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반핵항쟁 기념식 개최하지 못한 사연기념식 없이 넘어간 23주년... 기념사업회 “기념탑 준공 시기에 맞춰 개최”반핵항쟁 기념탑, 안면도 조각공원에 조성 중... 마무리 단계 안면도 반핵항쟁은 우리지역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반핵사의 한 획을 그은 일대 사건으로 당시 반핵항쟁을 주도했던 핵심인물들이 안타깝게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항쟁 23주년을 맞았지만 기념식 조차 개최하지 못하고 유야무야 11월이 지나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태안군민의 정신적인 이념인 안면도 반핵항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후세에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부족하나마 지면에 소개하고자 한다. 매년 11월 안면도에서는 대한민국 반핵투쟁 역사의 한 획을 그은 11.8 안면반핵항쟁 기념식이
■찬성‘가로림조력발전 조속히 추진하라’유치추진위, 국회 앞 1인 시위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을 요구하고 있는 가로림조력유치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정부의 조속한 의사결정을 촉구했다.가로림조력유치추진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약 1시간 30분 가량 1인 시위를 진행하면서,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의 당위성을 역설했다.충남 태안군과 서산시에 걸쳐 있는 가로림만은 지난 1973년 박 전 대통령의 조력발전소 건설 검토지시에 따라 1980년 후보지로 결정된 바 있다. 2007년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되면서 520㎿급 발전소를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지만, 현재까지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상황이다.가로림조력발전소는 세계
일제히 멈춰선 경운기... 마금리어촌계에 무슨 일이채권자측, 법원 집달관 대동하고 바지락 어민에 가압류 행사어민들, 바지락 육탄 사수... “절대 내어줄 수 없다” 반발“새벽부터 (갯벌에) 나와서 바지락 캐고 들어왔는데 밥도 못먹고 노인네들이 이게 뭐냐.”이른 새벽부터 삶의 현장인 갯벌에서 바지락 채취에 나섰던 어민들이 바지락이 가득 실린 경운기에서 내리지 않고 뙤약볕 아래 바지락을 사수하고 나섰다.점심도 먹지 못하고 이들 어민들이 경운기에 실린 바지락 사수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지난 4일 자염이 생산되는 국내 유일의 천혜 갯벌인 근흥면 마금리 낭금갯벌 앞. 바지락 어민들을 태우고 바지락 채취에 나섰던 경운기 15대와 트랙터가 일제히 엔진을 멈추었다.경운기가 멈춘 곳에는 법
태안의 G.hands, 식물성 천연화장품 ‘돌풍’ 예고대야도 G.hands, 식물성 천연화장품 인기 9월 중 본격적인 해외 수출 전망아름다운 태안반도를 꼭 닮은 자연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태안의 식물성 천연화장품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군에 따르면 안면도의 대야도에 위치한 G.hands(대표 정혜정, 안면읍 중장5리)의 식물성 천연화장품이 인기를 끌며 이달 말 4호점 개점과 오는 9월 중순 본격적인 수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G.hands에서 만들어지는 화장품은 태안에서 재배되는 마늘을 비롯해 각종 한약재와, 수세미, 대나무 기름 등 순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천연화장품으로 대한아토피협회(KAA)와 일본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다.화장품 종류에는 기초
독도 상륙한 만리포고 학생들3박4일간 독도 탐방으로 나라사랑 실천교육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연구소가 선정한 유일한 독도지킴이 거점학교인 만리포고등학교 학생들이 독도에 상륙해 나라사랑을 실천했다.만리포고등학교(교장 원동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행복공감학교’ 및 ‘독도지킴이 거점학교’와 연계 나라사랑 독도 탐방을 실시했다. 충남지역 내 중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독도지킴이 거점학교인 만리포고 학생들은 이번 ‘나라사랑 독도 탐방’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탐방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국토 바로 알기 실천, 독도 사랑, 독도 수호 의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만리포고 류재식 교감을 단장으로 ‘Best 만고인’으로 최종 선발된 13명의 학생과 2명
MTB타고 태안반도 구석구석만리포고, ‘아름다운 내고장 태안 MTB 답사 캠프’ 가져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2013 제4회 충남학생 비치바이크대회’에서 고등부를 석권하면서 MTB 자전거타기 선도학교로 거듭나고 있는 만리포고등학교가 이번엔 MTB를 타고 아름다운 태안반도 구석구석을 누볐다.만리포고등학교(교장 원동규)는 지난달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아름다운 내고장 태안 MTB 답사’ 1차 캠프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이 선정한 자전거타기 활성화 선도학교이기도 한 만리포고는 자전거 타기를 통해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며 자동차로는 접근할 수 없는 우리고장 태안의 아름다운 비경을 구석구석 답사함으로써 내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환경보전 의식을 키우고 자전거 타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
영어캠프 선정결과 놓고 곳곳 ‘잡음’“공무원 자녀 위주 선발” 불만 잇따라군, “공개 추첨해 문제없다... 예비자도 추첨방식으로”우리지역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켜 지역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태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2013년도 원어민과 함께 하는 초·중학생 영어캠프’의 대상자 선정결과를 놓고 잡음이 일고 있다.군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했다.모두 60명을 모집해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영어마을 관학캠프에서 진행하게 될 이번 영어캠프에 공모한 대상자는 모두 164명. 60명 중 10명을 읍면장이 추천한 저소득학생으로 선발한 점을 염두하면 3대1이 넘는
재난복구 기능 강화된다... 안전전략실로 확대 개편민방위·특사경도 전략실로 이관... 행정지원과 서무후생계 신설건설방재과는 건설과로 명칭 변경... 지역진흥계 신설경영전략실이 안전전략실로 이름을 바꿔 기능이 확대되고 건설방재과에 소속돼 있던 재난복구 기능이 안전전략실로 이관 되는 등 태안군 행정기구가 확대 개편된다.또, 그동안 행정지원과에 소속돼 있던 민방위와 특사경 기능도 안전전략실로 그 업무가 이관되고, 행정지원과에는 서무후생계가 신설되며, 재난복구 기능을 안전전략실로 이관한 건설방재과는 건설과로 명칭을 바꾸고 지역진흥계가 신설된다.군은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태안군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으며, 지난 11일 열린
학교급식지원센터의 딜레마... 센터 건립 ‘동상이몽’시민단체, “취지는 좋지만 식자재 제때 공급 가능할지 의문”군, 지역농산물-학교급식 연결 필요... “지역에 맞는 급식시설 고민”“일단 우리지역에서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만들 준비가 덜 됐다. 특히, 급식을 하려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뿐만 아니라 가공품도 먹어야 하는데 과연 제 때 공급이 이루어질지 의문이다.”(시민단체)“학교급식비가 33억원 정도 되는데, 이중 식재료비만 20억원이다.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만들려는 이유는 지역농산물이 가장 안전하다는 취지인데 1년 내내 공급이 가능할지, 그리고 학교만 대상으로 해서는 타산이 맞지 않는다. 하지만, 지역농산물과 학교급식은 연결을 시켜놔야 한다. 벤치마킹 등을 통해 지역에 맞는 급식시설
마트와 농산물판매장이 하나로 청포대판매장 대박 행진2011년 영업 개시한 남면농협 청포대판매장 농산물 홍보 역할 톡톡마트와 농산물판매장의 조합으로 2011년 문을 열면서 기대를 모았던 남면농협 청포대농산물판매장인 하나로마트가 영업 개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농산물의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우려와 기대의 목소리 속에서도 박태식 조합장의 과감한 결단으로 청포대에 자리를 잡은 하나로마트는 추진 당시에는 허허벌판과 같은 입지에 농산물판매장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에 망설인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전국적으로 농협에서 운영 중인 농산물판매장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고, 주변에서 농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는 지역상인과의 마찰도 하나로마트 추진에 주요
교복 표준모델 도입 수순 돌입... 업체 횡포 사라지나태안 교복공동구매 추진위, “학교운영위로 확대 동복 공동구매 논의할 것”동복가격 20만원선 목표... 초등6학년 학부모까지 추진위 포함시킬 듯등록금 1천만원 시대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가계부담이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도 경제적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사교육비에다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교복비가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 특히, 원단의 차이가 거의 없음에도 유명 연예인이 모델로 등장하는 메이커를 찾는 분위기가 학교 내에 형성되면서 메이커를 사 줄 수밖에 없어 등골이 휠 정도다.학부모 입장에서는 같은 교복이려니 치부하고 가격대가 싸게 형성되어 있는 일명 비메이커를 선호하지만 자신의 자녀가
미술사 이준석씨, 최우수상 수상제18회 충청남도 옥외광고 대상전에서2013 충청남도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미술사 이준석(35세)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충남도민체전이 열린 홍주종합운동장 특별전시실에서 충남옥외광고협회(회장 정상래)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상전에서 이준석씨는 ‘항우만 쇠고집’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제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문웅 기자*****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소원 인플란트’ 식약청 인증... 성공률 98%이재준 치과원장 개발... 상용화에 나서이재준 치과원장이 기존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성공률도 높인 일명 ‘소원(SO ON) 인플란트’를 개발, 식약청 인증을 득하고 상용화에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본플란트 인공뼈도 이미 유럽 인증을 득하고 상용화에 나서고 있는 이 원장이 개발한 소원 인플란트는 오스템 등 기존 인플란트가 95~96%의 성공률을 보인데 반해 임상실험에서 98%의 높은 성공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격도 고가의 다른 인플란트에 비해 30~50% 저렴한 것으로 이 원장은 전했다.이 원장은 “소원 인플란트는 너무나 방대한 인플란트의 개념을 하나로 묶은 저렴한 보급형의 인플란트로 임상 결과는 세계 수준급으로 현재 우리
‘토삼왕’을 한번 사용해 보세요문성구씨, 특허 받아 남면 농협 통해 전국에 보급 나서발효비료로 마늘·감자 재배 활용…품질·수량 향상지역 한 선도농가가 개발한 ‘토삼왕’이라는 그린 발효비료가 마늘, 감자 등 지역특산품의 품질과 수량 증대 등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특허를 받은 이 제품은 남면농협(조합장 박태식)을 통해 지역 농가를 넘어 전국의 농가에 본격적인 보급에 들어간 상태로 남면 농협은 전국의 농가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공장 설치와 전담 직원을 늘리는 등 전국 판매에 적극 나설 준비에 들어갔다.이처럼 호응을 받고 있는 그린발효비료 ‘토삼왕’의 개발자는 화훼전문가 문성구씨(52)로 오래전 심비디움의 촉(새싹)을 꽃대로 키워내는 기술을 보급해 농가소득을
중앙통 전주 지중화 사업 ‘백지화 논란’행정의 잘못을 주민들에게 전가해 반대 하는 것처럼 만든 언론플레이에 강력 반발“태안읍 중앙통 상인회는 전주 지중화 사업을 100% 찬성한다. 그런데 행정의 잘못을 상인들에게 전가시키고 마치 주민들이 반대하니 이제와 백지화 하겠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지난 10일 만난 태안읍중앙통 상가번영회 이강웅 회장은 지난주 발행된 한 지역신문의 기사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또한 “사업초기 중앙통 상가 번영회가 구성이 안 되어 공사가 늦어지며 뒤늦게 구성된 상인회와 건설업체간 맺은 민원합의서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공사가 지역민을 위한 공사인지 업자와 군청을 위한 공사인지 모를 정도로 10개
천일염과 송홧가루의 만남 송화소금 인기김치와 장맛 돋우는 최상품... 20kg 4만원대 거래미네랄과 칼슘이 풍부한 태안반도 천일염에 콜린, 비타민 등 유효성분이 풍부한 송홧가루가 날아들어 노랗게 물든 송화소금이 본격적으로 생산되고 있다.특히, 최근 공개된 숭례문 복원에 사용된 안면송이 널리 알려지면서 소나무가 더욱 유명해진 태안반도 곳곳의 천일염전에 송홧가루가 쌓여 송화소금이 한창 만들어지고 있으며, 20kg기준으로 4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송화소금은 천일염 중에 송화(소나무의 꽃가루)가 염전에 날려 떨어지는 5월 일주일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만들어지는 소금으로 태안반도는 소나무가 산림의 90%이상을 차지해 송화소금 생산의 최적지이다.송홧가루는 독특한 풍미를 내게 하므로 송화주,
국보1호 숭례문 복원의 1등 공신 ‘안면송’2009년 송능권씨 기증... 석가래, 기둥 등에 두루 사용2008년 2월 화재로 소실돼 전 국민에게 슬픔을 안겼던 ‘국보1호 숭례문’이 완전 복원돼 지난 4일 복원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된 가운데 숭례문 복원의 1등 공신인 안면송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이번에 복원을 마친 숭례문에는 지난 2009년 송능권(68, 안면읍 중장리)씨가 기증한 안면송이 석가래와 기둥 등에 사용돼 재조명되고 있는 것.안면송은 단일 수종으로 500년 이상 지속적으로 보호돼 왔으며, 안면도 창기리, 승언리, 중장리 일대를 중심으로 빽빽하게 들어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안면송의 쭉쭉 뻗은 자태는 아름답기까지 하다.또한 품질이 우수하고 크기도 장대해 고려시대부
천리포수목원, 매화마름 보전 위한 따뜻한 손길 내밀었다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이 송산그린씨티 동서진입도로 및 국도 77호선 건설사업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는 지역의 매화마름을 보전하기 위하여 손발을 걷어 붙였다.이번 매화마름 이식은 경기도 화성시 문호동 내 도로공사로 사라질 위기에 있는 매화마름을 지키기 위해 진행되었다.수자원공사는 공사시 훼손면적 총30,000㎡에서, 식물체 분포 범위 내 산발적인 서식을 고려하여 10% 면적을 적용한 45,000개체를 이식물량으로 산정하였다. 천리포수목원은 그중 대체서식지로 선정된 인근 논에 이식되는 개체를 제외한 약 10,000개의 매화마름을 4월 26일부터 이식하여 지난 3일까지 이식을 마무리했다. 이식은 기존 서식지와 토양 및 생육
태안군사랑장학회 우수학생 106명에 장학금대학생 1인당 300만원 등 총 1억1,460만원 지급(재)태안군사랑장학회(이하 장학회)가 지난달 24일 군청 대강당에서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군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과 각 중·고교 재학생 중 ▲성적우수 장학생 60명을 비롯해 ▲특별장학생 10명 ▲특기장학생 11명 ▲복지장학생 25명 등 총 106명으로, 이중 대학생 19명, 고등학생 35명, 중학생 52명이다.1인당 장학금은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120만원, 대학생 300만원씩이며, 총 1억1,460만원이 지급됐다.이로써 장학회는 올해로 여덟 번째 장학증서
안면도관광지·해안침식 대안 집중 보도한다본지, 충남도 지역언론지원사업 2건 선정... 6월부터 본격 기획취재20년이 넘도록 표류하고 있는 안면도관광지를 비롯해 수년간 모래를 퍼부었지만 결국 자연의 힘을 당해내지 못하고 해안침식의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될 만큼 심각한 해안침식이 진행되고 있는 꽃지해변 문제 등 본지가 기획취재를 통해 우리지역의 굵직한 현안을 집중 보도할 예정이다.본지는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충남도 지역미디어 발전위원회가 공모한 ‘지역언론 지원 사업’에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사업 어떻게 추진해야 하나에 대한 본지 단독 기획취재와 ▲충남 해안가 지대 침식예방을 위한 대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본지를 비롯해 당진시대, 뉴스서천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연합취재 등 2건을 공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