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성일종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뒤 본사를 내방해 이재인 대표와 환담을 나눴다.성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4.15총선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 뒤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으며, 16일에는 서산시청과 태안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에 앞서 성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서산시·태안군 단수후보로 추천된 후 지난 9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천이 확정됐다.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 바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선거운동기간은 4월 2일(후보자등록마감일 후 6일)부터 4월 14일(선거일 전일)까지이므로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하더라도 바로 선거운동을 할 수는 없습니다.다만, 선거운동기간 전 까지는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선거운동기간 중에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은 무엇인가요?=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을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35.9%)·미래한국당(35.7%)·정의당(10.1%) 순 4.15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가 공동으로 실시한 서산ㆍ태안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성일종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초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먼저 이번 총선에서 다음 세 사람이 대결할 경우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미래통합당 성일종(43.4%) △더불어민주당 조한기(41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4.15총선을 향한 예비후보자들의 선거운동에도 변수가 생긴 가운데 예비주자들은 제한된 선거운동 속에서도 나름대로의 선거전략을 바탕으로 표심잡기에 분주한 모양새다.지난해부터 예비후보에 등록해 부지런히 표밭을 일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와 현직 프리미엄을 한껏 활용하며 사실상의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미래통합당 성일종 의원에 비해 다소 늦은 출발을 보인 정의당 신현웅 예비후보는 연일 민생행보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신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계속 이어진 3월 첫 주, 출퇴근길
다양한 의견 수렴해 ‘1일 1공약’ 발표… 온라인공약 1호로 태안기름유출 세계기록유산 등재 온라인공약 1호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의 극복과정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내세운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의 ‘파란우체통 프로젝트’가 4일 만에 41건의 제안이 접수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조한기 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2일 시작한 정책제안 프로젝트 ‘조한기의 파란우체통’에 접수된 제안을 보면 ‘어르신가정 공병 및 플라스틱 방문 수거’, ‘인지중학교 통학로 신설’, ‘대산공단 출
성일종 국회의원(미래통합당)은 지난 8일 “각 분야별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12명의 귀한 인재들을 정책특보단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성일종 국회의원의 정책특보단은 ▲건설정책특보에 강성운(61세) 前 호남향우회 서부지회장, ▲농업정책특보에 최진엽(68세) 前 농업경영인서산시연합회장, ▲노인정책특보에 안종호(72세) 前 서산시청 농산계장, ▲중소기업정책특보에 정구현(49세) 주식회사 원우상사 대표, ▲언론정책특보에 이귀형(58세) 前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 지회장, ▲청년정책특보에 심영택(45세) 前 서산JC 회장, ▲6차산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선거관리위원회는 연중 선거법위반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공직선거법 또는 정치자금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선거관리위원회 대표번호인 1390번으로 신고하면 됩니다.▲익명으로 신고해도 되나요?=성실한 신고를 담보하고 조사 착수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고자의 실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고하면 신고자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나요?=신고·제보자의 신분은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됩니다. 신고와 관련하여 확인서 등 기타 서류에 신
【2020년 4ㆍ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서산시ㆍ태안군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35.9%)·미래한국당(35.7%)·정의당(10.1%) 순 4.15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가 공동으로 실시한 서산ㆍ태안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성일종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초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이번 총선에서 다음 세 사람이 대결할 경우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미래통합당 성일종(43.4%) △더불어민주당 조한기(41.6%) △정의당 신현웅(4.2%)
4.15총선에 가세하며 3자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정의당 신현웅 예비후보가 등록 이후 두 번째 맞은 주말이었던 지난 1일 101주년 삼일절을 맞아 서산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신 예비후보는 소녀상 앞에서 “아직까지 친일 잔재가 제대로 청산되지 않아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지난해 ‘NO아베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벌어질 때도, 오히려 일제의 입장을 두둔하는 둣한 정치인들이 많았고, 서산 지역 정치인 중에도 몇 명 있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또한 그는 “지난해 ‘NO아베 캠페인’ 당시 우리 지역에
온라인 공약 첫 번째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 극복과정’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눈길’ ‘의료서비스 강화’ 의지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의 1호 공약에 힘이 실리게 됐다.지난 2일 공개된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 총선 공약’에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지역 의료인력 확보’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조한기 후보는 지난 1월 16일 ‘1호 공약’으로 ‘의료서비스 강화’ 공약을 발표하면서 ▲의과대학 설치 및 대학병원 신설 ▲간호학과 정원 증원 및 지역 우선 취업 제도 마련 ▲서산의료원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미래통합당)은 지난 1일 “미래통합당으로 보수대통합이 이루어진 이후, 입당인사가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일 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 당원협의회에는 청년·회사원·여성·직장인·자영업자·변호사·대학교수 등 사회 각계 각층 12명의 인사들이 입당했다.이 자리에서 성일종 의원은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사태 종식까지 정부 등 관계기관과 주민 모두가 총력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모으자”고 당부했다.이어 성 의원은 “정치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특별한 일이 아니
▲예비후보자도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나요?=예비후보자는 자신의 선거운동을 위하여 선거사무소 1개를 설치할 수 있고, 선거사무장을 포함하여 3명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선거사무소는 식품접객영업소인 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제과점 등과 공중위생영업소인 숙박업소, 목욕업소, 이·미용업소, 세탁업소 등에는 설치할 수 없습니다.선거사무소에는 간판·현판·현수막을 이용하여 예비후보자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할 수 있으며, 기호가 결정되기 전이라도 자신의 기호를 알 수 있으면 그 기호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예비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21일 조한기 예비후보를 4.15 총선 서산‧태안선거구의 단수 후보로 확정했다. 본격적인 네 번째 총선 도전이 시작된 셈이다.공관위는 지난 21일 ‘제14차 전체회의’를 열고 조한기 후보의 단수 후보자 결정 등 단수 후보자 선정 지역 38곳과 ‘경선실시 지역’ 8곳, ‘전략선거구 지정 요청’ 1곳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공관위는 지난 13일 진행된 조한기 후보에 대한 면접을 종합, 후보 적합도 등을 고려해 조 후보를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고 전했다.이번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다가오는 4.15총선의 3자 구도를 형성한 정의당 신현웅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 후 첫 주말 일정으로 캠페인에 나서며 유권자 속으로 들어갔다.지난 18일 서산시선관위에 제21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 총선레이스에 뛰어 든 신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저녁까지 서산시청~충남도청까지 이어진 영업범위 확대 충청남도 규탄 걷기 대회에 참석해 서산시청~해미읍성 구간을 시민들과 함께 걸었다.이날 신 예비후보는 “충남 산업단지 심의위원회에 업체 측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오토밸리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폐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조규선 충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당원들이 미래통합당에 합류했다.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태흠)은 지난 23일 서산시 성일종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조 위원장과 이창 서산·태안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의 입당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조 위원장과 당원들은 지난 19일 “바른미래당이 분열과 갈등을 겪으며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며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바 있다.조 위원장은 제4,5대 서산시장을 지냈고, 현재 한서대 교양학부 대우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김태흠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은 “조규선 바른미래당 도당위원장과 당원들이 최
▲국회의원선거에서는 몇 개의 선거가 실시되나요?=지역구국회의원선거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되므로 2장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받아 각각 기표한 후 투표함에 투입하면 됩니다.▲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사람은?=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2002년 4월 16일까지 출생)의 국민은 선거권이 있습니다.▲예비후보자 등록은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2019년 12월 17일부터 가능합니다. 예비후보자등록신청은 정상근무일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습니다.▲후보자등록 신청 기간은 언제인가요?=3월 26일(목)부터 27
"4.15총선에서 성일종 후보 돕기에 백의종군"... 지역위는 시큰둥 김세호 전 군수(사진) 전격적으로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에 복당을 발표했다. 지지자들 100여명과 함께 지난 16일 오전 11시 태안군청 브리핑룸을 찾은 김세호 전 군수는 발표문을 통해 “지난 2018년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태안군수에 출마했다는 것이 매우 부적절했음을 자인하면서 당시 자유한국당 군수 후보와 당원 여러분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 한다”고
충남 서산‧태안 선거구의 4.15총선 대진표가 사실상 현직인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과 4번째 도전에 나서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간의 양자 대결 양상에서 정의당 신현웅 예비후보가 등록하며 3자 구도로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거가 다가오면서 본격 네거티브전이 고개를 들고 있다.양측은 이미 서산의료원의 서울대병원 위탁을 두고 수차례 각자 기자회견을 여는 등 장외 신경전을 벌이며 맞부딪친 바 있다.이어 최근에는 실체도 확인되지 않은 시민단체(미래를 여는 청년연합)가 특별교부금과 국비 확보와 관련해 주도하여 조한기 후보가
양자 구도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던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의 4.15총선 구도에 변화가 생겼다.정의당 신현웅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등록, 총선 레이스에 본격 가세하면서 서산시‧태안군 선거구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 등록을 마치고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와 아직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미래통합당 성일종 의원이 3자 구도로 대진표가 굳어지고 있다.민주노총 서산태안위원회 대표인 신현웅 후보는 출사표를 던지면서 서산, 태안 지역에서 노동자와 서민, 약자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