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은 가정에서 부터태안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부모교육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함영기)와 태안청년회의소(회장 김성수)에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학교폭력 예방과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해 개최된 이번 교육은 청소년 관련기관 종사자,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 태안교육지원청 종합학습센터에서 진행됐다.이날 초빙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창호 교수는 ‘앞서가는 부모의 자녀교육 우리아이 적성과 진로’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교육과 체계적인 교육방법을 강의했다.이날 강의에서 이 교수는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원인 분석,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 정립, 학교폭력을 당하는 피
안전돌보미, 효자 노릇 톡톡지난해 4월 11일 오전 6시 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던 김아무개(85) 노인은 갑작스럽게 당이 떨어졌다. 이에 김 노인은 곧바로 방안에 설치되어 있는 응급호출 버튼을 눌러 신속하게 119에 접수했고, 이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면서 위험상황을 모면했다.이처럼 독거노인에게 365일 24시간 안전 확인이 가능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사업’이 우리지역의 성공 시책으로 자리잡고 있다.안전돌보미는 지난해 1월부터 서산소방서의 협조 속에 1억3,200만원을 들여 홀몸노인 1,200가구에 화재가스감지센서와 응급 호출기 등을 설치해 안전돌보미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안전돌보미시스템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 확인, 화재 및 가스누출 시 11
복지 대표협의체 소통 복지욕구 해소 머리 맞대2013년 태안군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우리지역의 내년도 지역사회복지 분야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태안군은 지난달 28일 ‘2013년 태안군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회의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지역사회 복지계획’은 지자체 중심으로 지역단위 복지수요를 파악하고 복지서비스를 개발·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지역사회복지에 관한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2013년 태안군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에는 여성분야, 노인분야 등 8개 분야에 핵심사업 34개와 일반사업 133개로 구성, 총 167개 사업의 추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이날 회의에서 다양한 유형의 민간자
‘오감만족, 힐링 태안’으로 성장기반 마련할 터진태구 군수, 내년도 시정연설서 5대 역점시책 제시진태구 군수는 지난 3일 열린 제200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세종시와 내포신도시의 배후 휴양도시 조성을 통한 미래 성장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진 군수는 지난 7월 1일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충남도청 이전이 마무리 되고 있는 시점에서, 모든 주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2013년 군정비전을 제시했다.아울러 진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오감만족과 힐링이 공존한 휴양도시 조성 ▲농수 특산물의 6차 산업화로 지역경제 경쟁력 제고 ▲맞춤형 정주환경 개선으로 복지태안 건설 ▲지역개발 성과 기반 미래 성장동력 창출 ▲융·복합 행정의 군정
보건의료원, 경로당 순회 치매예방 나서태안군 보건의료원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노인 치매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까지 군내 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예방교실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주민 4,400여명으로 군내 90개소 경로당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교육은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 교육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및 검사 ▲치매 치료비 지원 및 보건사업 홍보 등이다.아울러 ▲구강보건사업 ▲건강생활실천사업 ▲만성질환관리사업 등 다른 분야의 보건사업과 연계 추진해 전반적인 노인건강관리에 힘쓸 계획이다.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예방교실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의료원(04
‘꿈이 익는 평생학습도시 태안’ 박람회에 떳다평생학습도시 태안군이 지난 23일부터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와 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비전을 제시했다.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90곳과 16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했으며, ‘인생 100세, 일과 학습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홍보 및 체험관, 작품전시관을 운영했다.이번 박람회에 태안군은 ‘아름다운 휴양도시, 꿈이 익는 평생학습도시 태안!’이란 주제로 전시 및 체험관을 운영했는데, 체험 강사와 관계 공무원이 박람회 기간 동안 상주, 운영에 들어갔다.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 중 태안체험관에서는 대형 모니터를 활용한 아름다운 휴양도시 태안군의 소개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1종 부동산 민원서류가 하나로내년 2월부터 부동산통합발급 서비스 운영7종의 지적, 4종의 건축물 등 모두 11종에 이르는 부동산 종합공부를 하나로 통합한 부동산통합발급 서비스가 내년 2월부터 운영된다.태안군은 모두 11종류에 이르는 부동산 종합공부를 부동산 통합발급 시스템을 통해 시범 발급하는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사업을 추진, 내년 2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이에 따라 부동산 행정정보가 일원화되면서 부동산 공부발급 종류 등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중복서류도 줄여나가 군민에게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앞으로도 공시지가와 주택가격 등 7종의 가격정보와 등기부정보(토지 및 건물)를 더해 총 18종의 공적장부를 1종으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결혼이주여성 9가정, 꿈에 그리던 모국 방문지난해 이어 두 번째... 이달 말 대상자 확정지난해에 16가정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을 방문한데 이어 올해에도 결혼이주여성들의 모국방문이 추진된다.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경제적 어려움과 자녀양육 등 가정 사정으로 인해 결혼 후 오랫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을 지원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지원대상은 2012년 11월 1일 이전 태안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결혼이주여성 9가정으로 지난 25일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접수를 마쳤으며 이달 말까지 심사를 완료해 대상자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마감일 기준으로 신청을 접수한 가구는 20가구로 확인됐다.심사시준에는 ▲입국 후 3년 이상 모국방문 경험이 없는 자 ▲배우자와 자녀가
군 청렴도 곤두박질 최근 5년간 최악의 평가지난해대비 0.95점 하락한 4등급 판정...충남도내 12위 기록태안군의 청렴도가 또 다시 곤두박질쳤다. 지난 2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의 청렴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태안군은 10점 만점에 7.31점을 기록해 4등급 판정을 받았다.이는 지난 2008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평가한 태안군의 청렴도 중 가장 낮은 수치다. 군은 지난 2008년 8.22점(전체 평균 8.2)을 기록한데 이어 이듬해 0.6점이 상승한 8.82점(전체 평균 8.51)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0년 평가에서는 무려 1.05점이 하락한 7.77점(전체 평균 8.44)을 기록하며, 전국 최하위권의 청렴도를 나타냈다. 지난해는 0.85점이 대폭 상승한 8.26점
인형극으로 어린이 조기 흡연예방유치원·초등학교 등 20개소 순회 공연태안군이 우리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기 흡연예방 교육에 나섰다.군은 지난 12일 원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6일까지 지역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흡연예방 어린이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이번 공연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흡연의 유해성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역내 어린이 2,026명이 참여했다.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아빠가 흡연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는 실적적인 내용으로 꾸며져 아이들로 하여금 담배의 위험성을 알리고 가족의 소중함과 조기흡연 예방의 중요성
의료급여제도 올바른 이해 위한 순회교육 마쳐8개 읍면 나눠 53명 수급권자 교육의료급여제도의 합리적 이용과 의료이용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의료급여제도 순회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태안군은 지역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합리적 의료이용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급여제도 순회교육을 지난 16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부터 실시된 이번 순회교육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증진과 효과적인 의료기관 이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교육은 의료급여대상자의 병원진료 이용절차와 의료급여 상한일수 등과 관련해 연장승인, 선택병의원제도 등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동영상을 통해 진행됐다.또한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이 의료복지 정보부족으로 적시에 필요한
내년도 살림살이 3,355억 원 상정군,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안 강조태안군이 내년도 이끌어갈 살림살이 규모를 3,355억원으로 정하고 예산안을 군 의회에 제출했다.이번에 군이 제출한 예산규모는 올해 예산 3,023억원에 비해 11%가량 늘어난 수치로 오는 12월 3일 열릴 예정인 ‘제200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해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지을 예정이다.군의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새해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2,541억원, 특별회계 814억원 등 총 3,355억원이며, 총 예산의 83% 이상을 사업예산으로 편성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이번에 편성된 일반회계 예산안의 경우 경상예산의 증가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민간이전경비 한도액을
군 누리집 ‘인터넷 실명제’ 여전...후속조치 미흡지난 8월 헌재 “표현의 자유 막을 만큼 공익 효과 없다”며 위헌 판결해헌법재판소가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위헌 결정을 내렸지만 군청 누리집은 여전히 실명제로 운영되고 있어 후속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지난 8월 헌법재판소는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표현의 자유 막을 만큼 공익 효과 없다”며 재판관 8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렸다.이에 따라 2007년 7월 악성댓글 등에 따른 사회적 폐해 방지를 위해 포털 게시판 등을 중심으로 도입된 인터넷 실명제가 5년여 만에 폐지되게 됐다.태안군은 민선 5기 들어 군 누리집 ‘태안군에 바란다’와 ‘자유게시판’을 실명제로 운영하기 시작
태안 시티투어, “오감이 즐겁다”총 64회 걸쳐 2,300여명 다녀가태안군의 문화와 역사, 생태 등을 알아보고 숨겨진 관광명소도 찾아가 보는 ‘태안 시티투어’에 총 2,300여명이 참여했다.지난 5일 군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과 손을 잡고 올해 3월부터 진행한 ‘태안 시티투어’가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총 64회에 걸쳐 2,30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시티투어는 태안지역의 만리포해변과 신두리사구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마애삼존불 등 역사유적을 둘러보는 여행상품이다.특히 여행코스 중 기름유출사고 당시 자원봉사자들이 이용하던 길을 탐방로로 조성한 ‘태배길’을 유명인사와 함께 걸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여행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이외에도 사계절 풍부한 수산물과 태안의 친환경 농산
군 보건의료원 요가 및 한방기체조교실 운영지난달 2일부터 군 보건의료원(원장 최영현)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갱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요가와 한방기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교육에 참석한 박모(58, 태안읍)씨는 “이번 한방기체조를 배우고 나서 한결 기분이 좋아지고 혈색도 좋아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다음번엔 친구들에게 추천해 꼭 같이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군 보건의료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교실, 치매노인을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 신 내혈관 예방관리 등의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대희 기자*****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군, 피서지 바가지요금과 전쟁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바가지요금에 대한 피서객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태안군이 바가지요금과의 전쟁에 나섰다.지난달 20일 군은 ‘태안군 해수욕장 운영 관리 조례안’을 입법예고, 오는 12일까지 군민들의 의견을 듣는다.조례안에 따르면 해수욕장의 효율적 운영관리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해수욕장을 관할하는 읍면장과 해수욕장 운영주체인 지역번영회 등이 서로 운영협약을 체결토록 하고 있다.또, 국립공원지역에 해당하는 지역은 국립공원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해수욕장 전반사항을 관리해야 하고 해수욕장 운영관리 단체가 해수욕장 이용객으로부터 받은 이용료 또는 사용료를 정하고 이에 대한 사용처를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해수욕장 점용 및 사용허가와 시
군, 산불방지 종합상황실 운영태안군이 내달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효율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예방과 홍보활동 등을 강화키로 했다.이를 위해 군은 상황유지반과 피해조사반, 급수급식조, 진화대 등 5개 팀을 편성해 평일과 주말 21시까지 비상대기를 실시한다.또, 직원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초동진화에 대비하는 한편, 감시원들을 활용한 마을단위 예방활동과 실화방지를 위한 감시활동, 마을방송시설을 이용한 계도, 입산자에 대한 계도 및 단속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산불 취약지 순찰 및 예방활동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구간 운영 ▲산불 조기발견 및 실시간 신고체계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함영기)는 태안청년회의소(회장 김성수)와 공동으로 4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케 하고자 지난달 27일 분당에 위치한 한국잡월드를 탐방했다.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날 직업세계관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의 변화상과 다양한 직업의 모습, 직업의 가치 등을 이해하고 청소년 체험관에서 평소 본인이 선망해오던 직업을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하여 60분간 2회에 걸쳐 실제와 같은 직업탐색의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한국잡월드의 체험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미래 자신의 모습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다양한 체험활동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5년간 지방세 과오납금 4,600만원 “환급금 신청하세요”지난 5년간 태안군이 잘못해 추가 부과했거나 납부자가 착오로 더 낸 지방세가 4,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군은 올 연말까지 환급금 찾아주기 정리기간을 운영해 지방세 과오납 대상 주민들에게 미지급금을 되돌려 줄 예정이다.군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지방세 과오납금은 3,446건에 4,600만원으로 이중 1,858건 370만원이 1만원 이하의 소액이다.지방세 환급금의 주요 요인은 행정기관착오 부과 및 납세자 착오, 차량 미등기, 국세경정, 법령개정, 납세자 권리구제 등이다.군은 납세자들의 관심부족과 최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가 잇따르면서 유선으로 본인의 계좌정보를 알리는 것을 회피하는 이유
군, 축산차량등록제 시행태안군이 구제역과 조류독감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축산차량등록제를 시행한다.축산관련 차량 등록제는 지난 2010년 구제역 사태 이후 축산사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의거, 축산관련차량을 별도 등록 후 사용하는 것이다.군은 등록제가 시행되면 축산관련차량에 장착되는 무선인식장치를 통해 차량이동 경로 파악이 가능하며, 질병 발생 때 역학조사의 용이로 방역체계가 효율적으로 관리되는 이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등록대상은 축산 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으로 주기적 방문차량인 가축, 원유, 동물약품, 사료, 가축분뇨, 왕겨, 퇴비운반 차량, 가축진료, 인공수정, 컨설팅, 시료 채취, 방역, 기계 수리 등을 위해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