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중 총동문 체육대회 ‘대성황’1,000여 동문 화합 다지고, 한상기 회장 유임되는 등 회장단 선출광복 61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 지역의 명문 학교인 태안중학교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잔치를 갖고 모교 발전과 지역 발전의 주역을 다짐했다.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태안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태안중학교 총 동문 체육대회 및 총회는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내빈 동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중학교 총동문회(회장 한상기)가 주최하고 태초66 태중 32회 동창회(제22회 태안중학교총동문회체육대회 대회장 박재흥)주관으로 열렸다.개회식에서 총동문회 한상기 회장은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유익환, 강철민 충남도의원, 이용희, 이
이원초 배구부 3년 연속 도민체전 입상의 꿈이 영근다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성적을 위한 구슬땀 흘려이원초등학교(교장 한창덕) 여자 배구부가 오는 10월 28일부터 당진에서 열리는 제58회 충남도민체전 입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2004년과 2005년 태안군 대표로 출전하여 연속 3위에 입상하였던 이원초등학교 여자 배구부는 열악한 환경과 얕은 선수층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상위권 진입을 위해 맹훈련을 하고 있다.전통적으로 이원면은 지역주민들과 학부모들이 배구에 관심이 많은데다 이원초등학교에서 주기적으로 배구동호회 활동을 새벽까지 하는 등 자연스럽게 배구열기가 학생들에게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태안군 배구협회(회장 김원대)와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지원 또한 큰 힘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태안검도, 매서운 맛 보여줘신생팀에도 불구하고 충남도 대회 선전 펼쳐태안군 검도 선수단이 신생팀에도 불구하고 충남도 대회에서 태안 검도의 매서움 맛을 보여주며 선전을 펼쳤다.지난달 22일~23일 아산올림픽기념 생활관에서 열린 제12회충남도지사기검도대회에 출전한 태안군 검도회(회장 변학수)선수들이 신생팀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태안군 선수단은 초등부 여자개인전에서 서은선(태안초)양이 은메달을 강은지(태안초)양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이승기 장영웅 가태규학생이 출전하여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거두었다.또한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서은정(태안여중)·정하영(태안여고)·조나윤(일반)이 참가하여 공주대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선전을 펼쳐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만리핀 2006장거리 핀수영대회’ 열려2,400여명의 선수 참가, 높은 관심 보여‘제2회 만리핀 2006장거리(3km) 핀수영대회’가 지난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전국의 핀 수영 동호인 가족, 관광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태안군 수영협회(회장 김낙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핀 수영 동호인 및 클럽에서 2,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진태구 군수, 이용희 군의회 의장, 이종국 태안군 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체육인, 국응복 만리포 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한 개회식에서 김낙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행사가 개최되는 만리포 해수욕장은 핀 수영대회를 개최하기에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참가선수 모두가 오늘 핀 수영대회를 계기
‘만리핀 수영대회’ 스마트카드제 도입함께 즐기는 축제 만들기 주력태안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태안군수영협회(회장 김낙준)에서 주관하는 ‘제2회 만리핀 2006장거리(3km) 핀수영대회’가 이달 23일 오전 9시부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태안군수영협회 김낙준 회장은 “이번 대회는 2,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지난 1회 대회보다 더욱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핀수영의 범국민적 확대와 화합과 행복을 위하여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고 대회 취지를 전했다.지난 1회 대회 때는 경기방식이 동시에 많은 인원이 출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있고 정확한 기록측정이 어려웠지만 이번 대회는 스마트카드(대용량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미래형 카드)제를 도입해 출발지점, 반환점, 도착지점에 카
태안배구 전국대회 2연패국회의장배 배구대회 우승 차지태안배구가 전국대회 2연패를 차지하는 선전을 펼쳤다.지난 8~9일 이틀간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열린 제8회 국회의장기 전국 배구대회에서 클럽 1부에 출전한 태안군 대표(감독 김원대)가 우승을 차지하고 장년부에 출전한 충우회(감독 김관중)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생활 배구팀 100개 팀이 참가 수준별로 나누어 경기가 열려는데, 1부리그에 참가한 태안군은 결승전에서 대회 개최지인 진안군을 2대0으로 가볍게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지난해 태안군에서 열린 제 7회 대회에서 소원면 배구 동호회가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태안군 대표가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이어갔다.한편 장년부에 출전한 충우회는
만리포중 유도 충남 제패만리포 중학교(교상 오상혁) 유도부는 제38회 충남 체급별 개인 유도권 대회에 참여하여 두 명의 선수가 금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두 자랑스러운 선수는 김준희(3학년, -81Kg)과 정기상(2학년, -73Kg)이다.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순천향대학교에서 충남의 우수한 인재가 모인 가운데 열렸다. 만리포 중학교는 이러한 성과를 보이기에 앞서 그동안 특기적성교육에 관심과 노력을 다해왔으며 선수들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선수들 역시 대회를 앞두고 다소 긴장된 분위기에서 투혼을 보였다. 앞으로 이들의 노력과 지원이 계속된다며 유도를 포함한 특기적성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보이리라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
태안군 배드민턴 선수단, 도지사기 대회 선전90명 참가 5종목에서 우승자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 보여태안군의 효자 종목인 배드민턴 선수들이 지난달 24일에서 25일 홍성홍주체육관에 열린 제15회 생활체육 충남도지사기 배드민턴 대회에서 선전을 펼쳤다.태안군은 이번 대회에 90명(선수 80, 임원 10)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쳐 혼합복식 50대서 김경수, 김선희, 남자복식 50대서 김경수, 정종원, 30대서 노강계, 이연우, 여자복식 30대서 나현경, 김경미, 40대서 정희자, 차순옥이 우승했다. 또한 남자복식 40대서 전재승, 이광복, 노재필, 황광수, 50대서 윤종오, 한성덕, 여자복식 30대서 이윤희, 문순영, 김성주, 조규순, 50대서 박정희, 유병란이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안면도 섬 소년 이재현 전국 제패부상과 시련극복하며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금메달 획득부상과 시련을 극복한 안면도 섬 소년 이재현(안면중 3년)군이 전국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다.지난 17-20일까지 울산광역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부 미들급에 참가한 이재현(3학년) 선수는 멋진 발차기로 태안군에 6년 만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재현 선수는 예선경기에서 전남 대표 조익선(여수중학교)선수를 판정승으로, 준준결승에서 울산광역시 대표 이한샘(동평중) 선수를 판정승, 준결승전 전북 대표 정성완(남성중학교) 선수를 서든데스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서 만난 강원도 대표 조철호(강릉 관동중학교)선수와 접전을 펼친 이 선수는 서든데스로 물리치
공주교대 출신 다모여라!공주교대 출신 동문들이 지난 22일 군민체육관에서 동문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며, 체육대회를 열어 군내 150명의 교사들이 참석하였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회원들사이에 협동심을 길러줄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필요한 정보까지 교환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정대희 기자 msscm@hanmail.net>
안면도 마라톤대회 성황리 마쳐선수 3천500여명 참가, 맨발의 기봉이 함께 뛰어「제3회 태안 안면도 전국마라톤 대회」가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꽃지 해안관광공원에서 선수와 가족, 관람객 등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펼쳐진 마라톤 대회는 태안군이 주최하고 대전일보사가 주관하였으며, 참가 선수는 △하프코스(21.0975㎞)-꽃지 해안공원부터 백사장항 입구 해안도로 △10㎞ △5㎞ 코스 등 모두 3천500여명이 참가했다.마라톤행사에 앞서 대전 배재대 비호응원단의 응원시범과 안면도풍물놀이패 풍물연주가 펼쳐져 출발을 기다리는 선수들을 격려했다.또한 참가 선수 중에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주인공인 엄기봉씨(43ㆍ서산 고북)가 10km코스에 참가해 마라톤대회를 빛냈다.
2006 독일 월드컵 선전기원 태안군민 응원전~!
테니스 종합 2위 차지태안군선수단, 제15회 충남도민 생활체육축제 선전 펼쳐충청남도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행사인 제15회 충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열렸다. 이번 축제는 당진군과 군 생활체육협의회, 국민생활체육 충남도 종목별연합회가 공동주관하였으며,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를 비롯하여 17개 정식종목에 1만50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태안군은 12종목에 226명(임원 37명, 선수 189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게이트볼에서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배드민턴에서 남자부(50대) 정종원, 김경수가 우승하였고, 여자부(30대)는 아쉽게도 8강전에서 탈락하였다. 탁구는 남자부(40대)에서 곽윤성, 정재민,
행복한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제15회 만중인의 날 행사 풍성히 열려제15회 만리포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신경철) 정기총회 및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오전 10시 만리포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신경철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지만 올해는 더욱 모든 시름을 잊어버리고 옛날 그 유년시절로 돌아가 선·후배간, 동기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기철 대회장은 “만중인의 발전을 위하여 따뜻한 격려로 이번 체육대회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고 전하면서 힘을 모을 것을 전했다.만리포중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훌라후프 돌리기, 럭비공 굴리기, 2인 삼각, 단체 줄넘기 및 줄다리기를 했으며, 티셔츠와 모자를 단체로 맞춰 입어 한마음을 위한 놀이마당
태안군의용소방대 연합회 소방기술경연·체육대회안면의용소방대 체육대회 우승소방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16회 태안군 의용소방대 기술경연 및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이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 태안군내 10개의 의용소방대원 및 문석호 국회위원, 진태구 군수, 박인복 의장을 포함한 내·외귀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문석호 국회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를 드높여 주는 자리가 되어 의용소방대원끼리 서로 단합하고 합심하여 군내 여러 일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진태구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들이 존경스럽고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하여 태안군의용소방대원들은 하나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으
한마음 체육대회제22회 충청남도가축위생연구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가축위생연구소태안지소(지소장 김재천) 주최로 본소 직원 및 충남 각 지소 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피구, 족구, 2인3각 경기를 펼쳤다.김재환 기자daeyado@hanmail.net
2006독일 월드컵 선전 기원 태안군민 응원전!한국 : 토고 전 2:1로 첫승!역전 골에 환호하는 12번째 태극전사들
태안군협회장기 친선 축구대회 성료태안군청 축구동호회 우승 차지‘가자~2006년 독일월드컵 자! 7만 군민화합 축구인으로부터’태안군축구협회(회장 전창균)가 지난 4일 태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5회 태안군협회장기 친선 축구대회를 알리는 개회식을 가졌다.태안군 직장인 동호회 및 조기회를 포함한 18개팀 400여명의 선수와 진태구 군수 및 이용희 군의회 부의장, 최경환 태안군의회 4대의원 당선자 등이 참석하였다.진태구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전국민의 축제 한마당인 5.31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개인적인 업무가 많이 밀려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참가해 주신 축구동호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선거로 인해 조금이나마 와해된 군민들의 마음
근흥중 기별체육대회 ‘대 성황’다채로운 행사 열려 동문들 화합 축제한마당근흥중학교 동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4회 근흥중학교 총동문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근흥중학교 운동장에서 1회부터 9회 졸업생 및 문석호 국회의원, 박인복 군의회 의장, 강철민 도의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근흥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정유희)가 주최하고, 제3회 졸업생(회장ㆍ대회장 이만상)들이 주관하여 개최된 개회식에서 이만상 대회장(3회)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행사를 통해서 옛정을 나누고 건전하고 정당한 경쟁을 통하여 심신 수련과 대동단결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근흥중 동문들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면 송림회장기 친선 족구대회 열려우승, 태안소방파출소 차지족구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안면 송림회장기 친선 족구대회’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안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안면송림 족구동우회(회장 이경실) 주관으로 각급기관단체장 및 주민과 동호회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경실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족구 동우회원들의 성원으로 매년 열리는 친선족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뒤 “오늘 이 자리가 태안 족구활성화의 밑거름으로 작용하길 바란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열린 친선족구대회는 군내 족구동호회 25팀이 참가해 8조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