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잔치 열렸네! 금5 은1 동1’태안군 배드민턴 선수단, 도 연합회장기 선전 펼쳐‘이 작은 셔틀콕 하나에 모든 걸 건다.’ 생활체육태안군배드민턴 연합회(협회장 최재웅) 회원들이 마침내 끈기와 열정으로 제14회 생활체육 충청남도 연합회장기 배드민턴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라는 쾌거를 거두고 금의환향 했다.지난 18,19일 양일간 펼쳐진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시·군 600개 팀으로 선수와 임원을 포함하여 1200명이 참석, 본 대회의 규모를 짐작하기에 충분했다.배드민턴 경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장소에 구애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어 현대인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스포츠로 군내에도 여러 클럽이 결성,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태안군 선수단은 소성클럽, 헤
축구로 하나되는 자율방범대원들지역민을 위해 매일 방범순찰을 펼치고 있는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태운) 소속 11개 지대 대원들이 지난 19일 남면자율방범대(대장 가재화) 주관으로 제 7회 연합대장기 축구대회가 열려 이원자율방범대(대장 김세연)가 우승을 차지했다.신문웅 기자shin0635@hanmail.net
축구 심판 강습회 열려태안군축구연합회(회장 전창균)는 지난 4일-5일 태안고 체육관에서 김인수 FIFA 심판 감독관(AFC겸임)을 초청해 2006년 충남 태안군 심판 강습회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태안교육청(교육장 임양택) 에서는 지난 연말부터 올 2월초까지 학교운동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동계 강화훈련에 돌입하였다.전국소년체전 및 각종 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중학생 80여명은 묵묵히 각자의 위치에서 영광의 그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금번 동계강화훈련은 기존 운동을 계속해 온 학생에게는 작년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둬 체육 꿈나무로서 미래의 진로를 밝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새롭게 운동을 시작하는 학생에게는 자신의 열정과 인내를 시험하는 입문의 장이 될 전망이다.임양택 태안교육장은 학생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금번 강화훈련에 많은 예산과 운동 물품을 지원하고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는 등 학생들이 자긍
2006년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펼칠 계획‘군민과 같이하는 체육이 되자’라는 표어를 내걸며 꾸준한 생활체육을 이끌어 오고 있는 태안군 생활체육협의회(협의회장 유익환)가 지난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화림관광농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진태구 군수, 김세호 전도의원을 비롯해 각 읍ㆍ면 회장단과 각종목 협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결산 및 2006년도 사업계획서를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유익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생활체육을 위해 생ㆍ체ㆍ협의 참여와 질서가 중요하다.”며 “회원 모두의 화합을 다지고 단합하는 모습을 보이자.”고 전했다.이날 결산보고의 감사문제에 많은 공방이 오고가며 열띤 토론과 발표로 2006년도 생체협의
태안군노인지회(회장 조항설)가 군내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마련한 제 3회 태안노인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달 29일 원북게이트볼장에서 20개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고남면지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체육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2005년 태안군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4일 태안군민체욱관에서 진태구 군수, 박인복 의장, 명귀진 의원 등 내빈과 군내16개 클럽 434명 참가 선수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최창렬 전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최재웅 태안군배드민턴협회장은 이종국 태안군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 감사를 전달하고 유상호(백화클럽), 명강식(태안군청클럽), 김상석(태안해양경찰서클럽),송명수(남면클럽),서용식(협회이사),박권근(협회이사),송기락(협회이사),이두형(협회이사),이을정(백화클럽),이윤희(협회이사),김기성(협회이사)씨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했다.최재웅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석해주신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가족여러분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축제의 장이 열림을 기쁘게
제1회 태안교육장배 유소년 탁구대회가 지난달 19일 오후2시부터 태안초등학교체육관에서 태안탁구협회(회장 이선구)주최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이선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1회 교육장배유소년탁구대회는 탁구의 저변확대와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인식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음 2회대회는 보다 더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검토하여 초·중등부를 분리하는 진행방식으로 운영하여 방법을 점차 발전하는 대회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하고 “탁구 유망주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태안지역 초·중등부 유소년 50여명이 출전하여 경기는 남녀 개인 단식전으로 치러졌으며, 이번대회 경기결과는▲남자단식우승 고진식(태안중), 여자우승 이담비(이원초), 남자준우승 문정식(송암초), 여자준우승 김미진(이원초),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족구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기지 위한 친선족구대회가 지난달 20일 8시 30분 태안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태구 군수, 명귀진 도의원, 이용희 군의회부의장, 유익환 생활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각 가맹단체장 및 각 급 기관단체장등 족구동호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족구동호회(회장 이재민)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총32개 팀이 참석하여 예선 15점 3세트 3전2승전제(리그전)로 치러졌으며 본선은 15점 3전2승제(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쳤다. 개회식에서 이재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첫 대회인 만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본 족구대회를 통해 급격하게 증가하는 족구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생활습관을 가져 건강한 몸과 건전한 마음으로 가족을 사랑하
야구동호인들의 기량을 뽐내는 태안야구협회장기(회장 김한국) 우수팀 초청 야구대회가 태안중학교야구장에서 진태구 군수, 명귀진 도의원, 이용희 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한 야구 동호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3일과 19일에 걸쳐 대회가 진행 되었다. 올해로 제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안산 태풍레전드, 서산 매거파이스, 안면 아일랜더스, 예산 랑데뷰, 한전산업개발, 해미 공군FIGHTERS, 태안 동호인 등 경기·충남지역 총7개 팀이 참가하여 그 어느때 보다 열띤 경합을 펼쳤다.개회식에서 김한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본 대회가 서해안권의 사회인 야구인들의 화합과 만남의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제한뒤 “대회를 통해서 친목도모와 자기 지역의 명예를 빛내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들의 만남은 어떠한 이해
태안군체육회(상임부회장 이종국)는 지난 12일 오전 11시에 체육회 회의실에서 체육회 고문단과 현 집행진과의 체육회현안사항에 관한 긴급회의를 가졌다.이날 군 체육회 백정흠 사무국장은 지난 10월 27일부터 금산에서 치러졌던 제57회 충남도민체전에 관한 태안군의 성적 및 종목별 결과를 타 시·군 성적 및 전년도 성적과 함께 비교평가보고 하였다.이 자리에서 역대 군 체육회 상임부회장 및 이, 감사를 역임한 분들로 구성된 고문단들은 지금까지 도민체전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둔데 대한 군민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면서 전략의 부재와 정보의 부족과 내부결집력의 와해를 지적으로 선수의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맹단체의 내부분열 또는 갈등이 있는 곳을 과감히 제재를 가하도록 요구했다.이어 군민의 대표성을 가질
한국서부발전(주)태안발전본부(본부장 김문하)가 지역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유지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태안발전본부장기 태안군 게이트볼대회가 원북게이트볼 A팀(회장 조항래)이 우승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마쳤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게이트볼 장에서 태안군내 16개 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노익장을 과시했다.이 자리에서 김문하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의 어른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여가 선용과 삶의 활력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대회로 화합 속에 건강하게 대회가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태안읍 5개팀, 원북면 3개 팀 등 8개 읍.면에서 총 16개 팀이 열전을 펼친 이번 대회는 월북 게이트볼 A.B팀이 결승에서 격돌 A팀이 우승을 차지했으
군내 배구 동호인들의 기량을 겨루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제 14회 태안군협회장기 배구대회가 지난 13일 9시부터 태안군민체육관에서 태안배구협회(회장 김원대)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진태구 군수, 박인복 군의회 의장, 명귀진 도의원, 이종국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각 급 기관단체장, 체육회 가맹단체장과 배구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대회를 주관한 태안군생활체육배구협회 함정복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배구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태안군 배구 발전에 큰 도약을 했으며, 앞으로도 배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들께서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태안군 배구 발전에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대 회장도 격려사를
지난 13일 전북 전주시 화산 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우리가락 생활체조 경연대회 참가한 태안군 소원·안면생활체조(회장 신순희) 소속 33명의 선수단이 우수상을 받아 태안군 생활 체조의 우수성을 뽑냈다.
지난 12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태안군청공무원 본청 실.과 및 각 읍.면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이날 참석한 공무원들은 배구·줄다리기·단체줄넘기·노래자랑등의 체육경기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간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태안 B지구에 확정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에 미국남자골프(PGA)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이 들어설 전망이다.태안군과 함께 태안기업도시를 조성하는 현대건설은 지난 5일 골프장 개발 등 내용이 담긴 기본 안을 토대로 태안기업도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 건설에 따르면 골프장은 18홀 골프장 8개 규모로 이 중 7개는 대중 골프장, 1개는 회원제 골프장으로 운영할 방침으로 내년 3월 골프장 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는 것.또 현대건설은 이곳을 국제적 관광 레저 도시로 키우기 위해 영국의 스포츠·레저 전문대학인 하트퓨리대를 유치하기 위해 대학측과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 중으로 덧붙였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골프장과 호텔을 건설해 태안을 명실상부한 국제관광레
축구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9회 태안동인조기회장(김경태)기 직장 및 사회단체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6일 10시 태안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이날 대회에는 진태구 군수, 박인복 군의회의장, 명귀진 도의원, 이용희 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한 각 급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20여명과 축구동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개회식에서 김경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19회 동인회장기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함을 크나큰 영광과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동인회는 지속적인 태안군 축구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이어 진태구 태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태안지역 축구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전통을 자랑하는 동인회장기 축구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축구동호인들이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잔
금산군 종합경기장을 비롯한 금산군 일원 보조경기장과 논산시 볼링장에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펼쳐진 제57회 충남도민체전에서 태안군은 16개 시·군중 15위라는 최악의 기록을 남겼다.이러한 기록은 신생시인 계룡시를 제외하면 도내 최하위인 셈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이번 도민체전에서 태안은 복싱을 제외한 육상, 배구 등 15개 종목에 384명(선수 262명, 임원 122명)의 선수단이 출전 종합점수 10,600점을 획득 지난해 보다 2계단 떨어진 15위를 기록했다.태안군은 이번대회에서 금메달 8개·은메달 4개·동메달 10개 등 22개의 메달을 획득 지난해(금 5, 은 6, 동 12)보다 표면적으로는 선전했으나, 구기종목에서의 부진으로 10위권 진입을 기대했던 군민들을 실망케 했다.종
제86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태안군 선수단이 지난해 금2, 은1, 동1개를 획득하는데 비해 저조한 성적으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에 그치고 말았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전에 태안군 선수단은 2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해 태안의 자존심 씨름에서 금메달을 노렸지만 예선 탈락의 쓴맛을 맛봤다. 또 우리나라 여자 육상 중거리 간판스타 한정연(사진)(태안군청)선수도 지난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이번 체전에선 1500m와 800m 2종목 모두2위를 차지했다. 또 투포환에 출전한 조진숙(태안군청)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태안군 태안산악회(회장 김기수)가 지난 23일 제2회 도지사기 등반대회에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충남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천안시, 계룡시, 당진군 등 총10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태조산에서 열렸다. 태안군 선수단은 5명이 팀웍을 이루는 단체경기 4팀이 참가해 장년부 남자1위, 여자2위, 노년부 남자2위, 여자2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강력한 우승후보인 천안시를 따돌리고 종합1위를 차지했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김기수 회장은 소감을 통해 “우선 진태구 군수님과 생활체육 협의회 유익환 회장님의 후원과 격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우리 태안군이 종합우승을 하기까지 그 동안 꾸준히 쌓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준 결과라고 보고, 열심히 해주신 32명의 선수단과 언제나 산과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