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천수만 일대 우회도로 건설꽃박람회 찾은 관광객, 교통체증 불편 감소할 듯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찾은 관광객의 교통체증으로 인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개최되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찾는 차량들이 일시에 몰리면서 교통체증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 이를 해소해 원활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안면도 천수만 권역에 우회도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군은 꽃박람회로 향하는 길의 우회도로인 안면읍 정당리에서 창기리를 잇는 약 3.8킬로미터 구간을 이동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총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금번에 조성될 우회도로는 마을안길 1킬로미터, 방조제 2킬로미터, 농로, 8백미터 등 총 6개 지구로 박람회 개최 전인 내달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태안으로 놀러오세요~”군 여행박람회 참가, 홍보도 하고 상도 타고... 태안군이 국내 최대 관광 박람회인 ‘2009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기름유출사고를 극복하고 관광명소로써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한 가운데 최우수 주제상도 수상했다.군은 지난 19일부터 4일간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으로 열린 국내 최대 관광 박람회인 ‘2009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축제를 집중 홍보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자치단체의 특산물과 축제, 행사 등 국내 여행의 모든 것을 한 자리서 볼 수 있었던 이번 박람회서 태안군은 ‘꽃과 바라! 태안!’이란 주제로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고를 이겨내고 다시 청정해역으로
태안군의회,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홍보 앞장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홍보에 태안군의회가 발 벗고 나섰다.태안군의회(의장 이용희) 소속 의원 8명은 지난 19일 대전시 유성구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륨서 열린 전국의장협의회 정기총회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홍보시간을 가졌다.이날 전국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는 250여명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참석해 충남도와 태안군이 사력을 다해 준비중인 꽃박람회를 알리는데 최적의 시간이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용희 의장을 필두로 군 의원과 군 공무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전단을 배부하면서 꽃박람회를 계기로 태안을 많이 찾아줄 것을 신신당부했다.이용희 의장은 “태안이 유류유출사고에서 벗어나 예전의 풍요로운 고장으로 재기하기 위해 반드
먹수리 마을, 사계절 체험마을로 조성다양한 체험장 개발로 도시민 유혹, 마을 주민 소득증대 기대태안군이 사계절 농어촌 체험학습이 가능한 마을로 남면 신온 2리 먹수리 마을을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조성한다.군에 따르면 먹수리 마을은 태안반도서 흔히 볼 수 있는 논, 밭, 바다, 산이 공존하는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로 약 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 완료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서게 될 경우 관내 최고의 체험형 관광마을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밝혔다.또한, 먹수리 체험마을을 기존의 볏가리, 별주부, 조개부리 마을 등 유명 체험마을과 마찬가지로 도시민의 다양한 관광수요에 부응하는 체험 및 휴식공간으로 조성, 마을 주민 소득증대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 밖에도 고사리, 돌미나리 등 친환
지역축제의 성공전략 ‘일석다조’ 노려야군, 차별화된 홍보와 체계적인 프로그램 통해 성공 다짐“차별화된 홍보전력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태안군이 올해 예정된 총 10여건의 축제를 앞두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머물 수 있는 내실있고 풍성한 축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군은 오는 4월 몽산포에서 열리는 주꾸미 축제를 시작으로 꽃게(6월 신진도), 대하(10월 백사장) 등 대표적인 지역의 3대 수산물 축제 통해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히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도록 유도, 기름유출사고를 완전히 극복하고 예전의 청정 해역으로 회복했음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또한, 축제 기간동안 어장체험, 시식회, 전통어구 전시 등 지역의 특수성을 최
태안 신두리 사구-두웅습지, 생태 교육장으로 각광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시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곳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60 여일 앞두고 태안반도 곳곳의 명소가 박람회 연계 관광코스로 부각되고 있다. 우선 국내 최대규모의 해안사구인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사구와 사구내 형성된 두웅습지가 최근 생태 관광 및 교육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태안 두웅습지는 사구지대와 배후산지 골짜기의 경계부에 담수가 고여 자연적으로 형성된 사구 배후습지다. 2007년 12월 국내 6번째 람사르 협약 습지로 등록된 두웅습지는 사구지대 하부의 거대한 담수탱크와 연결돼 수위가 낮아질 경우 사구지대로부터 역으로 물이 보충돼 물이 마르지 않는다. 이곳은 수량이 풍부해 주변지역은 논으로 개간됐고, 동식
태안군 가격표시제 운영실추된 관광 이미지 제고 필요, 관광 일번지로 거듭나야…태안군이 기름유출사고 여파로 관광객이 급감한데 이어 피서철 바가지요금에 대한 피서객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가격표시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믿고 찾을 수 있는 관광 태안 만들기의 일환으로 구랍 23일 근흥면 신진도리에서 가격표시제 지정식 및 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안면도 꽃박람회범군민지원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군 공무원, 서산 경찰서, 태안해경, 각급 사회단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009년 4월에 예정된 꽃 박람회에 발맞춰 가격표시제를 시범운영함으로써 확실한 정착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가격표시제 안내판 제막식과 상징물 게첨식 등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태안 전역 ‘오라이’...버스 안내양 확대군, 버스차장제도 전 구간 확대 시행, 관광홍보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기대관광홍보와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태안군이 지난 2006년 도입한 농어촌버스 차장(안내양)제도가 군내 전 구간에 확대 시행된다.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기존의 농어촌버스 이원, 근흥 노선에 이어 고남과 소원 노선에 버스차장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버스차장제도는 60~70년대 시내버스 차장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오라이’, ‘스톱’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모습으로 그 동안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와 시행 초기부터 각종 언론 및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또한, 버스탑승 체험이 태안을 찾는 관광객의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해 군 홍보효과는
군, 관광태안 활성화 총력기반 시설 및 도로망 확충 사업 전개, 관광인프라 구축 올인기름유출사고의 역경을 딛고 관광태안으로 거듭나기 위해 태안군이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사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또한, 이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해 잘 사는 관광태안을 건설하기 위해 기반 구축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우선 군은 2020년까지 총 9조 156억원이 투자되는 태안 기업도시가 올해로 착공 3차년도를 맞아 1단계 건설공사를 본격 추진하고 광영상수도 시설공사를 실시하는 등 사업에 가속도를 붙인다.이 가운데 태안읍과 기업도시간 상생발전 방안으로 군은 길이 2.3킬로미터 너비 24미터의 ‘태안읍-기업도시 연결도로’에 128억원의 예산을 투입, 올해 첫 삽을 뜰 전망이다.또한, 서
태양열 먹고 사는 소나무태안군에서 안면도 방향으로 안면암 입구를 조금 지나 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태양열을 먹고 사는 소나무. 애향공원이란 이름이 붙은 이 공원에 태양열판이 설치된 소나무가 들어선 것은 지난해 10월.군관계자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최에 따라 관광객에게 인상 깊고 오래도록 추억에 남는 쾌적한 도로경관조성 및 기존 가로공원을 보완 공사하여 아름다운 도로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미 식재된 소나무에 태양열판을 설치한 것처럼 보이는 이 소나무는 사실은 조형소나무로 실제 태양열을 먹고 자라지는 않는다.한편, 현재 태안군은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분에 대한 투자로 원북면과 이원면 일대에 태양열, 풍력, 조력 발전소를 건립할 예정으로 LG의 자회사인 LG솔라에너
태안 갈두천 일대, 특색 농촌마을로 거듭난다농식품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 선정태안군이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선정 ‘2009년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달 29일 태안군에 따르면 원북면 대기·양산·장대·청산리 등 이른바 갈두천 권역이 농식품부의 ‘2009년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내년부터 2014년까지 최대 7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2009년도 사업 대상지는 전국 108개 신청 자치단체 가운데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 등 2차례의 전문가 평가를 거친 뒤 45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정확한 지원 사업비는 앞으로 기본조사가 끝난 뒤 결정된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태안 갈두천 권역은 개발방향을 ‘그윽한 솔내음 속에
군, 시도 관광협회 초청 팸 투어 실시기름유출사고로 손상된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가오는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태안군이 전국 시도 관광협회 회장단을 초청, 팸 투어를 실시했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널리 알리고 태안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하고자 충남도 주관으로 이틀간 전국 시도 관관협회장 30여명을 초청, 팸 투어를 가졌다고 전했다.초청단은 부여, 아산, 당진 등 충남의 대표 관광지에 이어 21일 꽃박람회준비가 한창인 태안을 찾아 꽃박람회장과 자연휴양림, 모감주나무 군락지 등을 둘러봤다.태안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시도 관광협회장과 수도권 전세버스 영업책임자 등 관광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팸 투어가 실시되고
군, ‘태안 공원화’사업 실시오는 6월까지 8개 읍면 111개소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태안군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 발맞춰 다양한 생태공간과 휴식공간 등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한 ‘태안 공원화’사업을 계획, 추진할 방침이다.군에 따르면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태안을 ‘꽃과 바다의 도시’로 관광객들에게 각인시키고자 태안반도 전역을 공원으로 만들 사업을 추진,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가진 태안반도의 장점을 살려 해양관광자원과 연계된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태안 공원화’사업은 약 3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8개읍면의 111개소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생태학습장, 산책로, 테마공원 등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다양한 생태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한
군, 체험관광 마을 육성 박차농촌 관광네트워크 및 교육활동 연구 용역 추진태안군이 금년도 다양한 농촌 체험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 관광 네트워크 및 교육활동 연구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군에 따르면 올해 농촌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군은 ▲농촌 관광 품질행상 매뉴얼 및 프로그램개발 ▲학교교육 연계 농촌 체험학습 프로그램개발 ▲전통문화자원 테마 마을 육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현재 마을단위로 추진되고 있는 농촌 전통테마 마을 사업 등 농촌 관광 사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화된 농촌 체험 관광을 개발한다.이 가운데 군은 지난해 전통테마 마을로 지정된 원북면 동해 1리 ‘매화둠벙마을’을 생태와 농촌체험이 조화된 농촌 테마 마
태안군, 옥외광고물 실명제 시행태안군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의 일환으로 옥외광고물 실명제를 본격시행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광고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초부터 광고물에 허가번호, 제작자명 등을 표시하는 옥외광고물 실명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광고물 실명제를 통해 군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식별능력 수월, 광고주와 광고업자의 책임성 강화 등 궁극적으로 불법 광고물 설치를 차례로 줄어간다는 방침이다.따라서, 그동안 부실시공으로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대두돼 왔던 값싼 저질광고물의 제작이 줄어들어 주민들의 안전에도 큰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망했다.군 관계자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최가 이제 100여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태안군, ‘해양 웰빙 관광도시’ 조성관내 해수욕장 기반, 편익시설 사업 위해 총 71억원 투입태안군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내세워 ‘해양 웰빙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올해 6대 역점시책 중 하나를 ‘친환경적 관광태안 조성’으로 정하고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개념의 관광지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피서객이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할 계획이다.따라서 군은 해수욕장 번영회장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해수욕장 운영 워크샵과 우수해수욕장 견학을 통해 관광도시 태안의 비전을 주민 스스로 설계하도록 이끌 방침이다.이러한 예로 안면도 꽃박람회를 앞두고 근흥면 신진도가 구랍 23일 가격표시제 시범지역으로 선포돼 주민들이 스스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태안군, 명품 관광도시로 거듭난다꽃박 범군민지원협의회, 가격표시제 전면 확대태안군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100여일 앞두고 관광태안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가격표시제의 전 지역 확대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태안군에 따르면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회장 김언석, 이하 협의회)는 지난 19일 고남면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가격표시제 전면 확대에 따른 8개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가격표시제 순회교육은 19일-고남면, 20일-남면, 21일-원북면, 22일-소원면, 23일-근흥면, 28일-이원면, 29일-안면읍, 30일-태안읍 순으로 진행된다. ‘가격표시제’는 사업장 운영자가 자유롭게 가격을 정하고 외부에 가격표를 붙여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자는 의미에서 지난해
소원면, 연꽃체험마을 “참 살기 좋네”행안부 주최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최우수 선정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에서 태안군 소원면 연꽃체험마을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의 ‘2008년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전국 콘테스트’에서 소원면 연꽃마을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 18일 행안부로부터 마을인증서와 함께 소정의 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콘테스트는 전국 16개 시도, 146개 시군구가 응모해 시도별 예선을 거친 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서 최종 38개의 우수마을을 선정했다.금번에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연꽃체험마을은 지난 4월부터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수련이 아름답게 피는 마을의 특성을 최대한 이용한
천리포 수목원 ‘호랑가시나무 축제’ 개최국제수목학회로부터 아시아 최초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지정된 태안 천리포 수목원에서 ‘호랑가시나무 축제’가 열린다.천리포 수목원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호랑가시나무 축제’를 내년 1월 18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매주 토, 일요일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밀러정원 둘러보기, 나만의 리스만들기, 소망의 편지쓰기, 야간축제, 군고구마 구워먹기, 겨울숲 산책 등 다양한 일정으로 꾸며져 가족과 연인 등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저녁시간에 마련된 야간축제는 천리포 수목원의 대표 명소 ‘밀러정원’에서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가운데 연인과 배우자에게 감사와 사랑을
푸른 태안 만들어 공원화 될 듯숲 가꾸기, 조림사업 등 31억 7200만원 예산 투입푸른 태안 만들기 사업에 가속도가 붙는다.태안군은 내년도 숲 가꾸기, 조림사업, 태안공원화, 가로수 조성 등 4개 사업에 총 31억 7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푸른 태안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우선 태안읍, 근흥, 남면 일원의 1569ha에 대해 23억여원의 예산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생태·환경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연중 내내 실시하는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군은 숲에 대한 관심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또 8개 전 읍면을 대상으로 조림사업도 전개한다. 특히 태안의 대표명산인 백화산에 4월까지 조림사업을 실시해 아름다운 경관과 산림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