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정서 모르는 충남도기름유출사고 1년을 맞아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전국 자원봉사 대회가 ‘서해안의 기적 - 국가 재난극복과 자원봉사’ 주제로 지난 5일 오후 1시부터 태안문예회관 대강당에 한승수 국무총리와 전국의 자원 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지만 서해안유류사고 자원봉사 감사 행사가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전국의 자원 봉사자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었으나 폭설과 강풍으로 행사가 취소됐다.이어 7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2008 태안국제환경포럼이 안면도 오션캐슬에서 열렸다.이처럼 충남도는 사고 1년을 맞아 5억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행사를 준비했지만 이마저 대행사로 삼성가(家)인 CJ미디어를 선정해 지
원유유출1년,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한 상 기태안문화원 부원장전 충청남도 자치행정국장지난해 12월 7일 새벽 원유유출사고가 발생한지 벌써 1년이 다되었다.그동안 힘들었던 우리의 고통, 슬픔, 분노 그리고 경제적 피해 무엇하나 속시원이 해결되지 않은채 아직도 마음속 한가운데 지친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토록 춥고 무더웠던 날씨도 아랑곳 하지 않고 우리는 거리에서 외쳤고 바다에 나가 땀을 흘렸고 170만 국민이 이곳을 찾아 따듯한 마음과 땀으로 봉사하여 오늘 이만큼 회복 되었건만 막상 당사자이고 책임자인 삼성과 정부는 과연 그동안 무엇을 하였는지 다시 묻지 않을 수 없다. 정부와 정치권은국민에 대한 책무를다해야 한다그동안 우리는 정부와 정치권에 피해
보이소, 힘내이소, 부산서 왔심더!!나 영 수나눔과 기쁨 부산사무총장, 장대현교회 목사태안 1차 봉사활동에 나서다한국교회봉사단 부산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소속 53교회 1,200여명의 성도들이 2008. 1. 14(월)~ 17(목) 4일간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3리 망상과 논골에서 4일간 봉사활동을 하였다.무박 2일로 매일 전날 밤 11시에 부산에서 출발하여 밤새도록 달려가서 충남 홍성에서 새벽 5시 30분에 아침을 먹고 현장에 7시 30분 경에 도착하여 오전 8시 부터 오후 1시까지 매서운 추위 속에서 5시간을 기름을 딱은 후에 점심을 먹고 주변 정리 정돈 후 오후 3시에 출발하여 밤 10시에 도착하는 무박 2일의 대장정을 펼쳤다.그 당시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 손
1년을 맞는 피해주민의 제언최 광 환이원면 내리 노인회태안 유류피해의 사고가 1년이 됐지만 세계적인 재앙으로 각인 될 뿐 달라진 것이 없고 피해주민과 120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기름 바다가 청정해역으로 변모 했을 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은 재앙의 늪에서 마치 차외 법권 지대의 비국민으로 인권이 유린된 체 죽을 수도 살수도 없는 처지의 고통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해가고 아저씨 아줌마 하던 이웃과의 정도 원수니 지수니까지 하는 각박해진 민심 실의와 좌절의 고통만 곱씹게 하고 있다.이 나라 안에서 발생한 사고 이 나라국민이 먹고 살 것이 없고 양식장까지 폐허된 재앙을 나 몰라라 방치한 국가는 천재지변이 아니고 가해자가 있다며 외면하고 철새같이 모여들어 열변을 토하고 박
충남도 유류대책본부는 각성해야충남도가 오는 5일~6일 태안군과 보령시에서 서해안유류사고 1주년 기념으로 개최할 예정인 자원봉사자 감사행사 총괄 행사대행사로 삼성가(家) 기업인 CJ미디어가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이 대행사 교체를 요구하며 이날 행사의 원만한 진행에도 협조 할 수 없다는 강경입장이 전해지고 있다.이에 대해 충남도 유류대책본부 측은 지난 9월 행사대행업체 입찰공고(사업비 4억 5,000만원)에 이어 내부심사를 거쳐 지난달 6일 CJ미디어와 행사대행사 계약을 체결했는데, 입찰 참여한 SBS프로덕션과 KBS N 등 모두 3개 업체가 참여했고 이 중 CJ미디어가 7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별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더욱이 권희태
태안을 사랑하는 ‘단심가’를 불러보세홍 재 표태안읍 동문리고려말 충신이었던 정몽주를 생각하며 이 글을 쓴다.태조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하여 군사 쿠테타를 일으켜 공양왕과 그의 충신들을 제거하고, 조선을 세우던 시절, (군사쿠테타의 원조) 이방원이 정몽주를 회유하기 위해 부른 시조가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하여가’이다.이런들 엇떠하리 저런들 엇떠하리,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엇떠하리,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누리리라.이에, 당대충신인 정몽주는 두 왕을 섬길 수 없다하여, 그의 충절과 곳곳함을 담은 ‘단심가’를 불렀다.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죽어,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이후,
희망의 정치를 위한 전제조건정 원 웅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계장우리 정치자금법에서는 정당과 정치인들이 정치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정치자금이라고 정의하면서 정치자금의 종류를 크게 당원이 정당에 내는 당비, 특정 정치인 후원회에 내는 후원금, 정당의 보호와 육성을 위해 국가가 정당에 지급하는 보조금 그리고 정치자금을 정당에 기부하고자 하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기탁금으로 나누고 있다. 또한 깨끗한 정치자금의 기부·기탁을 촉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선거관리위원회는 반드시 정치자금의 기부·기탁의 방법·절차 및 필요성 등을 홍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래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소액다수의 정치자금 기부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하여 언론?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행복을 만드는 지도자남 제 현태안장로교회 원로목사충남정신발양태안군위원한국 기아대책 태안지회장http://cafe.daum.net/sangokli행복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다. 이것은 지극히 평범한 듯 보이지만 차원이 다른 리더가 되는 것이다. 성공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남에게 행복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승자양보의 법칙을 배워가야 한다. 나눠서 행복하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성공방식을 푸는 일은 그리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그 결단을 내리고 나면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의 기쁨이다.요즘은 취업에 자기 목숨을 건다. 편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이다.
태안군의회 올바른 판단을 하고 있는가전국적으로 지방의회의 내년도 의정비 심의가 한참 논의가 되고 있다.하지만 태안군은 의정비 심의 위원회를 구성했다는 얘기는 들리지도 않더니 최근에서야 2008년과 같은 수준인 3,163만원으로 동결키로 했다고 한다.이러한 결정은 태안군의회와 태안군의 의견이 모아진 결과라고 한다.행정안전부가 마련한 기준액과 별다른 차이도 없고 실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하는데 드는 예산과 여론 조사 비용 등으로 더 큰 예산이 소요될 가능성도 크고 태안군의회가 동결을 요구했다는 의견이 강하게 작용을 한 것 같다.하지만 태안군과 태안군의회는 가장 중요한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것을 포기하는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행안부의 지침을 보더라도 기준액에 상·하한 ±20%
우리모두 ‘Beartiful Driver’가 되자박 성 일서산경찰서 교통관리계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0년간(1998~200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7만 6,000여명이고, 부상자는 360여만 명이다. 이는 매년 7,600여명 이상 사망하고 36만여명 정도가 부상당한 것이다. 도로교통공단의 2008년 교통사고 통계분석에 의하면 자동차 승차자의 사망자중, 차외 방출로 45.1%, 공작물과의 충돌로 38.2%의 사망사가고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자동차 승차 시 안전띠의 착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일 것이다. 안전띠를 착용치 않고 교통사고가 발생 시 운전대에 있는 운전자는 가슴이 부딪히거나, 전면 유리창에 동승자의 머리 부분이 충격되어 치명상을 입는 경우
천혜의 해양자원 바다김 용 승태안해경 장비관리과장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해양강국의 길로 뻗는데 축복의 기본이 안겨지고 있다.일반적으로 해양자원이란 1)수산자원 2)해양에너지 자원 3)해양광물자원으로 구분한다. 수산자원 시각에서 보면 바다는 세계의 식량공급에 있어 잠재력이 큰 존재이다.현재바다는 년간 6500만톤 정도 식량을 생산하고 있고 그 반 정도는 소수 몇 나라가 차지한다. 어획고가 높은 대부분 나라는 선진국 또는 공업기술국이다. 수산자원의 활용도를 보면식품, 공업원료, 의약품, 공예품, 공업제품등 그 분야가 다양하게 망라되어 있다.해양에너지 자원 측면을 보자.해저에 있는 탄화수소 퇴적물은 인류의 과학기술 문명을 유지할 뿐 아니라 오늘날 경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해
농업인의 허와 실이 원 국수필가전 태안여고 교장송림으로 둘러 싸인 이 조용한 마을엔해마다 두루미떼 무리져 날아와 새끼를 쳤다.눈이 오면 눈에 둘러 싸이고꽃이 피면 꽃에 둘러 싸이고자욱하던 안개가 사라지면새소리로 잔잔히 둘러 싸이는이 마을 사람들은 푸른 전설에서 자라났다.황토와 송아지와 구렁이와도깨비와 미륵당과 회나무와무지개와 선녀와 더불어 마을을 지키는 듯뒤에서 솟은 푸른 산이며앞에 펼쳐진 논 밭 벌판들이며항아리와 뽕나무와 칠성이네와무당과 칡범과 함박꽃과이 마을 사람들은 전설 속에 살아왔다.지금도 푸른 전설의 넝쿨이서글피 설엉켜 있는 이 마을을나도 가 살고 싶은 마을이다.시인 양명문씨의 ‘검유동’이란 시 전문이다
태안교육청은 학생과 군민앞에 떳떳한가지난 15일 태안여고에서 열린 2008 태안교육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논란의 핵심은 이날 축제의 규모나 내용에서 보다는 솔직하지도 떳떳하지도 못한 태안교육청의 행태이다. 이번 축제는 태안교육청이 지난 3월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에 응모해 선정된 민관협력 교육네트워크지원사업의 성과물들을 하나로 모으는 행사임에 틀림없었다.태안교육청이 이번 축제를 앞두고 각 기관과 학교에 보낸 공문과 태안교육청 홈페이지 팍업창에는 후원으로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이 분명히 표기가 되어있었다.하지만 이날 행사장에 어느 곳에서도 후원으로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이 표시된 유인물도, 현수막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그저 태안교육청 주관만 표시되어 있었다. 참석한 학부들과 군
세상만평김 원 대태안군체육회 부회장계절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단풍이란 이름으로 만산홍엽을 꾸며주는 늦가을의 자태가 찬란하게 펼쳐가고 있습니다. 자연의 위대한 질서와 순응에 이성과 감성으로 고개 숙여지는 서정적 풍경이 오늘따라 한층 아름답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 상큼하고 청아한 가을의 기상과 에너지가 태안군민과 대한민국에 전이되어 하시는 모든 일에 영광과 행운과 건승으로 승화하시길 기원 드리며 태극기 힘차게 방방곡곡에 나부끼기를 소원해 봅니다.추풍낙엽과 함께 지금 대한민국은 주가와 원화가치가 곤두박질하고 있습니다. 원인모를 희귀병처럼 백약이 무효이고 곳곳에서 화산폭발 직전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달러가 부족하다고 아우성 치고 수입업체와 무역상사는 멈출 줄 모르는
우리 아버지의 어망 발바닥김 권 중태안중학교 1학년 1반우리아버지는 어망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하신다. 하루 종일 어망을 엮어 완성된 것들을 내다 파시는 일이다. 어망 만들기는 사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전과정이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물 하나를 만드시는데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앉았다가 일어났다가를 몇 시간 반복해야 어망이 완성된다. 특히 주문량이 많은 여름이 되면 늦은 밤까지 만드시느라 제대로 주무시지도 못한다.그러나 요즘 아버지께서는 어망을 만드시느라 잠을 못 주무시는게 아니라 다른 이유로 잠을 못 주무신다. 작년 2007년 12월 태안 만리포에서 많은 양의 기름이 유출되어 어업이 거의 중단되다시피 했다. 어업 중단은 곧바로 우리 아버지의
‘태안화력본부’가 해야할 일지 요 하소설가/태안예총 회장천주교 태안성당 총회장jiyoha@naver.comhttp://jiyoha.ivyro.net이제 동학농민혁명을 ‘동학란’으로 부르는 사람은 없다. 과거 학교에서 ‘동학란’으로 기술된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를 했던 중년층 이상 사람들도 이제는 인식의 전환과 함께 확장된 시야로 동학혁명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1894년의 동학농민혁명은 우리 민중사의 참으로 위대한 산봉우리다. 동학혁명으로 말미암아 우리 역사는 19세기 끄트머리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본격적인 의미의 ‘민중사’를 가지게 되었다. 동학혁명이 없었다면, 우리 역사는 끝내 민중사의 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채, 무미건조하면서도 썰렁하기만 한 형태를 이어왔을 것
쌀 직불금 부정 수급자는 철저히 가려라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쌀소득 보전 직접지불금 불법수령 사건 실태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가 본격 가동되었으나 감사원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등 제대로 된 특위 운영이 처음부터 난관에 봉착 되었다.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여.야간 정치적 합의에 의해 시작된 특위가 제 구실을 못할 것으로 예상은 했으나 시작부터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주고 있다. 더욱이 피땀을 흘려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의 성난 민심은 이미 돌발 사태가 우려될 정도로 높아만 가고 있다.여기에 정작 이 문제를 정치 쟁점화 시킨 민주노동당이 특위위원회에서 배제되는 상황에 이르자 민주노동당은 장외국정조사를 선언하고 강기갑 의원이 국회 국정조사가 시작되기에 앞서 전국의 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
선진국을 향한 우리의 과제한 상 기태안문화원 부원장전 충청남도 자치행정국장우리나라의 발전상황을 이야기할때 누구는 개발도상국 이라고 하는가 하면 누구는 선진국 문턱에 와있다고 한다.그런가 하면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관계자들은 우리나라가 인류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한단계 더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아직은 선진국이 되지 못했지만 조금만 더 노력하면 완전한 선진국이 될 수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우리나라가 하루속히 선진국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국민 모두의 한결같은 마음일 것이다.그러면 어떤 조건들을 갖추어야 선진국이 될수 있는 것인가?선진국 기준은 기관이나 학자에 따라 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우선 공식적인 기준으로는 세계은행에서 발표하는 국민 1인당 총생산
태안군 축제 관련 부서 설치 시급하다기름유출사고이후 어려워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앙부처, 각급 공공기관, 중앙 단체, 기업체들이 주도한 각종 축제가 지난 여름부터 태안군을 축제의 도시로 만들어 놓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축제가 이어지고 있다.여기에 태안군도 가세해 하반기 들어 각종 축제를 진행하거나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물론 사람들을 모으기 위한 축제의 개최에 대해 반대할 사람은 없다. 더욱이 관광입군을 지향하는 태안군의 경우는 더욱이 외지의 관광객들이 소비하고 가는 돈은 태안군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너무나 잘 안다.하지만 이제는 냉정히 뒤돌아보아야 할 때 가 되었다. 왜냐하면 내년 예산을 확정하는 작업에 들어간 이상 올해 개최된 축제에 대한 충분한
빈곤에 관심을 가질 때남 제 현태안장로교회 원로목사충남정신발양태안군위원 한국 기아대책 태안지회장http://cafe.daum.net/sangokli빈곤은 어제와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며 부강한 나라를 제외한 개발도상 국가에만 국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면 세계적인 절대적 빈곤층이 있다는 말이다. 우리나라에도 외환위기 당시부터 지금까지 빈곤층이 늘어나는 추세로 되어 있다. 1998년 5월 PD수첩에서 반영 된 편에서는 돈이 없어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빈곤 아동들이 소개 되었는데 그 후 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그때 그 아이들의 지난 세월을 추적해 가는 내용이다.IMF 이후 한 자선단체에서 돌보았던 120 여명의 결식아동 중 약 1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