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로 읽는 태안의 역사’ 발간태안군의 역사자료를 집대성한『사료로 읽는 태안의 역사』가 15일 발간됐다. 태안군이 충청남도역사문화원(원장 정덕기)에 의뢰해 발간한 이 책은 총 465쪽 분량으로 모두 3부로 구성됐다. 제1부는 태안의 역사에 대한 개관, 제2부는 사료를 통해 본 태안, 제3부는 태안의 상세연표, 그리고 부록으로 용어풀이가 수록됐다. 이 책은 『삼국사기』,『고려사』,『조선왕조실록』등 총 20여종의 사료에서 자료를 발췌했으며, 분석대상으로 선정된 태안관련 사료는 1,200여건이다. 또 이들은 지리와 자연환경, 지방행정, 사회와 경제, 문화와 인물 등 4분야로 분류했다. 『사료로 읽는 태안의 역사』는 태안군에 관한 옛 문헌 기록을 종합적으로 조사, 수집하여 태안의 역사
15일 충남 태안군 난도에서 천연기념물 334호로 지정된 난도괭이갈매기가 먹이를 찾아 날고 있다. 난도는 괭이갈매기 집단이 번식하는 서해안의 대표적 번식지로서 5~6월에 30000마리 정도의 괭이갈매기 집단이 번식한다.
태안군 지역발전 기능을 살려주기를…안 정 웅 (사)태안군발전연구회장신문이란 단순히 소식을 전해주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창출과 건전한 정서를 심어주는 일에도 뛰어난 속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누구든지 평가할 수가 있다. 특히 지역신문은 그 지역 발전과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게 되어 큰 그릇이라 할 수 있다.이처럼 신문의 기능과 사명이 대단한 이치를 간직하고 있는데 우리 태안에는 [태안신문]이라는 윤기가 흐르는 목탁이 있어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도 그 동안 태안신문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신문의 사명을 다해왔다는 점에서 태안군민에게 흐믓함을 안겨주고 있다.이제 태안신문 창간 16주년을 맞으며 새롭게 떠오르는 것은 태안신문은 신문의 가치를
지역민의 욕구 충족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정론지고 종 영 태안군초등교장장학협의회장짙은 녹음 사이를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이 더욱 싱그럽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보는 이에게 뿌듯함을 주는 초목처럼 태안신문이 스스로를 갈고 닦아 창간 16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산야의 푸르름을 만들어내고 있는 초목은 저마다 다른 청색으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지역민의 견해도 초목의 청색만큼 다양하지만 이를 어우러지게 하여 지역발전의 지평을 열게 하는데 태안신문이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태안신문은 성숙한 지방분권화 시대를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지역민의 삶 깊숙이 파고들어 그들의 삶을 담아왔습니다. 또한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었고 발전적
태안신문 창간 축하와 발전을 기원하며조 규 옥 태안군이장단협의회장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고 내일의 힘찬 도약을 약속하면서 ‘태안신문의 창간은 태안 역사 발전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군민들에게 진실을 전달하는 신문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1990년 창간호를 만들어 낸지 어언 16년!태안의 진실을 알리는 신문으로, 군민들의 지혜를 모은는 신문으로 부정과 부패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고 이를 지적하고 타개하는 정의로운 신문으로 신념을 다하기를 바라며, 새로운 시대를 펼쳐가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새로운 신문으로 혁신해 태안신문의 힘찬 맥박을 군민들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뛰게 하며,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유연한 마인드를 가지며, 항상 궁극성을 바라보고 종합적, 총체적 시각으로 사회의 목탁, 빛의 역할, 소
주민의 대반자로서 변화와 발전 이끌기를김 홍 기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장싱그러움이 더해가는 신록의 계절을 맞아 태안신문 창간 16주년을 새마을회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태안지역 언론 창달과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되기 위해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태안신문이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향토신문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까지 수고해 주신 최상린 사장님과 태안신문사 가족 여러분들께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태안신문은 창간이래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남다른 열정과 세말한 문제의식, 그리고 공정성 있는 보도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비판자 역할에 충실해 왔습니다.더구나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알권리 충족과 질 높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면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 수렴해 주기를이 종 국 태안군체육회 상임부회장푸르름이 더해가는 신록의 계절에 우리 지역 유일의 향토지인 태안신문이 창간 16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장 발전시킨 최상린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항시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후원회 여러분, 그리고 태안신문이 7만 군민의 대변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그동안 태안신문은 창간이래 군민들에게 보다 많은 알권리 충족과 질 좋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무단히 노력해오면서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여 태안군의 발전적인 미래상을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향토 문화의 창달을 이끌
비판을 통한 정론을 집필하기를강 학 순 태안남면수협 조합장태안군민의 대변지인 태안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선 지면으로나마 태안신문이 오늘에 있기까지 헌신하신 최상린 사장님과 태안신문운영위원회 여러분과 태안신문 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정보의 부재 속에서 정론의 집필로 지역민들과 호흡하며 지내온 지 벌써 15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하나의 흐트러짐도 없이 꿋꿋이 지역민들의 삶의 애환과 우리지역의 모든 정보의 대변자로 한 걸음 더 앞서 나가고 있는 태안신문을 볼 때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가슴 뿌듯함을 느낍니다.과거에는 정보의 부재에서 살아왔지만 지금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이제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되어 매스
지역발전의 선봉장 역할을 기대하며홍 석 원 태안우체국장새 생명의 시작으로 온 산야의 녹음이 더해가는 5월에 정통언론의 초심으로 지역발전의 일익을 담당해온 태안신문의 『창간 16주년』을 태안우체국 전직원과 함께 축하드립니다.도시지역에 비해 정보접근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우리지역에 태안신문과 같은 정통 지역언론기관이 있다는 것은 지역민에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흔히 언론을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에 이어 ‘제4의 권력’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표현이 언론에게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의도에서 생겨나긴 하였지만, 그 속에 함의된 뜻은 결코 가볍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 언론은 전통적인 3부보다도 깊숙이 국민생활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스스로가 전통권력에 대한 견제기능을 수행하며,
애향심 제고에 적극 나서야오 창 근 충청남도태안교육청 교육장태안반도에는 예년보다 더 아름다운 봄꽃들이 갖가지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며 흐드러지게 피고 있습니다. 발전하고 있는 태안의 역동적인 모습을 상징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러한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여 태안신문 창간 16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태안군 전 교육공동체 가족과 더불어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령(紙齡) 16년, 이제 태안신문의 역사도 어엿한 청년기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태안을 대표하는 지역 정론지로써 지역민의를 대변하며 지역홍보의 선봉에서 오롯하게 향토의 언론을 지키고 있는 태안신문에 무한한 찬사를 보냅니다. 더군다나 방송매체의 언론이 없는 지역에서 어려운 여건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주민의 눈과 입이 되어 건강한
의정과 군정에 대한 바른 보도와 엄정한 비판 해주기를태안군의회 의장태안신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태안군의회 의장 박인복입니다.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태안신문은 알찬 정보와 공정한 보도로 지역사회의 눈과 귀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이처럼 중요한 역할에 매진하여 주고 계신 최상린 사장님과 태안 신문사 가족 여러분 그리고 지속적인 사랑을 보내 주고 계신 후원회원과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태안신문은 창간 이래 지역발전의 선도자로 진정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지방자치 발전에 큰 힘이 되어왔습니다.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의정과 군정에 대한 바른 보도와 엄정한 비판, 그리고 발전적인 대안 제시에 힘써온 여러분의 노력을 저를 비롯한 군민 모두는 높
정론직필로 태안의 대화합 이루어 내기를문 석 호 국회의원태안신문 창간 16주년을 7만 태안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시대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열정을 불태운 최상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해방 이후 농업 등 1차산업시기, 3·4 공화국 이후의 군사정권시대 제조업 중심의 2차산업 시기에는 개인과 사회 발전의 에너지인 각종 정보를 중앙의 거대 일간지 및 지방의 1-2개 신문이 독과점 체제를 유지하면서 기득권 세력의 이익 추구와 암묵적이든 맹시적이든 공유하면서 보통사람들 즉 민중들이 현실적 필요성과 미래를 등한시 하였던 과거가 있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사회시스템의 한계가 노출되고 민주화가 급격히 이루어지면서 지방분권화만이 중앙집권의 동맥경화를
지역의 힘 하나로 모으는데 앞장서 주길허 정 회 태안군수 권한대행올바른 주민자치의 실현과 건전한 여론을 형성해온 태안신문의 창간 16주년을 7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헌신하며 언론인의 사명을 다해온 최상린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태안신문은 공정한 보도와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방 중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등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이를 해소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줌으로써 미래지향적인 신문
‘예술의 향기에 초대합니다’열두번째 예술태안전 열려열두번째 예술태안전이 태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지난 13일 오후 4시에 열렸다. 전시회는 예술태안회(회장 권현칠) 회원 20여 명이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여 꽃이 자라난 5월에 예술의 향기를 전해 주는 의미를 선사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오창근 충청남도태안교육청 교육장, 정우영 태안문화원 원장과 내빈, 작가 20여 명은 테이프 컷팅을 포함한 오픈 행사를 갖고 30여 점의 작품을 감상했다. 이 날 오창근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예술제 개최를 축하하며 더욱 더 건성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예술을 통해 태안이 발전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이어 정우영 문화원장은 “10년 전과 달리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 내년에
기념사 - 최상린 발행인 겸 대표이사정론직필의 자세 더욱 공고히 할터태안군민의 열화와 같은 염원 속에 태안군 복군이라는 성과 앞에 이제는 태안군민의 대변할 지역 언론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여망을 안고 척박한 토양위에 태안신문이라는 한 알의 씨앗을 뿌렸던 1990년 5월 14일.그 씨앗에서 여린 싹이 돋아나 자라기 시작한 지 어느덧 16년.그동안 태안신문은 온갖 풍파와 악조건을 이겨내고 이제는 누가 봐도 쓰러지지 않을 든든한 나무로 성장했습니다. 뒤돌아보면 기쁨보다는 슬픔이, 즐거움보다는 괴로움이, 칭찬보다는 질책을 더 많이 받았던 세월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밑거름 삼아 태안신문은 우리 태안지역에 굳건히 뿌리를 내렸고 이제 16주년을 맞았습니다.태안신문이 오늘의 영광이
어린이날 기념 공연행사 열려뮤지컬 ‘노리단’공연, 문예회관서 갈채 받아전국교직원노동조합 태안군지회(지회장 가덕현)가 주최하는 제8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공연이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허정회 부군수를 비롯해 어린이 및 학부모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이 자리에서 가덕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하루만큼은 어린이들 모두가 즐겁게 보냈으면 한다”라며 “늘 밝고 명랑한 어린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허정회 부군수는 축사에서 “태안의 미래는 여기 있는 어린이들이다”라며 “태안의 모든 어린이들이 큰 희망을 꿈꾸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재활용상상놀이단’이 초청되어 일상생활에 쓰이는 파이프,
‘지역발전과 생태·체험과의 조화’ 세미나, 성대히 열려한서대에서 - 제2분과 3개 주제에 태안군 민·관 인사 참석 토론한서대 국제회의장에서는 내포지역발전연구소(소장 이상엽 교수) 등의 주관으로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3일 오후 10시까지‘지역발전과 생태·체험과의 조화’에 관한 세미나가 300여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민선4기 지방자치단체 새집행부 출범을 앞두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혁신을 지속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어떻게 역할을 재정립할 것인지, 지역발전과 생태·체험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 특히 농업분야와 관광분야 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대안을 중심으로 산관학이 어떤 역할을 전개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위해 열렸다. 한
‘누리마루’학교 개강식 열려【안면읍】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사)태안반도 안면청년회(회장 김기정)가 주관하는 ‘누리마루’학교 개강식이 지난달 27일 오전 11시부터 안면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조창현 읍장을 비롯해 안면도 내 국제결혼 가정주부 및 가족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김기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개강식을 계기로 국제결혼 가정주부들이 빠른 한국 문화에 적응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누리마루’ 학교는 매월 2회정도 안면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펼쳐질 계획이며, 관내 초·중·고 교사 6명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교육을 담당할 계획이다.‘누리마루’학교는 국제결혼 가정주부들에게 한국어 및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는데 앞장서고, 한국생활에 적응이 빨
태안장로교회, 자선음악회 펼쳐세계의 희귀악기 연주로 이색적 분위기 연출태안장로교회(목사 남제현)가 주최하고 (주)하나라시티가 후원하는 제1회 장애우 초청음악회 ‘우광혁 교수와 함께하는 세계 악기 여행’이 지난달 25일 저녁7시부터 태안 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우 및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사회 장애우들에게 문화적 양분을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장애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공연은 ‘세계악기여행’이라는 부제를 달고 펼쳐졌으며 공연으로 쌈뽀냐, 덕스, 휘슬, 스틸 드럼 등 이색적인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들을 직접 보여주고 그 악기로 그 나라의 음악을 들려주는 월드뮤직콘서트로 이루어졌다.‘태안장애
태안의 역사를 정리한 책 나온다 태안군이 옛 문헌자료를 종합적으로 조사·수집해 ‘사료로 읽는 태안의 역사’를 발간한다. 군은 지난해 6월 충청남도역사문화원에 용역을 줘 태안의 역사를 정리하는 작업을 추진해왔으며 29일 최종용역보고회를 갖고 내달 초 정식발간키로 했다. 태안의 중요 역사자료를 선별·분석한 이 책의 발간으로 태안의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태안의 정체성이 확립될 전망이다. 더욱이 그동안 지역 향토사학자 중심으로 태안 역사의 개괄적인 이해는 있어왔으나 전문가들이 옛 문헌 자료를 수집·분석한 이 책을 통해 태안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