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유출사고 보상 문제 이것이 궁금하다 - 1‘소득 신고를 제대로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되나’삼성중공업 예인선과 허베이스피리트호 충돌로 인한 기름유출사고이후 7개월이 지나면서 지역 주민들 사이에 피해 보상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번 주부터 기름유출사고 법률봉사지원단과 참여연대 공익법 센터가 최근 발행한 피해보상 200문 200답 가운데 주요 내용을 시리즈로 실어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한다. 문) 저는 실제 소득의 절반 정도만 (세무서에)소득 신고를 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보상 액수가 줄어들지는 않겠습니까?답) 세무 당국에 신고한 소득과 손해배상의 관계에 대해서 일률적으로 답하기는 어렵습니다.우선, 세무서에 신
Q.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76A.[탈퇴/상실] 회사를 퇴사했는데 개인적으로 국민연금에 퇴직 신고를 해야 하나요? 아니오,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회사에서 직원이 퇴사하였다면 사용자가 근로자의 퇴사후 다음달 15일까지 사업장가입자 자격상실신고서를 작성하여 신고하여야 하므로, 개인이 별도로 상실신고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퇴사 후에도 상실이 되지 않고 있다면, 퇴사자는 자격확인청구서를 작성한 후, 관할지사에 제출하여 자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 국민연금관리공단 홍성지사 ☎ 630-8129 www.nps4u.or.kr 또는 국번없이 1355*****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75Q. [급여일반]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는데 나중에 둘다 연금을 받을 수 있는가요?A. 예, 가능합니다.각자 보험료를 납부한 본인의 가입기간에 따라 둘 다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지급받고 있는 중에 한 사람이 사망하여 남은 배우자에게 다른 급여(유족연금)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두가지 급여를 모두 받을 수 없으며, 본인의 가입기간에 따른 노령연금과 배우자의 사망으로 발생한 급여(유족연금)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이 경우 노령연금을 선택하면 노령연금액에 유족연금액의 20%를 추가로 지급하게 되며, 유족연금을 선택하면 노령연금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이는 국민연금이 사회보험으로서 가입자 본인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74Q. [가입/취득] 회사 퇴사후 소득이 없는 경우에도 국민연금을 가입해야 합니까? A. 예, 지역가입을 하셔야 하나, 아래의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첫째, 본인이 공무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을 받고 있거나,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국민연금 가입대상이 아닙니다.둘째, 배우자가 다른 공적연금에 가입하고 있으시거나 이미 연금을 받고 계시는 경우 또는 배우자가 국민연금 가입자로서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거나 노령연금을 받고 계신 분이라면 지역가입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참고로 지역가입자로 가입되더라도 소득이 없어 연금보험료 납부가 곤란할 경우에는 지역가입자 가입신고 시 납부예외를 신청하면 소득없는 기간 동안 연금보험료가 면제됩니다.지역가입자 신고는 사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73Q. [반환일시금] 형편이 어려운데 그동안 납부한 보험료를 돌려 받을 수 없나요? A. 예, 형편이 어려운 것만으로는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반환일시금은 국민연금가입자에게 가입자 자격상실사유가 발생하고 그 사유로 인하여 향후 재가입의 가능성이 희박한 경우(60세 도달, 사망, 국적상실 또는 국외 이주), 가입기간 중 기여한 만큼의 보상을 보장하기 위해 그 또는 그의 유족에게 납부한 보험료를 반환해주는 제도입니다.따라서 형편이 어려워서 반환일시금을 청구할 경우에는 반환일시금 지급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지급받으실 수 없습니다.※도움말 : 국민연금관리공단 홍성지사 (☎ 630-8129) www.nps4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72Q. 중증장애인 장애등록절차가 변경 되었는데. 어떻게 변경 되었나? A. 2007년 4월부터 장애수당 또는 장애아동부양수당을 받는 중증장애인의 장애등록이 지금까지는 의료기관이 제출한 장애진단서에 의해 장애등록이 이루어졌으나 ‘07년 4월 이후에는 장애수당 또는 장애아동부양수당 지급대상 중에서 중증장애인(신규 등록, 재판정자에 한함)은 의료기관의 장애진단과 함께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장애심사를 거쳐 장애등록이 이루어집니다.아울러 ‘07.4.1 이후 등록한 장애인이 등록 당시에는 장애심사 대상이 아니었더라도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해당되면 장애심사대상에 포함됩니다. ?중증장애인 :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자 중 장애인복지법상 장애등급 이 1,2급인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71Q. 매월50만원씩 노령연금을 받던 중 이혼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혼 후에는 전처에게 분할연금으로 25만원이 지급되고 저는 매월 25만원만 지급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전처가 교통사고로 사망을 했습니다. 이런 경우 노령연금이 다시 저에게 전액 지급되나요 ? A. 분할연금수급권이 소멸·정지되더라도 노령연금수급권자에게 다시 분할연금액을 지급하지 않습니다.분할연금수급권은 전처의 권리이기 때문에 전처가 사망하여 분할연금수급권이 소멸되었다고 해서 노령연금수급권자인 본인에게 다시 전액을 지급하지는 않습니다.○ 개정법 공포일( 07. 7. 23 ) 이후 분할연금 소멸·정시 사유 발생건부터 적용○ 개정법 공포 전 분할연금수급권자의 재혼으로 지급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68Q.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007년 7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2001년 3월 공무원이 되어 임용 전 납부한 연금보험료에 대해 반환일시금을 받게 되었으나 임용 후 5년동안 청구하지 않아(시효완성되어) 반환일시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내년에 60세가 되어 그전에 받지 못한 반환일시금을 받을 수 있나요?A. 네 받을수 있습니다. 60세 이전에 반환일시금 수급사유가 발생하고 5년 동안 청구하지 않아 소멸시효가 완성 되었으나, 60세 도달 또는 사망하여 노령연금을 지급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시효완성되어 받을 수 없었던 반혼일시금 다시 수령이 가능합니다.?60세 전에 반환일시금 수급사유가 발생하고 5년 동안 청구하지 않아 소멸시효가 완성 되었으나,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70Q.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007. 7. 3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54세에 직장을 퇴직한 후, 별다른 소득이 없어서 55세에 조기노령연금을 청구해서 지급받고 있다가 다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지급받던 연금은 어떻게 되나요 ? A.60세 전에는 연금 지급이 정지되지만 60세 이후에는 소득활동을 하더라도 일정액의 재직자노령연금을 지급합니다.○개정법 공포일(07. 7. 23) 이후 조기노령연금수급권 취득자부터 적용○개정법 시행당시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는 자로서, 이미 60세 이상인 자는 2007. 7월분부터 재직자노령연금의 연령별 지급률을 적용한 연금액 지급※도움말 : 국민연금관리공단 홍성지사 (☎ 630-8129)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69Q.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007. 7. 3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어려서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따로 사는 미혼인 형이 사고로 사망했습니다.형이 납부한 국민연금보험료는 어떻게 되나요?A. 사망자의 배우자, 자녀, 부모, 손 자녀, 조부모, 형제자매는 ‘실제 생계유지여부’와 관계없이 ‘신분관계’ 만 확인되면 사망일시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 하였습니다. 단, 가입자 또는 가입자이었던 자의 사망 당시 실종 등으로 행방을 알 수 없는 자에게는 지급하지 않고 차순위 유족에게 지급합니다.4촌 이내 방계혈족은 생계유지 관계가 인정되는 경우에 지급합니다.* 생계유지 : 가입자 이었던 자 또는 수급권자에 의하여 생계를 의탁하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연금이와 함께하는국민연금 상식 67Q.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007년 7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분할연금수급자가 재혼하면 연금지급을 정지 했는데 이번 개정안 으로 재혼 후에도 분할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나요”?A. 네, 재혼하셔도 계속 분할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종전에는 재혼한 경우에는 그 기간 동안 분할연금 지급이 정지되었으나, 이혼 당사자의 개별연금수급권을 확충하여 노후생활의 불안정을 방지하기 위하여 계속 지급받을 수 있도록 개정 되었습니다. 또한 이미 분할연금이 정지된 고객님들도 법 개정에 따라 법시행일이 속하는 달부터 분할연금을 다시 받으실 수 있습니다.분할연금수급권자가 재혼하더라도 연금지급을 정지하지 않고 계속 지급함 ※도움말 : 국민연금관리공단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66Q.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007. 7. 3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중 지역가입자로 공단에 소득월액 신고를 하지 않으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던데 사실인가요?A. 그럴 수도 있습니다. 개정법에 의하면 공단에 소득월액 신고내용을 축소 또는 탈루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공단은 해당 사실을 조사하여 국세청장에게 그 사실을 통보하고, 이에 따라 세무조사를 실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불이익을 받기 전에 자진하여 소득에 합당한 소득월액 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가입자의 소득신고 내용에 축소나 탈루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보고하고 국세청에 통보할 수 있으며, 국세청은 세무조사를 실시한 경우 소득에 관한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65Q.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007.7.3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개정안중 “60세가 넘어서 계속 가입하던 가입자 인데 만약 여력이 없어 미납된 월이 있는 경우 탈퇴 처리되고 다시 가입해도 미납보험료를 낼 수 없었는데 개정안은 어떻게 개정 되나요?A. 종전 법에서는 60세 이후에 계속하여 임의계속가입자로 가입하였던 분들이 연속 3개월 미납 등으로 자격이 상실되는 경우, 상실일 이후에는 미납보험료를 납부할 수 없고, 연금혜택을 받기 위해 다시 가입하게 되면 가입이후의 보험료만 납부할 수 있었으나, 법 개정 이후에는 3개월 미납으로 자격이 상실되었다 하더라도 미납된 보험료를 3년 이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본인이 가입의사가 없어 자진해서 탈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64Q.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007.7.3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개정안중 “행방불명되어 1년에 한 번씩 국민연금공단으로 납부예외 연장신청을 하고 있는데, 개정안 에서는 어떻게 신고하나요? A.이번 개정법에 의하여 2008.1.1.부터는 1년 이상 행방불명된 자는 당연적용 지역 가입자에서 제외됩니다. 따라서 1년에 한 번씩 가족이 납부예외 연장신청을 하는 수고를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됩니다.○ 1년 이상 행방불명된 자를 당연적용 지역가입자에서 제외○ 납부예외사유에 있어 행방불명된 경우를 1년 미만 행방불명된 경우로 변경※도움말 : 국민연금관리공단 홍성지사(☎ 630-8129) www.nps4u.or.kr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63Q.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007년 7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중 ‘자격취득월 보험료면제’은 무엇인가요 ?A.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자격을 취득하는 달에서 다음 달로 변경하여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 했습니다. ?국민연금 가입기간은 월단위로 계산하도록 되어 있고 현재 국민연금 가입기간의 시기(始期)는 가입자 자격을 취득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입니다. ?물론 연금보험료를 낸 기간만큼 나중에 받게되는 연금액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입자에게 결코 불리한 규정은 아니지만 매월 말일경에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도 한 달분의 보험료를 납부해야하는 부담 때문에 2008년 1월 1일부터 가입기간 계산을 자격을 취득하는 달에서 다음 달로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62Q.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007년 7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A. 개정안중 “표준소득월액 등급제 폐지하고 실제소득을 기준으로 연금보험료를 부과” 한다던데 어떻게 개선 되나요 ?■ 표준소득월액의 등급제를 폐지하여 실제소득을 기준으로 연금보험료를 부과 - 표준소득월액은 연금보험료를 산정하고 급여를 계산할 때 보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실제 소득액 대신 일정한 구간으로 등급화된 소득액을 말합니다. - 현재 표준소득월액은 220,000원부터 3,600,000원까지 45등급으로 구분되며 가입자의 자격취득시, 가입기간중 소득액의 변동이 있을 경우 조정됩니다. - 단, 사업장가입자는 매년 한차례씩 전년도 중 받은 소득액을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61)Q.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007. 7. 3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개정안중 “유족연금의 남녀차별 수급”은 어떻게 개선됐나요?A. 부인이 사망한 경우, 남편에게도 연령이나 장애등급에 상관없이 유족연금을 지급■ 유족연금 수급조건의 남녀차별이 해소 되었습니다.-종전에는 부인이 사망한 경우 남편은 60세 이상이거나 장애 2급 이상이어야 유족연금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여성은 연령제한 없이 최초 5년간 받고 소득유무와 상관없이 50세부터 계속 받을 수 있음)-이는 연금제도가 가입자 또는 가입자이었던 자에 의하여 생계를 유지할 수 없었던 경우 그 유족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부분임을 고려한 것이었으나,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의 증가에 따른 사회
Q.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007. 7. 3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개정안중 “구직급여 수급시 노령연금지급”은 어떻게 개선됐나요?A. 구직급여를 지급받더라도 노령연금 지급종전법에 따르면 고용보험에서 구직급여를 받는 경우 노령연금을 지급받을 수 없었으나, 실직으로 인해 생활이 곤란한 국민에 대한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구직활동에 따른 실비변상적 성격이 있는 구직급여의 지급취지를 고려하여 연금과 구직급여를 모두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도움말 : 국민연금관리공단 홍성지사(☎ 630-8129)www.nps4u.or.kr또는 국번없이 1355*****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연금이와 함께하는국민연금 상식 59Q.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007.7.3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개정안중 “ 타공적연금 가입자의 반환일시금 지급” 은 어떻게 개선 된나요 ?A. 국민연금가입자가 공무원연금 등 타공적연금의 가입자가 되면 바로 반환일시금을 지급하지 않고, 연금혜택 강화를 위해 60세 이후에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함 ※ 타공적연금 가입자란?- 공무원, 군인, 사립학교 교직원, 별정우체국 직원으로 해당(연금)법의 적용을 받는 자?종전에는 국민연금 가입자가 공무원연금 등 타공적연금의 가입자가 되면 반환일시금을 지급받을 수 있었으나, 개정된 법규정에 따르면 60세가 되어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별정직, 개방직, 정무직 공무원이나 의사, 간호사 등 사학연금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58Q. 연금은 매월 언제 지급되나?A. 반환일시금 및 사망일시금과 같은 일회성 급여는 청구 즉시 지급된다.그러나 노령ㆍ장애ㆍ유족연금과 같이 매월 지급되는 연금은 수급사유가 발생한 달의 다음 달부터 매월 말일에 지급된다. 다만 지급일이 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인 경우 그 전일에 지급된다.예를 들어, 2007년 6월분은 6월 29일(금), 7월분은 7월 31일(화)에 연금이 지급된다.6월분의 경우 30일이 말일이지만 토요일인 관계로 6월 29일(금)에 지급된다.한편, 연금지급은 은행 업무시간 중에 이체하도록 정해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오후 2시 이전에 입금된다.국민연금은 수급권자가 연금지급을 청구한 은행으로 연금지급 당일 업무시간 전에 자금을 이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