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청, 교육공동체 사이버독후감대회 공모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진훈)에서 실시하는 교육공동체 사이버독후감대회 작품을 공모한다.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정중심 독서대회와는 별개로, 희망자는 해당양식에 따라 3일부터 12일까지 추천도서 중 1편의 독서 감상문을 에듀스충남(http://www. edus.or.kr)의 사이버독서교실에 탑재하면 된다.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과 교육공동체의 독서 저변 확대, 인터넷 상에서의 독서대회 운영으로 시간과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마련되어 독서와 글쓰기 능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교직원 분야 추천도서는 △처음 그 설렘
안면지역 중·고 연합 영어캠프 열려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안면지역에서 중·고등학교 연합 영어캠프를 개최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면지역 중·고 연합 캠프는 안면고등학교(교장 이용배) 주관으로 창기중학교, 안면중학교, 안면고등학교 학생 41명과 이들을 지도해 주시는 원어민 강사 2명, 공주대학교 영어교육과 학생 6명의 학생들이 실질적이고 다양한 상황에 적용 가능한 생생한 현장 중심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영어 캠프는 매일 6시간씩 안면중학교와 안면고등학교 영어 전용교실 및 학교 시설을 활용하여 학생과 언어민 강사가 함께 생활하면서 밀착형 영어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영어 문화 기반이 취약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영어권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모든 활동을
교육칼럼/ 나는 팥쥐 엄마일까?한 경 애대기초 학부모“나는 팥쥐 엄마일까?”큰 아이를 키우면서 몇 해 전부터 갖게 된 나에 대한 질문이다. 몇 해 전 우연히 친구를 만났었다. 아줌마들이 만나면 항상 그렇듯 이런저런 수다가 이어졌다. 그런데 이 친구 아이 교육비 때문에 걱정이란다. 속셈학원은 기본이고 피아노 학원에 일주일 중 어느 날은 영어선생님, 또 어느 날은 논술선생님이 오신단다. 거기에 요즘 피아노는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악기 하나를 더 배우게 해야 하나 고민 중이란다.우리 아이는 겨우 피아노 학원 하나만 다니는데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그렇게 많은 학원에 보내면서 다른 아이들보다 학업에 뒤질까 걱정하는 친구의 모습과 내가 비교가 되었다. TV드라마
태안교육청, ‘아동안전지킴이집’ 집중 계도 실시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서산경찰서와 연계하여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한 계도에 나선다. 맞벌이 및 핵가족화 등으로 보호체계가 미흡한 상태에서 아동들이 위험에 노출, 강력 범죄로 이어지고 있어 아동이 위험에 처했을 때 구조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2008년 4월 14일부터 아동 안전 치안대책으로 마련된 ‘아동안전지킴이집’은 민관협력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주변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위치와 목적, 찾는 방법에 대해 학부모와 교사, 학생들이 파악하고 위급상황시에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교육청, 유아학비 전자카드제 실시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학부모의 정부 정책 체감도 향상, 유아교육비 지원 사업의 투명성 확보 등을 위하여 유아학비 지원 전자카드제(아이 즐거운 카드) 및 e-유치원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유아학비 지원은 영유아 가구 소득하위 70% 수준 이하 가구의 자녀에 대해 해당이 되며, 2009년 7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만5세아 무상교육비, 만3·4세아 차등교육비, 두 자녀 이상 교육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 센터에 관련 신청서류를 제출하여 소득 및 재산의 확인절차를 거친 후, 동 기관에서 발급한 소득 인정액 증명서(또는 복지대상자 통보서)를 해당 유치원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주민등록등본, 주민등
시목초, 서울스트링앙상블 문화연주회 실시시목초등학교(교장 신상진)에서는 지난 15일 서울스트링앙상블 베토벤과 친구들 팀이 ‘꿈꾸는 문화 열차’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울스트링앙상블에서 주관하는 이번 문화 열차 행사는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힘든 시목초등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신혜민의 사회로 ‘비발디의 사계 중 봄’, ‘아를의 여인’과 같은 교과서에 실린 친숙한 곡과 대중적인 곡들을 선보였다. *****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여중 졸업생 초청, 진로 탐색의 시간 가져태안여자중학교(교장 우영근)는 지난 20일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제36회 졸업생인 김은덕(서울대 과학계열 1년) 동문을 초청하여 졸업생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김은덕 동문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학습 방법론과 꿈을 위한 노력’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였고 30분 간 학생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강연회에 참석한 이지예 학생은 “기말고사가 끝나고 자칫 나태해질 수 있는 때인데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금 마음을 추스릴 수 있어 좋았다. 나도 열심히 노력하여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우영근 교장은 “좋은 본보기가 되어준 졸업생이 있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은덕 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기초, 여름 계절학기 개최생활, 문화, 생태 체험 위주의 계절학기 운영대기초등학교(교장 윤여철)는 지난 16일 여름 계절학기를 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생활, 문화, 생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1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계절학기는 놀잇감 만들기, 벽화그리기, 목공, 요리, 숲 체험, 한지 공예, 무용 등 다양한 활동을 하여 창의성과 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했다.특히 17일에는 5~6학년 학생들이 대기리 마을길 이름을 조사해 팻말을 만드는 미술, 국어, 실과가 통합된 목공활동을 실시하고 애교심과 애향심을 길렀다.이효성(6년) 학생은 “우리가 만든 팻말이 붙어있는 길을 다닐 생각을 하니 벌써 가슴이 설렌다. 교실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더 많
송암초, 우리가 만드는 영화2박 3일 간 ‘토토의 작업실’ 마쳐송암초등학교(교장 김동인)는 ‘토토의 작업실’이라는 CJ그룹의 영화제작캠프를 마무리 지었다.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영화제작캠프는 나눔의 영화제작이라는 CJ그룹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다.2박 3일이라는 짧은 일정 속에서 학생들은 자신들의 영화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되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저마다 배우나 감독이 되어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학생들은 성적 순위가 아닌 자신들의 재능과 관심을 바탕으로 각자의 역할을 맡아 열심히 활동해 주었고 5명씩 4모둠으로 활동하여 4개 모둠이 모두 저마다 개성이 가득 담긴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
‘나이스 샷’으로 무더위를 한방에태안중, 초등학생 무료 골프 교실 운영태안중학교(교장 김동성)는 지난달 24일부터 8월 31까지 태안중학교 실내골프연습장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골프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골프교실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고 있는데, 태안중학교 노재필, 이영세, 김진규 교사가 강사로 나서 학생들을 1 그룹당 5명씩으로 편성하여 1:1 맞춤식 교육을 하고 있다.학생들은 골프에 대한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골프의 규칙 및 에티켓 등을 익혀, 골프에 대한 전반적인 실기능력이 향상됨은 물론, 심신 수련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골프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평생스
대기가 가르쳐주는 좋은 선생님 되는 법 세 가지이 길 선대기초2007년 2월, 나는 임용고시 합격통지서를 받고 가뿐한 마음으로 시내를 활보하고 있었다. 그 걸음걸이는 어느 때 보다도 당당하고 가벼웠으며 얼굴 낯빛은 생기가 돌고 연신 미소가 멈추질 않았다. 그러다, 낯선 전화번호의 전화 한 통을 받았다.“여보세요?”“네, 이길선씨 되시나요?”“네, 그런데요? 어디신가요?”“대기초등학교입니다. 본교에 발령 받으셨으니 같이 발령받으신 선생님과 함께 오세요. ”“ 아! 네, 저기, 대기초등학교가 어디 있나요?”“ 태안에 있습니다.”“… … 네, 곧 찾아뵙겠습니다.”내 발걸음은 조금 더 더디고 무거워졌다. 태안. 태안. 나는 태안에는 가 본적이 없었다. 외롭고
태안교육청, e-좋은 소식 태안교육 11호 발간!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이 ‘e-좋은소식 태안교육 11호’를 발간 배포했다.2008년 4월 창간 이후 매월 1,500명의 학부모 및 지역주민, 학생의 이메일을 통해 전달되고 있는 ‘e-좋은소식 태안교육’은 각급 학교 및 교육청의 간추린 현장 소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홍보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 백일장 및 독자투고란 등을 신설하여 상호 교류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기록물관리와 장마철 재난예방 회의 열려태안교육청, 초ㆍ중 행정실장 회의 개최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지난 9일 기록물관리에 대한 전문적 지식 습득을 통한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장마철 학교재난관리 및 시설관리, 하계 휴가중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행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관내 초ㆍ중학교 행정실장과 기록물 담당자, 교육청 전 직원 등 총 7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이자리에서 상반기 우수공무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태안여중 조승주,태안초 한상섭) 전수식에 이어, 기록물관리에 대한 전문적 지식습득을 위해 국가기록원 차창민교수로부터 특별강의가 이어졌으며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호우로 지반이 몹시 취약한 상태일 때 응급복구방법, 2차 피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안전
태안초, 삼성전자 도서기증 사업 대상학교에 선정태안초등학교(교장 한광수)가 삼성전자(주) LCD 사업부로부터 도서지원을 받는다. 도서기증 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된 충남 초·중학교 11개교 중 태안지역 대표로 포함되어 앞으로 700만원의 예산을 삼성측으로 부터 전달받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그간 1,000명이 넘는 학생 수에 비해 부족한 장서와 전체 장서의 노후화로 고민하던 학교에서는 이번 지원으로 인해 학생들의 발달과 흥미에 맞는 도서선정과 교사들의 교수-학습 활동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장서개발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되었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안중초, ‘카이녹아타 ’ 태국 음식 만들기 다문화체험활동안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태구)에서는 지난 6일 다문화체험활동으로 태국 음식 만들기를 실시했다.다문화가정의 증가에 따른 상호문화 이해의 필요성이 절실한 가운데 태국 음식 만들기를 통하여 다른 나라에 관심을 갖고 체험하기 위한 취지의 행사였다.‘카이녹아타’라는 태국음식은 고구마와 전분이 주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로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태구 원장은 “병설유치원생 중 세명이 다문화가정으로 2명은 태국, 1명은 필리핀 엄마로 태안 전체 다문화가정은 53명에 이를 정도로 다문화가정이 증가추세”고 말하며 상호이해와 관심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백화초, 인터넷 중독 우리는 이겨낼 수 있어요인터넷 중독의 문제점이 대두되는 요즘 백화초등학교(교장 장래호)는 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해 태안군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인터넷문화교실을 실시하고 있다.K-척도 자가진단을 통해 진단된 고위험군,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 학생 중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6회기 동안 집단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집단 상담을 통하여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을 알고 인터넷 중독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들을 배워가고 있다.상담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상담 활동이 즐거우며 인터넷 중독이 위험함을 알게 되었고 인터넷을 너무 오래 하지 않도록 인내력과 자제심을 키우도록 노력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집단 상담을 진행하는 김순주 강사는 “가정에서도 인터넷 중독의
안면중, ‘서로를 존중하는 성(性)’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안면중학교(교장 김용우)는 지난 4일 1,2교시에 전교생 및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안면고등학교 강당에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이에 충청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김인우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성폭력, 성매매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나아가 양성이 평등해야 함을 교육하였다.김인우 강사는 “성에 대한 교육은 일어난 후 ‘치료’보다는 일어나기 전‘예방’이 우선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학생들이 서로가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를 존중한다면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교육이 뒷받침 되어야겠지요.”라고 전했다.한편 교육을 들은 2학년 조해림 학생은 “오늘 이 교육을 들으면서 성폭력은 상대방을 무시하
행복한 우리들한 종 선대기초등학교 교사교문에 들어서자마자 구름떼(?)처럼 몰려드는 우리 반 아이들. 어제의 담임 구박은 잊은 듯 아침 인사를 반갑게 건네고, 안기며 손을 잡는다. 내가 오기 전 나와의 규칙을 지키지 않은 친구들 이르기에 바쁜 아이, 새로 산 옷을 자랑하는 아이,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하는 아이 등 각자의 재잘거림으로 바쁘다. 통학버스를 타고 오느라 일찍 일어나느라 잠도 못 자고, 아침밥도 서둘러 먹고 나왔을 텐데 전혀 피곤한 기색은 없다. 8시 35분쯤이 되면 2호차 통학버스가 들어온다. 이 때부터는 더 시끄럽다. 2호차 친구들 마중도 나가고, 2호차 아이들은 들어서면서 내게 인사하고 또 여러 가지 이야기를 건넨다. 할머니께서 어디를 가셨는지, 부모님
재미 쏠쏠! 자신감 쑥쑥!백화초, 특기적성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충청남도교육청 방과후학교 시범학교로 선정된 백화초등학교(교장 장래호)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5일간에 걸쳐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첫 수업은 지난달 29일 시청각실에서 독서스피치UP 김미라 강사가 맡았다. ‘자신감 넘치는 스피치의 달인이 되자!’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강의에서 김미라 강사는 스피치의 달인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자신감과 배짱을 기르자. 자신감이 있어야 말에도 힘이 생긴다. △마이크와 연단 사용법을 몸에 익히자. 앞에 나서서 말할 기회를 많이 가져야 파워가 생긴다. △제스처 사용을 통해 자기표현에 능숙해지자. 100마디 말보다 한 번의 제스처가 더 효과적일 때 있다.는 세가지를 강조했다.대중
태안교육청, 공문서 감축율 1위로 학력 증진 도모!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충남도 내 지역교육청 공문서 감축율이 1위라고 밝혔다.전년 대비 1/4분기 기준으로 1,038건에서 889건으로 15%가 감축된 것. 공문서 증가는 업무의 증가에 따라 학생들의 학력신장 저해요소 및 학교 교직원들의 업무 피로도의 증가요인으로 꾸준한 문제제기가 되어 왔다. 공문서 감축은 단순 참고자료나 행사자료를 공문화하지 않고 교육청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홍보하거나 첨부물 필터링제를 통해 문서생산을 최대한 억제하는 아이디어를 통해 구체화되었다고 교육청 관계자는 밝혔다. 오찬교 관리과장은 “학력증진과 직결되는 교직원들의 업무경감을 위해 공문서 감축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전하며 “불요불급한 공문처리 방법에 대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