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 여권접수 지방분소 개소지난 1일부터 직접 접수, 지역 주민 충남도에 안가도 돼충남도는 여권접수 지방분소를 천안·서산·보령시 종합민원실에 지난 1일부터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충남도에 가지 않고 인근 서산시에서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접수분소 개소로 세계화와 해외여행 등 매년 급증하는 여권발급의 적체해소 및 도청에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며 도민 편의 제공은 물론, 접수기관 분산을 통해 민원행정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연 5만여건의 여권(전체의 40%)을 시·군에서 직접 접수하게 된다.업무처리는 접수 후 외교부 전용통신망을 통해서 도 여권발간실로 접수되면 도에서 여권을 발급해 시군으로 배부함으로써 신속정확하게 여권을 발급받
대형폐기물 수수료 환불규정 마련고충위, 187개 지자체·환경부에 제도개선 권고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최근 전국 187개 지방자치단체의 폐기물 관리조례와 환경부의 쓰레기 종량제 시행지침을 개정해 대형폐기물 배출수수료의 환불규정을 마련토록 권고했다.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는 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폐기물을 배출하는 당사자에게 배출 폐기물 처리 비용을 부담시키는 것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는 폐기물 관리조례에 폐기물 종류에 따른 수수료를 규정해 징수하고 있다. 하지만, 배출 수수료 납부 후 폐기물을 재활용 또는 재사용하게 될 경우 이미 납부한 수수료를 환불받을 수 있는 근거규정이 없어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수수료를 환불해주는 일부 지자체들도 환불 근거 규정이 서로 달라 혼란이 있어왔다. 고
도청신청사 및 의회청사 2만4,000평 규모홍성·예산에 들어설 충남도청신청사에 대한 청사진이 나왔다.도청이전 자문위원회는 지난 8일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12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및 의회신청사의 규모, 건축사업비, 사업시행방안, 사업기간(설계 및 시공) 등을 타당성조사용역의 추진상황에 대한 중간보고를 받고 이를 원안대로 가결했다.이날 중간보고회를 통해 상정된 도 본청 및 의회청사 건립계획(안)에 따르면 건축 사업비는 평단 850만원으로 총 사업비는 2,94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청사규모는 2만4,000평으로 공무원 1인당 22.2평에 달해 행정중심복합도시 청사 1인당 17.1평보다 많으며, 행자부 기준인 9.3평보다 2배가 훨씬 넘는다.자뭉위워회에 따르면 “충남도의 경우 사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선정10개소중 태안군이 9개소충남도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10개소를 선정해 어·패류 자원조성 및 수산물 가공시설에 필요한 국·도비 등 13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도가 추진하는 자율관리 공동체 10개소는 ▲서산시 왕산어촌계 ▲태안군 파도리어촌계, 황도어촌계, 드르니어촌계, 의항2리어촌계, 방포어촌계, 영목항 통발어업공동체, 방갈어촌계, 신덕어촌계, 백사장어촌계 등 태안군이 9개소나 된다.그동안 도는 2001-2006년까지 46개 자율관리공동체를 육성해 이중 22개 공동체를 선정 5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고 밝혔다.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이 주인의식을 갖고 자율적으로 바다환경과 수산자원을 보호
이 지사, 외롭게 사는 섬사람들 만나연육교 건설사업, 원산도 중앙도로 확·포장 덧씌우기, 초전여객선 접안시설 보강 등 약속이완구 충남지사는 지난 23일 하루 전 일정으로 외연도·호도·삽시도·원산도 등 4개 도서를 찾아가 섬사람들의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이번 도서방문은 한미 FTA협상 타결 등으로 상대적으로 위축된 어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주민들께 해양강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도정의 큰 틀을 알리면서 바람직한 도서개발 방향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둔 현장방문이다.이날 이 지사는 먼저 외연도에 들러 외연도초등학교에서 소규모 바다목장 사업현장을 돌아본 후, 수협어판장에서 30여명의 주민들과 만나 국가 시범사업인 ‘가고 싶은 섬’ 개발계획 및 대형관정개발, 해안산책로 개설사업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
태안군 낙후지역으로 선정도, 균형발전 위해 8개 지역에 3000억원 지원충남도내에서 청양군이 가장 낙후된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최근 도내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증가율’, ‘노령화 지수’, 총사업체 종사자 비율’, ‘재정력지수’, ‘소득세할 주민세’, ‘도로율’ 등의 지표를 측정, 발전수준을 분석한 결과 청양군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청양군은 이번 조사에서 인구증가율은 -0.9184, 소득세할 주민세 -0.6238, 재정력 지수 -1.0315, 노령화 지수 1.9022, 사업체 종사자율 -0.5711, 도로율 -0.4626 등 총 -5.5097을 받아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낙후도는 청양군에 이어 부여군(-4.6350), 예산군(-3
모내기 예년보다 늦게 해야도농업기술원 충남지역 벼이앙적기 발표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본격적인 이앙철을 맞아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알맞은 이앙적기를 선택해 이앙을 하는 것이 중요, 모내기 적기를 발표했다.조생종은 6월 13일~6월 19일, 중생종은 5월 27일~6월 15일, 중만생종은 5월 23일~6월 13일경이 적기로 예년보다 늦게 이앙 해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너무 일찍 모내기를 하면 벼 재배기간이 길어져 양분 및 물 소모량이 많고 헛가지가 많이 생겨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벼가 연약해 병충해 발생이 늘어나는 등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없다.또한 벼 출수가 빨라져 낮과 밤의 온도차가 적을때 벼알이 익게돼 양분 소모가 많아 품질과 수량이 크게 떨어지는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89억원 투입도와 시군에 빈집 정보센타 운영 귀농자 등 희망자에게 제공충남도는 농어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의욕을 높이기 위해 289억원을 투입해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도에서는 금년도 주거환경개량 주택 동수를 지난해 보다 215동이 증가한 731동을 추진하게 되는데,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의 행정자치부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과 농림부 농촌주택정비사업을 통합하고 농어촌지역개발사업 지구 내에서 필요한 지역에 우선 지원토록 해 사업효과를 높이도록 했다.지원대상은 읍면지역은 상업, 공업지역을 제외한지역이며 동지역은 주거, 상업, 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이며, 지원규모는 주택의 신축, 개축의 경우 세대당 4,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교통약자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도입태안군 등 시군별 1대씩 16대 지원 시범운영 추진충남도는 교통약자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으로 휠체어 자동승하차 설비기능을 갖춘 ‘콜 승합차량’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장애인 교통수단 도입은 시·군의 장애인 교통수단 도입 분위기 조성 및 동기부여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 시·군을 대상으로 1대씩(16대) 6억4,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시범적으로 도입하며 효과성 등을 분석하여 년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별교통수단을 위한 운행차량은 휠체어 자동 승하차 설비기능을 갖춘 승합차량으로 시장·군수의 자가용자동차 유상운송허가를 얻어 운행토록하며 운영방법, 요금 등은 시·군별로 별도 조례를 제정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이로써 도내 5만4,
고품질 충남쌀 ‘2007 판촉·홍보전’개최태안농협-‘왕쌀’· 원북농협-‘황금빛노을쌀’도 참가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충남 쌀의 우수성 홍보와 쌀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대전시 중구 안영동 소재)에서 ‘고품질 충남쌀 2007 판촉·홍보전’을 개최했다.이번 충남 브랜드쌀 판매 기획전은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의 급격한 감소와 밥상용 수입쌀 시판이 본격화됨에 따라 고품질 충남쌀 인지도 제고 및 쌀 소비 촉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품질 충남쌀 2007 판촉·홍보전’은 쌀의 영양학적 우수성 등 쌀 소비· 촉진 공감대 형성과 충남쌀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전시·홍보관에서는 도 및 시군단위 공동 브랜드
꽃보다 아름다운 안면자연휴양림전국 제일의 휴양림으로 봄나들이 떠나자!이제 완연한 봄이다. 그동안 생활에 찌들었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 버리고 싶은 마음이 물씬 드는 계절!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 낼려면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찾아보자.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 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이내 맑아진다.최근 봄 나들이 명소로 각광 받고 있는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천년송 향기의 산림욕, 피톤치드 체험과 수목원에서 펼쳐지는 봄 꽃들의 잔치 그리고 연이어 터지는 할미할아비의 낙조로 1석 3조의 관광명소다.매년 전국 제일의 입장인원을 자랑하는 안면도자연휴양림(소장 조재로)은 휴양관 신축(80평)과 숲속의 집 18동을 리모델링 했고 봄 꽃 식재, 수목원
충남도, 한미FTA 바로알기 사이트 개설도민에게 한미FTA에 대한 정보제공 창구 마련충남도는 한미FTA 협상 타결로 불안해하는 농어민과 일반 도민들에게 알기 쉽고 편리한 정보제공을 위해 도 홈페이지에 ‘한미FTA 바로 알기 사이트(www.chungnam.net)’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도는 지난 9일 ‘충남도FTA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유관기관 대표 및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충남도가 한미FTA체결에 대비한 바람직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도에서 FTA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이해관계자들이 접근하기 용이하고 관련 정보가 제대로 제공되는 일원화된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이 절실하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받아 들여 사이트를 개설하게 됐다.‘한미FTA 바로 알기
도, 제3차 종합계획 수정계획(안) 확정충남도는 국가차원에서 수립한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06 ~2020년)을 도 종합계획에 수용하면서 지난 2001년 제3차 도 종합계획 수립이후 변동된 행정도시 건설, 도청이전 확정, 국가기간 교통망 변경, 환황해권 시대 개막, 주5일제 시행 등 ‘제3차 충청남도종합계획 수정계획(안)’을 마련, 건설교통부에 승인 신청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도에서는 지난 2005년 10월 충남발전연구원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한 이래 내실 있는 도 종합계획의 수립과 실효성 있는 집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도 연구?자문단 운영, 지역개발관련 전문가 초청 토론회 및 워크숍, 주민공청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의견을 수렴해 수정계획(안)에 반영했다.이번
충남도, 풍랑피해복구비 154억원 확정3월 4일~8일 기간 중 태안지역 등에 발생한 풍랑피해 복구계획 수립충남도는 지난 3월 4일부터 8일까지 도내 보령, 서천, 태안 등 해안지역에 발생된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해 발생된 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풍랑 피해 복구액을 국비 45억원과 도비 109억원 등 총 154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풍랑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보면 보령시 등 5개 시·군에 127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어항시설 등 공공시설에 6억원과 태안군 가의도 등 해안에 대규모 어망·어구의 유실피해로 941어가에 88억원의 피해와 서천군 서면 해안가 264어가의 수산증양식 시설에 32억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사유시설에 많은 피해가 발생된 바 있다.따
“이젠 우린 어쩌라고”‘농어업용 면세유류’ 지원 2008년 폐지정부의 면세유류 폐지로 인한 농어민들은 사면초가 위기에 놓였다.정부가 지난 1986년 3월부터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경감을 위해 공급하고 있는 면세유류(조세특례제한법제106조의2) 공급이 오는 2008년부터 전면 폐지되는 것과 관련, WTO, 한미 FTA 협상 타결로 인해 암울한 현실에 도내 농어업인들은 계속 지원해 농어민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줘야 한다는 지적이다.올해 4월 현재 과세·면세유류 ℓ당 가격은 ▲휘발유는 과세 1,423원, 면세유 549원 39% ▲경유 과세 1,130원, 면세유 533원 47% ▲등유 과세 769원, 면세유 521원 68%이다.이와 같이 농어업의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농어민들은 면세유 공급
농촌지역 진료 공백 장기화 우려공중 보건의 40% 제대 의료현장 떠나5월 초에 충원 예정 -주민 불편 불가피청양군 오지마을 등 농촌지역 주민들의 진료공백이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이는 지난 5일 군 의료원과 읍·면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던 공중 보건의가 복무기간이 만료돼 제대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들 빈 자리는 오는 5월 초에나 충원될 것으로 전해져 진료 공백에 따른 오지 주민 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응급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 및 구급 활동에 대처할 수 없는 등 농촌지역 의료체계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청양군 내에는 현재 보건의료원을 비롯해 읍면 일선 보건지소에 31명의 공중 보건의가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이 중 40% 정도인 13명이 지난 5일자로 제대, 의
도고·신창에 200만평 산업단지 조성아산서부개발 예산에 파급효과 기대아산시에서 추진하는 서부지역 개발이 예산읍권 발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신창, 선장, 도고 등 아산 서부지역에 200만평 규모의 최첨단 산업단지 조성이 가시화 되고 있다. 아산권 확대에 은근한 기대를 걸고 있던 예산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아산시는 서부지역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조사설계 용역과 제반영향평가용역 계약에 관한 심의 안건을 시의회에 상정, 의결을 거친 후 지난달 8일 계약심의위원회 심의완료에 이어 13일 용역 발주계획까지 마친 상태다.시는 또 산업단지 편입부지에 대한 개발행위제한 조치를 취하는 등 단계를 밟고 있다.이곳에는 2011년 660만㎡(200만평)가 첨단산업
당진군 “부적격공무원 특별관리한다”3~5% 퇴출제 구체화한 인사혁신 방안 발표다면평가·부서장 추천제 통해 기준점수 미달자 선정당진군이 5·6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다면평가와 부서장 추천제 등을 통해 3~5%를 선정한 후 기준점수 이하 공무원들에 대해 업무역량 향상 후 업무에 복귀하게 하는 내용의 인사혁신 방안을 제출했다. 민종기 군수는 지난 2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전체 직원회의에서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인사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달 19일 간부회의에서 공무원 3~5% 퇴출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이후 안팎의 비상한 관심 속에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당진군 인사팀은 민 군수의 발언을 좀더 구체화한 인사혁신 방안을 제시했다.당진군이 분류한 업무추진 부적격자는 △직위에 상응
군의원 전문성 높이기 ‘열중’국회 의원연수 참가, 자기계발 노력 주력홍성군의회(의장 이규용)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며 예전과는 다른 의회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다. 의원들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지방의회 의원연수에 참가해 의회운영 관련 전문지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연수기간 동안 예산안ㆍ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ㆍ조사, 조례안 입안 및 심사, 복식부기의 이해, 의정전략 등에 관한 국회 전문위원의 심도 깊은 교육을 받으며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연수기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인 권오을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축산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의회 김정문 의원은 “의원연수
논술 욕구는 증가, 행정 지원은 제자리각급 학교도서관 전문 지도인력 태부족대학입시에서 논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군내 학교들이 독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나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지도할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군내 초·중·고등학교는 논술에 대비해 독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통한 학교 도서관을 확충하고 적게는 수백 권부터 많게는 수천 권에 이르기까지 장서를 비치했다.또한 학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독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동 냉·온풍기와 책상, 컴퓨터, TV 등 영상매체를 구비해 놨으나 이를 전담할 전문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특히 대부분의 학교가 논술에 대한 전문교사가 배치되어 있지 않고 독서와 연관성이 있는 국어교사에게 학교도서관 운영을 전담시킴으로써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