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교육위원 선거 7명 출마‘도 교육청 이전. 농어촌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주요 쟁점사실상 학교 운영위원들에 의한 간접 선거로 선출되는 마지막 선거가 될 충남교육위원 선거가 오는 31일로 다가온 가운데 제 2선거구(서산·태안·당진·예산·홍성·청양)는 모두 7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2.3:1의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도교육청 이전과 농어촌 소규모 학교 통폐합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특히 현역 교육위원 3명이 모두 출마한 가운데 지난번 출마자가 없는 청양지역에 대한 후보자들의 공들이기가 한창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후보자가 3명씩이나 나온 당진지역 후보들의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당초 출마가 예상되던 서산지역 후보자들이 선거당일 갑자기 출마를
조 사 오! 호통제라 청천 하늘에 무슨 날벼락이란 말이냐우리와 함께 동거동락하시면서 농업 농촌발전에 무척이도 애쓰시며 농촌여성들의 삶의 질향상에 그토록 애쓰시더니 우리와 갑자기 인연을 끊으시고 저 세상으로 가시다니 왠말이십니까? 말이 멈추고 눈앞이 캄캄하여 세상이 암흙속에 묻혀버렸습니다 우리 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들은 고인의 죽음앞에 큰 지도자를 잃은 비통함에 잠겨 통곡하고 있습니다(고) 김명옥회장님 이제 모든 것을 잊으시고 하늘나라에 가시어 편히 잠드소서당신이 다 이룩하지못한 그토록 염원하시던 농민 주권운동과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남은 저희들이 회장님의 업적을 받들어 기필코 이룩하겠습니다.저 세상에서도 저희 농업인들의 발전을 위하여
▩ 제10회 자랑스런 태안인상 사회·문화·체육·부문 특별상 / 사단법인 태안반도 태안청년회30년간 태안사랑·군민사랑을 실천하는 선구자적 자생 봉사단체사단법인 태안반도 태안청년회(회장 최기선, 이하 태안반도청년회)는 1976년 4월 11일 창립총회(초대회장 지재하)를 갖고 회원 60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78년 4대회장부터는 매년 1월 11일 새로운 회장을 취임하여 30년간 청년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웃사랑, 마을사랑이 나라사랑의 원천이라는 창립취지를 갖고 있는 이 단체는 잠자고 있고 흩어져 있는 젊은 지성의 힘들을 끊임없이 부르고 한데모아 낙토태안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구석마다 새롭고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자는 애국애족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올해 30주년을 맞은 태안반도
▩ 제10회 자랑스런 태안인상 농·어업 및 경제부문 대상 / 한원석 이원면 볏가릿대 보존위원장남다른 애착과 새로운 생각은 헌신적인 이원사랑에서 출발볏가리 마을을 체험학습과 교육공간으로 활용한 전통테마마을 육성에 앞장한원석 이원면 볏가릿대 보존위원장은 현재 전통테마마을 추진위원장이기도 하다. 1937년에 태어나 이원면 관1리 867번지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지역의 지도자로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어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특히 전통 볏가릿대 보존을 위한 노력은 이원면 관리를 볏가리전통마을로 이끌어 농촌 소득증대는 물론 관광태안 이미지에 크게 공헌하였다.조달현 이원면장은 “한원석 위원장을 자랑스런 태안인으로 추천한 이유는 지역발전을 위해 일한 그의 공로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이
여성 장애인 택시기사에 웬 ‘스틱 차량’? 태안 시민사회단체, 단병호 의원, 택시회사 ‘인권침해·노동탄압’ 규탄 “아프면 쉬면서 해!” “회사 돈이 없어 지금은 못해줘”라는 회사의 말 한마디에, 여성이자 장애인이며 한 부모 가장으로 이중삼중의 불편함과 차별을 안고 힘겹게 살아가는 한 택시노동자와 한 가정의 삶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태안의 한 택시회사가 자동변속기어(일명 오토) 차량을 운전하던, 다리가 불편한 여성 장애인 운전사에게 최근 수동변속기어(일명 스틱) 차량을 배정하자, 지역시민사회단체와 민주노동당 등이 여성 장애인 인권 침해와 노동탄압이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지난 21일 오후 1시 20분 충남 지역 민생 투어를 진행 중인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은 태안군청 브리핑 룸에서 민
안면읍 - 도소유 마을회관 부지 군유지와 교환해 달라남 면 - 기업도시내 지역농산물 적극 소비해 달라△이상돈(중장3리 이장)=경로당 난방비 지원을 확대해 달라.▽양기모 사회복지과장=24시간 사용하는 경로당과 사용치 않는 경로당 조사 후 금년 내 난방비 인상 검토하겠다.▽진태구 군수=세심하게 분석해서 이용율 높으면 난방비 지원을 늘리도록 하겠으며, 심야전기는 시간을 갖고 연차적으로 추진하겠다.△이상돈(중장3리 이장)=천수만 오지마을 가로등 설치 요구한다.▽김종원 새마을담당=2006년 사업 아직 시작은 안한 상태로 오지마을에 사업비 배정되도록 노력하겠다.△이상돈(중장3리 이장)=회관부지 도유림을 군유림과 교환해서 회관건설 가능토록 요청한다.▽박동윤 충남도의회의장=도에서도
△ 안두환(관2리 이장)=새벗 방조제를 개보수 해달라. ▽진태구 군수=개보수는 거의 마무리 된 상태이며, 포락지 지원사업은 농림부와 협의하여 처리하겠다.△이은석(포지3리 이장)=이원방조제 내부 개답공사의 간척지 분양에 대한 방향은▽진태구 군수=개답 공사 2007년 마무리 짓겠다. 예산이 지원이 되면 주변여건 감안하여 평가 금액에 의해 분양하겠다.△이은석(포지3리 이장)=담수호 수질개선 대책 ▽진태구 군수=협의하여 처리하겠다.△이은석(포지3리 이장)=태안화력 지역심의위원을 원북, 이원 주민으로 구성해 달라. ▽진태구 군수=객관적이며 분야의 전문가를 선발 했을 뿐이다. 주민이 원치 않으면 주민요구 대로 처리하겠다.△이재필 (포지3리 주민)=볏가리 체험마을과 청일전쟁 사적지인 관리
소원면 - 모항1리 어민회관을 올해에 신축해 달라원북면 - 태안화력 협력금 어촌계에도 지원해 달라소 원 면△이희열(모항3리 이장)=만리포에 상설무대 설치ㆍ마을회관ㆍ공동화장실 재 보수 및 건설 꽃길 조성.▽진태구 군수= 현재 재시 한 것에 대해서 검토 중에 있다.△안경식(영전2리 이장)=소형 정미소 설치 농림예산이 다른 곳 보다 적은 것 같다.▽진태구 군수= 다른 곳보다 농림예산 많이 쓰고 있다. 농협을 통해서 변화가 필요하다. 농민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농민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소형 정미소 설치 검토하겠다.△박대연(파도1리 이장) =2009년까지 통개항 방파제 공사 관련 진입로 확ㆍ포장해 달라.▽진태구 군수=건설도시 과장에게 직접 조치토록 지시하겠다.
고남면 - 영목항이 제기능 할 수 있도록 종합개발을 추진해 달라근흥면 - 각 회관 정문에 게시판과 책상·의자를 지원해 달라고 남 면△지정만(고남4리 이장)= ’04년도에 고남4리 옷점항이 정주어항으로 지정되었는데 군의 구상과 추진사항은?▽진태구 군수=고남4리 옷점항은 정주어항으로 지정되어 ’04년도에 1차 설계 용역을 실시하였으나 개소당 15-20억 규모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되며 예산이 확보되면 개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홍설자(고남1 이장) 고남1리 소재지 노인정 노후로 이용에 불편이 많아 내부시설 개보수를 건의한다.▽진태구 군수=면적 협소 등 현재 고남 노인정의 투자가치에 연구가 필요하며 수리에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으로 적지 확보 등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될 수 있도록
2006벤처농업박람회 이렇게 열린다꽃과 과학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한국농업 새로운 도전과 희망!한국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와 농업인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006년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10일간 충청남도농업기술원(예산 신암 종경) 21만평 뜰에서 벤처농업박람회가 열린다‘한국농업! 새로운 도전과 희망’이란 주제로 개최 될 벤처농업박람회는 충청남도와 농협이 공동주최 하고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재단법인 충남농업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적인 행사로서 농업인을 비롯한 관람객 약 2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벤처농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람객이 유쾌한 기억을 가지고 즐기면서 배우도록 하기 위하여 박람회 구성을 주전시관과 부전시관 그리고 야외전시장, 공식 및 이벤트 행사
이번 결정을 두고 홍성은 축제분위기, 청양은 허탈감 등 명암이 가라져충남도 도청이전 평가위원회(위원장 이성근)는 토지공사 연수원에서 평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 예정지역을 ‘홍성 홍북면·예산군 삽교읍 일원’으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도청이전 예정지역으로 결정된 ‘홍성 홍북면·예산군 삽교읍’은 4,905점으로 가장 유력한 경쟁후보이던 청양군 청남면(4,720점)보다 185점 높았으며, 이어 보령시 4,631점(3위), 당진군4,575점(4위), 논산시 4,456점(5위), 아산시 4,359점(6위) 순이다.이 위원장은 도청이전예정지로 선정된 홍성군·예산읍과 관련해 “행정 효율성(1,052점)과 실현가능성(1,261점)에서 최고 득점을 얻고 성장 잠재력 (901점)에서는 비교적
5.31 지방 선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본사는 이번 선거가 공명선거가 완전히 정착하느냐를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로 정치 신인이나 지역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관련 법규를 몰라 선거법을 위반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것 같아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담)와 공동으로 5.31 지방선거가 공명 선거가 되도록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연중 기획으로 ‘공명 선거 혁명을 이루자’라는 특집 코너를 개설하고 태안군민이 이번 5.31 지방 선거를 통해 공명선거의 완전 정착을 앞당길 수 있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에 첫 기획으로 설 명절과 대보름을 앞두고 가능한 행위와 위반하기 쉬운 사례를 제시해 군민들과 후보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1. 설날인사 등 명목의 선물 또는 금품·음식물 제공행위가. 의례적
태안군 · 반투위 대화를 통해 합의안 도출해야 반대투쟁위의 성과 지난해 12월 1일 실시된 태안군 연안관리지역계획 공청회를 계기로 촉발된 연안관리법 파동은 태안군과 태안군민들에게 큰 상처를 주고 아직도 그 여파가 남아있다. 이번 파동을 뒤돌아보며 태안군연안관리계획저지를 위한 반대투쟁위원회의 성과에 대해 일정정도 인정을 해야 할 것이다. 우선 그동안에 관행화된 각종 용역이 발주처인 군, 용역 수행 기관, 군 의회와 일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광범위한 여론을 담아내기를 꺼리는 듯한 인상을 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파동이후 태안군이나 용역 회사는 앞으로 잇을 용역 보고회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과 보고회의 주민들에게 알리는 수단으로 기존의 방식을 고수해서는 안 된다는
부동산 세제◆ 종합부동산세 대상 확대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을 현행 기준시가 9억원 초과에서 2006년에는 6억원 초과로 확대. 과세 방법도 현재 사람별 합산에서 가구별 합산으로 개정. 과표(과세표준:세금을 매기는 기준 금액) 적용률은 현재 공시가격의 50%에서 내년에는 70%로 상향. ◆ 거래세 인하 개인 간 주택거래시 취득세는 2%에서 1.5%로, 등록세는 1.5%에서 1%로 인하. 취득세의 10%에 해당하는 농특세와 등록세의 20%에 해당하는 교육세를 합친 총 거래세는 올해 4%에서 2.85%로 인하. 과표는 현재의 기준시가에서 실거래가로 전환. ◆ 1가구 2주택자 양도세 과세 1가구2주택자가 집을 한 채 팔 때 내야 하는 양도소득세는 실거래가를 기준
쌀 비준 안 통과 이후 지난 연말 국회는 농민들의 거세 반발에도 불구하고 쌀 협상 국회비준 동의안이 통과시킴에 따라 우리 농업은 대전환기를 맞게 됐다. 오는 2014년까지 관세화 추가유예를 받아냈지만 이 기간 쌀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된 것이다. 더욱이 쌀 농사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농업은 올해부터 양정제도 개편에 따라 추곡수매제가 폐지되고 쌀 소득보전직불제가 실시돼 농가소득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이번 쌀 협상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직접 시판되는 밥쌀용 쌀이 수입되어 오는 3월이 지나면 우리 식탁에 수입쌀이 본격적으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입쌀이 시중에 유통되면 국내산 쌀과의 경쟁이 불가피하게 된다. 즉 수입쌀 시판은 일반 소비자에게는 다양
태안군이 올해 웰빙 해양관광도시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에 지역특성을 살려 행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태안군은 이를 위해 “해양 웰빙시티를 성장 동력으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와 태안읍간 간선도로 개설안 마련, 국도 77호선과 32호선 확·포장, 보령과 영목간 연륙교 건설 등 서해안 관광의 중심축으로 변모를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태안반도 최북단에서 최남단까지 지방상수도 공급과 5개 해수욕장에 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하고 2010년까지 하수처리 보급률을 50%에서 70%로 끌어올려 쾌적한 관광지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농어촌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신온·원청권역 종합개발(24개 사업 72억원)과 생활환경 정비사업(8개 분야)을 추진하고 기업지원 유치 전담팀
태안 1선거구 - 대혼전 , 태안 2선거구 - ‘오리무중’정당지지도 1 선거구 한나라당, 2선거구 열린 우리당 우세태안군 광역의회 가상대결 2차 여론조사에서 태안군1 선거구는 명귀진, 홍재표, 유익환 후보 간 대 혼전양상이, 태안군2 선거구는 인물적합도에선 현 박동윤의장이 앞서고 가상대결에선 황영복 후보가 각각 앞서는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본사가 구랍 23~24일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더 피플에 의뢰해 실시한 광역의회 2차 여론조사에서 태안군1 선거구의 경우 출마를 선언한 홍재표(열린우리당), 명귀진(한나라당), 유익환(무소속)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대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태안2 선거구의 경우 현 박동윤 충남도의회 의장과 3번째 대결이 예상되는 황영복(열린우리당) 후보가
진 군수, 지지율 상승하며 김세호 전 도의원 20% 앞서 한상기 자치행정국장 출마 선언 새 변수로 작용 할 듯지방선거 6개월을 앞두고 실시한 태안군수 가상 대결에서 진태구 현 군수가 김세호 전 도의원을 20%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태안신문사가 전문여론조사기관인 ‘더피플’과 공동으로 기초 단체장 2차 여론 조사를 구랍 9-10 양일간 태안군민 912명을 대상으로 한 ARS 전화여론 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 오차는 ± 3.22) 진태구 군수 43.5%, 김세호 전 도의원 23.5%, 한상기 충남도 자치행정국장 7.7%, 잘 모르겠다 25.4%로 조사되어 진태구 군수가 20% 앞선 것으로 나타냈다.이는 1차 여론조사에서 진태구 군수가 35.1%, 김세호 후보가 20%, 잘모르겠
최다 도서 보유 군 태안군은 관내에 무인도서 113, 유인도서 6개소를 가진 최다도서 보유 군으로 무인도서는 물론이고 유인도서에도 수려한 경관과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개괄적인 기본 조사도 사실상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서 여객선으로 30여분 가면 도착 할 수 있는 유일한 유인도서로 탐사를 통해 참식나무, 백화 등이 서식지를 이루고 있는 등 생태계의 보고라 할 수 있었다.유인도라고는 하나 인구가 80여 명의 주민들이 크게 두 동네로 나누어 주민의 대부분은 어업에 종사하고 절반 이상의 가구가 민박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을 받고 있습니다만 그도 여름 철에 집중되어 다른 계절은 비교적 조용한 섬마을이다.섬의 90%가 산지로 주민들의 고령화로 전에
1)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 및 현대사에 미친 영향동학농민혁명은 중세사회의 낡은 체제를 무너뜨리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조선 후기이래 진행되어온 반봉건 농민항쟁의 총결산이자 근대 민중항쟁의 출발점으로서의 큰 의미를 지니고 있고, 외세의 침략에 대한 극복을 위해 투쟁하였던 반침략 반외세 투쟁의 선구로서의 의미를 갖는다.그러나 수많은 농민들의 참여와 희생이 있었지만 외세의 간섭과 개화파의 농민군 진압, 농민군 주체측의 미숙함 등의 원인으로 결국 무위로 돌아가고 말았다.그래서 이 사건을 흔히 실패한 혁명이라 말한다. 그러나 우리 근대사의 큰 맥락에서 보았을 때, 이 사건은 사회개혁 및 항일운동·의병전쟁·3.1만세운동·상해임시정부·광복군 활동 등 농민혁명 이후에 전개되는 숱한 민족운동의 조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