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상수도대행업협의회(회장 안상희)는 지난 5일 군수실에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태안군사랑장학회(이하 장학회)에 3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은 장학회 이사장인 한상기 군수를 비롯해 안상희 협의회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상희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뜻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역의 학생들이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태안동부자율방범대(대장 문원근)가 태안읍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120포를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특히, 이날 기탁한 쌀은 제31대 대장으로 취임한 문원근 대장이 지난 9일 취임식 당시 축하화환 대신 기탁받은 쌀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안면읍바살협도 안면읍에 성금기탁 등 훈훈장기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우리지역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먼저 태안군사암연합회(회장 혜연스님 황기호)는 구랍 30일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20㎏ 108포(480만원 상당)를 태안군에 지정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은 태안군청 현관 앞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해 사암연합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태안군사암연합회는 태안 지역에 소재한 사찰과 암자의 주지들이 모여 지역의 불교 발전과 포교 사업을 효과적으
제14대 김정호 부군수가 지난 1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김정호 부군수는 지난해 1월 1일 부임한 이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따뜻한 가슴으로 한상기 군수를 도와 군민들을 위해 군 행정을 밀도 있고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김 부군수는 군민 숙원사업과 대형사업장 등 군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발품을 아끼지 않는 현장행정을 통해 군정 발전을 이끌어 왔다.탁월한 분석력과 기획력,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한상기 군수의 군정 운영을 조화롭게 뒷받침 하는 한편 부서별 애로사항을 해결하
태안읍 남문4리(이장 박파도)는 을미년 새해 첫날이었던 지난 1일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떡국나눔 행사는 일부 마을기금에 지난해 마을이장으로 선택받은 박파도 이장의 출연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태안우체국(국장 이계연, 지부장 김명환) 집배원 365봉사단은 지난 1일 신정을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아이원’을 방문하여 새해 맞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태안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은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스해지길 바라며 준비해간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온정을 나누기에 힘썼다. 한편 태안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은 2015년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유통 업체인 서해안마트(태안읍 환동로 37번지)가 구랍 30일 오후 6시 30분 2014년도 종무식 자리에서 관내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장학생 추천을 받아 장학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였다.
연말연시를 맞아 각박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한 더불어사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에 태안읍민들이 릴레이로 참여를 하고 있어 귀감이다.태안읍발전협의회(회장 이철상)는 지난해 12월 송년회식을 하지 않고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백만원을 불우한 독거노인과 학비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태안읍에 전달했다.또 태안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임미숙)도 회원들의 회비로 쌀 10포(20Kg)를 구입하여 어려운 독거 노인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했으며, 태안서부여성방범대(대장 강봉희)도 매년 소외되는 독거노인들에게 목욕봉사와 점심대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는 구랍 2일 신임 이득현 지사장(사진)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발전 농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지사, 원칙을 중시하고 객관적인 투명한 업무 실천, 화합과 단결을 통해서 경영목표를 달성해 직원들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최고의 지사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이득현 지사장은 1958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1978년 예산농업전문학교 토목학과를 거쳐 한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에는 공주대학교 최고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또 이 지사장
태안읍 장산리 출신인 김흥석(49·군법11회) 육군 준장이 구랍 30일 제10대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에 취임했다.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이날 서울시 용산구 국방부 근무지원단 대강당에서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 조동양(54·군법6회) 전 고등군사법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10대 고등군사법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김 신임 고등군사법원장은 1986년 태안고(21회)와 1990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제3야전군사령부 법무참모, 방위사업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육군본부 법무실장 등을 역임했다.김 원장은 취임사에서 “국민과 장병들로부터 신
꽃의 도시 태안을 대내외에 알리고 있는 꽃의 전도사인 화훼인들을 이끌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화훼협회 태안군분회 김윤수(사진) 회장이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22회 충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원예특작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충남도는 구랍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관련 농어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백승운 회장을 포함해, 식량, 원예, 축산, 임업, 수산 등 작목부문 7명, 수출, 가공, 환경농
한국서부발전(주)(사장 조인국) 태안발전본부(본부장 김경재) 승진자 9명은 구랍 24일 중증장애인시설 아이원을 찾아 승진자 전원이 마련한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태안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의 필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사회공헌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태안발전본부는 승진의 영예를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시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들은 아이원 시설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벽 청소, 시설 물품 청소를 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봉사를 펼치는 한편 중증장애인들과 체조활동을
최성렬 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리지역의 참봉사 일꾼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새마을가족들이 연말 상복이 터졌다.고대식 태안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국무총리 표창을, 김춘자 소원면새마을부녀회장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김낙권 태안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의 배우자인 원북면 김종연씨가 충남도지사로부터 내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것.이들 수상자들은 구랍 22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안희정 지사와 도내 15개 새마을 지도자 및 회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새마을회 주최로 열린 ‘2014 충남도 새마을지도자대회’
태안장로교회가 ‘2014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말행복배움터 사업 시군 통합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군에 따르면 구랍 19일 보령 호텔머드린에서 열린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에서 ‘태안장로교회(목사 조영준)’가 우수단체에 선정돼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은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다양한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충남도와 도교육청, 15개 시·군이 함께하는 공모 사업이다.충남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15개 시·군
해양수산과 김기찬 과장이 35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퇴임했다. 또 건설과 윤창영 주무관도 김 과장은 같은 구랍 26일 27년여의 공직생활을 정년퇴임으로 마무리했다.35년 1개월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예퇴임한 김기찬 과장은 1979년 12월 당진군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5년 1월 군으로 전입한 뒤 어업조정계장, 수산시설계장, 연안개발담당, 어업지도담당, 수산증식담당, 양식산업담당, 어장환경복원담당 등을 거쳐 지난 1월부터 해양수산과장으로 역임하면서 해양수산분야에 대한 폭넓은 전문지식으로 군 해양수산의 발전을 이끌며
경기침체 속 기업들의 성금 기부가 줄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지역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주민들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군에 따르면 원북면민 친목모임인 인지애(회장 조유상)는 구랍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원북면(면장 이춘자)에 지정 기탁했다.또한, 원북장로 교회(목사 김수철)는 같은 날 성금 50만원을, 원북면 국화동호회(회장 우웅식)는 ‘제2회 국화꽃 축제 나눔전’의 입장권 판매수입금 150만원을 원북면에 각각 지정기탁 했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지역에 각 읍면을 중심으로 이웃과 함께하려는 나눔문화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연합환경(대표 송오복)은 구랍 26일 화재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이원면(면장 이운우)에 지정 기탁했다.이에 앞서 연합환경은 구랍 4일 이원면의 장아무개씨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후 화재 주택 폐기물을 무료로 수거하고,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화재 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했다.남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협의회장 문지모)도 구랍 26일 회원들이 휴경지에서 수확한 사랑의 쌀 30포(10kg)를, 박용
전영미(원북면 동해1리 부녀회장) 씨는 연말을 맞아 구랍 26일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찹쌀 20㎏ 20포(100만원 상당)을 원북면(면장 이춘자)에 지정 기탁했다.전영미씨는 남편과 사별 후 혼자서 농사를 지으며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매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어 주위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수년째 태안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선행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태안읍 도내2리 박종식씨를 비롯해 금곡가든 김경수 대표, 태안여성라이온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태안읍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써달라며 10kg들이 쌀을 각각 20포대, 30포대, 30포대씩을 각각 전달했다.특히, 박씨를 비롯한 이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온정의 손길을 전해오면서 지역사회의 선행을 선도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들은 “올 겨울에는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윤희창 민주평통자문위원이 구랍 29일 대통령이 의장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 위원은 ‘2014년 민주평통 유공,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전수식’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남다른 열정, 그리고 청소년 선도 및 결손가정 보살피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인 의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