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 중심인 태안읍의 경제가 좀처럼 회생의 기미가 안 보이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는 요즘 태안 경제의 회생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의미있는 시도가 마련되고 있어 기대되고 있다. 오는 10월 5일-6일 양일간 태안읍 중앙도로 일대에서 열리는 '태안거리축제'를 통해 태안경제의 활로 모색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준비에 여념이 없는 제1회 태안거리축제 추진위원회 오세중(51. 사진, 태안읍 체육회 상임부회장) 위원장을 만나 준비 과정과 축제에 대해 애기를 들어보았다. ▲ 거리축제룰 개최하게 된 배경과 취지는? = 태안에 살고 계시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신바와 같이 태안의 경제가 대형마트와 서산집중, 외국 농축산물의 수입 개방 등으로 인하여,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품목의
제9대 충청남도서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이현영 서장(사진. 46)은 지난 83년 제3기 소방간부후생으로 소방공무원 길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충청소방학교 서무과장, 소방안전본부 방호과장, 천안소방서장, 논산소방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소방 행정이다.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행정기획력 및 업무추진력이 탁월하여 이론과 현장소방행정을 조화 있게 운영하는 편이며, 특히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작은 목소리까지 수렴하여 행정에 반영. 부하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다는 주위의 평.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역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 신뢰받는 봉사소방행정을 적극 구현 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힌 李서장은 부인 유민자(43)사이에 1남1여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바둑.
한국서부발전(주) 태안화력본부장에 조우장 처장(52)이 부임했다. 신임 조 본부장은 지난 8월 13일 태안화력 대강당에서 200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거행하고 정식 업무를 시작하였다. “한국서부발전의 핵심 발전소에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향후 전력경쟁시대를 선도하는 사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조우장 본부장은 평택 출신으로 건국대 산업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전 전원계획부장, 수화력발전팀장, 평택화력발전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뒤 금번 태안화력본부장으로 부임했다.
△기획감사실 : 지방행정사무관 강성기(기획감사실 꽃박조직위파견) △건설도시과 : 지방토목주사 문선호(자치행정과) △지역경제과 : 지방토목주사보 이호철(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 지방토목주사보 한상윤(소원면) △소원면 : 지방토목서기 이종연(원북면) △원북면 : 지방토목서기보 오인선(이원면) △이원면 : 지방토목서기보시보 문종록(신규임용) △재무과 : 기능7급 지방운전원 주범식(의회사무과) △의화사무과 : 기능9급 지방운전원 이상희(재무과) △자치행정과 : 기능9급 지방사무원 이은순(환경보호과) △환경보호과 : 기능9급 지방사무원 박은영(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 : 기능9급 지방사무원 이은영(재무과) △재무과 : 기능10급 지방사무원 장인순(자치행정과)