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태안신문, 진실의 눈으로 태안을 지킨다풀뿌리 지방자치 선거가 오는 6월 2일이면 5기 군정과 의정을 이끌 일꾼들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는 어느 지역 보다도 남다른 것이 태안의 현실이다.유권자들이 정상적인 사고에 의해 후보자들을 변별력있게 비교하기 위한 작은 시도마저 없는 것이 태안의 현실이다. 다른 지역에서 비교적 활발히 벌어지고 있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도 없이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을 선택해야하는 처지이다.단지 선거방송토론회가 지역 유선 방송을 통해 군수 후보 초청 토론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다시 2번의 재방송을 한다고 한다.군수 후보들이 갖고 있는 태안 발전의 비젼과 정책이 비교 평가되는 유일한 시간이 될 듯 하다.군수 후보들은 지난주 매니페스토 서약을 통해
말(言)을 바꾸면 말(馬)도 바꿔 타야최 광 환전 언론인당선을 위한 많은 공약보다 해선 안될 공약을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풀뿌리 지방자치를 위한 선거가 기다림과 축제의 분위기 보다 왜인지 기대보다 걱정스럽고 개운치 않은 점은 씻을 수 없다.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28명, 광역의원 761명, 기초의원 2,888명, 교육감, 교육의원 등 총 3,991명 등 주민의 가장 지근거리에서 직접 주민의 살림살이를 챙기는 의원과 단체장을 뽑는 참정권 행사는 유권자의 신성한 의무다. 반면 후보자들은 자신이 누구인가를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내심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또 물어라. 건성이 아니라 목소리에 목소리를 가다듬고 귀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보라. 그리고 그 속에서
6.2 지방선거 이런 후보를 뽑자!김한국(재)태안장학회 이사장6.2 전국 지방동시선거를 향한 후보자들의 본격적인 경쟁 레이스가 시작되었다.태안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등록한 후보는 모두 31명이라고 한다.태안군수 후보 3명, 광역의원 후보 6명, 기초의원 후보 18명,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4명이 등록하였다.유권자는 이번 선거에서 이들 31명 말고도 도지사 후보 3명, 교육감 후보 2명, 교육의원 후보 4명까지 총 40명 중에서 14명의 지역 일꾼을 뽑아야만 한다.그렇다면 이 많은 후보 중에서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할 것인가?필자는 후보들의 전문성과 도덕성, 그리고 청렴성이 높은 인물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이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만
유 권 자남제현태안장로교회 원로목사충남정신운동태안군위원 (http://cafe.daum.net/sangokli)6·2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된 분들은 당일 유권자의 한 장의 투표에 의하여 당락이 결정된다. 그래서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몰라 전전 긍긍하는 것이 선거문화이다. 유세와 방문과 만나는 사람들에게 보다 더 진실하고 착하고 선하게 보이기 위해 몸조심을 해야 하는 것이 후보자들의 입장이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표심에 대한 호소는 민생과 정책으로 승부해야하지만 그 정책이 평소생활에서 유권자에게 인정을 받아야 거짓말이 안 되는 것이다.그래서 후보자는 평소에 살아온 과정이 더 중요하다. 이것이 성공하는 인격리더의 힘이기 때문이다. 2차 세계대전
매니페스토 서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6.2 지방선거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본 선거 운동기간에 돌입한다.13일간의 선거 운동기간 동안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신과 공약, 자신이 속한 정당이 갖고 있는 정책 노선 등을 통해 평가를 받게 된다.그동안 선거를 살펴보면 이러한 극히 상식적인 내용들이 지켜지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아왔다.이는 후보자들이나 유권자들 모두의 잘못된 관행에 빠진 무의식적인 동의가 있었기에 더욱 기승을 부렸는지 모른다.지난 16일 이번 지방 선거에서 태안군수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세 명의 후보들이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매니페스토 서약을 했다고 한다.이날 참석한 후보들은 6월 2일 실시되는 태안군수선거가 우리사회의 성숙한 민주주의와 참다운
지방자치 뿌리까지 썩어서야...최광환 전언론인1인 8표 지방선거라지만 주민들의 관심은 군수를 뽑는데 1차적 의미를 둔다. 기초선거에 정당공천제가 도입되면서 지방자치의 착근을 어렵게 하고 있고 아직 후보등록도 하지 않은 상태의 예비후보자들의 불법 비리는 국민을 실망케 하고 있다. 인간의 어리석음은 역사의 교훈을 외면하면서 부터이다. 악을 잉태한 정당들이 공천권을 행사하고 있는데 지역 유권자는 정당공천 후보자들을 숙명처럼 받아들고 있다. 당진군수의 불법 비리를 보면서 군수가 지역대통령 내지 지역영주로 군림하여 폐해를 축적한 것을 보고 배신했다고 한다. 당진군 사건을 보면 지방일꾼이 아니라 자칫 지방도둑을 뽑는 것처럼 비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남의 일처럼 비난만 하기보다, 반면교사(反面敎師
태안신문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선거법 이야기(13)[질 의] 이장이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태안군의회의원 후보자로 출마하고자 하는데 사임해야하는 지, 사임하려면 선거일 며칠 전까지 사임하여야 하는지요?[답 변] 이장은 공직선거법 제53조제1항 각호의 1과 같은 입후보제한직에 해당하는 자가 아니므로 그 직을 가지고 태안군의회의원 후보자로 입후보할 수 있음. 다만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제62조제4항에 따른 장애인활동보조인, 대담·토론자 또는 투표참관인이나 부재투표참관인이 되고자 하는 경우에는 선거일전 9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함*****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지방선거를 혼돈에 빠뜨리지 말자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 선거가 20일 정도를 남긴 가운데 본격적인 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전이 시작되고 있다.전국 어느 지역의 선거가 그렇듯이 태안에서의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는 남다를 것이다. 지난 2007년 12월에 발생한 태안기름유출사고가 3년차를 맞고 있지만 도무지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정부와 가해 기업은 오로지 국제기금의 핑계만을 대고 있다.이러는 사이에 우리들은 너무나 소중한 목숨을 버려 부당함과 억울함을 호소하는 우리 지역 주민들을 눈물로 보내야만 했다.이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지도자들은 어떻했고 정부와 정치권은 무엇을 했나 꼽십어 봐야할 단계에 이르렀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약 30여명의 출마 예상자 대부분이 기름유출사고의 조
박 춘 석오호! 천안함천인이 공로하고 만인이 슬퍼하는안전한 평화위해 군림한 우리해군함께할 가족잃고 비통에 싸였으니참으로 원통하고 분하고 원수로다사건의 주범자는 하늘이 용서안해.천암함 조시천안함 46용사 영결식 눈물바다안전한 하늘나라 편안히 쉬시면서함께할 우리겨레 영원히 지켜주소용사의 나라사랑 그정신 역사되어사람들 마음속에 도도히 흐르리라.*****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텅 빈 자리에서림 성 만문필서예가그대들은 정말 위대했다국가와 민족을 위해얼음처럼 굳어진 어두운 곳에서이 땅 서쪽 바다를 지키기 위해그렇게 몸을 바쳤지만아무런 말도 남기지 못하고끝내 차가운 죽음으로뜨거운 피 쏟으면서살 떨리는 걸음 걸음으로우리에게 돌아왔어라그대들은 칠흑의 바닷속에서얼마나 춥고 괴로웠을지그래도 그대들은 젊음을 바쳐동강난 국가와 민족을 위해끝까지 최선을 다했기에우린 그대들을 잊지 않으리라사랑과 정성으로이 땅 서쪽바다를 지키다산화한 그대들은 참된 영웅이어라그대들의 숭고함과 거룩한 죽음은영웅적 삶으로 남아 있기에우린 결코 잊지 않으리라마흔 여섯 그대 용사들이여그대들은 지금 아무말 없지만그대들
지역발전 적임자 꼼꼼히 살펴야김 한 국(재)태안장학회 이사장최근 민종기 당진군수가 관급공사를 특정 건설업자에게 몰아주는 대가로 별장과 아파트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자 위조 여권을 이용해 해외 도피를 시도하다 도주하고 잠적한지 5일 만에 검찰에 의해 구속되는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그는 또 10억원 이상의 돈을 내연관계에 있던 여직원을 통해 관리하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위직 공무원 출신으로 6년간 지방자치단체장을 역임한 인물이 그랬다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행보였다.전남 해남군수도 땅끝 마을 관광지 야간경관 조명공사를 특정업체가 수주토록 해준 대가로 이 회사 대표에게서 1억 9천 만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으며, 경북 영양군수는 자신
6월 2일은 유권자 최대의 날!이 원 국수필가전 태안여고 교장6.2 지방선거가 임박했다. 본격적인 선거전은 잔인한 달 4월부터 서서히 달아올라, 계절의 여왕 5월에 절정을 이룰 것이다. 초록이 싱그러운 6월 2일 밤이면 대장정의 막은 내린다. 목좋은 거리 곳곳에는 예비후보의 현수막이 내 걸리고 후보 사진과 야심찬 구호가 인쇄된 명함을 하루에도 몇 장씩 유권자는 받는다. 8번 찍어야 하는 사상 초유의 선거인 만큼 후보들이 뿜어내는 열기 또한 뜨겁다. 초대형 정치 이벤트의 제작자이자 관객인 유권자도 한껏 고조되어야 한다.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이다.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선거와는 다르다. 잘 뽑으면 지역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살기 좋은 고장, 인정과 생기가 넘치는 동네
태안신문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선거법 이야기(12)[질 의] 예비후보자홍보물에 국회의원, 유명정치인, 일반인 등이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원일 경우 제3자의 추천(격려)의 글을 게재할 수 있는 지요?[답 변]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원은 예비후보자홍보물에 지지·추천의 글을 게재할 수 없음. 다만 예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원은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위하여 공직선거법제60조의3(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의 제1항2호에 따른 명함을 직접 주거나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음.*****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매년 되풀이되는 구제역 파동이 올해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경기도 강화도에서 첫 발생 신고이후 집중 방역을 실시했음에도 충북 충주에서 발생되더니 지난 1일에는 인근 지역인 청양에서도 발생했다.더군다나 축산 농가도 아니고 충남지역 축산 농가들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인 충남축산기술연구소에서 발생이 된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이 연구소는 충남 전역에 새끼 돼지 등을 공급하는 곳으로 이곳에 있던 어미 돼지가 구제역에 감염이 된 것으로 확인되어 연구소에서 분양한 충남 전 지역에 초비상이 걸린 상태이다.실제로 지난 2일에는 이 연구소에서 분양을 받은 농가인 서산시 팔봉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돼지가 발견돼 4천여 마리가 살 처분되는 등
태안신문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선거법 이야기(11)[질 의] 시민·사회단체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거와 무관하게 개최하는 행사에 예비후보자가 참석하여 자신에 대한 지지 호소 연설을 할 수 있는지요?[답 변] 예비후보자가 단체가 개최하는 행사에 참석하여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는 경우에는 행위양태에 따라 「공직선거법」제91조(확성장치와 자동차등의 사용제한) 또는 제254조(선거운동기간위반죄)에 위반될 것임. 다만, 동 행사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명함을 배부하거나 악수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무방할 것임.‘돈 선거! 나부터 우리부터 없애 버립시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안면도 관광지 개발과 관련하여변 광 인前 푸른연대 편집인, 영어법인 우리바다 대표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 제주도의 가장 큰 문제는 자본가의 과다 투자로 관광비용이 비싸졌고, 이로 인하여 값싼 동남아 관광지로 내국 손님을 빼앗기는 고통을 겪고 있다는 점 일 것이다.그런데 태안의 대표적인 관광지 안면도는 소자본가들의 무리한 투자로 인한 과비용의 결과로 관광비용이 비싸진 점과 불경기, 유류피해로 인한 이미지 실추가 합해져서 자칫 장기적인 침체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러던 중, 안면도 관광지 개발과 영목 보령간 연육교 가설 등의 상황발생은 태안을 관광메카로 다시 한 번 부각 시킬 수 있고,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방객의 스팩트럼을 넓힐 수 있는 기회
말 같지 않은 말들지 요 하소설가, 태안예총 회장jiyoha@naver.comhttp://jiyoha.ivyro.nethttp://blog.naver.com/jiyoha/80075471960대학생 딸아이가 친구와 인터넷 채팅으로 대화하는 것을 슬쩍 본 적이 있다. “얘, 네 말에 주어가 빠졌어” “주어가 빠졌다구?” “그래. 빨리 주어 넣어. 안 그러면 네 말 무효다” “피, 알았어. ㅋㅋ” ‘주어’ 얘기가 그날 식사 자리에서도 화제가 되었는데, 대학생 아들녀석은 휴대폰 문자로 친구와 교신을 할 때도 주어가 빠졌다는 둥 주어 넣으라는 둥의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2007년 대선 과정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BBK 동영상이 공개되었을 때 당대변인 나경원
태안군 의료 사각지대 제거 사업을 보면서태안에 살면서 주민들이 피부에 느끼는 가장 큰 아쉬움 가운데 하나가 제대로 된 병원이 하나 없다는 얘기가 많다.더욱이 태안군이 이미 초고령 사회에 돌입한 가운데 노인과 장애인등 소수 약자들에 대한 의료 써비스는 필수적인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그렇치 못한 것이 사실이다.이러한 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가 절실하다는 지적에 따라 태안군이 올해 의료 사각 지대애 방치되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의료사각지대 제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한다.태안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연말까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월 1~2회 정도씩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 등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는 것.군 보건의료원이 추진하는 건강관리
이 웃 사 촌정 훈 대한국문학정신 정회원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끼며 산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일 것이며, 이웃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더더욱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는 일일 것이다.인생의 성공과 행복은 내가 세상을 사는 동안 어떤 이웃을 만나고 어떤 이웃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 에 따라 행복 할 수도 불행 할 수도 있기에 인맥 관계는 운명 관리요 인생 관리라고 말들을 하는가 봅니다.하늘의 구름이 바람 따라 흘러가듯 깊은 바다의 파도가 바람의 강도에 따라 물결이 일렁이듯 세월의 흐름 속에 오늘의 행복과 기쁨을 채워가며 내일의 희망을 꿈을 꾸며 찬란한 빛으로 그리움들로 마음에 미소로 에너지를 만들어 나를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며 살기를 소망
바다여 도와 주소서이 병 훈대한의사협회 고문바닷물은 매일 6시간 마다 두 번 들어오고 두 번 나간다. 그리고 하루에 50분 전후마다 물의 속도가 변하는데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물때는 1물에서 15물로 구별하며 7물에는 조수간만의 차가 제일 높고 물살이 빨라 오리다리가 부러진다는 왕사리, 조수간만의 차가 제일 낮고 유속이 느린 14물은 조금이라고 한다. 물이 차는 만조, 물이 나가는 간조 시간을 기록하여 지역 달력에 표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6~9물때를 사리 때라고 하며 물살이 제일 빠르고 1~3물때는 수영하기 좋은 시기라고 한다. 2010년 3월 26일(금) 저녁 9시 22분경 물때는 3물 간조때 칠흑같이 어두운 밤,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급물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