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면의용소방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석민, 편도신)에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에는 고남면남여의용소방대 최규옥, 편미선 대장과 김성현, 심미숙 반장이 참석해 고남면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73호 기탁자가 됐다.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한 최규옥, 편미선 대장과 대원들은 “취약계층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민 안전을 위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
충청남도용달협회 이상호 태안군지회장이 회원들의 정성을 더해 태안군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기탁했다.이상호 지회장은 지난 11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본인의 성금 100만 원과 회원들의 정성이 모아진 30만 원을 더해 총 130만 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 이상호 지회장은 “연초를 맞아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계실 취약계층 주민 여러분께 작은 정성을 전하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회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널리 확산하고 있는 이철형 이원면생활안전협의회장이 지난 10일 이원면사무소에서 김은배 이원면장과 면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한 이철형 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탁 했으며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이원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는 훈훈한 각오도 전했다.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남다른 기부를 해 온 이들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주인공은 김영선·김광수·신승철 씨. 낙농농가인 이들 세 명의 기부자들은 지난 11일 협의체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들의 성금 기탁은 지난 2021년부터로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이들은 성금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이후부터 현재까지 현물도 꾸준히 기부하고 있어 기부의 모범이 되고 있다.이들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이구
안면도에서 게국지를 처음으로 판매한 식당으로 잘 알려진 ‘딴뚝통나무집식당’의 선한 영향력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안면읍에 위치한 ‘딴뚝통나무집식당’은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가게’로 선정될 만큼 30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고 있다.‘딴뚝통나무집식당’(대표 이창우, 이정원)은 지난 2001년 이 식당 이창우 대표가 고향 안면도로 창업한 곳으로, 게국지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나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는 아들인 이정원 대표가 인계받아 함께 운영하고 있다.이정원 대표가 식당은 맡은 2017년부터는 사회 환원도 활발해졌다
추운 겨울 한국낙농육우협회 태안군지부(지부장 문선진)와 태안군 낙농연구회(회장 김영선)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한국낙농육우협회 태안군지부 문선진 지부장과 신승철 부지부장, 지근하 총무, 태안군 낙농연구회 김영선 회장과 이찬우 부회장, 이효직 총무 등 6명은 지난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총 300만 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문선진 지부장과 김영선 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고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농협은행 태안군지부(지부장 윤희철)가 관내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을 태안군에 기탁했다. 농협은행 태안군지부는 지난 9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윤희철 지부장, 주해윤 태안군청출장소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장학금 2천만 원을 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윤희철 지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태안지역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일굴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의 미래를 위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 내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비앤와이이엔지(서산시, 대표이사 윤대호)와 에스알에너지(천안시, 대표이사 조흥기), ㈜서부전기(당진시, 대표이사 방승희)가 태안군에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들 업체는 지난 8일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비앤와이이엔지 윤대호 대표이사, ㈜에스알에너지 조흥기 대표이사, ㈜서부전기 김애림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기탁금액은 ㈜비엔와이이엔지가 400만 원 ㈜에스알에너지와 ㈜서부전기가 각각 3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이다.기탁자들은 “이웃 태안군민의 행복
관내에서 낙농업에 종사하는 류대곤(45, 태안읍)·이효직(40, 원북면) 씨가 군민들을 위한 사랑의 한우불고기를 기탁하며 새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한우불고기 60박스(300만 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이들은 지난해 1월 4일에도 태안군에 쌀 300포를 기탁하는 등 군민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류대곤·이효직 씨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군민
독거노인 반찬나눔 3년만에 부활 예정, 공공형 계절근로사업도 태안군 최초로 시행 안면도농협(조합장 이경신)은 지난 4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농협 대회의실에서 각 마을 노인 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임원 등 원로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로복지 지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경로복지지원 행사는 안면읍, 고남면 지역 경노당 난방비와 쌀지원과 원로 조합원이 많이 가입된 게이트볼 단체 운영비, 안면읍·고남면 노인회 분회 운영비도 전달했다.특히, 겨울철을 맞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새마을회원들의 이웃을 위한 온풍은 갑진년 새해 벽두에도 계속 이어졌다. 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회장 김기원)는 지난 5일부터 군내 8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 29가구를 선정해 1만장의 연탄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신한카드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탄나눔은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새마을지회 관계자는 “어렵게 후원을 받아 어려운 이웃 29가구를 선정해 1만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연탄수급도 문제인데, 연탄이 원활하게 수급이 돼 어려운 이웃들이 하루 빨리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다 의인으로 불리는 208종원호 정훈 선장이 지난 3일 근흥면사무소를 방문해 근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하며 연초부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정 선장의 이번 기부는 지난해 북격비도 해상에서 일어난 선박화재 현장에서 선원 8명을 안전하게 구조한 공로로 지난해 연말 해경과 한국해사재단으로부터 의인상 수상과 함께 받은 포상금 1천만원 전액을 근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정훈 선장은 “어떻게 하면 상금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우리 가까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
이원면 당산2리 주민들의 뜻이 모아진 값진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으로 전해진다.이원 당산2리 주민들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 태안군청을 찾아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손인복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총 370만 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이날 성금 기탁자는 ▲손인복 이장(50만 원)을 비롯해 ▲안현호 새마을지도자(100만 원) ▲김연주 부녀회장(100만 원) ▲김진삼 개발위원회 감사(100만 원) ▲김진만 반장(20만 원) 등 5명이다.당산2리 주민들은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을 주민들과
갑진년 새해부터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나눔 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는 지난 2일 안면읍 중장2리 정이권 씨를 비롯해 중장 신야리의 전·현직 이장 일동, 광신조선소(주)에서 각각 100만원, 120만원, 200만원을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기탁했다고 전했다.안면읍 중장2리 정이권 씨와 중장·신야리 전·현직 이장 일동에서는 추운 겨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힘든 짐을 나눠 들고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으며, 광신조선소(주)는 2021년과 202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해율건축사사무소 김현진 대표가 고향인 태안군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며 감동을 전했다.김 대표는 지난 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5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태안초등학교와 태안중학교 및 태안고등학교를 졸업한 김 대표는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에 공공건축가로 참여하는 등 태안의 각종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하며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김현진 대표는 “고향 태안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군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석민, 편도신)에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협의체에 따르면 구랍 26일에는 ㈜진형건설(대표 최주환)과 태안군공무원 자원봉사동우회에서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또 같은 날 안면읍에 있는 딴뚝통나무식당(대표 이창우)에서 식탁김 17박스를, 이어 구랍 27일에는 고남면바르게살기협회(대표 이용식)에서 햅쌀 10kg 50포를 관내 경로당에 기탁하며 훈훈한 정을 보여줬다.29일에는 영항안식일교회(목사 오경현)와 고남면 장곡1리 윤창희 씨가 각각 1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
이원면 출신 시영운수(주) 대표 안생준·고순희 부부가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이들 부부는 모두 이원면 출신으로 40년 전 고향을 떠나 인천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운수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오늘이 있기까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늘 응원해주고 환대해준 고향 주민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안 대표 부부는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에 맞는 나눔 특화사업 추진으로 저소득 및 소외된 계층들에게 사용
화동초등학교(교장 이오례)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들이 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화동초등학교는 구랍 28일 화동초 교장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이오례 교장 및 학생 등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300만 원의 장학금을 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난 12월 7일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화동초는 이날 학생들과 학부모회 동아리부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오늘은 여기서 놀자, 해피 메리 동동마켓’ 바자회를 열어 학용품과 직접 만든
(사)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회장 이순영)가 연말연시를 맞아 태안군에 쌀국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구랍 28일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영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쌀국수 100박스(270만 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이순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도 돕고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자 쌀국수를 전달하게 됐다”며 “군민 여러분 모두 따뜻한 온기와 함께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고 우리쌀 소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올해 3차례에 걸쳐 총 80
현카페(대표 이소현)가 구랍 26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에서 일일찻집 행사 수익금 전액인 281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이에 앞서 현카페는 지난 12월 15일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이소현 대표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의 복지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일일찻집 수익금은 전액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이소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복지 사업 후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이 대표는 장애인 복지 향상에 관심이 많아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 매년 후원을 실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