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군수 주재 비상대책회의 개최… “피해 최소화 위해 발로 뛸 것!”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농작물과 가축, 양식장 등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나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군은 무더위와 가뭄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 농어업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 분야에서 가세로 군수를 필두로 현장행정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군은 최근 폭염으로 수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바닷물 속 산소농도가 떨어져 바지락 등 어·패류가 폐사할 가능성
태안지역도 민주당의 군정, 의정 독차지에 대한 견제세력의 목소리 높아지고 있어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헌정사에 유례없는 말 그대로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태안에서도 24년 만에 군수, 군의회에서 기존의 기득권을 누렸던 자유한국당을 현격한 차이로 이기면서 압승을 차지했다.이처럼 민주당의 압승한 이유가 무엇일까? 이에 대한 전국 여론조사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태안출신 출향인사 가운데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3명 등 총 5명이 당선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3명, 자유한국당 1명, 정의당 1명으로 전국적인 선거 결과와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광역의원으로 충남도의회 아산시 4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안장헌(41세)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었다.안 당선인은 이원면 당산1리 김연순씨의 아들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아산시의회 6,7대 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또 인
태안만을 위해 달려온 28년! 앞으로도 태안군민과 하나되어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태안신문 임직원 일동 -
‘노란호박하나로 국제관광객을 모으고 있는 나오시마 섬처럼 태안만의 상징물 만들어야빈집 살리기 프로젝트와 예술을 접목시켜 도시 재생으로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어야 태안군 슬로시티가 추구하는 것은태안의 자연이 바로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태안슬로시티의 최대 강점이다. 그동안 국립공원으로 보전이 되었던 태안반도 전역은 비로소 빛을 보고 있는 것이다.지난달 태안군슬로시티운영위원회(회장 권오인)가 출범을 했다. 이후 전국의 슬로시티 주민협의체와 한국슬로시티연맹이 일본의 슬로시티 견학을 다녀왔다. 일
주요관광지 관련 앱(App) 개발 필요… App 설치시 와이파이 무료 이용 등 도입 필요유류피해극복기념관, 천리포수목원, 꽃축제장 등 외국인 위한 오디오 가이드 도입도 유럽대륙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다리인 터키의 이스탄불은 농업과 관광을 주 생업으로 살아가고 있는 전형적인 관광도시이다.국화가 튤립인 튤립의 나라답게 이스탄불 곳곳에 위치한 도심공원에는 4월말까지 튤립의 향기로 물들 정도로 튤립 천지였다. 심지어 대로변 화단과 벽화에 이르기까지 이스탄불의 봄은 그야말로 튤립 일색이었다.튤립 천지다 보니 결혼식을 앞둔 선남선녀
제7대 군의회 의정대상 수상 현황 분석결과 특정의원 2명에게 의정대상 집중의원 반발 이어지자 후반기 말에서야 전체 의원 공유 후 대상자 선정… 형평성 논란수상내역 3건만 공개한 태안군의회, “정식공문 오면 의회간담회서 의장이 추천·선정?” “의회사무과로 정식 공문이 오면 의회 목요간담회에서 의원들에게 공유 후 의장이 추천해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해당 언론사 등에서 직접 개별적으로 연락하기 때문에 의회사무과에서는 누가 추천이 됐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의정대상 수상시에는 사진도 찍고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보령시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리미 서비스 호응… 적은 예산 큰 효과로 도입 필요성 제기 사례#1. 태안읍에 사는 A씨는 올해 설 연휴를 마치고 사무실에 출근했다. 다른 직원들은 연휴가 하루 더 연장된 탓에 A씨 혼자서 사무실에 출근해 업무를 보고 있었다. 잠시 업무를 보고 사무실을 나가려 했지만 업무가 길어져 30분을 훌쩍 넘겼다. 짧은 업무 차 잠시 들른 사무실이어서 A씨는 주차장이 아닌 인도에 잠시 주차를 해 놓은 상황이었다. ‘아차’ 싶었던 A씨는 하던 업무를 서둘러 마무리하고 자신의 차를 타고 다른 용무를 보기 위
아름다운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군이 천리포수목원 등 셀프&리웨딩 사진 촬영 명소 8곳을 선정·발표했다.군이 선정한 사진 명소는 ▲신두리 해안사구 ▲천리포수목원 ▲옹도 등대 ▲청산수목원 ▲팜카밀레 허브농원 ▲꽃지해수욕장 ▲안면도 자연휴양림 ▲나문재 관광농원 등 8곳이다.군은 최근 커플 스스로 웨딩사진을 찍는 셀프웨딩과 리웨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보유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새로운 콘텐츠로 육성키로 하고 내·외부 선정위원 9명이 지난 3월 30일과 31일 예비 대상지 10곳을 직접 둘러본 뒤 ‘셀프 & 리웨딩 명소
■생활·경제•전통시장·도서·공연 지출 소득공제 확대 = 전통시장과 대중교통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40%로 높아진다.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인 근로자의 도서·공연비 지출은 공제율 30%를 적용하되 올해 7월부터 한도가 100만원 늘어난다.•상속·증여세 신고세액공제 축소 = 올해부터는 상속·증여세를 신고하면 산출세액의 5%를 세액공제하고 2019년 이후에는 3%로 줄어든다.•두 자녀 가구 버팀목 전세 우대금리 신설 = 부부합산 연 소득 2천만 원 이하 가구 중 2자녀 가구에 대해서 0.2% 포인트의
[편집자 주]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선6기의 마지막 해를 맞는 올해 태안군은 행정지원, 지역개발, 복지안전문화, 농수축산, 환경 등 5개 분야에서 172개의 신규시책과 214개의 보완발전 시책 등 모두 389개의 시책이 추진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수회에 걸쳐 21개 부서에서 추진되는 신규시책에 대한 연재를 통해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나서고자 한다.수산업기술센터-매생이 양식 기술 개발 나서미래 선진 수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기초단체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수산업기술센터는 올해는 신규시책 없이 그동안 추진해 왔
[편집자 주]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선6기의 마지막 해를 맞는 올해 태안군은 행정지원, 지역개발, 복지안전문화, 농수축산, 환경 등 5개 분야에서 172개의 신규시책과 214개의 보완발전 시책 등 모두 389개의 시책이 추진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수회에 걸쳐 21개 부서에서 추진되는 신규시책에 대한 연재를 통해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나서고자 한다. 보건의료원-노년이 건강한 어르신건강센터 운영 나서태안군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한 태안군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어르신건강센터
[편집자 주] 민선 6기를 이끌어 온 한상기 군수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고남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에 대한 군민과의 현장소통에 나서고 있다. 군민을 직접 찾아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행정 실천과 더불어 올해 군정운영 기조와 방향을 군민과 공유해 공감대를 얻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읍·면 연두 방문과 관련, 본지에서는 군민과의 현장대화 내용을 중심으로 보도하고자 한다. 민선6기 태안호를 이끌어 온 한상기 군수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민선6기의 마지막 연두방문에 나서 주민들의 현장 속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한 군수는 지난 11일 폭설 속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 코리아 플라워파크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난다2회 연속 세계 5대 튤립축제 도시로 태안 선정, 전 세계에 태안 홍보기회 잡아 세계 속의 태안 태안 세계튤립축제2년마다 열리는 WTS(World Tulip Summit)에서 태안 튤립축제가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재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막판 중국 베이징과 치열한 경쟁을 했지만 인공적으로 꾸미지 않고 자연과 어우러진 튤립이 이점으로 작용했으며, 특히 전 세계 어디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이중식재법은 여전히 큰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이었다.내로
[편집자주]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선6기의 마지막 해를 맞는 올해 태안군은 행정지원, 지역개발, 복지안전문화, 농수축산, 환경 등 5개 분야에서 172개의 신규시책과 214개의 보완발전 시책 등 모두 389개의 시책이 추진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수회에 걸쳐 21개 부서에서 추진되는 신규시책에 대한 연재를 통해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나서고자 한다. 건설교통과-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 건설산업 정착 나서미래발전을 위한 지역개발 인프라를 구축해가고 있는 건설교통과는 건설공사 불공정 행위를 바로잡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
한국타이어, 태안 주행 시험장 건립으로 R&D 혁신 꿈꾼다태안기업도시 본격 개발의 신호탄으로 올 상반기 착공 예정 고도의 미래시장을 주도할 원천기술 개발은 모든 기업들의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기업 간의 경쟁 높은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을 충족시켜야 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R&D 역량 강화와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고 타이어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이를 위해 한국타이어는 2016년 10월 원천 기술 확보, 미래 기술 개
새해 아침 백화산 정상에서
[편집자주]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선6기의 마지막 해를 맞는 올해 태안군은 행정지원, 지역개발, 복지안전문화, 농수축산, 환경 등 5개 분야에서 172개의 신규시책과 214개의 보완발전 시책 등 모두 389개의 시책이 추진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수주에 걸쳐 21개 부서에서 추진되는 신규시책에 대한 연재를 통해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나서고자 한다. 기획감사실-군민 정책 모니터링단 운영 등 맞춤형 정책 발굴 나서군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기획감사실은 올해 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지속가능한 군정 발전전략을 선제적
오는 2028년까지 3,300억원 투자, 2021년부터 1,592세대 입주 10년간 방치되던 지포지구 개발 청신호지난 2006년 지포지구 개발계획 발표 이후 적정한 투자기업을 찾지 못하고 10년 넘게 답보상태에 놓여 있던 안면도 지포지구 개발사업에 드디어 청신호가 켜졌다. 태안군은 도시-농촌형 복합휴양관광단지인 ‘태안팜컬쳐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서가 구랍 26일 ㈜원마운트로부터 태안군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안면도에 유럽풍 마을 조성될 듯㈜원마운트가 태안군에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면, 태안군 안면읍·고남면에 위치한
[편집자 주] 본지는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018년 태안군의 예산 가운데 각 실·과 사업소, 읍·면의 민간이전·시설비 및 부대비 예산 가운데 3천만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 태안군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