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축구 동호인의 활성화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제 3회 태안군수기 축구대회가 지난 21일 태안고와 태안중 운동장에서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태안군청 축구 동호회(회장 이재영)가 우승을 차지했다.참가팀이 많아 20일 열린 예선 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안면 천일회와 준 우승팀인 태안동부방범대가 태안의용소방대와 개인택시 축우회를 각각 큰 점수차로 이기고 서전을 장식했다.21일 오전 10시 태안고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진태구 군수 문석호 국회의원 가기순 의장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태안군 체육회 산하 각 경기 가맹 단체장과 선수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개회식에서 진태구 군수는 김연진(전 동인조기회장)씨에게 군수표창을 김종직 태안군 축구협회장은 김진휘 이사 김철운 이사에게 각각 협회
제8회 태안군 볼링협회장(회장 신흥수)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21일 10시30분부터 태안읍 훼미리볼링센타 에서 진태구 군수 ,이종국 군체육회상임부회장, 이용희 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볼링동호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신흥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남·녀 노소 누구나 서로를 이해하는 가운데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건전한 실내 스포츠로 활성화되길 바라며, 오늘 본 클럽대항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힘껏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했다.이어 축사로 나선 진태구 군수는 “오늘 대회를 통해 볼링동호인들의 건강유지는 물론 틈틈이 쌓아오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하시면서 힘찬 스트라이크로 일상에서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되길
태안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기분) 건강스포츠팀(팀장 김영희)이 지난 14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충남댄스스포츠 축제’ 에 참가해 대상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충남댄스스포츠 발전연구회가 주관하고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충남전역에서 일반부 16개팀이 참여했으며 태안군여성자원봉사회 건강스포츠팀은 20명이 팀을 이뤄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는 것.태안군여성자원봉사회는 1991년 5월에 창단되어 13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데, 올해도 불우이웃에게 밑반찬 만들어 전달하기, 동남지구내 꽃밭가꾸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2003년과 2004년 2년 연속 충남자원봉사자대회에서 여성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건강스포츠팀은 이들 회원 중 20명이
태안군 생활체육의 산 증인인 조한승 태안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난 1991년 10월부터 태안군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 직을 맡아 지금까지 많은 종목의 생활체육연합회를 구성하고 육성하여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노력한 공이 13년 만에 인정을 받게 되었다.시상은 지난 20일 태안군민 체육관에서 군내 생활체육 동호인 1,000여명의 큰 박수 속에 진태구 군수가 대신 전달했다.조 사무국장은 생활체육 진흥사업 5개 사업 및 생활체육 교실 운영을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서 태안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했으며, 생활체육협의회와 지역의 상가 번영회 교류를 통하여 지역 내 문화 이벤트 축제와 연계하여 종목별 전국대회를 태안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왔다.특히 청소년들에게는 대상
그동안 체육활동에서 소외되었던 여성들의 생활체육 활동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제1회 태안군 어머니생활체육대회와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2회 태안군생활문화축제가 지난 20일 태안군민체육관을 비롯한 각 경기장에서 2,000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최돼 그동안 쌓은 기량을 겨루었다.태안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유익환)가 주최하고 태안군, 태안체육회, 태안신문사가 후원하여 열린 금번 대회 개회식에는 진태구 군수, 가기순 의장을 비롯한 군내 주요기관 단체장과 최희택 충남 생활체육협의회장 등 생활 체육인과 각 읍·면 대표 선수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이 자리에서 유익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대회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의 기폭제가 되고 참여 속에서 기쁨을 얻고 참여과정
충남 서부지역 사회인 야구의 향연인 제 8회 태안군협회장기 우수팀 초청 야구대회가 지난 2주간 열려 공군 파이더스가 서산 메거파이스를 1점차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며 마쳤다.지난 7일 시작된 이번 대회는 충남 서부권 8개팀이 참가 열전을 펼쳤는데, 개회식에서 김한국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대회가 참가한 선수들에게 정정당당히 게임에 임할 것과 서해안권과 충남권의 사회인 야구인들의 화합과 만남의 장 되기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진 경기에서 공군 파이더스는 태안동호인을, 천안 디아블로는 공주 토네이도를, 서산 매거파이스는 당진 배구회를, 안면 아일랜더스는 예산 랑데부를 각각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이어 14일 열린 준결승에서는 공군 파이더스가 천안 디아블로를, 서산 매거파이스는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임양택)은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 충청남도교육청 주최 제13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14, 은메달5, 동메달15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 전년도 대회(금3, 은7, 동15)에 비해 많은 향상을 가져왔다.특히, 창단된지 1년밖에 안된 태안여중(교장 강승모)의 역도부는 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모두 금메달을 따내 주위를 놀라게 하였으며,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기대를 잔뜩 안고 출전한 태안중(교장 안홍렬)의 야구부는 결승전에서 온양중학교를 7 : 5로 누르고 우승하는 기쁨을 맛보았다.한편, 백화초(교장 고종영)에 재학중인 5학년 오희정 학생이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유도, 씨름, 태권도 등에서도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많은 메달을 얻게
흩어진 면민들의 마음을 모으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 1회 소원면 기관 및 사회단체 족구대회가 지난달 31일 만리포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소원사랑 봉사회가 주최하고 소원면체육회와 태안신문사의 후원으로 열렸다.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최영신 면장, 이영수 군의원, 박철규 체육회 상임부회장, 정등영 소원농협조합장 등 내빈과 소원면 내 족구 동호인 20개팀 100여명의 선수 등 150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박철규 소원면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국현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소원면 족구 동호인들의 한마당축제인 제1회 소원면 기관 및 사회단체 족구대회의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참가한 선수들은 우정과 화합의 소망을 담은 족구 경기를 하면서 소원면을 사랑하는 화합의 잔치로
태안군 태안조기축구회(회장 이재권 이하 태조회)가 제8회 TSUC회장배 축구대회에 참가 우승을 차지해 태안축구의 매서운 맛과 지역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돌아왔다.지난 24일 경기도 구리시 우리은행 구리 연수원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TSUC(섬유축구연합회)가 주최하고 태안조기회, 정립조기회(서울시 광진구 소재), 세경F.C(인천시 연수구 소재), F16(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등 5개팀이 참가 풀리그로 진행되었다.이번 대회에서 태조회는 첫 경기에서 TSUC와 비겼을 뿐 나머지 3경기를 모두 이겨 3승1무로 우승의 영예를 안아 태안 축구의 강함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었다.이에 대해 이재권 회장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회장 임기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의 기쁨을 전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앞
천안종합운동장 외 19개 경기장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펼쳐진 제56회 충남도민체전에서 태안군은 16개 시·군중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13위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이번 도민체전에 태안은 복싱과 검도를 제외한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보디빌딩, 게이트볼, 유도 등 14개 종목에 384명(선수 248명, 임원 136명)의 선수단이 출전 종합점수 11,100점을 획득 13위에 머물렀다.태안군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은메달 6개·동메달 12개 등 23개의 메달을 획득, 지난해(금메달 3개·은메달 3개·동메달 10개)보다 선전했으나 일부 종목에서의 예상 밖 부진으로 순위 상승을 기대했던 군민들을 실망케 했다.종목별 입상현황을 보
군내 테니스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한국서부발전(주)태안발전본부(본부장 조우장)가 매년 개최하는 제 5회 태안발전본부장기 태안군 테니스 대회가 17일 태안화력 테니스장에서 열렸다.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군내 테니스 동호인 15개팀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개회식에서 조우장 태안발전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태안화력이 '태안'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발전소와 지역사회의 유대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되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태안화력본부 테니스장과 발전교육원 테니스장, 태안화력 사택 테니스장등 3곳으로 나누어 예선전을 진행하였으며 선수뿐만이 아니라 가족들도 참여하여 응원열기와 봉사로 서로의 화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제5회 탑핀회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17일 오전10시부터 태안읍 훼미리볼링장에서 2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종국 군체육회상임부회장, 이용희 군의회부의장, 김한국 충남도교육위원, 신흥수 볼링협회장과 회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탑핀회장기(회장 김재황. 사진) 볼링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는데, 볼링동호인의 친목도모와 화합을 다지며 기량을 겨루는 태안의 대표적 볼링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게임에 앞서 개최된 개회식에서 김재황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서 승패를 떠나 볼링동호인간의 친목과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스트라이크로 멋지게 날려 버리시길 바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더욱 발전되는 태안군볼링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역설했다.이어 격려사에 나
제85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태안군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1개, 동메달 1개을 획득해 충남이 상위권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청주시를 비롯한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전에 태안군 서눗단은 2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해 씨름 고등부 용장급에서 황재원(태안고 3학년)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태안 씨름의 자좀심을 세워주었다.또 우리나라 여자 육상 중거리의 간판 한정연(태안군청) 선수가 육상 여일반부 1500m에서 우승, 대회 6년 연속 금메달 했다. 하지만 지난 9일 열린 800m 예선에서 앞 선수에 걸려 넘어지고도 2위로 골인하는 저력을 보여 줬으나 결선에서 그 충격을 극복하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쳐 은메달을 차지 2관왕의 꿈을 접었다. 이어 투포환에 출전한 조진숙(태안군청)
군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며 군 추구 발전과 동호인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제 18회 태안동인조기회장기 직장 및 사회단체 친선 축구대회가 지난 17일 태안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군내 직장 사회단체 10개 팀이 참가 열전을 펼쳤는데, 개회식에는 진태구 군수, 유익환 생활체욱협의회장 등 내빈과 참가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리영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군내 직장, 사회 단체의 축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도 다지고 우의를 나눌 수 있는 대회에 참석해 준 모든 팀에 감사한다”며 “참가팀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페어플레이를 보여 달라”고 말햇다.이어 진태구 군수도 축사를 통해 “축구를 통해 직장 사회단체의 화합을 이루고 이 화바을 바탕으로 군
제85회 전국체전 씨름 고등부 용장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황재원(태안고3학년·원내사진)선수의 환영식이 지난 18일 태안고(교장 김두식) 체육관에서 진태구 군수, 김한국 교육위원 등 내빈과 재학생 등 1,000여며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전국에 태안고 씨름의 강한 모습 보여준 태안고등학교 (교장 김두식) 씨름부(부장 손계원. 감독 곽현동)가 또 다시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지난 8일부터14일까지 충청북도에서 개최한 제85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 태안고 씨름부 황재원 선수(3학년)가 용장급(85㎏)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황 선수는 태안읍 동문리에서 세탁업을 하시는 황근열씨의 3형제 중 막내로 초등학교 때부터 곽 감독의 선발로 씨름을 시작하여 태안중 씨름부를 거처 태안고 씨름부에 입학하여 금년도 제5회 증평인삼배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우승하는 등 금년도 전국대회 2관왕의 영에도 안앗다.곽 감독은 황 선수을 항상 훈련에 성실하게 임하며 책임감이 강하고 부지런한 선수로 앞으로 민속씨름을 이끌 선수로 평가
최근 안흥 지역에 태안비치컨트리클럽의 기공식이후 지역 주민들의 골프에 대한 관심과 동호인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 골프협회(회장 이종진)가 지난 5일 도고 컨트리클럽에서 제5회 태안군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신페리어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태안지역 골프동호인 남녀 111명이 참가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개회식에서 이종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본 대회를 통해 태안지역 골프동호인의 친목 도모와 화합으로 골프인구 저변확대는 물론 지방체육발전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태구 태안군수는 축사에서 "골프는 신체를 단련하고 정교하면서도 고도의 기량이 필요한 종합 레저스포츠"라며 "태안비치컨트리클럽이 지난달 24일 기공식을
태안,서산지역 테니스동호인들의 한마당잔치인 제4회 태암배 태안,서산클럽 직장 테니스대회가 지난달 19일 태안테니스장을 비롯한 4개구장에서 18개팀이 참가 열전을 펼쳐 서해클럽이 우승을 하며 마쳤다.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태암배 테니스대회는 태안,서산지역의 테니스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며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진태구군수, 가기순 군의회의장 ,이종국군체육회상임부회장,박치봉 농협지부장을 비롯한 각기관 사회단체장과 선수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곽영천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본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한 마음의 정을 나누고 직장 및 클럽의 명예를 걸고 깨끗한 매너로 평소 갈고 닦는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시어 참가팀 모두 만족하는 성적을 얻기를 바
태안군의 강세 종목 가운데 하나인 게이트볼 팀이 충남대표로 선발되어 전국대회에 참가 했으나 석패를 해 아쉬움을 주고 있다.지난 15일 제주시 종합운동장 전천후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 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회장 가재설)팀은 지난 5월 충남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으로 출전 자격을 획득했었다.이번 대회에는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 각 읍면 분회장, 이사, 임원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에 힘입어 첫 게임에서 20대8로 서전을 장식했으나 준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한편 이번대회 우승은 대전광역시가 ,준우승은 인천광역시가 각각 차지했다.
태안군 씨름이 다시금 충남 최강임을 확인시키는 쾌거를 이룩했다.태안군 씨름협회(회장 주흥오, 전무이사 이인, 감독 곽현동, 코치 이정식)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청양군에서 열린 제16회 충남 도지사배 씨름왕대회에 초.중.고. 여자부. 청년부. 장년부를 출전시켜 종합우승을 차지해 다시한번 씨름고장의 명예를 드높였다.이번 대회는 초.중.남자 일반부에서는 부여군.홍성군.공주시.천안시.당진군이 우세를 보인 반면 태안군 팀은 남.여 고등부.여자 일반부에서 우세를 보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주흥오 회장은 "그간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진태구 군수님과 태안교육청 임양택교육장님,군체육회 이종국상임부회장님, 생활체육회 최재충회장님의 격려에 감사를 드리며 또한 협회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