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초등학교 총동창회,모교에 장학금 전달안흥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정창희)가 모교를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안흥초 총동창회는 지난달 20일 모교를 방문해 하태부 교장을 만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총동창회에서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학교측은 전달받은 성금을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각 학년 2명의 학생에게 각 1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태안교육청, 준고령자 이상 근로자 소폭 증가태안 군내 교육관련 근로자 수가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다.태안교육청에 따르면 군내 전체 근로자 중 공공부문 우선채용 직종 213명 중 준고령자와 고령자 수는 47명으로 전체 근로자 대비 22%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군내 교육관련 전체 근로자 수는 총 934명으로 이중 준고령자와 고령자에 해당하는 수는 161명으로 지난해 893명 중 151명보다 다소 증가했다.현행 관련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준고령자 및 고령자 우선고용직종에 신규채용 및 결원 보충시 50세 이상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도록 되어 있으며, 직종은 전산사무보조원, 상담전문가, 위생원 등 총 22개 직종이다.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우리나라의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고려하면 고용 상
태안고, 기숙사 개관식 열려태안고등학교(교장 조한관)가 지난달 25일 기숙사 개관식을 갖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숙형 고등학교의 면모를 갖추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앞서 지난 2008년 기숙형고등학교로 선정된 태안고는 지난해 교과부의 전국 최우수 기숙형고등학교로 선정되었으며, 이와 관련 태안군의회는 관련 지원조례를 제정해 기숙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태안, 별 축제 열린다내달 24일 태안초에서 천체관측 가능...“별 보러 모이세요”하늘의 수많은 별을 관측할 수 있는 ‘별의 축제’가 태안초등학교에서 열린다.태안초(교장 한종덕)는 내달 24일 천문관측을 위한 ‘별의 축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심어주고 과학적 탐구능력 신장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해 천체관측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이를 위해 태안초는 대형 스크린과 빔프로젝트, 대형 천체망원경, 과학체험활동을 위한 13개 부스를 설치해 천문학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올해 초등 돌봄교실 운영비 3억 7,300만원 투입태안교육청, 사업 확대 운영...“보육기능 강화해 나갈 터”태안교육청은 올해 초등 돌봄 교실 운영사업으로 3억 7,300만원을 투입한다.교육청은 퇴근이 늦은 맞벌이 가정과 보육이 어려운 조부모 가정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방과 후 초등 돌봄 교실 사업 대상 학교에 기본 운영비 1억 4,000만원과 교실 리모델링과 추가개설 사업 등 2억 3,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세부사업으로는 휴업일 및 방학 중 돌봄 교실 운영, 전담인력 확충 등이며, 바닥난방기와 세면대, 조리대 설치 등 시설사업도 지원한다.따라서 학부모의 보육부담이 감소될 전망이며 교육환경도 개선돼 학생들의 교육여건도 한층 좋아질 듯하다.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와 학생들
태안교육청, 3세대 하모니 사업 확대 운영육아경험이 있는 중년 및 고령 여성들이 유아의 인성교육에 참여하는 ‘3세대 하모니’사업이 확대 운영된다.태안교육청은 올해부터 유치원 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자를 확대하기로 하고 군내 유치원에 21명을 배치, 종일반 유치원의 유아교육 기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유치원 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는 종일반 유치원 운영 업무경감과 효율적인 유치원 운영 및 보육기능 확충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중년 및 고령 여성의 육아경험을 교육기관에 활용해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유아의 정서발달과 세대 간 교류지원 등으로 인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사업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사업비는 1억원이 투입되며, 유치원별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자원봉사자는
태안교육청, 교육정책 관리 대상 선정올 한해 총 8개 사업 분야 중점관리 통해 교육여건 개선 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이 올해 교육정책품질관리 대상 정책을 확정했다.교육청은 지난달 22일 간부회를 열고 올해 교육정책품질관리 대상 정책을 확정해 정책구상 및 홍보, 집행, 평가, 환류 등 19개 분야의 점검사항을 선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정책실패 최소화로 사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합의했다.또한, 선정된 정책을 올해 주요 업무추진계획과 연계해 실용 가능한 정책이 되도록 하는데도 의견을 모았다.이날 확정된 대상 정책은 ▲바른 품성 5운동 운영 ▲태안교육력 증진 New 프로젝트 ▲행복한 영어교실 ▲농산어촌 돌봄 전원학교 ▲저경력 교직원을 위한 한아름 교육지원단 운영 ▲교육정책홍보
태안교육청, 주요 업무보고회 개최바른 품성 5운동 등 주요 교육정책 설명, 김종성 교육감 참석해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은 지난달 25일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을 비롯해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바른 품성 5운동 및 충남 학력 New 프로젝트 등 주요 교육정책의 조기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는 군내 초중 교장단과 학교운영위원, 교육행정자문위원, 교육발전기획단, 태안군 범네트워크 임원,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등 교육가족이 참석했다.이날 주요 업무 보고회는 스스로 실천하는 바른 품성 함양과 자기학습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 열정과 전문성을 지닌 교직문화 조성, 모두가 행복한 교육복지 구현, 찾아가 돕는 지원 행정 실현 등에 대한 정헌문 교육장의
모항초, 무료 통학버스 운행태안교육청이 모항초등학교에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해 무료 임차통학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교육청은 농산어촌 원거리 교통 불편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올해부터 모항초에 무료 임차통학버스 예산을 지원한다.지난 3일 실무자회의를 통해 통학 노선 및 수요조사, 동승 안전요원 운영계획 등을 결정한 교육청은 인근 파도초등학교와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합의됐다고 밝혔다.따라서 그동안 등하교 통학문제로 불편을 겪었던 두 학교 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공동 교육과정운영과 현장학습 등으로 활용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혀 교육서비스도 향상될 전망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기준으로 관내 학교 관용차량을 포함한 무료 임차통학버스까지 1
태안교육청, 학습보조 인턴교사 공개채용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이 올해 군내 초·중·고등학교 12개교에서 학습보조로 활동할 인턴교사를 공개 채용한다.교육청은 지난 4일 총 17명의 학습보조 인턴교사를 공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학습지원 5명, 특수교육지원 2명, 전문상담지원 3명, 수준별 이동수업 지원 6명, 과학실험인턴 1명 등이다.세부계획으로는 삼성초와 시목초, 파도초에서 학습지원 교사를, 전문상담지원 교사는 태안초, 태안여중, 태안중, 수준별 이동수업 지원교사의 경우 태안중, 태안여중, 안면중 등에 배치된다.또한, 과학실험인턴 교사는 안면초에서 채용하고 있으며, 교육청은 특수교육지원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채용시기는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다만 학기별 채용 원
학업성취도 평가결과, 군내 초등 54% 기초학력 Zero교육청 자체 점검단 구성해 파견, 조사결과 13개교 기초학력 미달학생 없어지난해 실시된 학업성취도 평가결과 군내 초등학교 가운데 54%에 해당하는 학교에서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태안교육청은 지난 3일 교장 및 교감단, 교육청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점검단을 파견해 권역별로 학업성취도 평가 의무 시행 대상자 응시여부와 평가결과 제출 여부를 확인한 결과, 총 13개교에 해당하는 학교에서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군내 초등학교 총 24개(분교포함)가운데 절반 이상 학교에서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배출되지 않은 것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는 “기초학력 부진학생책임지도와 방과 후 학교 운영, 연중돌봄학교 등 다양한
군, 교육경비 34억 9,600만원 지원시설사업 전년대비 축소, 취약계층 및 장학금, 인재육성 사업 확대태안군이 올해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34억 9,600만원을 지원한다.군은 최근 교육경비 지원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열고 11개 분야별 사업에 대한 지원 사업비로 34억 9,600만원을 책정했다.사업별 지원내역으로는 학교 및 아동급식비 지원 등으로 7억 6,200만원이 지원되며, 방과후 학교 특기적성으로 4억 6,500만원, 체육시설 3억 3,300만원, 영어교육 5억원, 평생학습 2억 1,400만원, 교육환경개선 1억 7,100만원, 명문고 육성지원 2억 1,500만원, 도서관 운영 4,400만원, 장학금 지원 6억 3,300만원, 취약계층 자녀 1억 6,000만원 등이다.특히 군
남면초·중학교(교장 전경섭)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및 충남뇌교육협회 등과 해피스쿨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뇌운영시스템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들은 지난 5일 협약식을 맺고 오는 1학기부터 창의적 재량활동 시간을 활용해 일주일에 한 시간씩 전문강사를 초빙해 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학교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력을 키워 학력을 신장할 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 교육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해피스쿨 캠페인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소년 BOS(Brain Operating System)는 학생들에게 뇌를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교육청, 예산 상반기 90% 조기집행 실시태안교육청이 올해 예산 가운데 90%를 상반기 조기 집행한다. 교육청은 올해 교육예산 83억원 가운데 75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하고 각 단위사업에 대한 조기발주를 실시할 계획이다.교육청, 분야별 우수학교 공모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학교 교육만족도를 높이고자 군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매월 각 분야에 따라 변화관리 우수학교를 공모한다. 교육청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시켜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추진하고자 이를 시행한다.교육청, 학교급식 현장점검 실시태안교육청이 학교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군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현정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방학중 사용하지 않은 급식기구 등을 중점
고액 교복비에 서민들 ‘허리 휘청’학생 1인당 45만원 소요, 학생 공동구매 참여율 저조...태안군 지원확대 해야올해 교복비 45만원,여전한 가계부담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교복비로 지출해야 하는 금액이 40만원을 넘을 것으로 확인돼 이로 인한 가계경제 부담으로 서민들의 허리가 휘청거리고 있다. 태안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군내 중·고등학교의 교복가격은 동복기준 남자 21만원, 여자 23만원으로 하복을 포함했을 경우 35만원 이내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교육청은 군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올해 교복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교복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러나 실제 학부모가 지출해야 하는 금액은
삼성초, 보육기능 강화하자 학생수가 “쑥쑥”폐교대상 학교에서 정부 지원학교로 탈바꿈, 오는 2011년까지 6억 5,000만원 지원받아시골학교,학생유치에 열띤 경쟁시골학교의 가장 큰 문제는 학생 수의 감소다. 특히 시골에서도 오지에 해당하는 학교들은 갈수록 줄어드는 학생들로 학교의 존폐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때문에 존폐위기에 놓인 오지학교들은 저마다 살아남기 위해 나름대로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유치하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대도시를 제외한 군 단위 지역들은 갈수록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 시골학교들은 한정된 학생들을 서로 빼앗고 빼앗는 웃지 못 할 광경을 만들고 있다. 물론 이러한 문제들이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니다. 또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꾸준히 제
안흥초, 독서논술캠프 운영안흥초등학교(교장 하태부)가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독서논술캠프를 실시했다.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실시된 이번 캠프는 기존 단순 문제풀이식 및 암기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독해 실력 및 논술 실력 향상을 위한 기회로 삼고자 ‘독서 UP, 논술 JUM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교육청, 학교교육과정 워크샵 개최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이 군내 중등 교원 등 33명을 대상으로 학교교육자원자율화 및 학교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지난달 25일 열린 이날 워크샵은 제 7차 교육과정과 2007~2009년 개정된 교육과정 등 급변하는 교육현장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해 새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과정 마인드를 제고하고 더불어 올해 도교육청의 주요업무계획을 학교교육과정운영계획에 반영하여 단위학교 교육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정헌문 교육장은 “금년도부터 지난 2007년 개정된 교육과정이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고 2009년 개정교육과정은 오는 2011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하도록 되어 있다”며 “학교 구성원간의 많은
군내 초중고, 예술 강사 배치군내 초중고 19개교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예술 강사 지원 사업에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총 5개 분야에 전문 인력을 지원받는다.태안교육청에 따르면 국악, 무용, 사진, 연극, 영화 등 5개 분야의 문화예술에 총 25명의 강사가 배치돼 군내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에 기본교과, 계발활동, 동아리 활동, 제량활동 등의 교육과정이 마련된다.연간 평균 139시간이 할애되는 이번 예술교육은 학교 학사 일정 여건 등으로 수업이 취소되는 경우에는 학교수업에 지장이 없는 한해서 보강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정서발달과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서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원초, 겨울방학 방과 후 학교 실시보육교실 및 각종 캠프 운영,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해이원초등학교(교장 명철진)가 겨울방학 방과후 학교로 보육교실 및 독서·교과·영어 캠프 등 학년별 수준 교육을 실시했다.지난달 28일부터 양일간 운영된 이번 방과 후 학교는 학생들로 하여금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자아개발의 기반을 조성하고 사교육비 부담 절감 등으로 다양한 학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복지 증진을 꾀하고자 실시했다.또한, 계절 스포츠인 스케이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롯데월드를 찾아 스케이트를 강습 받고 놀이시설 이용과 민속박물관 견학 등을 다녀왔다.이원초는 이번 겨울방학 방과후 학교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과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