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 / 주흥오 태안군씨름협회 회장전국제패 신화 또 한 번, 불어라 모래바람금년 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 목표, 군과 체육회의 적극 지원 요청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전국체전에서 고등부 단체전에서 종합우승까지 거머쥐었던 태안군 씨름의 위상이 점점 쇠퇴해져가는 요즘, 새롭게 씨름 열풍을 불러 일으켜보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관련단체를 찾아 태안군 씨름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다.▲안녕하십니까?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주신다면...▼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로 4년째 태안군 씨름협회를 맞고 있는 주흥오라고 합니다. 현재는 (주)서광통신이라는 KT협력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씨름이라는 운동은 어떤 운동이라고 생각하십니까?▼씨름은 우리고유의
■차 한잔의 여유 - 강항식 태안반도백합수출영농조합법인 대표‘태안백합축제 세계적인 축제로 가능하다’태안에서 피어난 백합 향기를 따라 전국에서 몰려온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는 제 2회 태안백합 꽃 축제장에서 이번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는 태안반도백합수출영농조합법인의 일곱 난장이들을 대표하는 강항식(43세·사진)씨를 지난 22일 만나 백합 축제 전반에 대한 애기를 들으면서 세계적인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백합축제를 언제부터 기획하고 준비했나=지난해 제 1회 축제가 대체적으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들이며 영농법인 회원들과 논의 끝에 지난해 8월부터 윤작이 안 되는 백합의 특성상 지난해 개최지 인근의 농지 3만 2천여평을 임대하기로 결정하고 준비해 왔다
■ 인터뷰 / 최우평 행정사무감사 특위위원장민선4기 1년간의 군정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지역발전에 제약이 되는 사항은 개선토록 노력할 터제5대 태안군의회가 개원한지 약 1년을 맞는 시점에서 맞는 제144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군민의 대변자이며 행정의 견제와 감시자인 의회의원들에게 군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에 지역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활기찬 의정활동을 하면서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으로 호선된 최우평 의원을 만나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으로서의 각오 한마디=먼저 태안관광레저형기업도시의 착공 등 태안군 발전의 전기를 맞는 중요한 시점에서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걱정이 앞선다.
릴레이 인터뷰 / 이정모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장‘농업인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가뜩이나 어려워진 농촌 현실에 한미FTA 타결로 더 큰 위기를 맡고 있는 지역 농민들과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농협 중앙회 태안군지부장을 만나 지역 농민들을 위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우선 군민과 농업인 가족들에게 안부인사 한마디 한다면.=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을 맞아 존경하는 7만여 태안군민과 3만여 농업인가족 여러분께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제3의 개국으로 일컬어지는 한미FTA 타결로 앞으로 더욱더 거세질 농산물 수입개방 압력과 농업,농촌을 둘러싼 불확실한 농업의 경영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생산에 전념하시는 농업인 여러분들게 무
지포지구만의 특색 있는 개발 고민 중이완구 지사 취임 1주년 인터뷰 통해 태안 현안 의지 밝혀“안면도 지포 지구 개발을 직접 주관하는 입장에서 인근에 비슷한 시기에 조성되는 기업도시나 안면도 국제관광지와는 차별화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갖은 인터뷰에서 충남개발공사가 추진중 인 안면도 지포지구 개발에 대해 지역 주민에 실익을 주면서도 어떻게 하면 새로운 컨셉으로 만들까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에 대해서도 “오는 13일 최종 변론과 27일 선고 예정있는데 이의를 제기한 업체를 이길 자신이 있다”며 “오는 7월 양해각서 체결, 현지 사업 설명회에 이어 7~8월에 주민공청회 2회 개최 등을 거쳐
릴레이 인터뷰 / 이용희 태안군의회 의장집행부의 견제 역할을 충실하며 대안을 제시하겠다태안군정의 감시자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태안군의회 이용희 의장을 만나 의정 활동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선 태안군민들께 안부 인사를 한다면=항상 우리 의회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지면을 빌어 감사드린다. 지난해 출범한 제5대 태안군의회는 군민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원활하고 알찬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군민여러분의 대변자임을 항상 인식하고 합리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견제와 감시 그리고 대안 제시로 군정이 한 층 성숙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할 것임을 다짐한다. △5대 의회 개원 이후 의원들의 부적
릴레이 인터뷰 / 오창근 충청남도태안교육청 교육장‘학교 특성화로 내고장 학교보내기 최선 다할 터’태안교육의 수장으로 태안교육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오창근 교육장을 만나 보았다. 1. 우선 군민과 교육가족들에게 안부 인사 한마디를 한다면존경하는 7만여 태안군민과 사랑하는 2만여 태안교육가족 여러분께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이제 ‘미래 향한 힘찬 도약 사랑받는 충남교육’ 지표구현과 ‘서해안시대를 선도하는 태안교육’을 위하여 2007년도에는 태안 ‘HCL(Hope, Challenge, Leap : 희망, 도전, 도약)Project’를 구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역동적인 “삼차원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태안의 향상된 교육적 성과를 위하여 사명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충남지부 태안사무소 / 가용현 소장 인터뷰△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예, 저는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충남지부 태안사무소의 가용현이라고 합니다.△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충남지부 태안사무소가 해온 활동 중 가장 기억이 남는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여러 가지 활동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뜨거운 여름철 비상통신 훈련과 태안을 찾아오는 관광객에 대한 도로안내와 전국 각지에 우리고장 관광태안을 알리고 마늘축제행사 등 수 많은 지역 축제 참여지원 등이 가장 추억에 남아있다.△앞으로의 사업계획이 있다면개인적인 취미활동으로 아마추어무선국을 운영하는 국장님들로 구성된 단체로 아마추어 무선통신을 통한 자기훈련과 기술연구를 위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아마추어무선국(HAM)과도
창간 17주년 기념 특집 - 릴레이 인터뷰 / 문석호 국회의원“태안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창간 17주년을 맞아 창간 특집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첫번째 순서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원내수석부대표을 맡고 있는 문석호(사진) 의원을 서면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았다. △원내수석부대표로서 요즘 중요한 사안은 무엇인지?=원내수석부대표라는 직책이 하는 일이 많아 일일이 거론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치적으로 무척이나 바쁩니다만, 정책적인 점을 말씀드린다면 며칠 전 국회를 통과한 치매·중풍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법’을 마련하였고, 어르신들께서 매월 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기초노령연금법’ 제정도 제가 직접 주도하며 노인관련 법안의 입법 등 민생법안들을 꼼꼼
태안군궁도협회 소성정 /이병천 회장 인터뷰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예, 저는 대한궁도협회 충남지부 태안군협회 소성정의 사두 이병천이라고 합니다.△사두라고 하셨는데 타 협회와 이름이 다르네요?▽쏠 사(射)에 머리 두(頭)를 써서 사두라고 합니다. 그 아래 직함은 부사두, 사범, 사원이라고 하죠△궁도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멀리 떨어져 있는 과녁에 내가 쏜 화살이 맞는 기분을 아십니까? 아주 통쾌합니다. 건강에도 좋고, 집중력에도 좋고 한마디로 몸과 정신에 좋은 스포츠입니다.△활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요?▽개량궁과 각궁이 있지요, 개량궁은 초보자들이 처음 활을 배울 때 사용하고 각궁은 어느 정도 실력이 갖추어졌을 때 사용하는 것이지요. 또한, 무게
차 한잔의 여유 임효상 푸른태안21추진협의회 대표회장‘지속 가능한 발전 대안 마련으로 더불어 살자’태안군 전역에서 ‘개발과 보전’이라는 모순된 현실 앞에 지역과 지역민도 살리고 천혜의 환경도 지키는 생소하지만 우리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대안을 마련하기위해 노력하는 푸른태안21추진협의회 임효상 대표회장(사진)을 만났다. △우선 푸른태안21이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 궁금하다=지난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세계 정상들과 N.G.O 대표들이 모여 지방의제21 기후변화협약 생물 다양성 협약을 채택하였다. 이를 기초로 지구 전체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기본 원칙인 ‘리우선언’과 그 실천 계획인 ‘의제 21’이 탄생했고 전세계 300
차 한잔의 여유 가재산 (주)조인스HR 대표이사‘변화가 생존의 키워드가 될 것이다’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그룹 삼성에서 25년 넘게 인사와 경영 혁신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최근에는 인사관련 업무를 통합적으로 서비스하는 인사관리 토탈 서비스 회사인 (주) 조인스HR을 경영하고 있는 가재산 대표이사(태안고 7회·사진)를 지난 16일 모교 후배에게 강연을 위해 태안고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만났다.……△고향에 있는 선·후배들에게 안부 한마디 부탁한다.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고향의 모습을 보면서 객지에 나와 있으면서 늘 조그만 보탬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행동이 따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모교의 발전을 보면서 과거 내가 학교에
차 한잔의 여유 이기재 태안읍지역발전협의회 회장폭 넓은 계층 의견으로 발전을 꾀하다태안읍 내륙 관광지 개발, 기업유치 필요성 강조태안읍의 발전을 위해 구성된 태안읍 지역발전협의회의 이기재 회장을 만나 태안읍의 현재와 미래 모습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안녕하십니까? 먼저 자신의 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네. 저는 현재 태안읍장직을 맡고 있으며 금번에 창립된 태안읍지역발전협의회의 회장도 겸임하고 있는 이기재라고 합니다.△태안군의 심장인 태안읍에서 지역발전협의회가 마지막으로 창립하였는데, 그 이유는?▽마지막으로 창립되었다기 보다는 다시 새 출발을 한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도 본 협의회가 있기는 하였으나, 기관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차 한잔의 여유 / 조병석 예비군 태안읍대장‘주민자치센터 건립 시 예비군 태안읍대 건물 신축 희망’향토방위에 앞장서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병석 태안읍대장을 만나보았다.군인의 길을 걷게 된 이유1978년 태안중학교 재학시 산업화가 막바지에 이르고 중화학, 전자ㆍ기계산업 등이 한참 좋을 때,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가난의 길에서 벗어나고자 계룡공고 전자과에 재학 중이던 1981년도, 3학년 2학기 때 구미공단 동국전자라는 카스테레와 생산공장에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었고, 거기에서 졸업 후 취업과 연계되어 봄까지 재직하다가 공대 출신의 엔지니어가 멋있고 전망 또한 좋을 것 같아서 재수 끝에 금오공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하지만 4년간의 학비가 걱정되어 고민
성범죄 피해자와의 인터뷰 - 동거전 가해자로부터 강간당한 사실 진술, 수사진척 우리무중태안군 설립이래 사상 최대의 성범죄가 발생하여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피해 당사자인 ㅅ모씨를 어렵게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ㅇ모씨와 약 3년간 동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만나게 되었습니까?▽참 말하기 힘드네요.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 동네 주민으로 얼굴만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하루는 ㅇ모씨가 길을 가고 있는 내게 할 말이 있다며 자기 차에 타라더군요. 무슨 할 말인가? 하고 의아했지만 일단 탔지요. 그렇게 차를 탔는데 글쎄 ㅇ모씨가 차를 몰고 동네 인근 야산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혹시나 했는데 거기서 나를 때리더니 강제로 옷을 벗기더군요. 강하게 저항하였지만
차 한잔의 여유 / 유관택 재경태안고총동문회 회장‘동문 화합을 바탕으로 모교와 태안발전에 기여할 터’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 선배, 후배들이 모여 동문회를 만들고 모교 발전과 동문들 간의 화합을 다지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특히나 타향에 살면서 동문이라는 인연으로 모여 삶의 무게들을 나누고 자기 발전을 위한 협력을 모색하는 모습은 아름다워 보인다. 지역의 대표적인 명문학교로 자리를 잡은 태안고 출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동문들을 하나로 묶은 재경태안고총동문회 유관택(2회·사진)회장을 인천시 서구 서광철구(주) 사무실에서 만나 보았다.△재경태안고총동문회를 소개해 달라=초대 태안고 총동문회장을 지내신 유상배(1회) 회장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동문 사
미니인터뷰 / 김홍기 지회장△현 시기 새마을운동이 갖는 의미는=어려운 시절 더불어 잘살기 운동으로 시작된 새마을 운동은 아마도 지금의 어려운 경제 현실을 볼 때 더욱 절실한 의식개혁 운동으로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무장한다면 현실의 어려움을 함께 이 길수 있을 것으로 본다.△올해 중점 사업은=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실천 운동에 주력해 더불어 잘사는 태안을 만들고 싶다. 묵묵히 숨어서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를 펼치고 있는 새마을 가족에 대한 위상을 정립하고 정당한 평가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새마을 가족이나 군민들에게 한마디 한다면=태안군민의 민심을 일깨우는 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우리들이 조금씩만 이웃에 대한 배려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살
육군대령 관2리 주민 되다마을일 적극 협조 참석, 집 앞 해변 청소까지 담당육군대령 출신으로 32년간의 군복무를 역임하고 이원면 관2리 음포해수욕장으로 전입하여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고 있는 전입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오대환(63세 관2리)씨로 지난 99년에 국방부 군수 탄약과장으로 임기를 마치고 이원면 음포해수욕장에서 현재 조그만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오씨는 학생군사교육단(일명 ROTC, 이하 학군단)출신으로 원주 38사단에서 최초 소위로 임관하여 군복무를 시작하여 월남전 및 육군본부와 국방부, 안흥종합시험단에서 근무를 하였다고 한다.오씨가 관2리에 토착하게 된 사유는 이렇다. 군복무시절 안흥시험단으로 전출을 하게 되어 복무를 하던
차 한잔의 여유 / 국회 특별위원회 문제풍 수석 전문위원‘국제 관광지 변하고 있는 고향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출향인들의 성공 소식은 어쩌면 고향에 남아서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자랑거리임에 틀림없다. 정해년 새해 아침 지역주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직함이지만 차관보급(1급) 국회 특별위원회 수석 전문위원으로 승진한 문제풍 전문위원(사진)을 국회를 방문해 만나보았다.문제풍 전문위원과의 일문일답△자신을 소개해 달라.=태안읍 반곡리 출신으로 송암초(3회), 태안중(20회), 공주사대부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1년 4월 입법고등고시(5기)에 합격하여 국회 사무처에서 26년 이상 근무해 왔다. 그동안 외무위원
신년 인터뷰 / 오제직 충남교육감신바람 나는 충남교육 실현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2006지방교육혁신종합평가 전국 3위, ‘교육사랑 장학재단’ 설립, ‘과학교육’ 연속 전국 1위 쾌거 등 충남교육 역사상 최고의 해로 기록되고 있다.이와 같은 성과와 2007년에 더욱 발전하는 충남교육을 위한 오제직 충남도교육감의 새로운 각오를 들어봤다.…… ▲ 교육가족과 도민에 드리는 새해 인사?-. 다사다난했던 병술년을 뒤로하고 정해년 새해를 맞이해 충남 교육가족과 도민 모두의 건승과 만복을 기원한다.충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이 때, 충남교육이 전국 제일의 으뜸교육으로 거듭나서 200만 도민의 행복을 예감하는 이정표로 우뚝 서겠다. ▲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볼 때 충남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