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기선 한서대총장, 적십자 부총재 선임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는 지난 7일 부총재에 함기선(사진) 한서대 총장을 선출했다.함 부총재는 충남 예산 출생으로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 카톨릭대 의대교수, 충남 총학장협의회 회장, 남북적십자회담 자문위원, 대한적십자사 전국 대의원, 중앙위원등을 역임했으며 구개열(언청이) 무료 성형 시술 등 의료 봉사 활동을 펴 왔다.한편 함 총장은 “대한 적십자사의 이념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실천과 북한 동포에 대한 인도주의적 사업에 주력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태안군 인사(2006년 5월 11일자)◇6급(승진) △부동산관리담당 이성종 △어업지도담당 이광신 △자치행정과 박준서 △재무과 오현미 △해양수산과 정용석 ◇9급(신규) △종합민원실 백동원 △〃 김기옥 △〃 김혜현 △〃 남기주 ◇기능 10급 △농림과 김원겸
한상복 태안읍장, 명예퇴직주민 복지증진, 지역발전을 위해 34년간 헌신지난 1968년 공직 생활에 입문하여 34년간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해 온 한상복 태안읍장이 지난 22일 태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한상복 읍장은 정치, 경제적으로 어려운 1960년대 후반 공직에 몸담아 국가 정책 실현의 최 일선에서 주민을 내 몸같이 아끼고 민의 이익과 대변을 위해 34년 세월동안 친절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주민들과의 원활한 유대관계 및 직원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친절행정의 실천가로서 남다른 면모를 보여 왔다.또 각종 시책의 신속한 전파로 주민으로 하여금 알권리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였으며, 지역주민의 편익
◇5급▲사회복지과장 박남신 ▲환경보호과장 박홍식 ▲보건사업과장 양기모 ▲태안읍장 이기재 ◇6급▲주민협력담당 박일웅 ▲복지기획담당 김동선(승진) ◇7급▲기획감사실 김명달 ▲재무과 서민호 ▲기획감사실 이길진 ▲사회복지과 한우진 ◇8급▲건설도시과 최재철 ▲안면읍 조성윤(승진) ◇9급 신규▲주민지원과 이경원 ▲기업도시개발사업소 이현정 ▲안면읍 최지혜 ▲소원면 박승태 ▲원북면 차명길 ▲개업도시개발사업소 가차현 ▲보건의료원 차상재 ▲기획감사실 최기용 ▲재무과 김동술 ▲보건의료원 박선화 ▲보건의료원 가영실 ▲보건의료원 김기오
◇ 경감급▲최규환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장(대산지구대장) ▲서준배 수사과 지능범죄수사1팀장(전입, 승후) ▲성노근 수사과 강력범죄수사1팀장(전입, 승후) ▲구영석 경비교통과 교통사고조사계장(경비작전담당) ▲장성윤 부석지구대장(전입, 승후) ▲전승진 대산지구대장(교통사고조사계장) ▲손철한 태안지구대장(생활질서계장) ▲이홍영 해미지구대장(부석지구대장)◇ 경위급▲김지상 경비교통과 경비작전담당(부석사무소장) ▲김성환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장(부석사무소장)
■ 중등학교장·장학관·교육연구관◇중등학교장 중임(교육전문직⇒교장)△천안북중 : 임양택(태안교육청)◇교육전문직(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전보△태안교육청 : 오창근(과학실업정보과)◇중등학교장 전보(교장⇒교장)△부여정보고 : 조소연(창기중)◇중등학교장 (신규) 승진(교감⇒교장)△창기중 : 이용언(공주여중)■ 중등교감·장학사·교육연구사◇중등학교 교감 승진(교사⇒교감)△안면중 : 정용주(태안여중)◇교육전문직 전직(교감,교사⇒교육전문직)△서산교육청 : 정호영(안면중)■ 교육전문직◇장학사 전보△홍성교육청 : 복기헌(태안교육청)◇장학사 임용(신규)△태안교육청 : 김종석(보령 광명초)■ 초등학교장◇초등학교장 전보△아산 영인초 : 이봉원(파도초) △서
◆ 5급 승진△문화관광과장 김순기 △상하수도사업소장 조병옥 △남면장 조항욱
‘새마을 정신 구현에 최선을 다할 터’태안군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김온순)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에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회장에는 원북면 김순희(51세·사진)씨가 부회장에는 태안읍 김광애(58세), 근흥면 홍무희(59세)씨가 각각 선출됐다. 김순희 회장은 소감을 통해 “각 읍면 회장단과 회원들의 화합과 지역에서 새마을 정신 구현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민이 안심하는 해상치안활동에 주력할 터’해양경찰청의 인사발령으로 태안해양경찰서 제14대 서장에 윤기옥 총경(사진)이 지난달 26일 오후 4시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열렸다.윤기옥 서장은 지난 1948년 전남 목포출신으로 대불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하고 1974년 해양경찰에 투신 2005년 7월 총경으로 승진해 해양경찰청 경비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았으며 평소 온화한 성품이나 업무에 있어 치밀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고, 부인 김순희(50세)씨와 슬하에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윤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대흐름에 맞는 빠른 변화와 국민이 안심하는 해상치안활동, 바다 119로서의 역할 및 혁신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인화단결 하는
▲ 부지부장 : 김상선 ▲차장 : 이명기, 김정배, 이진항
◇6급▲환경관리사업소장 김흥택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상일 ▲예산담당 이노근 ▲정책개발담당 조한각 ▲행정혁신담당 맹천호 ▲균형발전담당 김훈배 ▲과거사진실규명업무팀장 장경희 ▲복합민원담당 노춘민 ▲지도관리담당 장경후 ▲세정담당 조진관 ▲징수담당 이원희 ▲재산관리담당 구승회 ▲복식부기담당 문흥용 ▲공보담당 유연환 ▲복지기획담당 박일웅 ▲여성정책담당 이춘자 ▲가정복지담당 허구복 ▲환경관리담당 유병창 ▲농촌개발담당 국영선 ▲수산시설담당 이영진 ▲관리담당 박종관 ▲기업도시개발사업소 총괄기획담당 조상호 ▲〃 개발담당 조종상 ▲〃주민협력담당 양수준 ▲장례식장운영담당 유재환 ▲상하수도사업소 관리담당 구종만 ▲환경관리사업소 매립담당 김기준 ▲〃위생처리담당 정배희 ▲〃관리담당 이종진 ▲시설관리사업소 시설운영담당 정동용 ▲〃공
태안관내 미술 전문가들이 오랫동안 갈망해오던 미술협회가 창립되었다.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태안군지회(지부장 문연식)가 지난해 12월 28일 사단법인으로 정식 승인을 받았다.태안군지회 회원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후 3년 이상 정규 발표회를 가진 자로 5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5개 분과(서양화, 한국화, 서예, 디자인, 공예)로 나뉘어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미술협회 태안군지부 초대지부장을 맡은 문연식 지부장은 앞으로의 각오를 통해 “태안은 지금 문화예술적인 면이 많이 낙후 돼 있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열심히 합심하여 지역발전 균형에 힘 쓸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창립으로 인하여 태안군은 예술총회를 창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1월 20일 오전 11시 태안군청 대강
진태구 태안군수가 어업질서 선도어촌계로 선정된 서산수협 도황어촌계 박태옥 계장(사진 오른쪽)에게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있다.
박철규 회장 취임치안행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태안지구대 생활안전 협의회(회장 박철규)’가 지난 11일 총회를 거쳐 출범하게 되었다.총회에서 본사 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철규 회장이 ‘태안지구대 생활안전 협의회’ 회장으로 취임 하였다.박철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치안에 도움을 주고, 열악한 근무속에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주고 싶다.”며 “전의경 간식비 지원 및 근무 위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태안지구대의 적극적 지원과 치안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태ㆍ생ㆍ협’의 발전과 앞으로의 동향이 기대된다.
암으로 투병, 가정형편 어려워 치료비 절실본지가 지난 신문에 소개한 원북 청산2리에서 살고 있는 정용운(64)씨는 지난 2,3년 전부터 음식물을 먹으면 소화 장애를 느끼고 하루에 화장실을 10회 이상 오갔으며, 몸의 절반이 마비가 오기 시작했다고 한다.하지만 정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병원한번 제대로 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다행히 이웃주민들의 도움으로 천안 ‘ㄷ’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되었다.검사 결과는 뇌종양과 대장암으로 판정되어 수술이 불가피한 상태였다. 이런 사실을 알고 원북면과 마을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정씨의 수술비를 지원해줘 지난해 10월경에 수술을 하여 1차적인 고비는 넘겼으나, 이후 엄청난 병원치료비용과 약값이 부족했던 탓에 병이 더욱더 악화되고 다른 곳으로 암세포가
허정회 태안부군수 취임 1주년행정의 달인으로 불리는 허정회(59) 태안 부군수가 지난 13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솔직하고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인 허 부군수는 군정을 하나하나 챙기는 섬세함으로 군정을 무리 없이 1년간 이끌어 왔다는 평가다. 취임일부터 매일 아침 7시 30분에 출근해 오전 8시 실·과장들과의 티타임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등 군정을 일일이 챙기는 섬세함을 보여줘 지난해 연말 행정실적 평가 결과 23개 부문에서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6억원의 시상금을 함께 수상했다. 특히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를 총괄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6월 개최한 제1회 6쪽마늘 요리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행사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김부곤씨 도지사 표창 수여 영광 【근흥면】 신진항에서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부곤(52)씨가 지난해 12월 30일에 심대평 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10여년간 묵묵히 신진항과 마도 해안주변을 청소해오고 있는 김씨는 매일같이 봉사해왔으며 신진도와 마도 주민들에게 추천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게되었다.김씨는 10년 전 태안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우리 지역의 환경이 지저분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때부터 이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항상 관광태안의 이미지를 보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고 있는 김씨는 “앞으로도 신진항과 태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정태안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박한 의지를 전했다.
‘태안 발전에 일익 담당하겠다’지방 선거를 5개월 여 앞두고 자치단체장 출마가 예상되는 한상기 충남도 자치행정국장이 지난 2일 공로연수를 신청하고 5일 자택인 근흥면 안기리로 이사를 와 군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 국장은 2일 배포한 보도 자료를 통해 “후배공직자에 길을 터주고 고향인 태안군에서 지역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공로연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명지대 행정학과를 나온 한 국장은 지난 63년 서산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79년부터 행정자치부(옛 내무부) 지방발전과, 지도과, 행정과, 지역개발과 등을 거쳐 2000년부터는 충남도 감사관, 연기 부군수, 서산 부시장을 거쳐 자치행정국장으로 근무해 왔다.탁월한 기획력과 치밀한 업무추진으로 충남도의 도정 발전에
1월 9일字 (6명) ◇ 5급 ▲종합민원실장 이상무 ▲자치행정과장 이덕우 ▲주민지원과장 고종남 ▲재난안전관리과장 박홍식 ▲기업도시개발사업소장 유태권 ▲자치행정과 가창현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창조정신, 시대정신 반영을 바탕으로 지역의 청년들에게 새로운 철학과 비전을 제시 하겠다”구랍 23일 제 27대 학암포청년회의소 회장에 취임한 조용식(38 푸른태안21 사무국장·사진) 회장의 신년 구상이다.원북면에서 가장 오래된 청년 운동 조직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암포JC에 취임한 조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회원들과 ‘2006년도는 지역의 선두주자 JC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의 청년들에게 비젼을 제시해 청년다운 도전정신과 JC다운 패기로 JC인으로서의 정신과 행동철학으로 새로움을 더 할 수 있는 청년조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운영 계획도 밝혔다.한편 조용식 회장과 2006년도 학암포 JC를 이끌어 갈 회장단은 △상임부회장 김석수 △내무부회장 윤항상 △외무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