소득 효자노릇도시민들에게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태안 웰빙 황토달래가 농가 소득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최근 태안반도는 갯바람을 맞고 자란 웰빙 황토달래 출하가 한창이다. 원북면과 이원면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황토달래는 9월 초부터 이듬해 5월 중순까지 3회 정도 수확이 가능하며 일손이 많이 필요치 않아 농한기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220여 농가가 38㏊에서 하루 평균 3톤의 달래를 출하하고 있으며, 가격은 8㎏ 한 박스 기준 5만원~6만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어 농한기 농가들에 고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태안군 지역 달래 재배농가는
태안군,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이달 말까지 특별단속, 불법행위 엄중 처벌태안군이 야생동물 불법포획을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군은 이를 위해 민간단체 태안엽우회, 한국야생 동·식물보호관리협회 등과 함께 2개반 9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키로 했다. 단속반은 태안·근흥·원북·이원 등 1권역과 안면·고남·남면·소원 등 2권역의 주요 철새 도래지, 조수보호구, 산림지역 등을 집중 감시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조수의 알과 새끼 등을 포획하는 행위, 불법포획 야생동물의 가공·판매행위, 총렵제한사항 위반행위 등을 단속한다. 군은 단속에서 적발된 상습포획자나 운반자, 불법포획 야생동물 수요자 등에 대해 고발, 과태료 부과 등의 엄중한 사법적·행정적 조치를
태안반도, 겨울한파 즐겨 강태공들 몰린다얼음낚시꾼 수백명 운집, 25cm 이상 붕어 월척 낚아평년보다 10도 이상 밑도는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태안반도가 얼음낚시를 즐기려는 강태공들로 붐비고 있다.바다낚시의 메카로 유명한 태안반도는 민물낚시에서 붕어 대물을 낚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원북면 신두2호지와 소원면 법산·송현저수지, 근흥면 수룡·죽림저수지, 안면읍 승언저수지 등이 강태공들에게 널리 알려진 대물 낚시터다.태안군에 따르면 연일 기승을 부리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들 낚시터들에는 주말 수백명, 주중에도 수십명의 강태공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두꺼운 얼음에 구멍을 내고 낚싯대를 드리운 후 특별한 기술 없이 기다리기만 하면 25cm 이상의 붕어와 베스 등을 낚는
연근해 어선원 재해보험료 부담 줄어든다어업인 부담 보험료 일부 충남도 지원, 태안군 800여명 대상연근해 어선에 승선하여 어선원 재해보험에 가입한 어선원에 대한 재해보험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충청남도는 지난 7일 해황변화에 따른 어족자원 고갈과 어업경비 상승 등으로 어업경영 여건이 악화되면서 어업인들의 보험가입 기피현상이 발생하자 사고발시 경제난으로 인해 어장복귀가 지연되지 않고 신속한 생활현장 복귀로 안정된 어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해보험료 일부를 지방비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지원대상자는 충청남도에 선적지를 둔 연근해 어선으로 어선원 재해보험에 가입한 어선 소유자 또는 임차자이며, 올해는 충남도내 6개 연안 시군에 재해보험에 가입한 1,600여척에 승선하는 어선원 3,300여명의
APC, 올해 운영실적 18억...전년대비 소폭 증가분화류 출하실적 최고, 수출 3억원 달성...참여농가 확대 방안 마련해야올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운영한 결과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18억 8,200만원의 운영실적을 나타냈다.지난 22일 태안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운영위원회는 태안군청 상황실서 올해 운영실적으로 공개하고 2010년도 추진방향을 설정했다.이날 자료에 따르면 올해 APC를 운영한 결과 총 18억 8,200만원의 출하실적을 나타냈으며 품목별로는 절화류 1억 5,200만원, 분화류 12억 7,100만원, 기타(채소류) 4억 5,900만원 등이다.이 가운데 해외 수출실적은 국화, 장미, 백합 등 총 20만본을 수출해 3억 5,000만원의 운영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 1번지 태안 만들기 총력태안군이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는 귀농인들의 조기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태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총 9회에 걸쳐 귀농인 75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원과 초보 귀농인 가족간 멘토링제 형식의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지역아카데미 박상식 연구원의 ‘농업환경변화와 귀농인의 자세’ 특강과 태안읍 반곡리 신정희 회원의 ‘허브식물 가꾸기 실습교육’에 이어 연말총회 형식으로 진행된 지난 17일 올해 마지막 교육은 귀농인 특유의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 처음 추진된 이번 교육에 군은 태안의 농업정책과 친환경 농업기술, 귀농인 우수사례 보급 등 초보 귀농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프로그램을 중점 배
‘오지마을 찾는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팀 고맙다’소원면 영전2리, 군농기센터에 감사패 전달지난 23일 군 소원면 영전2리(이장 안경식) 마을 주민들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팀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이날 감사패 전달은 군 농기센터 교육팀이 오지마을을 찾아 농기계 작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준 데 대해 주민들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수리교육팀에 감사패를 전달한 것은 지난해 이원면 이장단 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다.한편, 군 농기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200여회 실시해 195개 마을 3,000여명의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특히 이번에 수
태안 심비디움, 중국 수출길 올라내년 2월까지 6만여본 수출, 15일부터 첫 출하 시작한해 100만달러 이상의 화훼 수출고를 기록하고 있는 태안군이 양란(洋蘭) 심비디움 제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심비디움 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오경환, 이하 법인)은 무역업체 한아름농원(대표 박찬규)과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5일 첫 출하에 나섰다. 내년 2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6만여본을 수출하게 될 이번 계약으로 법인은 총 1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올해 태안 심비디움 총 예상 생산량 8만6천여본의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일선 재배농가의 판로 마련에 대한 고심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당 가격이 지난해보다 25%
농업인의 사고 및 농업상재해 보상 등의 제도적 장치마련 될 듯강기갑 의원, 농업노동재해 보장 및 보험에 관한 법률 제정안 대표발의강기갑 의원이 지난주 ‘농업노동재해 보장 및 보험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17대 법안 제출이 국회 농해수위에서 계류되어 처리되지 못한데 이어 18대 재발의 된 것.노동자들은 ‘산업재해보험법’을 통해 노동으로 인한 재해를 당했을 경우 의료보호는 물론 장애, 휴업, 요양급여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지만, 농민들의 경우 농업-재해 이후의 보장이 제도적으로는 갖춰져 있지만, 농민이 개인 사업자로 분류되는 현행 규정 때문에 재해보장이 쉽지 않았다. 현행 농림수산식품부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농업인안전공제’, ‘농기계상해공제’도 전체 농
태안군 생활개선회 우수단체 선정, 유종의 미 거둬충남도지사 표창 수상, 지역사회 공헌 공식 인정받아태안군의 대표 여성 농업인단체인 태안군 생활개선회가 충남도 우수단체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생활개선회가 그동안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으로 풀이된다.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09 생활개선사업 평가’에서 태안군 생활개선회가 우수단체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군 생활개선회는 올 한해 동안 농촌자원개발,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전통문화 계승발전, 봉사활동, 농촌여성 지위향상 등 농업과 전통문화를 지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행보를 계속해왔다.특히, 지난 5월 2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인 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