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기고 ]고 향 방 문김 원 대올 겨울은 너무나 평범하게 지나갔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보온인지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계속 진행 되었습니다. 벌써 봄의 완연한 느낌마저 들 정도입니다. 과학 문명의 발달과 인간의 이기심에 발로한 편안함 추구에 화석 연료의 급증으로 겨울에 반팔 입고 여름에 긴팔 옷 입는 기이한 현상들이 우리네 생활에 너무 익숙 되어 갑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하지만 자연 순리를 벗어난 변화는 왠지 불안하고 긴장감마저 불러 일으켜 줍니다. 한바탕의 소동이 지나갔습니다. 3200여만 명의 민족의 대 이동이 지나갔습니다. 육상에서 해상에서 공중에서 육 . 해 . 공 입체연합 작전을 방불케 하는 대 사건 이었습니다. 기다림에 지치고 넘어지
[ 특별기고 ]취약농가 인력도우미에 대한 한마디 횡설수설문 응 진지난 2007년 1월 22일자 농민신문을 보고 망설이다 못하여 한마디 하고자 한다.신문기사 내용인즉 ‘60세 이하의 농가에 한하여 도우미 지원혜택을 주기로 한다’는 기사를 보고 한심스러운 생각이 드는 바이다.왜 궂이 69세라는 한계가 필요한가. 70세는 어떻하고 100세는 어떠한가. 70세이상의 고령 노파가 영농을 하면 무엇이 잘못인가. 하고싶어 하는 농사가 타인에게 피해가 되는가. 타인의 일터를 빼앗는 것인가요. 아니지요.요즈음 농촌은 텅 비어 있다. 젊은이들은 농사일이 수지타산이 안맞고 어렵다하여 농촌(고향)을 떠나고, 노약자들만 남아 있지 않은가. 더군다나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늙은네들의 예우를 받
삼일운동이 전하는 정신은 웰빙???김창석 홍성보훈지청장이제 곧 제88주년의 삼일절이다. 삼일절은 일제의 비인간적인 압제와 통제에 항거하여 우리 국민이 자주적으로 일어나 독립을 내외에 선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날이란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많은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지만, 국경일로 정할 만큼 삼일절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삼일절에서 배워야 할 정신은 무엇일까? 나라를 위해 온 국민이 하나가 되었다는 이유 때문이다. 온 국민이 하나가 되면 나라가 발전한다. 삼일운동 후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독립운동의 방향이 모아지고, 군주국가에 결별을 고하고 국민국가 근본의 우리나라 최초의 정부가 생겨났으며, 일부계층에게만 한정되지 않고 성별·나이·빈부·귀천·직업·학력·
공명선거의 시작은 연말연시 정치인등의 자발적인 선거법준수에서 시작된다정 원 중우리 사회는 매우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임을 말해 주듯이 잘 적응해 나가고 있다. 지금 우리는 정보화시대, 민주주의의 대명사인 선거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지금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공직선거를 비롯하여 농·수·축협조합장선거, 교육감·교육위원선거 등 각종 위탁선거까지 관리하고 있다. 선거가 민주주의를 형성하는 조타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진정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보여진다.누구도 인정하듯이 우리는 매우 어두운 선거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국민의 여망과 정치권의 자정 그리고 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노력에 힘입어 우리 선거문화는
태안발 0시 50분김 원 대유행가는 시대를 반추하는 정서와 상황을 표현하는 가사들이 많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민족적 한 맺힌 사연과 사랑, 이별이 주된 주제로 떠올랐던 시절에 교통의 요지인 한밭벌 대전역을 소재로 처연한 가락의 대전블루스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과 마음을 쓰리고 아프게 적셔 주었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의 발달로 전성기를 지나간 오늘날에 갑작스럽게 잊혀져간 추억의 노래가 지금의 현실을 담아내는 정곡을 찌르는 가사가 있어 참으로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0시 50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그렇습니다. 한 때 변함없는 지지율 1위의 고공비행을 했던 대권 후보 중 한 명이 세상이 잠이 들어 고요한 신년
지금 눈을 들어 황해를 보라-환황화경제권 편승 전략-김 동 윤지난 2006년 중국 상해에 살면서 나는 여러번 황푸강을 찾았다. 머리가 복잡할 때 황푸강을 찾으면 강은 어머니 처럼 나를 감싸주곤 했고, 때론 이 강물이 서해를 따라 태안까지 흘러갈 것이라는 생각에 잠기곤 했다. 그렇게 황푸강은 나에게 고향으로 가는 통로였고, 고향 생각만 하면 “왜 상해와 태안은 틀려야 하나?”란 생각이 자연스레 들곤 했다. 더욱이 같은 황해 바다를 끼고도 상해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도시지만, 태안은 그렇지 못하다. 한 곳은 평등적 계획경제를 지향하는 곳에서 세계적인 도시를 만든 반면, 한 곳에서는 자율적 시장경제 속에서도 그러한 도시를 건설하지 못했다. 인구 1500만이 사는
공공의료 확대 강화의 필요 - 허종일해마다 3000여 명의 의사들이 배출되고 수도권의 2, 3차 의료기관은 최신 첨단 의료기기와 공격적 경영으로 의료 상업주의가 만연한데 아직도 농어촌 지역은 의료진이 모자라서 전문과적 진료를 제대로 받기 힘들며, 특히 응급상황 발생시 전문인력·시설·설비 부족 등으로 응급의료 대처환경이 열악하기 그지없다.심근경색이나 뇌출혈 또는 생명에 지장을 주는 심한 외상 등의 환자를 후송하는 앰뷸런스를 타고 가며 응급의료체계를 아쉬워하고, 지역의 응급의료센터를 갈망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며, 사랑니 하나 빼기 위해 2∼3시간 도시까지 이동해 치료받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몸이 불편해 병원을 방문해도 타지에 있는 아들, 딸들이 연락이 잘 안되는 어르신들, 출산 때가 되면 분만
이 땅에 사랑의 열매를 정훈대물질이 세상를 지배하는 물질만능이라고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영원한 소유물이 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것들을 잠시 빌려쓰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원더풀 월드’는 이런 말을 했다. 인간이 천년의 세월을 살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중년의 세월속에서 기껏 살아봐야 백년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다며 이제 남은 세월을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워가는 세월이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인간이 행복한 것은 육체에 의해서도 아니고 금전에 의해서도 아니고 바른 마음으로 서로를 신뢰하고 서로를 존중히 여기고 서로를 감싸며 사랑할 때 만물의 영장인 인격체로써 고귀한 가치가 형성되고 그 속에서 생명이 솟아나고 지혜의 풍부함을 얻을 수 있는 것
사시하관(巳時下棺)에 오시발복(午時發福)조정웅옛날 김포들녘에 황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당시 천석군으로 인근 부락민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는데 그 댁에는 천석군답게 머슴들도 십여명이 살고 있었고 식모도 3~4명이 사는 대가족이었는데 후덕한 황영감 댁에서 삼대에 걸쳐 머슴으로 살아가는 복돌이가 있었다.복돌이는 비록 머슴살이는 할지언정 훤칠하고 잘생긴 노총각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역시 황부자댁의 상머슴이었는데 마음씨가 곱고 부지런하며 황부자 영감과는 친형제보다 더 끈끈한 정으로 살아가는 도중에 복돌이 아버지께서 72세의 노령으로 농사일하는데 감독하면서 노후를 보내던 중에 우연히 병이 들어 백약이 무효하며 마침내 이승을 하직하는 황천객이 되고 말았다.황영감은 친동생을 잃어버린 심정이었으나 한번
시조문학의 기원과 전망문응진1. 기원시조가 발생한 시기에 대한 견해도 학자마다 그 해석을 다양하게 규명하고 있다. 최남선의 첫 논문에서는 별로 언급이 되어 있지 않았으나 손진태의 시조와 시조에 표현된 ‘조선사람’이라는 긴 논문에서는 ‘고려초기에 시조가 존재하였던 것은 명백한 일이다’라고 하여 11세기경엔 확신한 시조문학 3장체형식이 있었음을 단언하였다. 이외에도 정래동(丁來東), 이희승(李熙昇), 이광수(李光洙), 이병기(李秉岐), 조윤제(趙潤濟), 정병욱(鄭炳昱), 이탁(李鐸), 김태준(金台俊), 이태극(李泰極) 등 여러 학자들에 의해 민요 향가 무가 불가(佛歌)등의 형태변경 과정에서 생겨난 문학이라고 분분한 의견을 나름대로 설명하여 왔다.이 가운데 이병기의 고전문학사 편속에서 시
변화에 부응하는 이동보훈 서비스고영호시대의 변화에 따라 국민의 알권리와 정보충족 욕구 또한 그만큼 높아지고 행정에 대한 수요와 요구 또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 각 부처에서는 이에 걸맞은 맞춤식의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정착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고령대상자의 급속한 증가와 특히 국가보훈처에서 2004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동보훈서비스는 이들을 위한 꾸준한 제도개선과 특수한 보훈가족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대안 마련으로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이동보훈 서비스제도란 그동안 사무실의 고정적인 민원처리에서 탈피하여 장소에 제한 없이 고객을 찾아나서는 Mobile-office 개념을 현장에 도입함으로
희망의 나라김원대새로운 태양이 솟아올랐습니다. 고통과 근심을 물리치고 환희와 기쁨을 안겨 줄 찬란하고 이글거리는 희망의 태양이 불끈 솟아 오른 것입니다. 아! 얼마나 바라던 소망의 태양이며 염원의 태양 이었습니까.멈출 줄 모르는 좋지 못한 나라 경제와 불신의 벽으로 겹겹이 둘러쌓인 삭막한 인간적 사회 공기는 대한민국호의 전진을 가로 막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이제 그 어둠의 터널을 뚫고 희망의 가정으로 희망의 사회로 희망의 나라로 나아 갈 때가 되었습니다. 그 원년을 황금 돼지해인 정해년으로 모든 사람들은 기원하고 있습니다.꿈은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초근목피의 혹독한 가난에서도 꿈을 잃지 않았기에 한국의 기적을 이루어 낼수 있었고 기적을 만들기 위해서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
반듯하고 따뜻한 그 마음으로 늘 하늘 우러르며 사시구려-조규훈 형의 첫 작품집 출간을 축하하며-사람이 자신의 뜻과는 아무 관계없이 세상에 태어났으되스스로 뜻을 갖고 삶을 경작하니그것을 일러 ‘사랑’이라고 하지요사람은 사랑이고 사랑은 사람인하늘이 베푸신 그 이치를 끊임없이 헤아리고 되새기는 일도 하늘이 베푸신 은총이지요 하늘이 사람에게 베푸신 사랑의 마음을 스스로 애써 갈무리하여글을 짓는 일은세상을 사랑하는 일이지요글을 짓는 일이 세상을 사랑하는 일이기 위해서는머리로 쓰는 글이기보다는가슴으로 쓰는 글이어야 하고스스로 자신부터 비춰볼 수 있는양심의 거울이 되어야 하지요자신의 뜻과는 아무 관계없이 태어났으되스스로 뜻을
半島的 意識을 깨트리자 -가세로유장한 세월 속에 또다시 새해를 맞습니다.눈덮힌 백화산은 그대로의 위용을 드러내고 서해바다는 늘 푸름니다.나날이 이어지는 삶의 궤적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고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새해를 시작합니다.복많이 받고 좋은 일만 있으라는 덕담이 무수히 오고갑니다.그 속에서 우리는 각오와 다짐을 새로이 하면서 바쁜 나날을 지내게 됩니다.맞이하는 새해의 의미는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모두다의 의미는 클 것입니다.새로 시작되는 금년은 참으로 소중한 한해가 될터인데 우리는 과연 무었을 하며 그 의미에 부응 할 것인가를 떠올려 보았습니다.정초부터 퉁새스럽고 외람되지만 성숙한 우리가 되기 위해서는 공동체 의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소박한 견지에서 함께 숙고하고자 함
술이 사람을 마신다고?가덕소술은 적당히 마시면 몸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하지만 처음엔 사람이 술을 마시다가 나중엔 술이 사람을 마신다는 말처럼 적정선에서 술을 그치는 것이 쉽지 않다는데 있다.그렇다고 술을 아예 안마시고 지낼 수도 없는 일, 사람이 술을 마신 것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다. 석기시대부터 술을 마셨다고도 한다.희로애락, 관혼상제에서 빠질 수 없는 술. 술은 욕구불만이나 억압으로부터 해방을 시켜주고 때로는 도취감을 주기도 한다.우리나라 사람 한사람이 1년 동안 마시는 술의 양은 자그마치 평균 6천㏄이상 성인의 과반수가 술을 즐기고 있다는 통계다.술은 마시자마자 위와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 속으로 들어가며 온몸에 퍼진다.주요작용은 뇌에 대한 것이며 알코
‘혼일강리도’는 泰安人의 걸작- 제작자 이회(李 )는 태안이씨 15대 손 -*****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국가유공자 불편 크게 덜어주는 보훈팀우리 태안군 보훈회관에는 4개 보훈단체가 1,2층에 입거 생활하고 있다. 단체들은 북괴남침 6.25전쟁때 전상당한 상이군경 전몰유가족 전몰미망인 무공수훈회 등이다.그러니까 작년 2005넌 초부터 홍성보훈지청에서는 팀장 1명, 직원1명, 차량한대가 매주 수요일 우리 회관에 출근 그분들 하는 일은 거동 불편한 회원들 집을 방문 보살피며 유족 생존노령자 독거 유공자의 진료알선, 위로금 전달, 행정적으로는 미가입 회원파악, 회원증교부 및 유공자 사후 국립 현충원 이용방법, 태극기 전달, 다양한 생활지도 국가안보 의식을 일깨워 주며 유족들에게 작은 등불이 되고 있다.참으로 그들 국가공무원들에게 지면을 통하여 고마운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홍성보훈지청 지청장 이하 직
새로운 역사를 향하여 김형!정해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먼저 형님을 비롯한 태안 군민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리며, 이글로써 새해 인사를 대신 하고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저는 올해부터 재경 군민회의 부회장을 맡으면서 고향의 선배님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더욱 고향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자 합니다. 고향은 늘 그립고 포근하고 생각만 해도 즐거운 곳이 아닌가 합니다. 더욱 산자수려하고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광으로 평화롭고 풍요로운 우리 태안은 그곳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라온 우리에게는 얼마나 행복한지, 참으로 우리는 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렇게 느낄 때가 많습니다.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곳과 명승지를 여행하기도 하였고, 세계에서 가장 선진국이었던 곳에 가서 공부도 하였습니다
▒ 2006년 안견 백일장 일반부 운문부 장원 작품소나무와 국화 김영곤어제 백화산 갑오년 동학 농민군 추모대제 경향각지 사람들 모여 들었다 많은 국화꽃 다발 헌화한 국화 꽃송이가 아름도 넘었다 정말 아름다운 국화꽃 꺾여서도 품위 잃지 않는 조선 여인의 香 전라도 남원에서 오신 굼버섯 할머니 목포에서 찾아온 중절모 아저씨 대구에서 올라온 민속학자 서울에서 내려온 천도교 교령 국화꽃 한 송이 흰 장갑 끼고서 경건한 마음으로 향을 피웠다 백화산 아래에서 점심 먹을 땐 “아따 이 고장은 소나무들이 때깔 좋시다, 산세도 너무나 수려하당께” “메아리도 들리겠는 걸” “내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찾으리다” “정말 살기 좋은 고장에
고객감동으로 행복에너지를 전하는 태안발전본부21세기 서해안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주)의 핵심 발전소인 태안발전본부에서는 지금 제 7,8호기 시운전이 한창 진행 중이다. 내년 2월 본격적인 發電을 준비하고 있는 제 7호기의 마무리 점검과 함께 제 8호기도 8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에 따라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미루어 내년 8월이 되면 태안발전본부의 총 발전용량은 4,000MW로 충청남도가 전체 소비하고도 남을 電氣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현대 생활의 필수품이자 국가 기간산업의 근간이 되는 전기에너지 강국으로의 입지를 한층 강화시켜 우리나라 국력신장에도 매우 큰 기여를 하게 되는 것이다.90년대 중반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