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보령 연륙교 건설 이후 생존전략 모색해야 진태구 군수 고남면 방문, “미래상에 대해 고민해야”마지막 행선지 근흥면, “가의도 중장기계획 수립돼야”진태구 군수가 연두순방지로 다섯 번째 방문한 고남면의 핵심 당면 과제는 단연 안면-보령 연륙교 건설 이후 고남면의 생존전략이었다.진 군수도 연륙교 건설 이후가 불안하다고 표현할 만큼 연륙교는 고남면 주민들에게도 관심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었다.이날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홍설자 고남1리 이장의 고남면 소재지 산지봉 체육공원 조성, 구매항에서 탄개항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개설, 세련된 가로등 설치 ▲고남2리 유남수 의장의 구름다리 설치 및 관광명소화 ▲고남7리 김명숙 이장의 교차로에 육교 및 지하보도 설치 등도 연륙교 건설로 인해 고남면에
2012 노인일자리사업 594명 선발만 65세 이상 대상... 9월까지 7개월간 실시태안군이 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찬 노후를 만들기 위한 ‘2012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사업을 위한 첫 단계로 군은 지난 15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사회공헌형으로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으로 구분해 태안읍 72명, 안면읍 60명, 고남면 30명, 남면 35명, 근흥면 40명, 소원면 50명, 원북면 37명, 이원면 30명 등 총 594명을 모집, 사업참여자로 선정했다.사업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7개월간 실시하며, 만65세 이상의 노인들로 구성되어 있다.기초노령연금 수급자만을 대상으로 모집한 공익형사업은 1일 3~5시간, 주
“몰라서 못 받는 감면제도 개선돼야”군, 서민생활안정 합동 토론회 개최지난달 30일 태안군이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각 분야별 서민지원제도에 대한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충남도가 홍보부족 등으로 소외계층이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생활요금 감면제도에 문제점 분석과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서민지원제도 27개에 대한 제도별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시간을 가졌다.본청 상황실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복지관련 읍·면 담당자들이 참석해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 현상과 고물가에 따른 서민 경제의 고통 등을 토론하며 각 분야별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다.또한, 서민을 위한 제도의 홍보부족으로 서민제도 이용률이 50% 미만에 달하고 있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주민과 함께하는 투명행정 실천해야”진태구 군수가 군 소속 공무원들에게 공개행정과 투명행정을 요구했다.지난 6일 진태구 군수는 오전 8시 30분경부터 열린 월요간부회의에서 26명의 부서장들에게 “주민과 함께하는 투명행정을 실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날 진 군수는 “지난달 30일 해양수산과에서 추진한 사업설명회가 투명행정의 본보기로 지역 어업인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이와 같이 올해 추진하는 사업들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한다면 군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공개행정, 투명행정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농정과와 환경산림과는 농림분야와 산림분야의 올해 사업설명회 개최를 검토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 진 군수는 에프티에이(FTA)와 이상기후 등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화력증설, 가로림조력’지난 3일 진태구 군수 원북·이원면 주민과 간담회 개최해 원북면과 이원면을 대상으로 실시된 군수 연두 순방서 대다수 지역주민들은 최근 지역서 추진되고 있는 대형 사업들과 관련한 궁금증을 표했다.지난 3일 이원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진태구 군수와 대화의 장이 마련돼 100여명의 지역주민이 좌석을 가득 메웠다. 오후에는 원북면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의 사택내에 위치한 청심관에서 간담회가 진행됐다. 장소를 바꿔가며 두 차례 열린 이날 간담회는 빈 좌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지역주민들의 참여율이 높았다.이날 원북·이원면 지역주민들은 태안화력 9·10호기 증설과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 등 최근 지역서 잇따라 진행되고 있는 대형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태안군이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자를 모집한다.군은 내달 3일까지 참여자 150여명을 모집해 1차(3월 2일~6월 60일)와 2차(8월 11일~11월 30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3억 1,500만원이다.1차 모집을 통해 선발한 75명은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폐자원 재활용 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종소기업 취업지원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이번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사와 신청자 본인이 포함된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정보제공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대상자는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보건복지부 고시)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취약계층에 한
군 보건의료원, 우수기관 선정국방부 주관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사업 공로 인정 받아군 보건의료원(원장 최영현)이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달 18일 군 보건의료원은 국방부 주관 ‘2011년도 6.25 전사자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방부장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은 6.25전사가 유가족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상담 활동 및 시료채취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남에서 유일하게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지난 2000년부터 실시된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전쟁 후 산야에 묻힌 13만여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발굴해 국립현충원에 안장하기 위한 국가 보훈사업이
간병비 부담없는 ‘보호자없는 병실’ 운영군 보건의료원, 취약계층 의료 서비스 확대태안군이 취약계층 환자들의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한다.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시행되는 ‘보호자 없는 병실’은 가족이 병실에 머물면서 환자를 돌볼 필요 없이 예산으로 간병 비용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군은 의료원 병실 가운데 남녀 각각 5인실 2개소로 운영한다.입원대상은 군 보건의료원 입원환자 가운데 간병인을 필요로 하는 의료보호 1, 2종 및 차상위계층 환자들로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간병 및 목욕, 이·미용 등 24시간 간병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또, 취약계층 및 고위험군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 위험요인 개선 및 실천 유도를 통해 건강을
태안군민 ‘대화합의 장’ 열린다31일 대화합 전진대회 개최역대 군수, 의장 등 1,000여명 초청태안군민의 대통합과 결속을 다지고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태안군민 대화합의 장’이 열린다.군은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태안군민 대화합 전진대회’를 개최해 군민의 대화합을 위한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태안군협의회(회장 이상국)에서 주관하고 태안군에서 주최하는 이번 화합의 날 행사에는 군민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 종교계, 교육계 등 1000여명이 참여해 대화합 결의문 낭독, 화합 세레모니, 화해·용서·희망의 등불 점화식 등으로 진행된다.또한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송석구 위원장을 초청해 주민대화합과 사회통
웰빙 태안황토달래 수확 한창 농한기 고소득원웰빙 열풍을 타고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태안산 황토달래가 농한기 고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특히, 원북면과 이원면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태안산 황토달래는 비옥한 황토에서 서해안의 갯바람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불면증, 빈혈에 효과적이어서 도시민들에게 웰빙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동이 기자*****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370억원 들여 휴양도시 기반시설 확충 나선다교통망 확충 등 균형적인 지역개발 추진‘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태안’ 건설을 목표로 청사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태안군이 올해 370억원의 예산을 들여 휴양도시 기반시설 확충에 나선다.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아름다운 휴양도시 건설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는 군은 이를 위해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에 진력한다.이는 균형있고 창조적인 지역개발을 위한 우선 과제로 태안읍 여중진입로 개설 등 도시계획시설 10개소에 41억원을 투입하고, 군도 1호(장곡구간)·3호(대야도구간) 등 5개 노선과 농어촌 도로인 남면102호(삼진선), 이원102호(만대선) 등 4개 노선을 합해 총 9개 노선에 5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인다.
상반기 1,438억원 풀린다올해 조기집행 예산, 지난해보다 119억원 늘어나태안군이 올해 1,438억원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키로 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조기집행 예산(1,319억원)보다 119억원이 상승한 수치다.지난 13일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조기집행 대상사업 예산 2,397원의 60%를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 반의 재정 조기집행 티에프팀(T/F)을 구성하고 올해 상반기 조기집행 예산을 책정,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균형개발사업 등에 우선 집행할 계획이다.사업대상은 서민경제에 직접적인 효과를 미치는 시설사업비, 자산취득비, 용역비 등이며, 사회보장수혜금, 예비비, 공공운영비 등 경직성 경비는 부작용을 우려해
임진년, 휴양도시로의 비상 다짐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가져“흑룡이 비상하는 임진년(壬辰年)을 맞아 올 한해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태안!’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태안군은 지난 9일 본청 소회의실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태안!’ 건설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휴양도시 건설 ▲꿈이 있고 행복이 있는 복지태안 구현 ▲부가가치를 높이는 신(新) 농어촌경제 창출 ▲기반시설 확충으로 균형발전 추구 ▲창의와 열정이 있는 군정실현 등 2012년도 5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우선 군은 휴양도시 기반조성과 균형 있는 지역개발을 위해 군도 1
군, 면허세 2억9천만원 부과이달 말까지 납부기한... 신용카드 납부 가능태안군이 2012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로 2만8천여건에 2억9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면허세는 각종 허가, 인가, 등록, 지정, 검사 등 특정한 영업설비 또는 행위에 대한 권리의 설정 및 신고의 수리 등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2012년 1월 1일 기준으로 1년을 초과하는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부과된다.면허세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부는 고지서와 지방세 포털 시스템(http://wetax.go.kr), 신용카드, 농협 텔레뱅킹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한편, 올해부터는 전국 어디서든 다양한 방법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온라인 납부 제도가 시행돼 납세자가 O
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지원사업 50개 분야 43억원으로 확대해태안군이 올해 장애인을 위한 지원 사업을 총 43억원을 투입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군은 장애인들의 생활안정과 사회참여 확대 추진 등을 위해 약 50개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산규모는 지난해보다 12억원이 증가했다.군은 우선 저소득층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장애인수당지급에 2억 1,600만원, 중증장애인 연금지원에 8억 800만원, 장애인의료비 지원에 4억 6,000만원, 주거안정 지원에 8,800만원을 지원한다.또, 장애인 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장애인 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사업비 2억 2,000만원을 지원해 장애인 공공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중증장애인의 일
태안 기업도시 재점화 되나문체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승인·고시문화체육관광부가 태안기업도시와 관련해 강력한 사업 추진 독려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특히, 이번에는 2014년까지 1단계 부지조성 공사(3,965천㎡)를 완료하지 못할 경우 잔여부지(10,678천㎡)에 대해 기업도시개발특별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개발구역 지정해제 또는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등을 검토·추진 예정임을 시행자인 현대도시개발측에 통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승인·고시를 구랍 30일자로 발표하는 등 강력 독려에 나섰다.또, 이번 고시에는 관계부처 협의와 도시개발위원회(위원장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의 심의가 완료된 태안군 남면 일원(총면적 14,643천㎡)에 기업도시개발특별법에 의거 개
신묘년 태안군정, 휴양도시 기반 다져역점시책 5개 분야 기대 이상 가시적 성과‘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태안!’을 군정목표로 추진했던 2011 신묘년 태안군정이 기대 이상의 가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군은 이같은 평가결과를 내놓으면서 지난해 ▲휴양도시 기반구축 전력 ▲지역경제 활성화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구현 ▲농어업의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 ▲군민이 편안한 생활자치 실현 등 5개 분야를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고 밝혔다.분야별 성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군이 가장 역점을 둔 시책은 휴양도시 기반구축으로, 솔향기길을 비롯한 생태탐방로 개설, 기업도시 1호 관문인 명품IT도로 개설, 천수만의 랜드마크 황도교 건설, 마을공동체 부활과 체험관광 활성화, 국내 관광업체 1위 기업 롯
■ [임진년 희망을 쏜다] 2012 태안군 주요 시책사업‘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태안’ 5대 역점시책은 2012 태안군정 구상안 무엇이 담겼나“세종시 출범과 도청 이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우리 군은 배후 휴양도시 역할을 충분히 준비하고, 서해안의 청정하고 아름다운 관광휴양도시 건설을 목표로 그에 걸맞는 군정 기조를 정립해 나가겠다.”지난해 12월 2일 ‘제189회 태안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진태구 군수가 군정연설을 통해 밝힌 임진년 포부다.이 자리에서 진 군수는 군정목표인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태안’ 건설에 행정력을 올인한다고 밝히면서 5대 역점 시책으로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휴양도시 건설 ▲꿈이 있고 행복이 있는 복지태안 구현 ▲지역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신 농·어촌경제
지방세 종이고지서 사라진다종이고지서가 사라질 예정이다. 태안군은 그동안 OCR고지서를 통한 납부와 위텍스 등 온라인 납부서비스를 병행하던 지방세 납부방식을 내년부터 온라인(실시간) 납부방식으로 전환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세 온라인 납부방식은 취득세, 등록면허세,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을 기존 OCR 고지서가 아닌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현금카드 또는 통장, 신용카드를 통해 납부하는 것을 말한다.따라서 은행에 고지서를 들고 가지 않아도 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CD/ATM)에서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만 넣으면 지방세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군은 온라인 납부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전국 어디서든 납부가 가능해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를 전국
난방온도 제안, 네온사인 금지 초지 어기면 과태료 300만원태안군이 내년도 2월 29일까지를 동계전력 비수급기간으로 정하고 난방온도 제한, 네온사인 금지 등 에너지사용 제한 조치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군은 이날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대한 동절기 에너지절약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를 게시,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고 전했다.또한, 동절기 전력난 극복과 에너지절약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수연 부군수를 반장으로 하는 ‘태안군 에너지절약 대책반’을 운영하고 난방온도 20℃ 제한, 네온사인 사용금지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먼저 공공기관에서는 연간 에너지 10% 절감을 위해 겨울철 전기절약 행동요령 보급, 실내 온도 18℃이하 유지, 개인용 난방기기 사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